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난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전주난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전주난장

387.3M    0     2024-09-11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동문길 33-20 (풍남동2가)

전주난장은 25년간의 자료를 수집, 3년 6개월의 공사기간을 거쳐 탄생한 전주 한옥마을의 명소로 사진 찍고 체험하며 즐길 수 있는 테마파크형 박물관이다. 생생한 소품 하나하나 역사적 가치를 품고 있는 근대사 박물관인 전주난장은 70여 개의 테마존으로 나누어져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직접 물을 길어볼 수 있는 110년 된 우물부터 레트로 감성이 물씬 풍기는 실제 전시물을 통해 한국 근대사를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다. 높은 학습효과와 함께 그 존재 자체로도 충분한 역사적 가치를 지니고 있다. 25년간 수집한 근대 소품들이 집대성되어 있어 거리마다 정겨운 풍경을 자아낸다. 지나 온 세대에게는 추억과 향수를, 살아갈 세대에게는 신선함을 불러일으키는 색다른 경험을 선물한다.

인생샷연구소

인생샷연구소

387.8M    1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은행로 74-13 (교동)

인생샷연구소는 전주시 전주한옥마을에서 가장 오래된 한복 전문 사진관이다. 스냅사진 촬영을 전문으로 하며 웨딩 스냅, 한복 화보, 가족 사진, 초상 사진 등 다양한 사진 촬영이 가능하다. 특히, 한지배경의 초상사진을 개발하여, 마치 붓으로 그린 듯한 초상화 느낌의 사진을 촬영해 개성 넘치는 나만의 사진을 원하는 젊은 층에 호응을 얻고 있다. 사전 예약제로 운영되며 한복 대여 제휴업체를 이용할 경우 의상부터 머리 손질, 액세서리까지 모두 제공 받을 수 있다. 촬영시간은 30분, 40분, 60분 중에 선택할 수 있으며 40분 코스 이상부터는 한옥마을 사진 명소에서 촬영이 가능하다. 운치 넘치는 한옥마을 거리 중 가장 아름다운 사진의 배경이 되는 전동성당, 경기전, 오목대, 승광재 골목, 최명희 문학관 등에서 촬영이 진행되며 전문 사진작가의 섬세한 영상 구현과 구도로 그야말로 인생에 남길 만한 사진이 완성된다는 후기가 넘쳐난다. 여행지에서의 소중하고 아름다운 순간을 낭만적으로 기록하고 싶다면 주저 없이 선택해도 좋을 곳으로 추천한다.

더 한옥[한국관광 품질인증/Korea Quality]

더 한옥[한국관광 품질인증/Korea Quality]

390.7M    1093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은행로 68-15
010-2189-4002

전라북도 전주에 있는 더한옥은 편백과 항토, 한지를 이용해 전통의 미에 건강함을 더한 제법 큰 한옥스테이다. 온돌로 된 가장 큰 객실인 ‘귀빈’에는 전신 마사지기와 킹사이즈 침대가 있어 어르신을 포함한 2가족 이상 단체에 적합하다. 그 외 ‘어울림’에는 다락방이, ‘별하나’에는 황토침대가, ‘별셋’에는 한옥 고재를 이용해 만든 2층 침대가 있다. 넓은 마당에서는 달빛 아래 차와 정담을 나누는 달빛차회가 열린다.

가락청

393.4M    9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한지길 68

더할 가 (加) + 즐거울 락 (樂) 여행의 즐거움을 더한다는 뜻을 담은 한옥 숙박시설로, 가락청(加樂聽)이란 우리 음악 정악연주의 진수라 하는 영산회상 중 넷째 곡을 일컫는 ‘가락 더리’를 의미하기도 한다.
『국악의 집』이라는 별칭을 갖고 있는 이곳은 1926년부터 1974년까지 전주의 대표적 명문학교인 전주여고 교장 관사가 위치했던 유서 깊은 곳으로, 이후에는 판소리 본고장답게 최고의 명창과 연주자들이 교유하며 후진을 양성하던 우리 음악의 산실이기도 했다.
가락청에 오시면 편안한 여행의 휴식은 물론 예향 전주의 상징적 공간인 「복합문화공간 행원」과 연계하여 매주 토요일 국악 라이브 공연을 무료로 함께 하실 수 있으며 한옥마을 공영주차장과 가까워 이동이 편리하고 국악방송국, 소리문화관 등과 인접하여 은은한 소리 가락이 늘 기분 좋게 하는 최적의 쉼터가 될 것이다.

고현당

고현당

401.7M    0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한지길 112-3
010-5332-3673

고현당은 80년의 역사가 깃든 전통 한옥 고택으로 전주 한옥마을 중심에 자리 잡고 있어 한옥 체험과 전통문화를 함께 즐길 수 있는 곳이다. 모든 객실에 천연 목재, 황토, 한지와 같은 친환경 소재를 사용하여 아름다운 우리나라의 전통 한옥을 그대로 체험할 수 있으며 더불어 모든 방에는 현대식 화장실이 갖추어져 있어 여행의 편안함을 더욱 느낄 수 있다.

한옥 어사화[한국관광 품질인증/Korea Quality]

한옥 어사화[한국관광 품질인증/Korea Quality]

402.0M    1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한지길 106-1
0507-1383-3344

전주한옥마을 중심부에 위치한 어사화는 전주경찰서장 관사로 지어진 곳으로, 한옥 틀이 높고 정남향의 모습을 지닌 한옥스테이다. 온돌이 익숙하지 않은 손님을 위해 침대를 갖췄고, 좁은 한옥방의 불편을 보완하기 위해 방 2개를 터서 침실과 거실 공간을 마련하였다. 숙박객에게 건강하고 맛있는 조식을 제공한다. 전주한옥마을 주요 관광지 및 식당들이 인근에 있어 여행에 편리하다.

취락당

403.8M    0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동문길 33-19
010-4621-4690

취락당은 하늘이 보이는 곳에서 편안함 쉼을 얻으며 사랑하는 사람들과 행복을 느끼는 공간, 방문객들에게 진정한 쉼을 선물할 수 있는 공간이다.

전주 대사습청

전주 대사습청

405.9M    3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한지길 56 (풍남동3가)

전주 한옥마을 안에 위치한 전주대사습청은 전주대사습놀이의 전통을 체험할 수 있는 문화시설로 대사습놀이(판소리, 농악, 기악, 무용, 민요, 가야금, 시조, 궁도, 고법)와 관련한 공연을 전수하고 체험과 전시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는 곳이다. 또, 조선 숙종 때부터 시작된 전주대사습놀이의 역사와 전통을 보전하고 지역의 전통문화를 발전시키는 역할도 맡고 있다. 기존의 전주소리문화관 부지(1315㎡)에 건물 면적 486㎡ 규모의 지상 1층 건물로 건립되었으며 공연과 세미나가 열리는 대청마루, 국창 오정숙 기념관, 전주대사습놀이의 전통과 유례, 역사를 소개한 전시관, 연습실, 연못정자(관광객 쉼터) 등을 갖추고 있다. 전주대사습청에서는 토요상설공연, 수요상설공연과 특별 기획공연, 전주대사습 체험 프로그램 등 대사습 문화를 보고, 듣고, 느낄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도 운영 중에 있다. 한옥의 풍경과 함께 명창의 공연을 관람할 수 있는 상설 공연은 관광객과 시민들을 위해 매주 토요일에 열리며, 시기에 따라 공연 일정이 변동될 수 있으므로 방문하기 전 홈페이지에서 공연 일정을 확인하는 것이 좋다. 전국 각자의 다양한 분야의 전통예술인들을 대상으로 공모를 진행하여 선정된 예술인의 공연으로 수준있는 공연 관람이 가능하다. 학생과 일반인을 대상으로 하는 교육프로그램인 판소리와 무용 수업은 초. 중급반으로 나뉘어 운영하며 자세한 프로그램 일정과 수강 신청은 홈페이지 공지 사항에서 확인하면 된다. 전주대사습청은 한옥의 아름다움이 돋보이는 건물과 정원으로 여행객들의 사진 명소로도 알려져 있다. 전주 여행 기간중에 일정에 맞는 공연이 있다면 한옥 마을도 구경하고 고운 한복 차림으로 우리의 전통 음악 공연을 관람해 볼 것을 추천한다.

다문

다문

406.2M    22336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은행로 74-8
063-288-8607

전주 한옥마을 내 위치한 전통 한정식 전문점 다문은 2005년과 2012년 두 차례 미슐랭 가이드에 등재되었다. 1937년에 지어져 백 년에 가까운 세월을 그대로 간직한 전통 한옥과 마당, 우물을 보존해 입구에서부터 오래된 한국의 멋을 느낄 수 있다. 굴비와 수육, 홍어무침, 양념게장, 찌개, 계절반찬, 식혜 등을 맛볼 수 있는 다문 한상차림이 대표 메뉴이다. 실내 좌석과 개별룸 시설이 완비되어 있어 각종 모임 및 특별한 날에 이용하기에도 좋다.

전주 남부시장

전주 남부시장

409.8M    40224     2024-05-13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풍남문1길 19-3

남부시장의 역사는 조선 초기로 거슬러 올라간다. 당시 ‘남문밖시장’이 남부시장의 모태(母胎, base) 로 알려진다. 1905년에 정기 공설시장으로 개설됐고, 이후 ‘남부시장’이라는 명칭이 사용되기 시작했다. 21세기로 접어든 남부시장은 약 800여 개 점포에 주단, 가구, 건어물, 채소, 과일, 약재 등이 주요 취급 품목이다. 현재는 청년들의 전통시장 살리기가 남부시장의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빈 점포가 즐비했던 시장 6동 2층에는 서울의 삼청동과 홍대 골목 분위기와 흡사한 청년몰이, 남부시장 내 한옥마을에선 다양한 먹거리와 예술품이 가득한 야시장이 열리면서 남부시장만의 독특한 장터 풍경이 펼쳐진다. 추가로 매주 금·토요일에 열리는 야시장은 독특하고 개성있는 주전부리가 많은 것으로 유명한데 전통강호 피순대 정식과 고소한 녹두전, 비빔밥 롤(라이스페이퍼에 비빔밥을 넣어 만든 핑거푸드)이 남녀노수 모두에게 인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