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 남계리 석장승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순창 남계리 석장승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순창 남계리 석장승

1.2 Km    18140     2024-01-31

전북특별자치도 순창군 순창읍 장류로 407-11

순창 남계리 석장승은 순창문화회관 뒤뜰에 있는 비보풍수(지역의 풍수적 결함이 있는 경우 이를 인위적으로 보완하는 것)를 위한 돌장승이다. 순창 남계리 석장승은 순창 충신리 석장승과 한 쌍으로, 풍수 비보 기능을 하는 미륵불과 성황신이 조합된 수호신상으로, 남계리 석장승, 남계리 암미륵 등으로 불린다. 순창 남계리 석장승의 높이는 175cm로, 순창 충신리 석장승이 남성상이라면 순창 남계리 석장승은 여성상(각시상)이다. 두 석장승의 공통점은 옆으로 찢어진 가는 눈과 얼굴에 연지를 장식하고 있다는 점이다. 이 밖에도 순창 남계리 석장승은 전체적으로 살찌고 무거운 모습이며, 양손을 아래로 장식하여 불상 양식을 갖추었다. 또한 눈의 모양새에서 오른쪽 눈은 아래를 내려다보아 부처의 눈맵시를 하고 있는 반변, 왼쪽 눈은 위로 치켜뜬 모습으로 눈웃음의 형태를 보인다. 그리고 무엇보다 입 모양에서 해학적이고 혜안의 미소를 보는 듯 아름다운 미소를 선사하는 여성상이다.

용궐산하늘길

용궐산하늘길

11.8 Km    0     2024-05-08

전북특별자치도 순창군 동계면 장군목길 562

용궐산 하늘길은 2020년에 첫 선을 보인 후 보행로 정비를 거쳐 2023년 7월 1일에 재개방하였다. 국내에서 쉽게 보기 힘든 산악 잔도를 만날 수 있는 것으로 유명했지만, 정비를 통해 534m였던 보행로는 562m 추가 연장하여 1,096m에 달하는 트레킹 코스로 탈바꿈하였다. 용이 거처하는 산이란 뜻의 ‘용궐산’은 거대한 암벽과 기암괴석으로 화려한 곳이다. 용궐산 하늘길 매표소에서부터 잔도 입구까지 약 10분 정도 돌계단을 따라 오르면 수직 암벽에 놓인 하늘길을 만날 수 있다. 하늘길은 용의 날개에 해당하는 자리로, 암벽의 경관이 수려하여 탄성이 절로 나오며, 길 자체가 하나의 작품이라고 느껴질 만큼 인상적인 곳이다. 하늘길 시점부터 비룡정까지는 약 30분 정도 걸린다. 길 중간중간에는 전망대와 쉼터가 조성되어 있어서 섬진강변과 바위벽을 마주하고 쉬어갈 수도 있다. 또, 하늘길 계단과 바위에는 다양한 글귀가 새겨져 있어 이를 감상하며 오르는 것도 매력이다. 보기만 해도 아찔한 바위산을 타고 걸을 수 있는 것만으로도 특별한 경험이지만, 하늘길에서 바라보는 섬진강 물줄기는 선물처럼 아름답다. 전망대에 오르면 이름 그대로 하늘에 서 있는 것처럼 멋진 풍경이 좌우로 펼쳐진다.

송다원

송다원

11.8 Km    0     2024-07-04

전라남도 곡성군 가곡길 129-1

옥과 IC에서 5분 거리에 있는 송다원은 닭, 오리 능이백숙 삼계탕 전문점이다. 전통 정자가 맞이하는 이곳은 한옥 지붕 양식으로 지은 2층 건물로 넓은 주차장에 높게 자란 소나무들이 멋진 전경을 더한다. 실내와 외부에 각각 넓은 입식 테이블을 비롯하여 2층에는 연회장과 객실이 있어 단체 방문 및 MT까지도 가능하다. 능이 삼계탕은 오가피, 엄나무, 황기, 작약, 두충, 당귀, 숙지황 등 한약재가 20가지 들어가 있다. 곡성생태체험관, 무창체험마을 등이 주변에 있어 연계 관광하기 수월하다.

용궐산

용궐산

11.8 Km    2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순창군 동계면 장군목길 564

순창 10경중 하나인 용궐산은 산세가 마치 용이 하늘을 날아가는 듯한 형상이라는 데서 유래되었다고 한다. 원래는 용골산(龍骨山)이라 불렸는데 이 명칭이 [용의 뼈다귀]라는 죽은 의미를 갖고 있으므로, 산이 살아서 생동감 넘치는 명기를 제대로 발휘하도록 하자는 주민들의 요구가 있었다. 이에 정부는 중앙지명위원회를 열어 2009년 4월 용궐산(龍闕山)으로 명칭을 개정하였다. 원통산에서 남진하는 산릉이 마치 용이 자라와는 어울릴 수 없다는 듯 서쪽 섬진강 변으로 가지를 치며 솟구쳐 우뚝 솟아 용이 꿈틀거리는 듯 준엄한 형세를 띠고 있으며, 앞에는 만수탄 섬진강이 흐르고 있다. 용궐산에는 용궐산 자연휴양관, 전망데크 3개소와 534m의 데크로 조성된 용궐산 하늘길, 용궐산과 무량산 사이의 산세가 장군 대좌형 명당이어서 장군목이라는 이름이 붙은 장군목, 장군목 한가운데 놓여 있는 요강바위, 섬진강마실캠핑장이 있다.

가족소풍

가족소풍

11.9 Km    3     2023-08-21

전라남도 담양군 용면 용소길 6

가족소풍은 담양군 용면 용연리에 위치한 곳으로 가든과 펜션이 함께 조성된 캠핑장이다. 약 13,000m² 규모의 부지에 일반야영장 42면과 카라반 6대로 구성되어 있다. 이곳은 가든과 펜션 바로 옆에 계곡이 있어 여름에 물놀이는 물론 맑은 계곡물 속에서 피라미, 다슬기 등을 만날 수 있다. 또한 캠핑장 내 닭장이 있어 관상용 닭들과 달걀 낳는 것을 보는 묘미도 있다. 이곳은 사이트가 넓은 편이고 바닥은 파쇄석으로 이루어져 있다. 사이트엔 나무그늘이 많아 무더운 여름에도 땡볕 걱정 없이 시원하게 이용할 수 있다. 캠핑장은 전체적으로 정돈이 잘 되어 있으며 화장실, 개수대, 샤워장이 가까워서 편리하다. 특히 개수대는 곳곳에 자리 잡고 있어 먼 걸음으로 이동하지 않아도 가볍게 이용할 수 있다. 또한 텐트 대여도 가능하다. 이밖에도 매점에서 음료수, 빙과류, 석쇠, 장작 등을 판매하고 제빙기가 있어 얼음도 쉽게 구할 수 있다.

담양호

담양호

12.0 Km    33359     2023-08-17

전라남도 담양군 금성면 금성산성길

담양호는 영산강 유역 종합개발 1단계 사업으로 완성된 4개 호수 가운데 하나로, 1976년에 완공되었다. 제방 높이 46m, 길이 316m, 저수량 6,670만 톤의 거대한 인공 호수이다. 추월산과 금성산을 옆에 거느리고 있어 경치가 좋고 물이 맑을 뿐 아니라 빙어, 메기, 가물치, 잉어, 향어 등이 많이 서식하고 있다. * 담양호의 즐길거리, 담양호 국민관광지 * 담양호를 중심으로 추월산 관광단지와 가마골 청소년야영장, 금성산성 등이 감싸고 있어 담양 제1의 관광지이다. 또한 산허리를 뚫은 터널을 통하는 산간 호반도로는 드라이브 코스로도 각광받고 있어 주변 모두가 도시민의 쉼터로 사랑받고 있다. 모터보트와 수상 방갈로 등이 있었으나 상수원보호지구로 지정되어 폐쇄되었다.

순창문화원

순창문화원

1.2 Km    15320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순창군 순창읍 장류로 407-11

순창문화원은 순창시가지 순창읍 행정복지센터 인근에 위치한 문화시설이다. 순창 지역은 예로부터 자연경관이 아름답고 판소리, 고추장 등의 전통문화가 발달하였으며 많은 문화재가 산재해 있다. 이곳에서는 이러한 순창 지역 고유문화의 개발, 보급, 보존, 전승 및 선양, 향토사 조사, 연구 및 자료수집, 지역 문화행사 개최, 지역문화에 관한 사회교육 활동 등 순창 지역문화 발전에 기여하는 사업을 벌이고 있다. 지역 문화행사는 순창군민의 날, 회문산해원제, 순창장류축제, 삼인문화제, 추령장승축제와 백일장, 미술공모전 등을 개최하고 있다. 바로 옆에는 남계리 석장승이 있어 함께 둘러보아도 좋다. 주변에는 순창향교, 순창객사, 순창시장 등이 있어 연계하여 관광할 수 있다.

요강바위

요강바위

12.0 Km    0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순창군 동계면 어치리 814

요강 바위는 둥근 구멍이 뚫린 순창의 명물로 한국전쟁 때 마을 주민 중 바위에 몸을 숨겨 화를 면했고, 장군목을 찾아 요강 바위 위에 앉으면 아들을 낳을 수 있다는 속설도 있다. 전국적인 명성은 15톤가량 요강바위를 도난당했다가 주민들이 되찾은 일화로 유명해졌다. 요강 바위는 무게 15t에 높이 2m, 폭 3m로 장정 3~4명이 들어설 수 있는 바위 포트 홀이 만들어져 있다. 요강 바위 같은 포트 홀은 1억 년 정도 물살이 지나야 생긴다고 한다. 이 같은 바위들은 천태만상으로 장군목에서 구암정까지 약 5km가량 이어져 있다. 구미마을 앞 만수탄변 하늘에서 보면 개미 떼가 적성강을 올라가듯 바위가 이어져 개미 바위로도 유명하다. 만수탄을 비롯 종호와 육로암 주변에는 암각서와 시율(詩律)의 풍류의 흔적을 엿볼 수 있다.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실천한 양운거의 산인동과 석문, 양배, 양동 형제바위와 조대바위, 술동우 바위와 금암, 9개의 술동이 바위인 구준암이 종호와 육로암 주변에 산재해 있다. 이를 노래한 종호팔경(鍾湖八景)이 있다.

장군목유원지

12.0 Km    21065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순창군 동계면 장군목길 686-1
063-650-5721

장군목 서북쪽으로는 용골산(645m)이, 남쪽으로는 무량산(586.4m)이 우뚝 서 있는데 장군목이라는 이름은 그곳이 풍수지리상 두 개의 험준한 봉우리가 마주 서 있는 형세, 즉 장군대좌형 명당이라 하여 붙여졌으며, 장구목이라 불리기도 한다. 장군목 유원지는 편마암과 화강암으로 이뤄져 있고 상대적으로 물살이 강해 기묘한 풍경을 만들어 내고 있다. 그중 강물 한가운데에 자리 잡고 있는 ‘요강바위’라는 바위가 아주 유명한데 그 생김새가 요강을 닮았다고 해서 요강바위로 이름이 지어졌다. 유원지를 가로지르는 현수교에서 이 풍경을 훨씬 시원하게 조망해 볼 수도 있는데 현수교는 총길이 107m, 폭 2.4m의 출렁다리로 다리 내부에 망원경이 설치돼 있어 장군목의 매력을 더욱 다양하게 즐겨 볼 수 있다.

청계동솔바람야영장

청계동솔바람야영장

12.1 Km    0     2023-11-01

전라남도 곡성군 곡성읍 청계동로 415

청계동 솔바람 야영장은 곡성군 곡성읍 청계동로에 위치해 있다. 데크 캠프장 40면과 함께 관리실과 취사장으로 조성되어 있으며 섬진강과 인접해 있어 풍광이 아름답다. 계곡 주변으로 울창한 소나무 숲이 조성돼 있어 캠핑 외에 계곡 피서지로도 인기가 많은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