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Km 2024-10-31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전주객사3길 34 (고사동)
010-5571-4040
국내 청소년이 제작한 영화 공모 및 상영 및 시상하는 영화제이다. 전북지역 초.중.고등학생들이 제작한 영화를 공모하여 상영하고 시상한다. 부산국제어린이청소년영화제, 서울국제어린이영화제 상영작 및 제17회 전북청소년영화캠프 수료작 상영이 진행될 예정이다.
3.2Km 2024-08-16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고사동 429-5 전주영화제작소
‘전주디지털독립영화관’은 영화의 후반 제작 시설을 갖춘 디지털영화영상 통합솔루션 기술센터이다. 전주 지역 유일의 독립예술 영화 상영관으로 98석으로 이루어져 있다. 독립영화뿐만 아니라 최신 상업영화도 상영하며 기획사나 영화제가 있는 날에는 세미나, 강연 등을 개최하기도 한다. 이곳은 광고가 없고 저렴한 가격 덕분에 많은 사람들이 방문한다. 영화 관람 시 음료를 제외한 주류 및 음식물반입이 금지되어 있어 이 점은 유의해야 한다. 그리고 1층 자료 열람실에서는 국내외 독립·예술영화의 Blu-ray 및 DVD를 시청할 수 있으며, 한국 영상자료원의 VOD 서비스를 통해 한국고전영화를 마음껏 감상할 수 있다.
3.2Km 2024-10-16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전주객사3길 22 (고사동)
2009년 개관한 전주영화제작소는 한국의 독립영화와 영상 콘텐츠 양성을 위해 세워진 복합문화공간으로 전주국제영화제조직위원회가 운영하고 있다. 전주국제영화제는 저예산, 독립영화의 자립을 목표로 하며 2000년 1회를 시작으로 전주의 봄을 상징하는 축제이자 전 세계 영화인들의 축제로 자리매김했다. 매년 봄이면 전주영화의 거리가 붉게 물들며 축제의 분위기로 들뜬다. 이러한 배경을 바탕으로 전주와 영화의 상징인 제작소를 건립했다. 지상 4층 건물로 1층은 영화·영상 콘텐츠로 특화되는 기획전시실, 독립예술영화, 한국고전영화 VOD 서비스 및 전주국제영화제의 역대 상영작 및 관련 자료들을 열람할 수 있는 자료열람실이 있으며, 2층은 영상산업 발전을 위한 입주업체 공간, 3층에는 영화·영상의 후반작업이 가능한 디지털 색보정(DI)실 및 3D 입체영상편집실과 다양한 실무 교육이 이루어지는 영상교육실이 있다. 4층에는 지역 및 국내외 독립·예술 영화를 상영하는 지역 유일의 독립예술영화 전용관인 전주디지털독립영화관과 영화감독과 배우들의 친필 사인이 담긴 포스터를 전시해 놓은 휴게실이 있다. 독립영화관은 98석 단관으로 상영작과 상영시간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하고 관람할 수 있으며, 영화제 기간에는 일반 상영이 중단된다. 자료 열람실에서는 DVD 영화 감상이 가능하고 기획 전시실에서 진행하는 전시는 무료로 이용, 관람할 수 있다. 한옥마을과 서학동 예술마을, 남부야시장 등이 가까운 거리에 있으며 대중교통이 잘 되어 있어 함께 둘러보기에 좋다.
3.2Km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향교길 51-4
분주하고 지친 도시인에게 일상탈출을 위한 편안한 휴식처를 제공하는 1928 쉼마루는 특별한 날,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공간이다.
3.2Km 2024-10-02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향교길 45
063-284-9929
인재고택 학인당은 전주한옥마을에서 가장 오래된 고택문화재다. 영빈관 객실은 인재고택을 대표하는 공간으로, 구한말 최고의 장인들이 궁중 건축 양식으로 지은 건축물이다. 사랑채는 대청을 중심으로 좌우에 방이 딸린 독채로, 가족 단위 숙박에 적합하다. 별당채는 모두 3개 공간으로 1호실은 다실 공간이 따로 있다. 라운지에 무료 미니바가 있어 전통 정원의 야경을 보며 소중한 사람과 추억을 만들 수 있다.
3.2Km 2024-05-21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전라감영로 55 전라감영
063-232-9938
’호남제일성, 전라감영 역사의 울림’은 조선왕조 500년 동안 전라도와 제주도의 정치, 경제, 문화를 아우른 최고의 통치기관 ‘전라감영’에서 하루 동안 역사 해설, 전통놀이, 퀴즈, 체험 등 5가지 문화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역사문화 체험 프로그램이다.
3.2Km 2024-10-14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전라감영로 55 (중앙동4가)
전라감영은 전라도와 제주도를 관할하는 지방통치관서로 지금의 도청에 해당하며 조선 초부터 1896년까지 약 500년 동안 지금의 전라북도와 전라남도, 제주도를 관할하던 감사(관찰사)가 근무하던 곳이다. 조선시대의 전라감영은 정문인 포정문, 감사의 집무실인 선화당, 주거공간인 연신당과 감사 가족의 처소인 내아, 누각인 관풍각 등의 건물 등 모두 40여 채가 있었다. 1896년 행정구역 개편으로 전라감영은 전라북도 도청의 행정업무 공간으로 사용하였으나 근대화 과정에서 대부분 소실되고 마지막까지 남아있던 선화당도 1951년에 폭발 사고로 불타버렸다. 2015년 옛 도청 건물을 철거하고, 2017년부터 복원 공사를 시작하여 선화당, 연신당, 내아, 관풍각 등을 복원하고 2020년 10월에 1단계 사업을 완료하고 문을 열었다. 개방된 전라감영은 시민들과 관광객들에게 문화공간으로 자리 잡아 전주대사습놀이 등의 다양한 행사가 개최되고 있다. 연신당 뒤에는 전라감영의 유일한 흔적이라 할 수 있는 수명이 200년이 넘는 보호수가 자리하고 있다. 선화당에서는 전라감영의 옛 모습을 디지털 영상으로 볼 수 있으며 문화해설사와 함께하는 정기해설투어는 하루 세 번 선화당과 관풍각을 중심으로 이루어진다. 문화해설을 듣고 싶은 방문객은 원하는 시간에 전라감영 정문으로 모이면 된다.
3.2Km 2024-09-20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풍남문3길 1
풍남문은 옛 전주읍성의 남쪽문으로 정유재란 때 파괴된 것을 영조 10년(1734) 성곽과 성문을 다시 지으면서 명견루라 불렀으며, 풍남문이라는 이름은 관찰사 홍낙인이 영조 44년(1768) 다시 지으면서 붙인 것이다. 순종 때 도시계획으로 성곽과 성문이 철거되면서 풍남문도 많은 손상을 입었는데 지금 있는 문은 1978년부터 시작된 3년간의 보수공사로 옛 모습을 되찾은 것이다. 규모는 1층이 앞면 3칸, 옆면 3칸, 2층이 앞면 3칸, 옆면 1칸이며, 지붕은 옆면에서 볼 때 여덟 팔(八)자 모양을 한 팔작지붕이다. 지붕 처마를 받치기 위해 장식하여 짠 구조가 기둥 위에만 있다. 평면상에서 볼 때 1층 건물 너비에 비해 2층 너비가 갑자기 줄어들어 좁아 보이는 것은 1층 안쪽에 있는 기둥을 그대로 2층까지 올려 모서리 기둥으로 사용하였기 때문이다.
3.2Km 2024-01-18
검은 기와와 돌담의 한옥들이 모여 있는 전주한옥마을은 전통 문화와 역사를 만날 수 있는 공간이다. 한옥마을에서 꼭 방문해야 하는 명소들을 모았다. 경기전과 전동성당을 지나 오목대로 오르는 길목마다 탐방지들이 기다리고 있다. 전주를 대표하는 맛 비빔밥을 맛보려면 전주 객사가 있는 중심가로 나와야 한다.
3.2Km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전주천동로 66-1
010-9043-6743
교동살래는 전주천이 흐르는 남천교 입구에 위치한 한옥으로, 사랑채, 안채, 별채로 구성되어 있다. 건물 주변에는 화단이 자리하고, 내부에는 그림, 자수, 뜨개질 등 빈티지한 소품이 가득해 단아하면서도 아늑하다. 객실은 온돌방, 침대방, 다락방 등 다양한 형태로 구성되어 기호에 맞게 선택할 수 있다. 사랑채의 배롱방과 목련방 앞으로는 테라스가 있어 창을 통해 바라보는 풍경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