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Km 2024-02-23
경기도 하남시 초광로 74
별난 버섯집은 하남시 광암동에 있는 버섯전골과 버섯탕 전문집이다. 주차는 식당 건물 앞에 넓은 주차장이 있어 편리하다. 내부는 신발을 벗고 들어가야 하지만 좌식과 입식 테이블이 있어 편한 좌석을 이용하면 된다. 대표 메뉴는 별난 버섯전골로 능이버섯 등으로 육수를 내어 깊은 맛을 내고 각종 야채와 12가지의 다양한 버섯과 함께 소고기도 듬뿍 넣어 얼큰한 맛과 맑은탕 맛을 선택할 수 있다. 다양한 버섯들의 각기 다른 식감이 맛을 배가시켜 준다. 전골이 부담스러우면 버섯 육개장과 맑은 탕을 선택해서 먹어도 좋다.
3.5Km 2024-01-17
서울특별시 송파구 송파대로 471
오모리찌개 잠실본점은 8, 9호선 석촌역 8번 출구 송파구청선거관리위원회 인근에 있다. 주차는 건물 지하 주차장을 이용하면 된다. 매장 1층은 면 종류를 팔고 2층은 오모리찌개를 판다. 현재는 1층에서 모든 메뉴를 24시간 영업한다. 이 음식점의 대표 메뉴는 묵은지가 들어간 오모리목살찜, 손으로 뽑은 수타 짜장면이 인기가 있다. 물과 반찬은 셀프이다. 묵은지가 들어간 오모리찌개는 1인 경우 공깃밥, 2인부터 즉석조리 밥을 제공한다. 그밖에 칼국수, 오모리 손만두, 오모리 고등어찜 등이 있다. 모든 메뉴는 포장이 된다. 근방에 송파나루공원, 석촌호수, 유명테마공원이 있어 연계 관광을 할 수 있다.
3.5Km 2024-10-15
서울특별시 강동구 올림픽로 875 (암사동)
02-3425-5240
매년 10월, 평균 40만 명 이상의 관람객이 찾는 대한민국 신석기 시대를 대표하는 축제이다.
3.5Km 2023-11-03
서울특별시 송파구 송이로19길 3
고추 된장 무침, 자른 김 등 반찬은 단출 하지만 푸짐하게 나오는 찜 요리와 맛으로 가락동에서 소문난 맛집이다. 매운 찜 요리를 다 먹고 나서 먹는 볶음밥도 인기다. 소수로 오는 손님들을 위한 2인 상 낙지볶음과 갈치조림 돌솥밥도 많이 찾는다. 3호선 경찰병원역 1번 출구에서 경찰병원을 지나 가락현대 아파트 맞은편 코너에 있다.
3.5Km 2023-07-21
서울특별시 송파구 마천로45길 23
마천시장은 마천중앙시장으로도 불리는 전통시장으로 송파구 관내에서는 유일하게 개설된 지 30년이 넘는 건물형 재래시장이다. 일반주택, 아파트, 소형상가 등 주거지역 한복판에 있어 주민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으며 시장 활성화와 고객 편의 증진을 위해 시장 정비 사업도 추진 중에 있다. TV프로그램 <생생정보>에 방영된 가마솥 치킨집과 입소문 난 족발집 등 가격 경쟁력과 맛집으로 소문난 점포들이 있다.
3.6Km 2024-01-23
서울특별시 송파구 석촌호수로 240
나리식당은 서울특별시 송파구 석촌동에 있는 대패삼겹살 맛집이다. 지하철을 이용한다면 8호선과 9호선 석촌역 8번 출구에서 가깝다. 식당 앞에 넓은 주차장이 있고 고기구이집의 특성상 식당 입구에 겉옷 보관함이 준비되어 있다. 매장 안은 4인석 테이블들을 배치해 놓았고 단체석이 있어 가족 모임이나 단체 회식도 할 수 있다. 석촌호수가 보이는 아치형 창문을 통해 주변 풍경을 감상하며 식사하는 대표 메뉴는 냉동 삼겹살이다. 주문과 동시에 상추, 파무침, 오이지, 콩나물무침, 계란말이, 김치 등의 밑반찬이 나온다. 은박지를 깐 불판에 냉동 삼겹살과 파무침, 김치를 같이 구워 먹는 방식으로 특유의 냄새가 나지 않는 청국장도 인기다. 볶음밥으로 식사를 마무리하고 식당 앞 석촌 호수를 산책하는 것도 추천할 만하다.
3.6Km 2023-12-04
서울특별시 송파구 잠실로 148
조선 병자호란 때 청에 패배해 굴욕적인 강화협정을 맺고, 청태종의 요구에 따라 그의 공덕을 적은 비석이다. 조선 인조 17년(1639)에 세워진 비석으로 높이 3.95m, 폭 1.4m이고, 제목은 [대청황제공덕비(大淸皇帝功德碑)]로 되어 있다. 조선 전기까지 조선에 조공을 바쳐오던 여진족은 명나라가 어지러운 틈을 타 급속히 성장하여 후금을 건국하고, 더욱더 세력을 확장하여 조선을 침략하는 등 압력을 행사하면서 조선과의 관계가 원만하지 못하였다. 나라의 이름을 청으로 바꾼 여진족이 조선에게 신하로서의 예를 갖출 것을 요구하자 두 나라의 관계가 단절되었다. 결국 인조 14년(1636) 청나라 태종은 10만의 군사를 이끌고 직접 조선에 쳐들어와 병자호란을 일으켰다. 남한산성에 머물며 항전하던 인조가 결국 청나라의 군대가 머물고 있는 한강가의 삼전도 나루터에서 항복을 하면서 부끄러운 강화협정을 맺게 되었다. 병자호란이 끝난 뒤 청태종은 자신의 공덕을 새긴 기념비를 세우도록 조선에 강요했고 그 결과 삼전도비가 세워졌다. 비문은 이경석이 짓고 글씨는 오준이 썼으며, [대청황제 공덕비]라는 제목은 여이징이 썼다. 비석 앞면의 왼쪽에는 몽골 글자, 오른쪽에는 만주 글자, 뒷면에는 한자로 쓰여져 있어 만주어 및 몽골어를 연구하는데도 중요한 자료이다. 송파나루공원의 석촌호수 동호와 서호 사이에 이 비가 서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