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57.0M 2024-05-21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어진길 119
063-284-2224
한국집은 1952년부터 대한민국 최초로 전주비빔밥을 판매한 식당으로 3대째 전통의 전주비빔밥을 이어오고 있는 식당이다. 100% 국내산 재료로 직접 담근 고추장, 된장, 간장을 사용하여 만든 전주비빔밥, 된장찌개, 육개장, 돌판불고기 등을 판매하고 있다. 식당은 한옥을 개조한 식당으로 전통 분위기를 자아내며 놋그릇에 담겨 나오는 비빔밥은 더욱 특별한 식사 경험을 선사한다. 또한, 한국집에서는 생계란 노른자의 비릿한 맛과 비빔밥 재료 본연의 맛이 섞이는 것을 피하기 위하여 생계란이 들어가지 않으며 비빔밥에 들어가는 소고기는 국내산 한우만 사용한다.
660.2M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전주천동로 20 (교동)
2002년에 개관한 전주한벽문화관은 다양한 공연과 전시, 체험, 전통 혼례 등을 위한 전주 한옥마을 대표 복합문화공간이다. 한옥의 멋스러움까지 느낄 수 있는 이곳은 한벽공연장, 화명원, 경업당, 조리체험실과 한벽전시실, 세미나실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 2021년에는 계단식 관람석 235석의 마당창극 야외공연장을 개장하여 전주의 대표공연인 마당창극이 해마다 열리고 있다. 한벽공연장은 총 객석 230석(장애인석 4석 포함)으로 판소리를 비롯한 기악, 무용, 클래식 등의 공연이 열린다. 전통 혼례식장인 화명원은 부부가 금실 좋게 화합한다는 의미로 전통 혼례, 회혼례, 금혼식 등의 잔치를 치르는 곳이며, 교육체험시설인 경업당에서는 한지공예, 다례 등의 전통문화교육체험이 진행된다. 총 40명을 수용할 수 있는 경업당은 체험 교육 이외에도 소규모 공연이나 회의, 토론도 이루어진다. 2022년 10월에 개관한 한벽전시관은 61평 규모로 회화, 조각, 판화, 디자인, 공예, 사진, 건축 등 다양한 분야의 전시가 이루어지는 한옥마을 대표 전시 공간이다. 공연장과 경업당, 화명원, 야외공연장, 전시실 등 모든 시설은 대관이 가능하며, 화명원에서 치러지는 전통혼례는 방문 상담을 원칙으로 하고 있다. 전통문화 교육 체험은 모두 유료로 진행되며 1회 수용 인원은 15인 이상 20인 이내로 신청서를 메일로 접수해야 한다. 전주 여행 중에 공연이나 체험 일정이 맞는다면 한벽문화관에서만 할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누려볼 것을 추천한다.
661.2M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어진길 94-6
010-3706-6748
#본 업소는 외국인관광 도시민박업으로 외국인만 이용이 가능하며 내국인은 이용할 수 없습니다.
전주 한옥마을에 위치한 복합문화공간이다.
662.6M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경기전길 45 (풍남동1가)
경기전 옆 사진관은 전주 한옥마을에 위치한 사진관으로 가족사진, 커플 사진, 돌사진, 기념일 사진 등 다양한 사진을 찍을 수 있는 곳이다. 다양한 컨셉과 감성 넘치는 사진, 편안한 분위기에서 이루어지는 촬영으로 입소문이 나 현지인뿐만 아니라 전주를 여행하는 관광객들도 필수로 방문하는 곳으로 알려져 있다. 당일 예약은 어려우며 방문 촬영만 가능하다. 주말은 방문객이 많으므로 예약 없이 방문할 경우 대기 시간이 길어지므로 문자를 통해 사전에 예약하는 것이 좋다. 지하 1층에 마련된 사진관은 아늑한 공간을 채우는 감성적인 인테리어로 대기하는 동안 셀프 촬영하는 재미도 있다. 경기전 옆 사진관은 베이지, 다크, 라이트의 세 가지 컨셉으로 촬영을 진행한다. 베이지 컨셉은 따뜻한 톤의 사진으로 15분 동안 100컷 정도의 촬영이 이루어지며, 다크 컨셉은 8분간 50컷으로 묵직하고 고급스러운 느낌의 사진을 원하거나 오래 두고 남기고픈 흑백 사진 촬영이 진행된다. 라이트 컨셉은 3분에 대략 20컷으로 빠른 속도로 진행되는 촬영과 밝고 가벼운 느낌의 색감을 원하거나 부담 없이 찍고 싶을 때 이용하기에 좋다. 세 종류 모두 기본적인 보정 작업이 이루어지며 현장에서 인화까지 이루어져 바로 사진을 받아볼 수 있다. 숙련된 사진 기사의 노하우로 진행되는 촬영은 시종일관 편안한 분위기에서 자연스러운 연출을 유도해 기대 이상의 만족스러운 사진을 남길 수 있다.
663.3M 2024-10-28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기린대로 88
목공예에 녹아 있는 장인의 숨결이 느껴지는 목우헌은 목공 기능 전승자 김종연 선생의 전시관이자 작업실로 전통과 현대 공예작품을 관람할 수 있는 곳이다. 전시된 작품으로는 전통 목침, 다식, 약과틀, 서각, 조형 작품 등 생활용품과 장식품들이 있다. 또한 이곳에서는 서각, 전통 기러기, 문패 만들기 등의 체험을 즐길 수 있다. 김종연 선생님은 전통 목침 분야의 기능 전승자이기도 하다. 그의 공방은 항상 대중들에게 열려 있으며 작품 사진을 찍어도 전혀 제지를 받지 않는다. 가운데 가장 눈에 띄는 작품들은 다양한 형태의 목침이다. 특히 정교하면서도 화려한 호랑이 목침은 단연 눈길을 사로잡는다. 인근에는 전주한옥마을, 경기전, 전동성당, 풍남문 등 볼거리, 먹을거리, 즐길거리가 즐비하다.
671.7M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어진길 94-5
010-3166-9568
뜰안채는 전주 한옥마을 인근에 위치하고 있는 전통 있는 민박, 한옥 호스텔로 고된 여행에 지친 여행객들에게 편안하고 아늑한 잠자리를 제공한다. 옛 모습을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는 뜰안채는 도시를 벗어나 한옥을 체험하기에 적합한 곳이다.
678.5M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어진길 82-6
010-8835-6698
한옥마을 경기전 부근에 위치한 경기전 연가는 경기전 돌담길을 중심으로 전동성당과 한옥마을의 아름다움과 고즈넉한 운치를 느낄 수 있다.
685.0M 2024-09-23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서학로 95 국립무형유산원
063-280-1426
‘무형유산원 나들이’는 5명의 명인 캐릭터와 함께 국립무형유산원을 거닐며 전문 배우들의 살아있는 해설을 듣고, 공연 또는 체험을 즐길 수 있는 투어 프로그램이다. 무형유산 보유자로 설정된 5명의 캐릭터는 무형유산에 대한 흥미로운 이야기를 들려줌으로써, 우리가 왜 무형유산을 알아야 하고 지켜야 하는지에 대해 일깨워 준다. 또한, 어울마루(회의장), 열린마루(전시·보관공간), 누리마루(복합공간), 얼쑤마루(공연장), 전승마루(교육·창작공간) 등 국립무형유산원의 공간에 대해 알기 쉽게 설명함으로써, 시민들이 국립무형유산원을 보다 쉽고 유익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전문 배우들과 함께하는 해설 투어 후에는 10월 12일(토) : 1회차 만들기 체험(전통탈 점핑돌 만들기), 2회차 공연 관람(8세 이상 관람 가능) / 10월 13일(일) : 1회차 만들기 체험(전통탈 점핑돌 만들기) / 2회차 만들기 체험(전통탈 점핑돌 만들기)의 기회가 주어진다.
685.0M 2024-10-15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서학로 95 (동서학동)
063-281-6314
동아시아문화도시는 한·중·일 3국간 문화다양성 존중이라는 기치 아래, "동아시아의 의식, 문화교류와 융합, 상대문화 이해"의 정신을 실천하기 위해 매년 개최하는 문화교류 행사이다. 2023년 동아시아문화도시로는 한국 전주시, 중국 청두시와 메이저우시, 일본 시즈오카현이 선정되었다.
685.0M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서학로 95 (동서학동)
063-280-1571
2023년 국립무형유산원 특별전으로 기획된 ‘교과서 속 무형유산 여행’은 교과서 속 세상에서 무형유산을 만나보는 체험형 전시이다. 특별전은 2023년 12월 6일부터 2024년 5월 5일까지이며 휴관일은 매주 월요일과 1월 1일이다. 관람료는 무료이며 관람시간은 오전 9시 30분 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이다.전주에 소재한 국립무형유산원은 문화재청 소속기관으로 무형유산 전시, 공연, 교육, 조사·연구 등 보존과 전승에 앞장서고 있는 복합문화기관으로 무형유산 전승자들에의 지원, 판로 확대 및 국내·외 교류협력 등 무형유산의 활용 및 지원기능을 담당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