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종대왕태실 및 비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예종대왕태실 및 비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예종대왕태실 및 비

613.4M    18921     2024-08-23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풍남동3가 102

예종대왕태실 및 비는 조선 8대 임금인 예종의 태(胎)를 봉안한 태실과 태실비이다. 왕이나 왕실의 자손이 태어났을 때 탯줄을 모셔두는 곳을 태실이라 하며, 완주군 구이면 원덕리 태실 마을 뒷산에 있던 것을 오늘날의 위치로 옮겼다. 조선시대 왕실의 태실과 태실비의 대표적인 사례로, 조선왕실의 제왕문화와 태실문화를 보여주는 중요한 문화유산이다. 이 태실은 팔각형 돌난간 안에 기단석을 놓고 그 위에 둥근 돌을 얹은 다음 지붕돌로 덮었다. 비석은 태실과 함께 옮긴 것으로, 예종의 태실임을 알리는 글과 비석의 건립 연대를 앞, 뒷면에 각각 새겼는데, 건립연대는 선조 11년(1578)이다. 잘 보존된 거북 모양의 받침돌과 뿔 없는 용의 모습을 새긴 머리 돌이 돋보이는 비석이다.

강령전

강령전

613.1M    1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태조로 26-24

몸과 마음의 쉼터가 되길 바라는 뜻을 담은 강령전은 한옥의 그윽한 전통미와 함께 고전적인 우아함이 어우러지는 쉼이 있는 공간이다. 전주한옥마을 중심부 경기전 옆에 위치하여 전주한옥관광에 최적화된 장소로 2016년 3 월 15일 오픈하는 신축 전통한옥이다.

전주 한옥숙박체험관

전주 한옥숙박체험관

617.9M    1590     2024-08-05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은행로 56-1
010-8669-6700

전주 한옥숙박체험관은 전주한옥마을 중심부인 은행로에 있어 한옥마을을 여행하기에 수월하다. 골목을 따라 안쪽으로 들어가야 만날 수 있기 때문에 은행로의 번잡함은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전 객실은 온돌로 구성되어 있고 복층공간이 있어 아이들에게 인기가 좋다. 또한 정수기를 설치하여 편의성을 높였다. 조식으로 토스트와 아메리카노, 과일과 차를 제공하고, 야외 마당에는 테이블이 있어 휴식을 취하기 좋다.

전주 한옥숙박 체험관

618.9M    0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은행로 56-1
010-8669-6700

저희 한옥숙박체험관은 60년전에 신축된 집이며, 생활가옥으로 쓰여졌던 한옥을 새롭게 숙박체험관으로 꾸며졌습니다. 들어오는 입구 골목은 조명시설을 넣어 갤러리로 꾸몄으며, 소박한 마당은 넓게 즐길수 있도록 단아한 공간으로 되어 있습니다. 총 7개의 객실과 1개의 카페룸이 있으며 카페룸에서는 조식서비스와 전통차와 제철과일 등이 제공됩니다.

장현식고택

장현식고택

622.9M    19360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향교길 119-6

* 한 가문의 파란만장한 역사를 담고 있는 장현식 고택 *

장현식 선생은 전북 김제에서 만석군의 아들로 태어나 항일 독립운동을 재정적으로 지원한 독립운동가로 1942년 조선어학회 사건으로 옥고를 치르기도 하였으며 해방 후에는 제2대 전북도지사(1949.8.17~12.14)를 역임하였다.장현식 고택은 일찍이 여관과 호텔이 없었던 조선시대에 남원 호음실의 박씨 집과 함께 여행객들이 부담 없이 여장을 풀고 쉬어 가는 만석꾼 부잣집이었다. 거의 사흘마다 소 한 마리를 잡아서 과객 접대에 힘써 그들 사이에서 “노자돈 떨어지면 서도 장씨 집에 간다”는 말이 유행할 정도였다고 한다. 장현식 고택은 안채와 사랑채 등 4동을 전통방식으로 지었는데 근대 한옥의 변화를 볼 수 있는 의미 있는 건축물이다. 목재 가공의 수준이 아주 정교해 전통한옥으로서 건축적인 가치가 매우 높은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흥부가(家)

630.7M    0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태조로 26-34
010-3311-0572

흥부가는 거품 없는 가격, 편안하고 ᄁᆞᆯ끔한 공간, 추억을 만들 수 있는 공간을 방문객들에게 제공하기 위하여 2015년 7월 30일 전통 한옥 흥부가를 신축 오픈하였다.

경기전

경기전

632.3M    56612     2024-07-25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태조로 44

경기 전은 조선왕조를 연 태조의 초상화, 즉 어진을 봉안하고, 제사를 지내기 위해 태종 10년(1410년) 지어진 건물이다. 전주, 경주, 평양 등의 어진 봉양처를 처음에는 어용 전이라고 불리었는데, 태종 12년(1412년)에 태조 진전(眞展)이라 하였다가 세종 24년 (1442년)에 전주는 경기 전, 경주는 집경전, 평양은 영숭전이라 각각 칭하였다. 경기 전은 선조 30년(1597년) 정유재란 때 소실되었으나 광해군 6년(1614년) 중건되었다. 경기 전은 누구든 말에서 내려야 한다는 신성함을 표시한 하마비, 붉은 색칠을 한 홍살문, 외신문, 내신문 그리고 어진을 모신 정전으로 구성되어 있다. 왕실 사당임을 감안할 때 신문(神門)이라고 호칭되며 홍살문 안쪽 내·외신문의 세 문을 통과할 땐 "동입서출", 다시 말해 동쪽(오른쪽)으로 들어가 서쪽(왼쪽)으로 나와야 한다. 가운데는 태조의 혼령이 드나드는 "신도"이기 때문이다. 경기 전은 조선 태조 이성계의 어진 봉안과 함께 전주사고(史庫)가 설치되었다는 점에서 매우 중요한 의미를 안고 있다. 경기 전에 사고가 설치된 것은 1439년(세종 21년)의 일이다. 경내에는 태조의 영정을 봉안한 경기 전(유형문화재)과 그의 22대 조이며 전주 이 씨의 시조인 신라 사공공(司空公) 이한(李翰) 부부의 위패를 봉안한 조경묘 (肇慶廟·유형문화재)가 있다. 특히 태조 어진(국보)과 함께 현존하는 조선왕조 어진들이 모셔진 어진박물관도 자리하고 있다. 경기전이 오랫동안 관광객과 시민들로부터 사랑을 받아온 이유 가운데 하나는 도심 속에 담긴 고풍스러운 모습과 우거진 수목 덕분이다. 경기 전에는 다양한 수종의 나무가 있다. (출처 : 전주시 문화관광 홈페이지) ◎ 한류의 매력을 만나는 여행 정보 도심 한가운데 있는 조선 시대의 고풍스러운 공간으로 정전, 돌담, 대나무숲 등이 사극의 분위기를 한껏 살린다. 먹거리, 놀 거리가 풍부한 전주한옥마을 안에 있어 전동성당과 함께 돌아보기 좋으며 주변에 한복대여소가 많아 한복을 입고 돌아보기를 추천한다.

도꼼

636.8M    0     2024-04-24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태조로 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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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복남

한복남

636.9M    8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은행로 54-1 (풍남동3가)

한복남은 전주시 완산구 은행로 전주 한옥마을 안에 있는 한복 대여점이다. 한복 입혀주는 남자 한복남은 [전주 한복데이] 축제 기획을 바탕으로 한국 최초의 한복 시간제 대여 사업을 시작했으며 한복을 입고 즐기는 문화를 만들어 가는 문화기획사이기도 하다. 전주한옥마을 외에 7개의 오프라인 지점을 운영하고 있으며 2017년에는 온라인 쇼핑몰을 오픈하여 한복이 필요한 곳이면 어느 곳에서든 한복남의 의상을 접할 수 있다. 한복남 매장은 넓은 마당에 설치된 개성 있는 포토존으로 유명하다. 전통 한복부터 경성 의복까지 다양한 종류의 의상이 준비되어 있으며 치마를 먼저 고르면 직원이 그에 어울리는 저고리를 추천해 주며 머리 손질과 액세서리까지 모두 제공해 준다. 사진은 한옥마을 안에서도 가장 아름다운 배경이 되는 곳에서 촬영이 이루어지며 사진 보정작업까지 마무리 해준다. 현장에서 결제하는 방법보다는 사전에 온라인을 통해 예약하고 방문하는 것을 추천하며 다양한 할인 이벤트가 시기별로 진행되므로 부담 없이 선택하면 된다. 매장에서 의상을 고르는 시간이 정해져 있으므로 미리 어떤 콘셉트의 의상을 착장할지 정하고 가는 것이 좋다.

오목대와 이목대

637.8M    42748     2024-09-26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기린대로 55

한벽당과 전주향교의 북쪽 4차선 노변, 벼랑같이 솟은 언덕에 세워진 오목대는 고려 말 우왕 6년(1380년)에 이성계가 운봉 황산에서 왜군을 무찌르고 돌아가던 중 조상인 목조가 살았던 이 곳에 들러 승전을 자축한 곳으로, 그 후 고종 황제가 친필로 쓴 태조고황 제주필유지비를 세웠다. 여기서 육교를 건너서 이목대가 있는데, 천주교의 성지 치명자산이 있는 승암산 발치에 위치한다. 오목대에서 육교를 건너면 70m 위쪽으로 이목대가 있는데 건물이 있는 80m 아래쪽에 비석과 비각을 세웠다. 이 비 속에는 목조대왕 구거유지라 새겨져 있는데 고종 황제의 친필이다. 목조는 조선조를 건국한 이태조의 5대 조로, 목조가 어릴 때 이곳에서 진법놀이를 하면서 살았던 유적지로 알려져 있으며, 그러한 내용이 용비어천가에도 나타나 있다. 목조가 당시의 전주 부사와의 불화로 이곳에서 함경도로 옮겨간 것이 이성계로 하여금 조선조를 건국할 수 있었던 계기가 되었으므로, 이를 하늘의 뜻이라고 여겼다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