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운한우암소회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대운한우암소회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대운한우암소회관

대운한우암소회관

17.8 Km    0     2024-01-24

전북특별자치도 김제시 모악로 7

1993년에 문을 연 대운한우암소회관은 한우, 소불고기전골, 육회비빔밥으로 유명한 곳이다. 셀프바가 있어서 마음 편하게 먹고 싶은 밑반찬을 각자의 취향과 양에 맞게 즐길 수 있다. 정육 식당이기 때문에 생등심, 갈비살, 안창살, 토시살, 차돌박이 등 신선한 생고기를 좋은 품질로 즐길 수 있다. 육회비빔밥은 상추, 오이, 콩나물, 김 등 들어가는 재료가 신선해 식감과 맛이 좋다. 서비스로 나오는 된장찌개는 리필이 가능하다.

교동외갓집

1.8 Km    3     2024-03-24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향교길 85-14
010-6631-2624

교동외갓집은 전주한옥마을에 자리한 한옥 펜션으로, 2인실부터 최대 6인실까지 총 5개의 객실을 운영한다. 객실은 모두 온돌룸이고, TV, 냉장고, 에어컨 및 개별 화장실을 갖춰 숙박의 편의성을 높였다. 알록달록한 비단금침은 옛스러움을 더해준다. 전동성당, 경기전, 전주향교, 남천교 등이 인근에 있어 편리하게 여행할 수 있다.

강암서예관

강암서예관

1.8 Km    28569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전주천동로 74

강암서예관은 조상 때부터 서맥을 이어오고 있는 이 고장 출신으로 서예계의 거봉인 강암 송성용의 뜻으로 세워진 우리나라 유일의 단일 서예전시관이다. 총 2층의 기와로 된 한옥 건물에 1층 기획전시실, 2층 상설전시실과 수장고가 지하에는 강의실, 수장고가 있다. 이곳에는 추사 김정희, 창암 이삼만, 단원 김홍도의 작품과 다산 정약용의 간찰 등을 포함한 작품 등이 1,162점이 전시되고 있다. 전주를 상징하는 풍남문에서 경기전을 거쳐 동쪽으로 오목대, 향교, 한벽당 등이 이어있는 교동 전주천변의 강암서예관은 예술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인근에는 동학혁명기년관, 전주한옥마을, 전동성당 등의 관광지가 있어 연계하여 다녀볼 만하다.

전북특별자치도 관광기념품 100선 판매관

전북특별자치도 관광기념품 100선 판매관

1.8 Km    4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은행로 96-1 (교동)

전주 한옥마을 남천교 인근에 있는 전북특별자치도 관광기념품 100선 판매관은 전북의 관광기념품을 전시, 판매하는 곳이다. 약 317.5㎡ 면적에 건물 158.4㎡(약 48평)로 한옥의 편안함과 정갈함을 느낄 수 있는 인테리어가 돋보이며 전북특별자치도의 이미지에 부합해 가장 좋은 것, 가장 멋진 것, 가장 주고 싶은 상품을 엄선해 판매하고 있다. 100선이라는 단어가 말해주듯 매년 제품 선정 절차가 까다로운 공모전을 통해 엄선하여 뽑힌 민·공예품, 가공식품, 녹색상품 등이 있으며, 이 상품들은 전북의 역사와 문화, 자연을 드러내는 것들이다. 한지로 만든 화려한 부채, 한지꽃등, 생활한복, 수놓아진 앞치마, 풍경과 액세서리, 식기류 등 다양한 종류의 기념품을 구매할 수 있다. 전주 초코파이, 건강차, 오방국수 등을 판매하는 식품관도 있다. 감성적인 소품이 많아 나만의 여행 기념품이나 선물로도 제격이다. 오프라인 매장과 홈페이지를 함께 운영하고 있어 온라인으로도 작품을 구입할 수 있다. 인근에는 전주천과 청연루, 남천교 등이 있어 함께 둘러보기에 좋다.

보리수 자수 숙박

1.8 Km    0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은행로 93-5
010-5797-3117

보리수자수 이야기는 한옥마을 안 실개천이 있는 메인 도로에 접해있어 찾아오기 편이한 전주 게스트하우스이다. 이곳에서는 자수에 조예가 깊은 주인장의 작품을 감상할 수 있고 무료로 프랑스 자수 체험을 경험해볼 수 있다.

보리수자수숙박

보리수자수숙박

1.8 Km    5     2024-06-21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은행로 93-5
010-5797-3117

보리수자수숙박은 전주한옥마을의 전주천 인근에 위치한 100여 년 된 전통 한옥 게스트하우스다. 객실은 1인 객실부터 2~3인이 머물기 좋은 한실로 구성되었고, 객실마다 현대식 화장실을 갖췄다. 주인장이 만든 아기자기한 자수 소품이 방을 화사하게 밝혀준다. 앞뜰이 훤히 내다보이는 공용 거실과 한옥마을 전경이 펼쳐지는 옥상 테라스는 이 집의 명당이다. 간단한 조식과 프랑스 자수․민속놀이 체험을 무료로 제공한다.

고산향교대성전

고산향교대성전

17.9 Km    16061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 고산면 고산로 147-23

향교는 훌륭한 유학자의 위패를 모시고 제사를 지내며 지방민의 교육과 교화를 위해 설립된 고려ㆍ조선시대의 국립 교육기관이다. 조선시대에는 국가로부터 토지와 노비 등을 지급받아 교관이 교생을 가르쳤으나, 1894년 갑오개혁으로 근대 교육이 본격화되면서 교육적 기능은 폐지되었다. 고산향교는 완주군 고산면에 있는 조선 전기에 창건된 향교이다. 고산향교는 완주군 고산면에 있는 조선 전기에 창건된 향교이다. 이곳의 대성전은 전라북도 유형문화재로 정면 3칸, 측면 3칸의 맞배집 구조이며, 처음 지어진 연대는 정확히 알 수 없으나 태조 7년(1398)에 지금의 위치에 세워진 것으로 추정된다. 정종 2년(1400)에 불타 없어진 것을 다시 지었는데, 당시의 건물들은 임진왜란 때 모두 불타 없어지고 1601년(선조 34)에 대성전이 중건되었다. 외삼문, 명륜당, 내삼문, 대성전이 하나의 축선 상에 배치된 전학후묘의 배치 형태이고 경사면 대지를 3단으로 나누고 건물을 배치했다. 가장 아랫단은 외삼문이, 두 번째 단은 명륜당과 그 뒤로 동재, 서재, 세 번째 단의 내삼문을 지나면 제일 높은 위치에 대성전이 자리하고 있다. 대성전 안에는 [대성지성문선왕]이라 쓴 공자의 위패를 중심으로 중국 성현을 모시고 있다. 공자의 영정은 조선 중기에 당나라 화가의 작품을 받아온 것이라 한다. 고산향교 인근에는 세심정이 있어 연계 방문이 가능하다.

감로헌

1.8 Km    4532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덕진구 권삼득로 247
063-275-8811

‘감로’란 신선이 먹는 불로, 불사, 기사회생의 물, 태평성대에 하늘에서 내리는 단물을 뜻한다. 약선이란 건강하게 살고 싶다는 인간의 욕망에서 나온 중국의 오랜 식문화에서 발생된 한방 요리로 한의학의 이론에 근거하며 생약이나 그 밖의 약용 가치가 높은 먹거리를 잘 조합하여 조리한 전통적인 영양식이다.
이곳에서는 매운닭구이, 감로 삼합, 감로 비프카르파쵸, 감로 꼬리곰탕, 송이갈비구이 등 다양한 요리를 선보이고 있다. 주변의 문화재로는 조경단을 찾아볼 수 있고 가까이에 즐길 수 있는 전주종합경기장, 야구장, 금암공원, 덕진공원 등이 자리하고 있다.

고산향교

고산향교

17.9 Km    2485     2024-01-31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 고산면 고산로 147-27

고산향교는 전라북도 완주군 고산면에 있는 조선 전기에 창건된 교육시설이다. 1397년(태조 7) 지방의 중등교육과 현유의 위패를 봉안, 배향하고 지방의 중등교육과 지방민의 교화를 위하여 창건되었다. 1399년(정종 1)에 소실되었다가 그 뒤 복원하였으며, 임진왜란 때 다시 소실되어 1601년(선조 34) 대성전을, 1604년 명륜당을 건립하였다. 1966년 대성전과 명륜당을 보수하였으며, 현존하는 건물로는 대성전·명륜당·동재·서재·삼문·교직사·기타 부속건물 등이 있다. 정면 3칸, 측면 3칸의 맞배지붕으로 된 대성전에는 5성, 송조4현, 우리나라 18현의 위패가 봉안되어 있으며, 대성지성문선왕이라 쓰인 공자의 영정은 조선 중기 송영구가 당나라의 화가 오도현의 작품을 받아온 것이라 전한다.

왕궁다원

왕궁다원

18.0 Km    1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익산시 왕궁면 사곡길 21-5

200년 세월을 버텨온 지금의 왕궁다원은 이 고장의 부호였던 표정 송병우의 집터이다. 송병우는 초대 수리조합장을 지내면서 왕궁 저수지와 함벽정, 지방도 건설 등 지역 발전에 힘썼고, 교육이 낙후된 곳에 학교를 설립하여 교육에 공헌하며 생을 이곳에서 마감하였다. 그 후 세월이 흘러 고택 일부분이 소실되고 훼손되었으나, 그의 손자 손호윤이 늘푸른 수목원을 운영하며 지금의 왕궁다원을 손수 유지 보수하였다. 현재는 송병우의 증손녀가 옛 한옥의 멋을 함께 다원으로 운영, 관리하고 있다. 마당 안으로 들어가면 안채, 별채, 사랑채가 ㄷ자 형태로 자리 잡고 있다. 오래된 고택이라 고풍미가 가득하고, 건물과 정원이 어우러져 힐링을 할 수 있는 곳으로 익산의 가볼 만한 곳이다. 건물 주변으로 정원을 잘 가꾸어 놓아 계절마다 피는 꽃 구경을 하며 산책하기도 좋고, 곳곳에 숨겨진 오래된 농기구나 소품들을 찾아보는 재미도 쏠쏠하다. 근처에 있는 보석박물관, 서동공원, 왕궁리유적지 등과 함께 연계해 다녀오기도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