7.0Km 2024-05-13
경기도 하남시 미사강변북로 99
은총과 치유의 구산성지는 뒷산이 거북이 형상을 닮았다 해서 이름이 붙여진 구산마을에 위치하며, 김성우 안토니오 성인을 비롯한 9명의 순교자 진묘와 얼이 스며 있는 거룩한 땅이다. 구산마을에 신앙의 씨앗은 1830년경 정직과 아량으로 모든 사람의 존경을 받았던 김성우 성인과 두 동생 덕심, 윤심 세 형제를 통해 뿌리내렸으며 교우촌이 되었다. 김성우 성인과 형제들은 성사와 신앙생활을 더 잘하려고 서울로 갔는데, 특히 김성우 성인은 1836년에 입국한 모방 신부를 집에 모시고 우리말과 조선의 풍습을 가르쳤으며, 박해의 칼날 아래 풍전등화 같은 교회 공동체를 보존하고자 위험을 무릅쓰고 수차례 집을 옮겨 다니며 전교 회장직을 충실히 수행하였다. 포도청에 압송되어 온갖 고문을 당하였으나 굳건한 용덕으로 [나는 천주교인이오. 살아도 천주교인으로 살고 죽어도 천주교인으로 죽을 따름이오]라는 신앙고백을 남기고 1841년 4월 29일 48세 나이로 순교하였다. 구산성지를 순례하면 신앙 선조들의 순교사, 박해사, 생활사 등의 순교영성을 느낄 수 있으며, 지치고 냉담한 이들은 신앙의 열정을 되찾고 진정한 평화를 체험할 수 있을 것이다. 또한 교통이 편리하여 순례자들이 끊이지 않으며, 조경이 아름다워 드라마와 광고, 영화의 배경으로 자주 등장한다. 인근에 미사리 카페촌과 조정경기장이 있다.
7.0Km 2024-07-02
서울특별시 강남구 영동대로 513
02-6000-8580
제 23회를 맞이한 국내 최대 규모의 콘텐츠 IP 라이선싱 박람회. 캐릭터 라이선싱 페어 2024는 국내 최대 규모의 B2B, B2C IP 산업 비즈니스 장으로 다양한 비즈니스 기회를 제공하여 효과적인 비즈니스 환경을 조성한다. 콘텐츠 IP 산업의 변화하는 트렌드를 한 자리에서 만나보길 바란다!
7.0Km 2024-10-04
서울특별시 강남구 영동대로 513
코엑스아티움은 한국무역협회와 코엑스가 공동으로 설립한 808석 규모의 뮤지컬 전문 공연장으로 코엑스몰 초입에 위치하고 있다. 코엑스를 방문한 외국인 바이어는 물론, 다양한 내방객들의 취향을 만족시키는 수준 높은 연극 및 뮤지컬 공연들을 선보이고 있다. 영어, 일어, 중국어 서비스가 이루어지고 있다. 부대시설로 무역홍보관이 있고, 인근 코엑스센터에 있는 전문 공연장인 코엑스 아트홀(184석), 오디토리움(1058석), 컨벤션홀(7000석), 그랜드 콘퍼런스룸(450석) 등과 연계되어 서울시를 대표하는 복합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코엑스 홈페이지(www.coex.co.kr)에서 공연 일정을 미리 확인하고 방문하는 것이 좋다.
7.0Km 2024-06-03
서울특별시 강남구 영동대로 513
코엑스 아쿠아리움은 전시 수조 183개, 사육수조 90개, 수량 3,500톤에 이르는 대형수족관이다. ‘환상적인 물의 여행’을 테마로 16개 테마존에서 650여 종 4만여 마리의 수중생물들을 만날 수 있으며, 특히 국내 최다(最多)종·개체 수의 상어가 서식하고 있다. 20곳의 휴식공간과 상부개방형 수조가 있는 힐링플레이스 코엑스 아쿠아리움은 매년 100만 명 이상의 국내·외국인들이 찾는 서울 강남 도심 속 관광명소로 자리잡았다.
7.0Km 2024-10-21
서울특별시 강남구 영동대로 513
1979년 3월 개관이래, 글로벌 전시회와 국제회의 개최를 통한 국제교류의 장을 마련하고 글로벌 비즈니스 인프라를 두루 갖춘 최고의 전시 문화, 관광의 명소로서 아시아 마이스 비즈니스의 중심으로 자리매김 하였다. 코엑스는 지상 1층부터 4층까지 총 4개의 전시장과 50개의 회의실, 그리고 최고의 편의시설과 공연장, 오피스 공간을 갖추고 있다. 뿐만 아니라 2009년 ‘코엑스 아티움’ 개관, 2014년 ‘뉴코엑스몰’ 오픈, 강남 MICE 관광특구 지정, 2020년 친환경 디지털 미디어 ‘XPACE’ 론칭, 2021년 ‘AV-DROP’ 및 ‘Coex-Live’ 도입 등을 통한 친환경 MICE 테크 시스템을 갖춘 글로벌 문화 · 비즈니스 플랫폼으로 진화, 발전하고 있다.
7.0Km 2024-07-18
서울특별시 강남구 영동대로 513
영풍문고는 1992년 서울 종각에 위치한 영풍빌딩 내에 국내 최대 규모의 종로점을 시작으로 현재 서울시내에 코엑스몰점, 여의도점, 명동점, 청량리점 등과 지방 지역에 인천점, 광주점, 대구점, 대전점, 울산점, 부산점 등이 지역을 대표하는 서점으로서 고객 여러분과 함께하는 편안한 문화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영풍문고는 다양한 도서를 준비하여 고객분들께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며, 낭독회, 사인회, 강좌 등 다양한 문화활동을 준비하여 지역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7.0Km 2024-01-08
서울특별시 강남구 영동대로 513
02-761-2512
‘K-핸드메이드페어’는 국내 최대 핸드메이드 페어로서, 올해로 16회차를 맞이하고 있다. 아티스트와 소비자 간의 교류의 장으로서의 역할을 하며 핸드메이드 산업의 동향을 파악할 수 있다. 출품 업체 및 작가들은 주요 타겟 및 바이어와의 소통을 통한 효과적인 프로모션이 가능하다. 각종 트렌디한 핸드메이드 완제품뿐 만 아니라, DIY KIT, 각종 부자재/재료를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고, 공예 체험을 해볼 수 있는 공간도 마련될 예정이다.
7.0Km 2023-05-03
서울특별시 강남구 영동대로 513
일찍이 무역센터가 자리잡으며 국제 교류의 메카로 손꼽혀온 강남 삼성동 일대는, 세계에서 모여든 최첨단 비즈니스맨에게 한국을 알리는 창구 역할을 해왔다. 여기에 1990년대부터 강남 특유의 젊은 문화가 유입되면서 무역센터 일대는 비즈니스의 장이자 젊은 문화의 랜드마크라는 복합적인 성격을 띠며 발전했다. 2014년 싸이의 '강남스타일' 열풍과 더불어 국제교류 비즈니스 산업과 한류문화의 공생을 강화하기 위해 이 일대가 강남마이스 관광특구로 지정되었다. 강남 마이스 관광특구는 무역센터 일대로, 전시와 컨벤션, 세미나, 국제 전시회, 컨퍼런스 등이 이어지는 코엑스를 중심으로 자리잡고 있고, 백화점, 호텔, 면세점, 도심공항터미널이 유기적으로 물려 있어, 국내뿐만이 아니라 외국인 관광객이 끊이지 않는다. 특히 가수 싸이의 '강남스타일'의 세계적인 열풍 이후 문화공간으로서의 가치가 다시 한번 주목받고 있다. 최근에는 말춤을 형상화한 '강남스타일 랜드마크'가 조성되어, 새로운 명물로 떠오르고 있다. 또한 매년 C페스티벌도 열리고 있다. 한류 문화 콘텐츠를 중심에 둔 C 페스티벌은 가요부터 회화와 조각,만화, 캐릭터 상품, 게임 등 복합 문화가 어우러진 축제의 장으로서, 강남 마이스를 대표하는 축제다. 앞으로 강남 마이스 관광특구 일대는 한국판 타임스 스퀘어인 ‘KoMAD(Korea Media Art District(가칭))’로 조성된다. 최첨단 디스플레이를 활용해 홀로그램과 증강현실을 체험하고, 건물 외벽에 설치된 초대형 LED 전광판에서 표출되는 미디어아트의 장관과 화려한 광고를 감상할 수 있다.
* 강남 마이스 관광특구 현황
1) 벙위 / 서울특별시 강남구 삼성동 일대
2) 면적 / 190,386㎡
3) 관광특구 지정일 / 2014년 12월 29일
* 강남 마이스 관광특구 시설 현황
코엑스전시컨벤션센터, 코엑스 아쿠아리움, 코엑스 아티움, 메가박스, 현대백화점, 그랜드인터콘티넨탈호텔, 도심공항터미널 등
7.0Km 2024-07-18
서울특별시 강남구 영동대로 513
별마당 도서관은 코엑스 센트럴플라자 중심에 총 2,800㎡ 복층으로 구성되어 있다. 13m 높이 서가의 은은한 불빛이 공간 전체를 부드럽게 감싸는 편안한 서재를 컨셉으로 하여 다양한 테이블과 노트북 작업이 가능하도록 콘센트가 마련되어 있다. 특히 1층은 지하 1층의 선큰 공간을 조망하면서 여유롭게 독서 가능한 독립적인 공간으로 구성되어 있다. 별마당 도서관에는 총 5만 여권의 장서를 갖추고 있으며, 1층은 문학/인문학, 지하 1층은 취미/실용 관련 서적이 구비되어 있고 외국 원서 코너, 유명인의 서재 코너, 아이패드로 볼 수 있는 E-Book, 특히 해외 잡지까지 총 4백 여종의 잡지를 모아놓은 잡지 특화 코너도 마련되어 있다.
7.0Km 2023-09-14
서울특별시 성동구 연무장15길 11
에스팩토리는 1980년대부터 이어온 공장지대와 젊은 예술가들의 개성 강한 공간들이 멋스럽게 어우러진 성수동은 서울의 새로운 명소가 되었다. 이곳은 2014년 ‘도시재생 시범구역’으로 선정된 후 수제화 거리와 공장지대로 젊은 문화예술인들이 모여들기 시작했고 젊은 문화예술인들이 운영하는 작은 카페, 레스토랑, 공방은 성수동의 새로운 풍경이 형성되었다. 현재 스튜디오, 오피스, 레스토랑, 카페, 팝업 스토어 등이 한 곳에 모여 있으며 대관, 공연, 전시 등 다양한 문화 행사가 펼쳐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