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6Km 2024-07-17
전라남도 곡성군 중앙로 118
곡성읍에 위치한 우리회관은 국내산 한우를 취급하는 고기맛집이다. 외관은 규모가 작아보이는듯하지만 내부로 들어서면 생각보다 큰 홀을 볼 수 있다. 이곳은 한우도 맛있지만 정갈한 반찬과 함께 탕류 또한 추천 메뉴이다. 생고기가 신선하고 내장탕도 서비스로 준다. 양도 넉넉해서 푸짐한 한끼를 즐길 수 있다.
13.6Km 2024-01-05
전라남도 곡성군 곡성로 832
곡성 터미널 근처에 위치한 해장국 맛집으로 가게 내부는 깔끔하다. 대표메뉴로 소갈비해장국, 차돌해장국, 내장탕 등이 있으며 모든 메뉴는 맑은 탕으로 가능하다. 얼큰한 맛과 담백한 맛을 선택할 수 있어 어른은 물론 아이까지 맛있게 먹을 수 있다. 제주세호해장국은 고추기름이 아닌 두태지방(소의 콩팥에 붙어있는 기름)을 이용한 다진 양념을 쓰는데, 두태지방은 불포화지방이라 체내에 남지 않으며 오메가 3이 풍부해 건강에 좋다.
13.6Km 2024-09-25
전북특별자치도 순창군 팔덕면 강천산길 85
063-652-9920
전북 순창군에 위치한 ‘강천골식당’은 강천산 상가 내 위치해 있다. 청국장과 함께 나오는 기본반찬, 소스와 재료들을 직접 새벽마다 준비하여 신선한 맛을 느낄 수 있다. 직접 만든 양념장으로 만든 산채비빔밥과 소고기 전골처럼 끓여 먹는 산더미불고기 그리고 간단한 산행 후 먹기 좋은 해물파전과 도토리묵 등 다양한 메뉴를 선보이고 있고 좋은 재료를 사용하여 건강하고 푸짐하게 음식을 즐길 수 있다.
13.6Km 2024-07-10
전라남도 담양군 금성면 금성산성길 293
담양의 가마골 용소는 영산강의 발원지로, 이 물은 곧장 담양댐과 만난다. 담양댐 인증센터는 댐 바로 밑 마을, 대성교 옆 강변에 위치한다. 담양, 광주, 나주, 무안, 목포로 연결되는 133km 길이의 영산강 자전거 종주길이 시작되는 지점이기도 하다. 300리 호남 벌을 적시고 서해로 흐르는 남도의 젖줄과 함께하는 영산강 자전거길은 담양호 아래 대성교에서 강둑을 타고 목포의 영산강 하굿둑으로 향한다. 자전거를 타고 달리는 내내 황홀하면서도 질박한 남도 풍경에 매료되어 시처럼 그림처럼 유유자적함을 즐기게 될 것이다.
13.6Km 2024-08-27
전북특별자치도 순창군 팔덕면 강천산길 85
063-652-9930
전북 순창군 팔덕면의 대표 강천산은 호남의 소금강이라고 불릴 정도로 도처에 기봉이 솟아 있고 크고 작은 수많은 바위 사이의 폭포가 절경을 이룬다. 또 깊은 계곡과 울창한 숲은 자연 그대로의 모습을 고이 간직한 곳이다. 유서 깊은 강천사와 삼인대, 강천산 5층 석탑, 금성산성 등 문화 유적이 산재하고 여기저기 비경이 숨겨져 있다. 그곳에 식당과 같이 운영하는 강천각모텔이 있다. 온돌룸과 더블룸이 준비되어 있고 1층 식당이 있어 단체 여행객에게 편리함을 줄 수 있는 곳이다. 주변 관광지로는 식영정, 소쇄원, 강천산, 강천사, 강천산 서원, 허브 관광 농원, 구림장(3,8일) 등이 있어 관광 후 강천각모텔에서 숙박하기 용이하다.
13.7Km 2024-07-30
전북특별자치도 순창군 강천산길 86
순창 강천산이라는 아름다운 자연 속에 있는 카페다. 탁 트인 뒷마당 정원에서 산과 계곡의 풍경을 온전히 느낄 수 있으며, 물소리, 바람 소리, 새소리 등 산이 전하는 소리를 들을 수 있다. 맛있고 건강하게 만든다는 원칙을 바탕으로 모든 메뉴를 손님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특히 밀가루 대신 쌀을 사용하여 빵과 디저트를 만들고 있다. 강천산 공영주차장이 넓게 마련되어 있어 주차 걱정 없이 방문할 수 있다. <6시 내 고향>에 소개된 곳으로 인근 주민들뿐만 아니라, 관광코스에 포함시켜 방문하는 타지역 주민들도 즐겨 찾는다. ※ 반려동물 동반 가능 (단, 개목줄 착용, 배설물 처리를 위한 비닐봉지 등을 구비한 이용객에 한하여 허용)
13.7Km 2024-09-13
전라남도 담양군 담양읍 객사7길 75
오랫동안 방치되고 기능을 상실한 옛 양곡 보관창고를 문화 재생사업을 통해 지역민과 관광객들의 휴식과 문화 및 전시 공간으로 조성하여 ‘예술로 문화를 빚는 곳’, ‘예술은 모든 사람을 위한 것’이라는 가치를 갖고 운영하는 공간이다. 기능을 상실하고 활동이 정지된 공간을 지역사회와 소통하는 문화와 예술로 변화시켜가는 과정을 통해 사회적 가치와 기능을 가진 장소로 재창조하여 주민과의 소통과 교류를 위한 문화예술 거점 공간으로 조성하고, 주민의 일상 속 문화예술 향유 확대 및 대규모 예술 창작촌 기초 확립으로 문화 거점 활성화에 기여하는 곳이다.
13.7Km 2024-01-23
전라남도 담양군 죽향대로 1302-1
담양 남산자락 베비에르 베이커리 옆에 새로 지은 건물 1층에 이전 오픈하였다. 보통의 한식을 파는 식당과 달리 내부가 깔끔하고 단정하다. 여러 밑반찬을 식탁에 차려두고 나누어 먹는 방식이 아니고 단품의 일품요리와 간단한 밑반찬이 함께 나온다. 명란과 연어, 갈비, 숯불 불고기를 얻은 덮밥이 메인요리이고 국물 요리로는 육개장과 들깨탕이 있다.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치즈돈가스도 있다. 연인들이 데이트 삼아 와도 좋고 어린 자녀들과 외식하기에도 좋은 곳이다.
13.7Km 2024-01-19
전라남도 담양군 죽향대로 1300
광주광역시를 대표하는 빵집 베비에르가 담양 외곽에 초대형 규모의 베이커리 카페를 선보였다. 실내 전체가 탁 트인 이층의 건물로 운영되는 이곳은 카페인지 빵집인지 분간이 안 될 정도로 빵의 비중이 크고 다양하다. 기존의 인기 제품은 물론 담양의 특산품을 활용한 새로운 메뉴들도 제공되고 있다. 담양지역에 맞게 담양의 대표 음식인 떡갈비에서 아이디어를 가져온 떡갈비 빵이 눈길을 끄는 메뉴이다. 또 하나의 빵지 순례지로 담양이 추가되는 것 같다.
13.7Km 2024-09-04
전북특별자치도 순창군 팔덕면 강천산길 113
2003년 강천산군립공원에 있는 병풍바위에 조성된 인공 폭포로, 병풍폭포는 병풍바위에서 유래한 이름이다. 병풍바위의 전설에 의하면 강천사(剛泉寺)를 찾아가는 사람이 병풍바위 밑을 지날 때, 전생에 죄를 지은 사람은 바위가 자기에게로 넘어질 것 같은 생각이 들어, 지은 죄를 뉘우치고 사죄하는 마음이 든다는 이야기가 전해오며, 병풍바위 밑을 지나온 사람은 죄지은 사람도 깨끗해진다는 것이다. 병풍폭포는 높이 약 40m, 폭 약 15m, 낙수량이 분당 5톤에 이른다. 병풍폭포는 관리 사무소에서 약 100m 상류 쪽에 위치한 폭포이며 관리 사무소를 지나 약 100m 지점에 있는 강천산군립공원 내 6개의 폭포 중 첫 번째 폭포로, 이 지점에서부터 맨발로 걷는 코스가 시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