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한옥마당 [한국관광 품질인증/Korea Quality]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전주한옥마당 [한국관광 품질인증/Korea Quality]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전주한옥마당 [한국관광 품질인증/Korea Quality]

전주한옥마당 [한국관광 품질인증/Korea Quality]

1.8 Km    1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전주천동로 80-13
010-9494-4579

전주한옥마을에 자리한 전주한옥마당은 전통 한옥의 멋에 현대적인 편안함을 더한 한옥스테이다. 모든 객실에 툇마루와 현대식 욕실 겸 화장실을 갖췄고, 믿음방, 소망방에는 안쪽에 마루 하나가 더 붙어 있다. 객실 내부는 서까래와 대들보, 나무 기둥, 한지를 바른 벽과 문살이 정겹다. 어느 방에서나 문을 열면 장독대와 아담한 소나무, 화분들이 정겹게 어우러진 마당이 한눈에 들어와, 휴식을 취하며 감상하기에 좋다.

부용사

17.6 Km    15169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김제시 백구면 황토로 1074-30

부용사는 1936년 창건된 대한불교 태고종 소속 사찰이다. 이곳은 단청 기능보유자인 국가무형문화재 승려 김일섭이 1936년에 창건하였다. 당시 지금의 요사채인 초가 8칸을 구입하여 불상을 봉안해 오다가 1961년 대웅전을 신축한 데 이어 산신각, 칠성각, 요사 2동을 건립하여 사찰의 면모를 갖추었다. 1968년에 명부전 4칸을 신축하고 미륵불을 봉안하였으며 칠층석탑을 세웠다. 대웅전에 아미타불 좌우로 관세음보살과 대세지보살을 협시로 배치하였다. 이 아미타불은 김일섭이 손수 제작한 것이며, 좌우 협시불인 관세음보살과 대세지보살도 석고상으로 만들어 불교미술전람회에 출품했던 작품이라고 한다. 절 마당에는 칠층석탑과 미륵불, 사사자오층석탑 등이 있다. 부용사의 미륵부처가 영험한 것으로 알려져 약사여래불상 앞에 엎드려 불공을 드리면 반드시 효과를 본다는 신기한 전설이 전한다. 부용사에는 백련지가 있는데, 여름이면 연꽃이 만발해 장관을 이루며 그윽한 향기를 뿜어낸다.

수류산골야영장

수류산골야영장

17.6 Km    0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김제시 금산면 수류로 557-75

수류산골 야영장은 전북 김제시 금산면에 자리했다. 김제시청을 기점으로 26Km가량 떨어져 있다. 자동차를 타고 풍요로, 선비로, 수류로를 차례로 거치면 닿는다. 도착까지 소요 시간은 약 40분이다. 캠핑장이 모악산 도립공원 인근의 고즈넉한 시골에 위치한 덕분에 기분 좋은 청량감을 만끽할 수 있다. 게다가 산으로 둘러싸인 형상이라 어느 방향으로 고개를 돌려도 풍경이 기막히다. 캠핑장에는 일반야영장 11면을 마련했다. 모두 파쇄석으로 이뤄졌으며, 사이트 크기는 가로 3m 세로 5m다. 개인 카라반과 트레일러의 동반 입장도 가능하다. 사계절 내내 운영하지만, 주말에만 문을 연다. 캠핑장 외에 펜션 4개 객실도 운영 중이다. 게다가 머그잔 만들기, 손수선 꽃물 들이기, 매실 쿠키 만들기, 감 따기, 비누 만들기, 초 만들기 등 체험 거리가 차고 넘친다. 예약은 온라인 실시간과 전화로 가능하다.

익산제석사지

익산제석사지

17.7 Km    43005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익산시 왕궁면 왕궁리

이 터는 백제시대의 사찰인 제석사가 있던 곳이다. 제석사지는 무왕대의 익산 천도설을 밝혀 줄 수 있는 왕궁리 유적과 관련이 있는 절터이다. 관세음응험기(觀世音應驗期)에 따르면, 제석사는 백제 무왕대에 창건된 사찰로서, 무왕 40년(639)에 벼락으로 불타버렸으나, 탑 아래 넣어두었던 불사리와 금강반야격을 얻었던 칠함이 보존되어 다시 사찰을 짓고 안치하였다 한다. 1993년 일부 지역을 조사한 결과 목탑 터, 금당 터, 강당 터 등의 기단이 확인되었으며, 「제석사」라는 글자가 새겨진 암막새 기와가 출토됐다. 비록 터만 남았지만, 이곳은 몇 개 남지 않은 백제 절터의 하나로 귀중한 자료가 된다.

익산수파크

익산수파크

17.7 Km    0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익산시 춘포면 미등골길 226-78

익산 수파크는 춘포면에 있으며 시원한 물놀이장과 캠핑장을 갖춘 전라북도 최대의 관광농원이다. 답답하고 복잡한 도시 생활에서 벗어나 편안한 휴일을 보내는 방문객을 위해 최고의 편의시설과 놀이시설을 갖췄다. 수파크는 6월부터 8월까지 운영하는 물놀이장, 여름에는 물놀이와 바비큐를 즐기고 봄과 가을에는 캠핑식당으로 활용되는 카바나빌리지, 숙박이 가능한 글램핑장과 벨글램핑장 등의 시설을 갖췄다. 물놀이장은 아이와 함께 놀 수 있는 400평의 물놀이터와 50평의 성인풀장이 있고 물놀이터에는 미끄럼틀인 바디슬라이드가 있다. 물놀이장을 찾는 손님이 많지만 카바나가 약 3미터 간격으로 독립적으로 설치되어 있어 프라이빗한 분위기에서 휴식을 취할 수 있다. 또, 친환경적으로 농원을 관리하고 있어 청개구리와 소금쟁이, 무당벌레, 사슴벌레 등을 볼 수 있다. 매년 시설별 개장일과 이용 요금이 다를 수 있기 때문에 일정에 맞춰 홈페이지를 확인하고 예약 후 방문하는 것이 좋다.

예다원 [한국관광 품질인증/Korea Quality]

예다원 [한국관광 품질인증/Korea Quality]

1.8 Km    9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향교길 85-34
063-228-8218

전주 오목대 아래 자리한 예다원은 숙박과 전통문화체험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한옥스테이다. 서까래와 대들보가 드러난 천장, 한지 벽면, 수묵화나 서예작품 액자 등이 한옥 고유의 멋을 선사한다. 특히 연화방에 있는 산수화가 그려진 8폭 병풍과 큰 수묵화 액자가 인상적이다. 다도, 천연염색, 한지, 다식, 화전 체험 등 다양한 전통 프로그램을 유료로 운영한다. 도보로 전주향교, 전주 한벽문화관, 경기전 등으로 이동할 수 있다.

장수버섯마을

장수버섯마을

1.8 Km    1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영경1길 15

장수버섯마을은 전주 근영여고 근처에 있는 보양을 할 수 있는 건강한 버섯전골 맛집이다. 이미 현지인에게도 소문난 이곳은 늘 많은 손님으로 붐비며, 특히 어르신들에게 인기가 높다. 입식 테이블로 구성된 가게 내부는 깔끔하고, 룸도 별도로 구성되어 있어 가족 모임이나 단체 손님의 방문도 많이 이루어진다. 주문하면 버섯 전문점답게 버섯으로 만들어진 탕수육과 전, 샐러드 등이 나오며, 황금 팽이버섯, 팽이버섯, 노루 궁둥이 버섯, 새송이버섯, 표고버섯 등 종류가 많은 건강한 버섯들이 들어간 푸짐한 샤부샤부를 맛볼 수 있다. 전골은 끓이면 끓일수록 진국인 국물이 우러나 깊은 맛을 느낄 수 있다.

사랑나무 한옥펜션

사랑나무 한옥펜션

1.8 Km    0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은행로 96
010-5171-7970

전주한옥마을 내 120평 규모의 대지에 안채와 별채, 사랑채, 넓고 아름다운 정원을 가진 ㅁ자 한옥 사랑나무이다. 한옥의 특성을 살리고 단점은 보완한 신축과 개축 70년 이상 된 가옥을 기존 고재와 황토, 대나무를 자재로 사용하여 전통방식으로 새롭게 지었다. 안채와 별채는 전통을 바탕으로 모던한 스타일로 신축하였다. 모든 객실은 방음과 난방을 보강하고 두툼하고 포근한 이부자리를 준비해 두어 손님들이 언제나 편안하게 쉴 수 있다. 안채 옆에는 아담한 카페가 있다.

원평지평선청보리한우촌

원평지평선청보리한우촌

17.8 Km    1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김제시 모악로 17

김제시 금산면 행정복지센터 근처에 있는 원평 지평선 보리한우촌은 정육 식당이다. 크고 넓은 주차장을 갖추고 있지만 손님이 많아 주차장이 만석일 경우 식당 옆의 금산면 행정복지센터 공터를 이용해도 된다. 안창살, 부챗살, 토시살, 한우 소고기, 차돌 구이, 갈빗살, 꽃등심, 치마살, 살치살, 육사시미, 육회 등이 있고 주로 점심시간에는 육회비빔밥과 한우곰탕이 인기 메뉴이다. 누룽지, 김치, 쌀, 고춧가루, 배추 모두 국내산을 사용한다. 후식으로 매실차를 제공한다.

수만리마애석불

17.8 Km    15833     2024-01-31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 동상면

수만리마애석불은 대부산 자락의 거대한 자연 암벽에 새겨진 마애석불이다. 수만리마애석불은 민머리에 상투 모양의 머리묶음이 큼직하게 솟아 있고, 풍만한 얼굴에는 눈, 코, 입이 큼직하게 새겨져 있다. 넓은 가슴, 큼직한 무릎 등이 당당하고 듬직해 보인다. 양어깨를 감싸고 있는 옷은 두터운 편이며, 평행의 옷주름이 신체 전반에 새겨져 있다. 오른손은 아래로 내리고, 왼손은 배에 대고 있는 모습이다. 수만리마애석불이 새겨진 시기는 통일신라나 고려 초로 추정된다. 착의법과 옷주름, 수인 등은 수만리마애석불이 통일신라 불상 양식을 바탕으로 하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으나, 거대한 상체와 왜소한 하체의 불균형, 침잠한 얼굴, 느슨하고 힘이 빠진 선각, 단순해진 장식 등으로 볼 때, 고려 초 백성이 주도한 불교 신앙 활동을 목적으로 조직된 신도들의 결사인 향도결사에 의해 조성되었을 가능성도 매우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