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Km 2023-04-28
서울특별시 송파구 올림픽로 424
02-420-4293
스킨스쿠버다이빙이란 스킨다이빙(Skin Diving)과 스쿠버다이빙(Scub-a Diving)의 복합어로서 수경, 숨대롱, 오리발을 사용하여 자신이 물 속에서 호흡을 참을 수 있는 시간만큼 잠수를 하여 즐기는 것을 말하며 우리가 잘 알고있는 해녀들의 물질이 이에 해당된다고 말할 수 있다. 스쿠버 다이빙(Scuba Diving)은 영어로 Self Contalned Underwater Breathing Apparatus의 머릿글자를 딴 것이며 물속에서 호흡을 할 수 있는 장비, 즉 스쿠버 장비를 가지고 물 속 약 30m의 깊이까지 잠수하여 즐기는 것을 말한다. 스쿠버 다이빙은 생각보다 휠씬 쉬우며 수영을 약간 할 수 있는 건강한 사람이면 누구나 안전하게 즐길 수 있는 과학적인 스포츠이다. 그러나 이 스쿠버다이빙은 물 속에서 하는 운동이므로 친구나 동료로부터 함부로 배운다면 위험한 경우를 초래 할 수 있으므로 반드시 공인된 강사로부터 충분한 교육을 받은 후 해양 잠수를 즐겨야 한다. * 유 래 - 인간의 잠수 역사는 확실치 않으나 기록에 의하면 지금부터 약 5,000년 전에 생계유지를 위하여 해저에서 식량채취 또는 심해에 대한 지식을 확대하려는 인간의 강한 욕구에서부터 비롯되었다고 한다. 기원전 900년경 앗시리아 제국 군대가 군사적인 목적으로 동물의 방광 및 양가죽으로 만든 공기주머니를 이용하여 물 속에서 몇차례 급한 숨을 모면 할 수 있는 방법을 고안해 냈다는 기록도 있다. 1943년 프랑스의 해군 장교 쿠스토(Jacques-Yves Cousteau)가 프랑스의 마네강에서 스쿠버 장비를 이용한 수중탐사를 하였는데 이것을 스쿠버 다이빙의 기원으로 꼽고 있다. 이어서 엔지니어 까냥(Emil Gagnan)에 의하여 설계된 레귤레이터가 선보이게 되었다. 꾸스토와 까냥은 압축공기 탱크에 이 레귤레이터를 결합시켜 1943년 여름 500번 이상 잠수를 하였으며 이것을 아쿠아-렁(Aqua-Lung)이라고 불렀다. 1953년 우리나라에 주둔하고 있던 미해군의 도움으로 한국해군에 UDT(Underwater Demoltion Team)와 해난 구조대가 창설되면서부터 처음으로 우리나라에 스쿠버 다이빙 장비와 기술이 소개되었다. 그로부터 10여년 동안은 해군현역 및 제대자, 그리고 일부 극소수의 민간인 동호인만이 스쿠버다이빙을 할 수 있었다. 1970년대부터는 스쿠버 방비들이 급속도로 현대화되고 보다 안전하게 개량되었으며 후반에 들어서서 동호인 수도 급속히 늘어나 이제는 전세계적으로 널리 보편화 된 레져 스포츠로서 그 자리를 굳히게 되었다. * 장 소 - 우리나라는 삼면이 바다여서 다이빙을 할수 있는 장소가 많으며, 특히 동해와 남해는 물이 깨끗해 시야가 좋고, 각종 어패류와 해조류 등 볼 것이 풍부하므로 수중 환경을 맘껏 즐길 수 있다.
6.3Km 2024-08-27
서울특별시 송파구 올림픽로 424
올림픽공원은 도심 속에 위치해 시민들에게 휴식 공간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각종 경기, 대형 콘서트, 이벤트 등을 위한 시설과 장소를 대여하고 있다. 88 올림픽 경기가 열렸던 체조경기장, 펜싱경기장, 역도경기장 등 그 규모가 국제적이며 다목적시설을 갖추고 있어 각종 스포츠와 행사 및 공연을 하기에 적합하다. 체조경기장(제1체육관)은 15,000명을 동시에 수용할 수 있는 체육관으로 수납식 객석이 있어 공간을 다목적으로 활용할 수 있으며, 체육행사, 대규모 콘서트, 박람회 행사 등 다양한 대형 행사를 할 수 있다. 최근 체육관을 전반적으로 보수하여 더욱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행사를 진행할 수 있다. 펜싱경기장(제2체육관)은 5,000석 규모로 수납식 객석이 있어 공간을 다목적으로 활용할 수 있으며, 체육행사, 공연, 단체행사 등 다양한 행사를 개최할 수 있다. 체육관 옆에는 88잔디마당, 한얼광장 등 넓은 휴식 공간이 자리하고 있어 이용이 더욱 편리하다. 역도경기장(제3체육관)은 1,000석 규모로 무대와 객석이 인접해 있어 관객과 친밀감을 가질 수 있는 장소로 소규모공연, 세미나, 이벤트 등 중소규모의 다양한 행사를 하기에 최적의 장소로 이용되고 있다.
6.3Km 2024-05-22
서울특별시 송파구 올림픽로 424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은 지하 1층, 지상 3층으로 연면적 30,548㎡, 건축면적 14,016㎡ 규모로, 돔(Dome) 형식의 외관 공사와 내부 시설 개선 공사로 K팝 전문 공연장으로 새롭게 변신했다. 지금은 올림픽 체조경기장이라고 불리는 대신 KSPO DOME이라는 명칭으로 더 많이 알려져 있다. K팝 공연 수요 증가에 맞춰 다양한 공연 구성과 기능을 충족시키는 전문 공연 문화공간으로 개선되어 많은 관람객들이 찾고 있다. 대관뿐 아니라, 쇼케이스, 박람회, 기업 행사 등을 진행할 수 있는 대형 공간이다. 5호선, 9호선 올림픽공원역에서 가깝다.
6.3Km 2024-06-25
서울특별시 송파구 올림픽로 424
올림픽공원 사거리 인근 장미공원에서부터 한성백제박물관 사이 자그마한 언덕 경사로에 마련된 대규모 야생화 단지이다. 2,800㎡에 이르는 면적에 경사로 맨 꼭대기에는 원두막이 놓여 있고 자그마한 오솔길을 마련해 양 옆으로 광대한 꽃밭을 만들어 놓았다. 계절마다 각기 다른 야생화를 심어 놓아 들꽃의 향연을 즐길 수 있는 올림픽공원의 대표적인 포토존 중의 한 곳이다.
6.3Km 2023-09-12
서울특별시 송파구 올림픽로 424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몽촌 토성을 올라가는 길에 조성된 넓은 잔디광장이다. 올림픽공원은 어디든 산책하고 쉴 수 있는 곳이지만 이곳은 돗자리를 깔고 아이들과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공간이다. 가족 단위 나들이객과 야외에서 데이트하고 싶어 하는 젊은 남녀들이 많이 찾는다. 멋진 자연의 풍광을 담을 수 있는 사진 촬영 인기 지역이기도 하다. 공원이 넓어 거리 두기가 잘 지켜지고 배달 음식을 주문해서 먹을 수도 있다. 단, 10시 이후는 음주 불가이다. 서울 도심에서 누워 하늘을 볼 수 있는 깨끗하고 정비가 잘 된 공원이다. 피크닉장에서 가장 가까운 주차장은 올림픽공원 서 2문 주차장이다.
6.3Km 2024-07-24
서울특별시 송파구 올림픽로 424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이 운영하는 스포츠산업 종합지원센터 전시체험공간이다. 스포츠용품 및 서비스들을 현장에서 직접 구경하고 체험해 볼 수 있는 곳으로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회차별로 운영하고 있으며, 회차당 80분씩 이용이 가능하다. 13세 이하는 보호자 동반 예약 필수이며, 일부 체험 시설의 경우, 나이 및 키 제한이 있어서 110cm 이하의 어린이는 이용에 어려움이 있을 수 있다.
6.4Km 2024-07-04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사송로77번길 55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에 있는 한옥 카페다. 외관은 흔히 볼 수 있는 한옥인데 통유리로 되어 있으며, 내부로 들어서면 협탁에 가까운 아담한 테이블과 의자가 보인다. 고즈넉한 분위기와 아름다운 우리나라 옛 전통의 멋을 함께 감상할 수 있다. 창고형 대형 카페와 대비될 정도로 아기자기한 공간이라서 아늑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에스프레소, 아메리카노, 카페라떼, 바닐라라떼, 스노우모카, 피치우롱, 자스민, 루이보스, 말차라떼, 사과에이드, 오디에이드, 레몬에이드 등을 맛볼 수 있다. 전용 주차장이 있어 주차하기에 편리하다.
6.4Km 2024-04-12
경기도 하남시 감북로 81-13
카루소 갤러리카페는 카루소 갤러리카페는 전통 석조유물 50여 점 이상, 먹줄통, 다식판, 떡살 100여 점, 옛 여인들의 오색실로 만든 수예품, 그리고 현대 예술가들의 그림과 조각들이 전시되어 있는 복합예술공간이다. 입구에 석조물이 있고 커다란 문을 열고 들어가면 유물이 전시된 복도가 있다. 1층에는 갤러리가 있어 작품을 전시하고 있다. 카페는 2층 계단으로 올라가서 이용하면 된다. 산을 깎아 만든 구조라 카페의 커다란 창을 통해 잔디밭과 석조 미술품들이 보이고 밖을 나갈 수 있는 문이 있어 산책도 할 수 있다. 메뉴는 각종 커피류와 수제 대추차 등 수제 한방차가 있다.
6.4Km 2024-07-08
경기도 하남시 서하남로43번길 105-1
수도권에서 접근성이 좋은 서하남에 위치한 낚시터로 면적은 약 8,300㎡ 정도이다. 평지임에도 수심은 포인트마다 차이가 있고 3.5 ~ 5m 정도로 비교적 깊은 편이다. 전통이 있는 낚시터이다 보니 바닥에 슬러지(침전물)가 많지만 손맛터로 입소문이 나 있다. 그늘막이 있는 좌대가 있고 자리마다 선풍기를 준비했다. 낚시 장비가 없어도 현장에서 대여도 가능하다. 고기가 많아 초보자도 낚시의 참맛을 느낄 수 있으며 정기적으로 열리는 리그 형태의 대회가 있어 실력을 뽐내기에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