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은채 [한국관광 품질인증/Korea Quality]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가은채 [한국관광 품질인증/Korea Quality]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가은채 [한국관광 품질인증/Korea Quality]

가은채 [한국관광 품질인증/Korea Quality]

533.1M    8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한지길 68-13
010-6345-5267

가은채는 전주한옥마을에 위치한 한옥스테이로, 전주공예명인관, 전주전통술박물관, 승광재, 닥종이 한지인형공방 등과 이웃해있어 관광할 때 편리하다. 특히 골목길이 예뻐 한옥마을 골목길투어의 1코스에 포함된다. 마당에 깐 우리네 조상이 손수 다듬질한 마천석, 사고석, 고흥석, 화강암 박석, 구들돌 등과 못을 쓰지 않고 짜맞춤 방식으로 제작한 방문, 창호가 전통 한옥의 운치를 더한다.

(사) 전주한옥숙박체험업협회

(사) 전주한옥숙박체험업협회

535.3M    5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기린대로 86

전주 한옥마을은 풍남동과 교동 일대에 위치한 한옥 밀집 거리다. 현재 700여 채의 한옥이 군락을 이루고 있으며 국내에서는 최대 규모의 전통 한옥촌을 자랑한다. 시초는 일제강점기 일본 상인들에 대항해 조성되었고, 2000년대 후반 정비사업을 거쳐 2012년부터 특색 있는 관광지로 급부상했다. 2016년에는 연간 관광객이 1000만 명을 넘겼고, 여행잡지 <론리 플래닛>과 미국 CNN 방송은 ‘1년 안에 가봐야 할 아시아의 10대 명소’ 중 하나로 꼽았다. 한옥마을 내에는 태조 이성계의 어진을 모신 경기전, 영화 <약속>의 촬영지이자 천주교의 성지 전동성당(2020년 12월까지 공사 중) 등 문화재가 도보로 둘러볼 수 있는 거리에 산재해 있다.
전주 한옥의 가장 큰 특징은 기존 한옥과 달리 지어진 이래 지금까지 사람이 거주하며 생활할 수 있게 개량된 ‘생활한옥’이란 점이다. 전주 한옥 숙박 역시 한옥의 주인이 직접 손님을 맞으며 정을 나눌 수 있다는 점에서 독특하다. (사)전주한옥숙박체험업협회는 전주 한옥마을의 200여 숙박업소 중 86곳이 의기투합해 2017년 출범했다. 숙박업소의 매출 증대와 숙박객의 편의를 향상할 목적으로 활동하고 있다. 이 외에도 전주 시내 숙박 및 맛집 지도 제작 배포 등의 활동을 펼치고 있다.

동학혁명기념관

동학혁명기념관

536.7M    20795     2024-09-11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은행로 34

동학혁명 기념관은 동학혁명 100주년 기념사업으로 숭고한 혁명정신을 기리기 위해 세워진 기념관으로 상설전시장과 기념관으로 구성되어 있다. 면적 270평 규모에 1층에는 좌석 170석의 강당이 마련되어 있고 2층에는 전시실, 3층에는 화실로 이루어져 있다. 천도교 전주교구에서 개관한 전시실로 혁명 과정을 볼 수 있는 당시의 사진 전시(무료) 및 동학혁명 서적 등을 판매하고 있으며 소장물로는 동학혁명 과정의 사진, 동경대전(東經大全)·용담유사(龍潭遺詞)와 최시형(崔時亨)의 동상 등 100여 종에 이른다. 그 밖의 주요 시설로는 소극장, 전시장 2개, 영상 아트홀 등이 갖춰져 있다. 동학혁명 기념관은 동부시장에서 남쪽 방향으로(교대 쪽) 약 350m 거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전주 시청에서는 동부시장 방향으로 도보로 20분 거리에 자리하고 있다.

목우헌

543.4M    16303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기린대로 88

목공예에 녹아 있는 장인의 숨결이 느껴지는 목우헌은 목공 기능 전승자 김종연 선생의 전시관이자 작업실로 전통과 현대 공예작품을 관람할 수 있는 곳이다. 전시된 작품으로는 전통 목침, 다식, 약과틀, 서각, 조형 작품 등 생활용품과 장식품들이 있다. 또한 이곳에서는 서각, 전통 기러기, 문패 만들기 등의 체험을 즐길 수 있다. 김종연 선생님은 전통 목침 분야의 기능 전승자이기도 하다. 그의 공방은 항상 대중들에게 열려 있으며 작품 사진을 찍어도 전혀 제지를 받지 않는다. 가운데 가장 눈에 띄는 작품들은 다양한 형태의 목침이다. 특히 정교하면서도 화려한 호랑이 목침은 단연 눈길을 사로잡는다. 인근에는 전주한옥마을, 경기전, 전동성당, 풍남문 등 볼거리, 먹을거리, 즐길거리가 즐비하다.

반곡서원(진주)

반곡서원(진주)

543.5M    3919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황학1길 11-24

윤황(尹煌 1571~1639)을 주벽으로 이영선(李榮先 1588~1655)과 서필원(徐必遠 1614~1671)을 배향하고 있다. 이 서원은 언제 지어졌는지 정확히 알 수 없으나, 1678년 이후의 17세기 말엽 무렵에 건립되었을 것으로 생각된다. 선현배향과 지방교육의 일익을 담당하여 오다가 고종 5년(1868)에 서원철폐령으로 훼철되었다가 고종 15년(1878)에 중건되었으며, 1898년 유허지에 강당을 세우고 학도를 모아 교육을 해왔으며, 그 뒤 제단을 마련하여 향사를 지내왔다. 1938년에 복원하고 1950년대 이후 네 차례의 보수를 하였다. 경내의 건물로는 3칸의 사우, 양지문 3칸의 모현당, 경행문 등이 있다.

서학동 예술마을

서학동 예술마을

543.3M    0     2024-07-30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공수내로 65 (서서학동)

서학동 예술마을은 전주시 완산구 서학로에 위치한 예술마을이다. 전주천을 사이에 두고 맞은편에는 전주한옥마을이 있다. 전주한옥마을이 관광객으로 북적이는 분위기라면 서학동 예술마을은 그에 비해 덜 알려져 인적이 드물고 조용한 분위기이지만 이미 이곳을 아는 사람들 사이에서는 입소문이 난 지 오래다. 서학동 예술마을은 과거, 교사와 학생이 많이 살고 있어 선생촌으로 불리던 곳이었으나 지역 상권의 쇠퇴와 주거시설의 낙후 등의 문제로 쇠락의 길을 걷게 되었다. 그러던 중, 2010년 음악을 하고 글을 쓰는 부부가 한옥을 고쳐 ‘벼리채’라는 문패를 달고 창작활동을 하면서 화가, 자수가, 사진작가, 도예가, 음악가 등 예술인들이 하나둘 모여들기 시작하고 갤러리가 들어서면서 자연스레 예술촌이 만들어지기 시작했으며, 지금은 30~60대의 예술가 30여 명이 마을 주민과 공존하고 있다. 1980~1990년대 옛 골목 풍경을 그대로 간직한 이곳은 오랫동안 영업을 이어오고 있는 떡집, 쌀집, 이발소 등과 예술가들이 운영하는 갤러리와 공방이 오묘한 조화를 이루고 있다. 서학동 예술마을에서 10년 넘게 자리를 지키고 있는 한옥 갤러리 ‘서학동 사진미술관’을 비롯해 화가가 운영하는 게스트하우스, 감성 가득한 카페와 갤러리들, 개성 넘치는 공방과 소품숍에서는 즉석에서 만들기 체험도 할 수 있다. 이 외에도 독특한 외관의 갤러리 ‘적요쉼쉬다’, 드라마 촬영지로도 유명한 게스트하우스, 한지패브릭아트샵, 뜨게공방 등 하루의 시간도 짧을 만큼 특색있고 개성 넘치는 곳들로 넘쳐난다. 홈페이지를 통해 원하는 공간을 검색해서 찾아가거나, 추억을 불러일으키는 골목골목을 걷다가 마음에 드는 곳으로 불쑥 들어가도 실패할 일이 없다. 전주 여행을 계획 중이라면 이곳 서학동 예술마을에서 추억과 낭만을 재충전 해 보기를 추천한다.

가락청

559.9M    9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한지길 68

더할 가 (加) + 즐거울 락 (樂) 여행의 즐거움을 더한다는 뜻을 담은 한옥 숙박시설로, 가락청(加樂聽)이란 우리 음악 정악연주의 진수라 하는 영산회상 중 넷째 곡을 일컫는 ‘가락 더리’를 의미하기도 한다.
『국악의 집』이라는 별칭을 갖고 있는 이곳은 1926년부터 1974년까지 전주의 대표적 명문학교인 전주여고 교장 관사가 위치했던 유서 깊은 곳으로, 이후에는 판소리 본고장답게 최고의 명창과 연주자들이 교유하며 후진을 양성하던 우리 음악의 산실이기도 했다.
가락청에 오시면 편안한 여행의 휴식은 물론 예향 전주의 상징적 공간인 「복합문화공간 행원」과 연계하여 매주 토요일 국악 라이브 공연을 무료로 함께 하실 수 있으며 한옥마을 공영주차장과 가까워 이동이 편리하고 국악방송국, 소리문화관 등과 인접하여 은은한 소리 가락이 늘 기분 좋게 하는 최적의 쉼터가 될 것이다.

도란도란

도란도란

559.1M    0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간납로 13

전주 한옥마을에 위치한 카라반, 글램핑장이다. 한옥마을 근처에 있어 도심 한 복판에서 낭만적인 캠핑을 즐기는 특별함이 있다. 전주 한옥마을 관광도 쉽고, 캠핑장에서 프라이빗한 시간을 보내기에도 좋다.

전주한옥마을 도서관

전주한옥마을 도서관

562.0M    2     2024-09-04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한지길 68-3 (풍남동3가)

‘전주한옥마을 도서관’은 세 가지 테마로 꾸며진 도서공간이 마련되어 있는데 첫 번째 공간은 ‘꿈방앗간’이다. 아늑하고 정감이 느껴지는 내부인테리어로 이루어져 있어 편안하게 마음의 양식을 채울 수 있다. 두 번째 공간은 ‘대나무 숲’이다. 이곳에서는 자유롭게 대화를 할 수 있으며 엽서와 색연필이 있어 색칠을 하며 추억을 남길 수 있다. 마지막 공간은 ‘마음곳간’이다. 이곳의 테이블은 좌식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곳에는 호두라는 고양이가 있어 동물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들려보는 것을 추천한다. 도서관 전체적으로 고즈넉한 한옥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으며 다양한 책이 있어 하루종일 시간을 보내기 좋은 곳이다.

전주 남부시장

전주 남부시장

565.5M    40224     2024-05-13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풍남문1길 19-3

남부시장의 역사는 조선 초기로 거슬러 올라간다. 당시 ‘남문밖시장’이 남부시장의 모태(母胎, base) 로 알려진다. 1905년에 정기 공설시장으로 개설됐고, 이후 ‘남부시장’이라는 명칭이 사용되기 시작했다. 21세기로 접어든 남부시장은 약 800여 개 점포에 주단, 가구, 건어물, 채소, 과일, 약재 등이 주요 취급 품목이다. 현재는 청년들의 전통시장 살리기가 남부시장의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빈 점포가 즐비했던 시장 6동 2층에는 서울의 삼청동과 홍대 골목 분위기와 흡사한 청년몰이, 남부시장 내 한옥마을에선 다양한 먹거리와 예술품이 가득한 야시장이 열리면서 남부시장만의 독특한 장터 풍경이 펼쳐진다. 추가로 매주 금·토요일에 열리는 야시장은 독특하고 개성있는 주전부리가 많은 것으로 유명한데 전통강호 피순대 정식과 고소한 녹두전, 비빔밥 롤(라이스페이퍼에 비빔밥을 넣어 만든 핑거푸드)이 남녀노수 모두에게 인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