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Km 2024-03-24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최명희길 15
010-3655-0456
일락당은 전주한옥마을 중심부에 위치한 전통 한옥으로, 장독대와 철쭉분재, 각종 야생화, 소나무 등이 어우러진 마당과 마당을 둘러싸고 있는 돌담에서 한옥의 고즈넉함과 멋스러움, 평온함을 느낄 수 있다. 객실은 총 6개로, 2인부터 가족단위, 단체 수용이 가능한 방까지 다양하고, 복층인 곳도 있다. 객실마다 화장실이 있어 편의성을 높였다. 경기전 돌담이 보일 정도로 전동성당, 풍남문, 향교, 등이 가까이 있고, 한복/경성의복, 전동바이크, 인절미만들기 체험프로그램 등을 제공한다.
2.8Km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한지길 100-12
010-4033-2610
전주한옥마을에 위치한 서로는 골목길과 고즈넉한 여백의 미를 통해 힐링 할 수 있는 전통 한옥 숙소다. 온돌룸, 복층, 펜션형 등 총 10개의 다양한 객실이 준비되어 있다. 객실마다 전통 구들 방식의 황토와 온돌이 시공되어 있고 최고급 한식 원앙금침이 준비되어 있다. 넓은 마당과 툇마루에 앉아서 밤하늘의 별들을 한아름 담아 쉬며 건강한 힐링을 경험할 수 있다.
2.8Km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태평3길 70
063-253-6535
전주 중앙시장은 전통재래시장의 성격을 띤 전주의 4대 시장 중에 한 곳이다. 전주 4대 시장은 남부시장, 동부시장, 중앙시장, 모래내시장으로 이루어져 있다. 특히 중앙시장의 떡 골목은 버스정류장에서 시장으로 들어서는 입구에 자리하고 있고, 보통 마트에서 판매하는 떡 가격의 반값도 되지 않게 맛 좋은 떡을 살 수 있어 오가는 손님들의 발걸음을 붙잡고 있다.
2.8Km 2024-09-12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최명희길 17-10 (풍남동3가)
전주 한옥마을역사관은 한옥마을의 역사와 변천 과정 등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역사관으로 옛 창작예술공간의 한옥 2개 동을 리모델링해 2018년에 개관하였다. 전시관은 상설전시실과 기획전시실로 나뉘며 상설전시실에는 한옥마을의 역사를 연표 형식으로 정리해 전주한옥마을의 변천사를 알 수 있다. 내부에 설치한 5개의 모니터에는 한옥마을에 오랫동안 거주한 주민 인터뷰, 한옥마을의 과거·현재 모습, 한옥마을에 얽힌 일화 등을 상영한다. 또 한옥마을 안 주요 명소를 입체영상으로 볼 수 있으며 가상현실 체험도 가능하다. 기획전시실에는 한옥마을의 옛 사진과 한옥마을의 숨은 이야기, 이곳에서 촬영한 영화와 드라마에 관한 내용을 소개해 두었다. 한옥마을 역사관에서는 정기 해설과 수시 해설의 해설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정기 해설은 관광객이 집중되는 주말에 전시실을 순회하면서 진행되며, 수시 해설은 관람객의 요청에 따라 탄력적으로 진행된다. 사전 예약 한 20인 이상의 단체 해설은 우선순위로 진행된다. 대한민국에서 유일하게 보존되어 있는 900여 채의 한옥마을의 소소한 이야기와 어제와 오늘, 그리고 미래의 이야기가 궁금하다면 한옥마을로 여행을 떠나기 전 먼저 들러 보는 것도 의미 있는 여행의 시작이 될 듯하다.
2.8Km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한지길 106-1
0507-1383-3344
전주한옥마을 중심부에 위치한 어사화는 전주경찰서장 관사로 지어진 곳으로, 한옥 틀이 높고 정남향의 모습을 지닌 한옥스테이다. 온돌이 익숙하지 않은 손님을 위해 침대를 갖췄고, 좁은 한옥방의 불편을 보완하기 위해 방 2개를 터서 침실과 거실 공간을 마련하였다. 숙박객에게 건강하고 맛있는 조식을 제공한다. 전주한옥마을 주요 관광지 및 식당들이 인근에 있어 여행에 편리하다.
2.8Km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경기전길 45 (풍남동1가)
경기전 옆 사진관은 전주 한옥마을에 위치한 사진관으로 가족사진, 커플 사진, 돌사진, 기념일 사진 등 다양한 사진을 찍을 수 있는 곳이다. 다양한 컨셉과 감성 넘치는 사진, 편안한 분위기에서 이루어지는 촬영으로 입소문이 나 현지인뿐만 아니라 전주를 여행하는 관광객들도 필수로 방문하는 곳으로 알려져 있다. 당일 예약은 어려우며 방문 촬영만 가능하다. 주말은 방문객이 많으므로 예약 없이 방문할 경우 대기 시간이 길어지므로 문자를 통해 사전에 예약하는 것이 좋다. 지하 1층에 마련된 사진관은 아늑한 공간을 채우는 감성적인 인테리어로 대기하는 동안 셀프 촬영하는 재미도 있다. 경기전 옆 사진관은 베이지, 다크, 라이트의 세 가지 컨셉으로 촬영을 진행한다. 베이지 컨셉은 따뜻한 톤의 사진으로 15분 동안 100컷 정도의 촬영이 이루어지며, 다크 컨셉은 8분간 50컷으로 묵직하고 고급스러운 느낌의 사진을 원하거나 오래 두고 남기고픈 흑백 사진 촬영이 진행된다. 라이트 컨셉은 3분에 대략 20컷으로 빠른 속도로 진행되는 촬영과 밝고 가벼운 느낌의 색감을 원하거나 부담 없이 찍고 싶을 때 이용하기에 좋다. 세 종류 모두 기본적인 보정 작업이 이루어지며 현장에서 인화까지 이루어져 바로 사진을 받아볼 수 있다. 숙련된 사진 기사의 노하우로 진행되는 촬영은 시종일관 편안한 분위기에서 자연스러운 연출을 유도해 기대 이상의 만족스러운 사진을 남길 수 있다.
2.8Km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동문길 88
063-287-6980
간판에 적힌 ‘손님이 주무시는 시간에도 육수는 끓고 있습니다’라는 문구가 눈에 확 들어온다. 그만큼 육수에는 자신이 있다, 정성으로 모시겠다. 라는 뜻이다. 손님이 많아 왱왱거려서 왱이집이라는 왱이콩나물국밥 집은 멸치맛 국물과 물을 반씩 섞어 계약 재배한 무공해 콩나물, 묵은 김치, 약간의 해물 등을 넣고 콩나물국밥을 끓여낸다. 고소하면서 독특한 맛이 나는 왱이콩나물국밥은 오로지 콩나물국밥 하나로 십 수년째 명성을 쌓았다. 콩나물국밥 메뉴 한가지로 유명한 맛집으로 소문이 났으며, 신선한 재료로 조미료를 사용하지 않고 만드는 국물맛이 시원하다.
문화예술인이 밀집한 동문사거리에 위치하여 한옥마을뿐 아니라 문화예술의 거리에 손쉽게 접근할 수 있고 전주 패션, 영화의 거리도 걸어서 갈 수 있는 접근성이 가장 좋은 곳에 자리하고 있다.
2.8Km 2024-02-16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덕진구 소리로 205
전주시 호성동에 있는 호성순대 본점은 돼지 창자에 두부, 고기, 달걀을 돼지 선지에 버무려 넣고 찐 피순대 맛집이다. 피순대는 냄새 없고 담백하여 씻는 식감이 있고, 고소하여 인기가 높다. 이곳의 순대국밥에는 독특하게 순대가 들어있지 않으며, 기본 베이스는 빨간 국물의 국밥들로 현지인에게 인기 있는 맛집이다. 피순대 국밥은 내장 없이 푸짐한 양의 피순대만 들어있고, 반반 국밥은 양이 많은 내장 반과 피순대 반이 들어있어 쫄깃쫄깃한 식감을 자랑한다. 이곳은 전주역에서 멀지 않아 전주를 방문한 관광객도 방문하기 좋다.
2.8Km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교동
전주 산성벽화마을은 남고산성 아래에 자리한 조그만 시골 마을이다. 이곳은 2011년 행정안전부가 실시한 ''친환경 생활공간 조성'' 사업 공모에 선정돼 담장벽화 사업을 추진한 이후 아름다운 벽화마을로 탈바꿈하게 되었다. 산성으로 올라가는 길 건물 벽과 담장에 그려진 갖가지 재미있는 그림은 사람들의 상상력과 감성을 자극한다. 벽화길은 총 3구간으로 나누어져 각각의 테마를 품고 있다. 산성마을 입구에서 시작하는 1구간에는 아시아 태평양과 한국, 그리고 전주의 문화가 아기자기한 벽화 속에 담겨 있다. 신호등을 사이에 둔 2구간에는 백제의 역사와 문화가 고스란히 남아 있는 남고산성과 그 속에 살고 있는 마을 주민들의 일상이, 하늘색 아파트부터 시작되는 3구간에는 갤러리 형식의 벽화가 그려져 있다. 산성마을에 흐르는 산성천을 가로지르는 31개 다리는 서민의 삶이 그대로 묻어나 있다.
2.8Km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교동
자만벽화마을은 전주 한옥마을과 도로 하나를 사이에 두고 산언덕에 고즈넉이 자리한 곳이다. 승암산 능선 아래 무수히 많은 가옥이 촘촘히 들어서 있는 이곳은 원래 한국전쟁 때 피난민들이 하나둘씩 정착하면서 형성한 평범한 달동네였으나, 2012년 녹색 둘레길 사업의 일환으로 골목길 40여 채의 주택 곳곳에 벽화가 그려지면서 유명해졌다. 골목이나 담장별로 꽃, 동화, 풍경 등을 테마로 한 다양한 스타일의 벽화들이 그려져 있어 지루하지 않게 하나하나 보는 재미가 쏠쏠하다. 조용히 산책하다 보면 태조 이성계의 4대조 목조(穆祖) 이안사(李安社)가 살았던 곳을 표시한 자만동금표(滋滿洞禁標)와 푸른 하늘과 함께 전주 시내를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벽화마을의 명소 ''옥상 정원''을 만날 수 있다. 아기자기한 카페와 게스트하우스, 식당도 있으며, 대략 30분 정도면 다 돌아볼 수 있다. 근처에 있는 오목대와 이목대가 있어 문화재 탐방코스로도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