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3Km 2024-04-03
서울특별시 서초구 양재동
070-8892-4020
무브살롱 시즌3의 주제는 '벚꽃푸드 (벚꽃 + F&B)'로 양재천의 아름다운 벚꽃과 함께 즐기는 낭만적인 다이닝 축제이다.
무브컬쳐가 주최하는 <무브살롱>은 나만의 취향을 찾고 비슷한 취미를 가진 사람들과 만남과 대화를 통해 삶의 활력을 부여하는 '살롱문화 형성'을 목적으로 하는 축제형 살롱이다.무브살롱의 특징은 사람들과의 만남과 소통, 공감과 유대를 이끌어 내는 프로그램을 통해 개인의 활력, 나아가 도시 전체의 활력을 부여하는 역동적인(move) 축제형 살롱이자 회차별 살롱 주제를 변화(move)시켜 다양한 문화예술적 영감과 새로운 취향에 대한 경험을 제공하는 것이다. 지난 2023년 '무브살롱 런칭페스티벌'을 시작으로 '무브살롱 시즌2: 펫토피아'까지 마무리했다.
13.3Km 2024-02-19
서울특별시 강남구 양재천로 195
미에뜨는 3호선 매봉역 4번 출구 도곡동 행정복지센터 인근에 있다. 주차는 매봉역 4번 출구 인근 매봉유료주차장을 이용하는 것이 편리하다. 매장은 원목 테이블과 그린인테리어 4인석 테이블이 기본으로 되어 있다. 미에뜨에서는 청정우와 매일 배달되는 싱싱한 해산물 재료를 사용하며 그라노 파다노 치즈를 사용한다. 피클을 직접 담그고, 빵에도 유화제와 쇼트닝이 일절 들어가지 않은 무첨가 건강빵이다. 스파게티 육수도 화학조미료를 사용하지 않는 매장이다. 비스콘, 티라미수, 크램 블레 등 모든 디저트도 직접 만든다.
13.3Km 2024-05-21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심곡로 16-9
심곡서원은 조선 초기 문신이자 중종 때 사림파의 영수였던 정암 조광조(1482~1519)의 학문과 덕행을 기리고자 건립된 서원이다. 조광조의 무덤이 이곳에 있어 일찍부터 서원을 세우기 위한 논의가 있었으나, 재력이 부족하여 모현면에 있는 충렬서원(忠烈書院)에 입향하였다가 1650년(효종1년)에 지방 유림의 공의로 서원을 세우면서 위패를 옮겨오게 되었다. 설립과 동시에 [심곡]이라고 사액 되었으며, 양팽손을 추가 배향하였다. 대원군의 서원철폐 당시 훼철되지 않고 존속한 47개 서원 중의 하나로서, 선현 제향과 지방 교육의 일익을 담당하였다. 건물의 배치는 전형적인 전학후묘(前學後廟)의 형태이며, 경내 건축물은 사당, 내삼문, 장서각, 치사제, 강당, 동재, 서재, 외삼문, 산양재가 남아 있으며, 연지와 보호수로 지정된 조광조가 직접 심은 것으로 알려진 수령 500여년의 느티나무가 있다. 현대에 이루어진 사우와 강당의 중수 시, 각각 1636년과 1657년에 작성된 상량문(上樑文)이 발견되었으며, 심곡서원 강당기(1673년, 송시열)와 심곡서원 학규(1747년, 이재), 숙종대왕 어제(1740년, 민진원) 등이 전하고 있어 심곡서원의 역사와 내력을 알 수 있다. 지금은 교육적 기능은 없어졌으나 비정기적으로 교양강좌 및 청소년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기도 한다. 매월 음력 1일, 15일 분향과 1년에 2번 거행되는 춘추향사 봉행을 시행하고 있다. 광교상현IC에서 차량으로 약 4분, 신분당선 상현역에서 약 3분 소요되며 역에서 한 번에 가는 버스가 있다. 문정공 조광조 선생 묘 및 신도비가 멀지 않은 곳에 있고, 인근에 에버랜드, 한국민속촌, 세계문화유산 수원화성과 융건릉, 지산포레스트리조트스키장, 덕평공룡수목원, 한택식물원 등이 있다.
13.3Km 2024-09-20
경기도 하남시 서하남로588번길 125
경기도 하남시에 자리한 한국불교 태고종 소속의 사찰이다. 산의 초입에 자리해 풍경소리와 새들의 지저귐이 맴도는 조용하고 그윽한 곳이다. 이곳에 있는 작은 약수를 백제 온조왕이 마셨다 하여 어용 샘으로 부르고 있다고 한다. 사찰 내에 있는 마애 약사여래좌상이 유명한데, 질병에서 모든 중생을 구제해 준다는 약사불을 형상화한 것으로 바위 남쪽면에 전체 높이 93㎝로 새겨져 있다. ‘태평 2년 정축 7월 29일’이라는 명문이 새겨져 있는데, 이를 통해 만든 시기가 고려 경종 2년(977) 임을 알 수 있으며, 최소한 그 이전부터 사찰이 있었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13.3Km 2024-07-04
서울특별시 강남구 언주로30길 26 타워팰리스
타워차이 본점은 서울지하철 3호선, 수인분당선 도곡역 4번 출구 숙명여자고등학교 부근에 있다. 매장이 있는 빌딩에 자체 주차장이 있어 방문 시 자동차로 이용하기 편리하다. 타워차이 매장 내부는 고급스러운 인테리어와 넓은 홀에 인원별 다양한 테이블 구성과 개별 룸까지 있어 단체 행사나 가족 모임(돌잔치 가능)에도 적당하다. 대표 메뉴로는 홀샥스핀탕S, 올리브유 짜장면, 송이 덮밥이 있다. 이외 메뉴로 삼색 냉채, 매생이 게살스프, 흑후추 안심 소고기, 해삼 전복이 인기가 많다. 주변에 가을 단풍길(양재천길), 구룡산, 대모산 등이 있어 트레킹 코스와 연계 방문하기 좋다.
13.3Km 2024-05-09
서울특별시 송파구 올림픽로 424
올림픽공원 안에 있는 몽촌토성은 한강 지류를 끼고 있는 이곳의 자연 지형을 이용하여 진흙을 다져 쌓아 성벽을 만든 백제의 토성이다. 특히 북벽의 단을 이룬 곳에서 목책을 세웠던 흔적이 발견되어 나무 울타리로 방비했음을 알 수가 있다. 토성은 남한산성에서 뻗어 내린 구릉지를 이용하여 외성과 내성으로 중첩된 구조로 지어졌으며, 백제가 고대 국가의 터전을 마련한 한성시대, 즉 3~4세기 때 만들어진 거성의 하나로 하남 위례성으로 추정되며 사적으로 지정되어 있다. 올림픽공원 북 2문에서 몽촌토성 방면으로 가다 보면 몽촌역사관이 있다. 몽촌토성 발굴 과정에서 출토된 유물들을 전시하는 역사관으로 몽촌토성의 역사와 백제 문화의 흔적을 관람할 수 있는 전시관이다. 수도권 지하철 8호선 몽촌토성역 1번 출구, 수도권 지하철 5호선 올림픽공원역 3번 출구에서 도보 15분에 위치하고 있다.
13.3Km 2024-09-27
서울특별시 송파구 올림픽로 424
세계의 조각 작품들과 조경이 조화를 이룬 조각 공원 안에 자리 잡은 소마미술관은 서울 올림픽의 성과를 예술로 승화하는 기념공간이자 휴식공간이다. 미술관에서 나와 자연스럽게 연결되는 조각 공원의 황톳길을 따라 걷다 보면 조각 작품들과 자연을 동시에 감상할 수 있다. 창밖으로 조각 공원의 전경이 펼쳐지는 개방적이고 확장된 공간이 되는 실내 전시공간을 갖춘 1관 그리고 지하철 9호선과 연결된 2관 등 소마미술관은 자연과 인간, 예술과 건축이 어우러진 색다른 풍경을 만들어 자연과 공존하는 소통의 공간구조를 더욱 실감하게 한다.
13.3Km 2023-04-28
서울특별시 송파구 올림픽로 424
02-420-4293
스킨스쿠버다이빙이란 스킨다이빙(Skin Diving)과 스쿠버다이빙(Scub-a Diving)의 복합어로서 수경, 숨대롱, 오리발을 사용하여 자신이 물 속에서 호흡을 참을 수 있는 시간만큼 잠수를 하여 즐기는 것을 말하며 우리가 잘 알고있는 해녀들의 물질이 이에 해당된다고 말할 수 있다. 스쿠버 다이빙(Scuba Diving)은 영어로 Self Contalned Underwater Breathing Apparatus의 머릿글자를 딴 것이며 물속에서 호흡을 할 수 있는 장비, 즉 스쿠버 장비를 가지고 물 속 약 30m의 깊이까지 잠수하여 즐기는 것을 말한다. 스쿠버 다이빙은 생각보다 휠씬 쉬우며 수영을 약간 할 수 있는 건강한 사람이면 누구나 안전하게 즐길 수 있는 과학적인 스포츠이다. 그러나 이 스쿠버다이빙은 물 속에서 하는 운동이므로 친구나 동료로부터 함부로 배운다면 위험한 경우를 초래 할 수 있으므로 반드시 공인된 강사로부터 충분한 교육을 받은 후 해양 잠수를 즐겨야 한다. * 유 래 - 인간의 잠수 역사는 확실치 않으나 기록에 의하면 지금부터 약 5,000년 전에 생계유지를 위하여 해저에서 식량채취 또는 심해에 대한 지식을 확대하려는 인간의 강한 욕구에서부터 비롯되었다고 한다. 기원전 900년경 앗시리아 제국 군대가 군사적인 목적으로 동물의 방광 및 양가죽으로 만든 공기주머니를 이용하여 물 속에서 몇차례 급한 숨을 모면 할 수 있는 방법을 고안해 냈다는 기록도 있다. 1943년 프랑스의 해군 장교 쿠스토(Jacques-Yves Cousteau)가 프랑스의 마네강에서 스쿠버 장비를 이용한 수중탐사를 하였는데 이것을 스쿠버 다이빙의 기원으로 꼽고 있다. 이어서 엔지니어 까냥(Emil Gagnan)에 의하여 설계된 레귤레이터가 선보이게 되었다. 꾸스토와 까냥은 압축공기 탱크에 이 레귤레이터를 결합시켜 1943년 여름 500번 이상 잠수를 하였으며 이것을 아쿠아-렁(Aqua-Lung)이라고 불렀다. 1953년 우리나라에 주둔하고 있던 미해군의 도움으로 한국해군에 UDT(Underwater Demoltion Team)와 해난 구조대가 창설되면서부터 처음으로 우리나라에 스쿠버 다이빙 장비와 기술이 소개되었다. 그로부터 10여년 동안은 해군현역 및 제대자, 그리고 일부 극소수의 민간인 동호인만이 스쿠버다이빙을 할 수 있었다. 1970년대부터는 스쿠버 방비들이 급속도로 현대화되고 보다 안전하게 개량되었으며 후반에 들어서서 동호인 수도 급속히 늘어나 이제는 전세계적으로 널리 보편화 된 레져 스포츠로서 그 자리를 굳히게 되었다. * 장 소 - 우리나라는 삼면이 바다여서 다이빙을 할수 있는 장소가 많으며, 특히 동해와 남해는 물이 깨끗해 시야가 좋고, 각종 어패류와 해조류 등 볼 것이 풍부하므로 수중 환경을 맘껏 즐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