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이몽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명이몽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명이몽

명이몽

8.6 Km    0     2024-06-27

경기도 포천시 신평로 235

명이몽은 포천시 신북면에 있는 수제 떡갈비 맛집이다. 반려동물을 동반하고 식사할 수 있는 식당이라 반려견과 같이 사는 방문객들에게 인기다. 테라스에서는 어디서나 반려견과 식사를 할 수 있고, 실내에서는 켄넬(반려동물 이동장)을 사용해야 한다. 메뉴는 수제로 만든 떡갈비이다. 가장 인기가 있는 것은 참숯돼지떡갈비이다. 떡갈비를 시킬 경우에는 밥을 먹을지 빵을 먹을지 선택할 수 있다. 곁들임 메뉴로는 메밀비빔국수, 메밀전병, 수수부꾸미 등을 먹을 수 있다. 1인당 1 주문을 해야 한다. 떡갈비 메뉴들은 도시락으로 포장도 가능하다. 주차는 전용 주차장이 있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 반려동물 동반가능 (실내에서는 반려동물 이동장을 사용)

포천딸기힐링팜

포천딸기힐링팜

8.8 Km    2     2023-09-14

경기도 포천시 영중면 영송리

포천 딸기힐링팜은 넓은 규모의 스마트팜으로 귀농한 젊은 청년농부가 운영하는 딸기농장이다. 실외 농장체험이 아닌, 비닐하우스 안에 잘 가꾸어진 딸기밭과 다양한 놀이거리로 키즈카페처럼 꾸며진 팜크닉이 가능한 곳이다. 딸기시즌에는 딸기수확을 여름시즌에는 엽채소따기를 계절에 맞게 체험하고 딸기아이스크림 만들기, 보틀케익 만들기도 인기있는 프로그램이다. 수확 체험뿐만 아니라 물놀이, 에어바운스, 트램펄린, 모래놀이장, 볼풀장 등의 놀이시설이 있고 우드캐빈, 테이블, 테라스에서 자리를 잡고 휴식과 놀이, 체험을 할 수 있다. 수확 가능한 작물과 체험내용, 운영시간 등이 다르게 이루어지고 있어 인스타에 올라온 체험내용을 확인하고 예약해야하며, 한타임에 정해진 인원만 수용하여 붐비지 않고 안전하게 체험을 즐길 수 있다.

유정부대찌개

유정부대찌개

8.8 Km    0     2024-08-11

경기도 동두천시 평화로 2718

유정부대찌개는 1호선 동두천역 건너편 3번 출구 국도변에 있다. 메뉴는 부대찌개 단 한 가지만 제공되며 부대찌개의 발원지라 할 수 있는 동두천에서 30년 가까이 성업 중이다. 햄과 소시지, 베이컨, 다진 쇠고기, 두부, 쑥갓, 당면, 대파 등 다른 업소의 거의 두 배 정도의 재료를 푸짐하게 사용한다. 신 김치와 직접 개발한 순 식물성 육수로 끓여서 칼칼하면서도 깔끔한 맛을 내는 것이 유정식당만의 부대찌개 비법이다. 인근에 소요산이 있어 등산하고 들려도 좋고, 경기북부어린이박물관, 중앙시장과의 연계 관광도 가능하다. ※반려동물 동반 불가(안내견만 가능)

산촌오토캠핑장

산촌오토캠핑장

8.8 Km    0     2024-08-08

경기도 동두천시 탑신로237번길 111

산촌오토캠핑장은 왕방산과 칠봉산 자락에 자리하고 있으며, 놀이시설을 캠핑장으로 변경한 곳이다. 놀이시설을 이용할 수는 없지만, 넓은 공간을 여유롭게 사용할 수 있어 캠퍼들에게는 사랑받는 캠핑장이다. 글램핑과 야영장이 함께 있는 캠핑장으로 파쇄석과 데크로 구성된 50여 개의 사이트가 있다. 아이들을 위한 인조잔디운동장이 있어 야구, 배드민턴, 족구, 배구 등 아빠와 할 수 있는 모든 스포츠를 할 수 있으며, 여름에는 캠핑장 근처에 계곡이 있어 수영장과 계곡을 오가며 물놀이를 할 수 있다. 실내에는 탁구장, 당구장, 독서실을 운영하고 있어 눈, 비가 와도 실내 즐길 거리가 많다. 텃밭에는 싱싱한 채소가 있어 무료로 따 먹을 수 있다. 캠핑장 주변에 지천으로 앵두, 산수유, 오디 등 손이 닿는 곳엔 먹거리가 넘쳐난다. 캠퍼들 사이에서는 이미 가성비 최고인 곳으로 소문난 캠핑장이다. 개인 카라반 입장과 반려견 동반입장도 가능하다.

용연서원

8.9 Km    17719     2024-01-26

경기도 포천시 신북면 신평로72번길 1-13

용연서원은 숙종 17년(1691)에 이사상 등 남인계 유생들의 주도로 이덕형과 조경의 학문과 덕행을 추모하기 위해 창건되었다. 이듬해인 숙종 18년(1692)에는 용연이라는 사액(조선시대에 왕이 사당이나 서원들에 이름을 지어 그것을 새긴 편액을 내리던 일)을 받았는데, 포천의 명소인 연못의 이름에서 따온 것이다. 용연서원은 경기도 내에서 유일하게 남인세력의 근거지에 설립되었으며, 이덕형이 임진왜란 때 세운 공로가 인정되어 대원군의 서원철폐령에도 훼철되지 않고 존속하였다. 창건 당시 경내 건물로 사우·강당·동재·서재 등이 있었으나 6·25 전쟁 등으로 소실되어, 현재는 사우만 남아 있어 일반적인 서원의 형태 구조를 갖추지 못하고 있다. 사우에는 이덕형과 조경의 위패가 봉안되어 있고, 사우는 정면 3칸, 측면 2칸의 맞배지붕으로 된 목조 기와로서 1972년에 보수하였다. 매년 3월과 8월 중정일에 향사례를 행하여 이덕형과 조경의 학문과 덕을 추모하고 있다. 용연서원은 흥선 대원군의 서원 철폐 시에도 존치되었던 서원으로서 경기도 내 유일의 남인계 서원이었다. 선현의 향사와 향촌 교화가 서원 본래의 사명이지만, 최근까지도 용연서원에서는 인근의 신북 초등학교, 영중 초등학교 학생들에게 전통 예절 교육을 실시하고 장학금을 지급하는 등 지역 교육의 일익을 유감없이 발휘하고 있다.

벨라캠핑장

벨라캠핑장

9.1 Km    0     2024-08-06

경기도 동두천시 탑신로237번길 39

벨라캠핑장은 경기도 동두천시에 자리했다. 동두천시청을 기점으로 364번 지방도를 타고 왕방계곡 방면으로 10여 분을 달리면 닿는다. 캠핑장 입구로 들어서면 조경이 잘 되어 있고 캠핑장 자체가 산책로나 다름없어 내부에서 어디로 이동하든 걷는 재미가 쏠쏠하다. 일반 야영장 30면과 임대텐트 2면이 있다. 모든 사이트에서 전기와 화로 사용이 가능하다. 각각의 텐트에서 바비큐를 즐길 수 있지만, 대인원이 함께 할 수 있는 바비큐장도 있다. 입구와 관리소 사이에는 어린이들이 놀기 적당한 수영장을 갖추고 있다. 관리소 건물에 2층으로 이뤄진 커피숍과 주류, 잡화 등을 판매하는 매점이 있다.

미식 쌈밥

미식 쌈밥

9.2 Km    1     2024-01-08

경기도 동두천시 신천로231번길 35-11

동두천시 안흥동에 있는 미식은 푸짐한 돌솥제육 쌈밥 정식을 즐길 수 있는 곳이다. 직접 친환경으로 재배한 쌈 채소를 무한으로 즐길 수 있다. 이곳은 대표가 직접 만든 두부와 된장, 청국장, 고추장을 사용해서 만든 음식을 제공하고 있다. 반찬 하나하나가 간이 적당하고 깔끔하며, 식전에 감자와 동치미를 제공한다. 또한 쌈 채소와 파김치를 포함한 다양한 종류의 김치를 무한으로 즐길 수 있는 셀프바가 준비되어 있다. 주변 소요산 등산객을 위해 식사를 한 후 다시 역으로 데려다주는 픽업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 반려동물 동반 가능 (단, 개목줄 착용, 배설물 처리를 위한 비닐봉지 등을 구비한 이용객에 한하여 허용)

불탄소가든

불탄소가든

9.3 Km    0     2024-01-09

경기도 연천군 현문로 526-29

불탄소가든은 한탄강변 뷰가 멋진 매운탕 전문 식당이다. 바로 앞에 있는 한탄강의 깊은 웅덩이 지명이 불탄소라고 한다. 이곳에선 식당 주인 가족이 그날그날 직접 잡은 자연산 민물고기만 사용한다. 또한, 메주를 쒀서 전통 방식으로 직접 담근 고추장을 매운탕 양념으로 사용한다. 식당 입구에 많은 장독대가 있으며 내부에선 한탄강의 멋진 풍경을 조망할 수 있다. 인근에 재인폭포가 있어 연계 관광이 수월하다.

백의리층 (한탄강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9.4 Km    0     2024-07-31

경기도 연천군 연천읍 고문리 212

현무암 절벽 아래 아직 암석화 되지 않은 퇴적층을 백의리층이라 부르며, 연천군 청산면 백의리 한탄강변에서 처음 발견했다. 주로 자각들이 많은 역암층이 많고 백의리층이 신생대 제4기 현무암에 의해 덮히게 된 덕은 현재의 한탄강 유로와 옛 한탄강 유로가 달라졌음을 의미한다. 백의리층의 대부분은 화강암,편마암, 편암, 규암 등의 자갈과 모래로 이루어져 있으며 굳지 않은 미고결 퇴적층의 성질을 띠고 있다.

왕산사(포천)

왕산사(포천)

9.4 Km    19478     2024-09-03

경기도 포천시 호병골길 193

포천의 진산으로 불리우는 왕방산에는 천년의 역사를 간직하고 있는 왕산사가 자리하고 있다. 일찍이 도선국사가 절을 창건하고 이곳에 머물러 있을 때, 국왕이 친히 멀리까지 행차하여 친견하고 돌아갔다고 하며, 세월이 흘러 조선시대에도 왕위에서 물러난 태조가 한양으로 돌아가는 도중에 왕자들의 골육상쟁 소식을 듣고 마음을 달래기 위해 왕산사에 며칠 동안 머무르기도 했다고 전해진다. 왕산사는 877년(헌강왕 3년)에 도선국사가 창건하였다고 전하고 있으나 확실하지는 않으며, 조선 시대에 들어 1572년 승려 청암과 백운이 재건하였고, 1627년 승려 청산과 무영이 중창하여 왕산사라고 하였다. 이후 사찰의 명맥이 끊겼지만 1947년에 승려 청매가 재건하여 보덕사라 하였다가 2003년에 가람을 정비하던 중 나온 왕산사라는 기와 명문을 근거로 왕산사로 개칭하여 현재에 이른다. 1988년 10월 25일 대한불교 조계종의 전통 사찰로 등록되었고, 이후 2002년에 삼성각을 개축하였고 2009년에 지장전을 고쳐 지어 현재의 모습을 갖추었다. 사찰의 경내에는 대웅전을 중심으로 지장전, 미륵전, 삼성각, 요사채 등이 있으며, 매달 초하루에 정기 법회를 열어 승려와 신도가 함께 기도한다. 이 외에도 신중 기도·백중 기도·천일기도·참회 법회·방생 법회·효행 잔치·성지 순례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사찰 주변으로 산책로가 조성되어 있어 걷기 좋으며 특히 철쭉이 피는 시기에는 연못에 핀 연꽃과 함께 아름다운 경치를 감상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