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현슈퍼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아현슈퍼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아현슈퍼

아현슈퍼

3.6Km    2024-09-02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동서학동 854-7

‘아현슈퍼’는 2022년도 방영된 tnN 드라마 ‘스물다섯 스물하나’의 1990년대를 배경으로 한 촬영을 하기 위해 레트로한 옛날 분위기가 그대로 담긴 슈퍼로 꾸몄다. 드라마 촬영 후 철거되었으나 인기에 힘입어 다시 설치되었다. 이곳은 운영 중인 슈퍼가 아닌 빈 집 세트장 이며 주인공들이 앉아서 도란도란 이야기를 나누던 노란 평상이 포토 스폿이다. 이곳에서 키스에 대한 나희도(김태리)와 백이진(남주혁)의 오해 장면, 백이진(남주혁)이 오토바이로부터 나희도(김태리)를 지켜낸 장면이 촬영됐다.

완산골게스트하우스

3.6Km    2024-07-31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전주천서로 139 (동완산동)
010-4816-5439

전라북도 전주시 완산구에 위치한 완산골게스트하우스는 건물 2, 3층에 있으며 창가로 전주천이 보인다. 객실은 2인실부터 6인실까지 다양하게 구서오디어 있고, 객실마다 화장실이 있어서 편의성을 높였다. 거실과 주방은 공동으로 사용하고, 조식으로 식빵, 커피 등을 제공한다. 거실에 플스와 보드게임 등 즐길거리 등을 구비해놓았고 세탁기도 갖추고 있다. 숙소 바로 앞에 한옥마을, 남부시장, 청년몰, 새벽장이 있어 여행에 편리하다.

한국관 본점

한국관 본점

3.6Km    2024-02-16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덕진구 기린대로 425 한국관

전주를 대표하는 음식 중 하나인 비빔밥. 그중에서도 한국관 본점은 50년 넘게 전주에서 비빔밥을 전문으로 하는 한식당이다. 전주 고속버스터미널에서 차로 약 5분 거리에 있는 한국관 본점은 1971년부터 현재까지 대를 이어 운영하고 있다. 이곳의 대표 메뉴로는 놋쇠 비빔밥과 따뜻하게 데워져 나오는 돌그릇 비빔밥, 육회비빔밥이며, 사골 육수로 밥을 지은 다음 콩나물을 비벼낸 밥에 각종 나물을 얻은 전주 전통의 비빔밥에 황포묵 고명을 사용하는 것이 특징이다. 추가 메뉴인 파전과 황포묵도 인기다. 오래도록 변하지 않는 맛으로 시간이 지나도 다시 찾는 손님들이 많다. 차로 10여 분 가면 전주한옥마을이라 함께 둘러보기 좋다. ※ 반려동물 동반 불가

서학동 예술마을

3.6Km    2024-07-30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공수내로 65 (서서학동)

서학동 예술마을은 전주시 완산구 서학로에 위치한 예술마을이다. 전주천을 사이에 두고 맞은편에는 전주한옥마을이 있다. 전주한옥마을이 관광객으로 북적이는 분위기라면 서학동 예술마을은 그에 비해 덜 알려져 인적이 드물고 조용한 분위기이지만 이미 이곳을 아는 사람들 사이에서는 입소문이 난 지 오래다. 서학동 예술마을은 과거, 교사와 학생이 많이 살고 있어 선생촌으로 불리던 곳이었으나 지역 상권의 쇠퇴와 주거시설의 낙후 등의 문제로 쇠락의 길을 걷게 되었다. 그러던 중, 2010년 음악을 하고 글을 쓰는 부부가 한옥을 고쳐 ‘벼리채’라는 문패를 달고 창작활동을 하면서 화가, 자수가, 사진작가, 도예가, 음악가 등 예술인들이 하나둘 모여들기 시작하고 갤러리가 들어서면서 자연스레 예술촌이 만들어지기 시작했으며, 지금은 30~60대의 예술가 30여 명이 마을 주민과 공존하고 있다. 1980~1990년대 옛 골목 풍경을 그대로 간직한 이곳은 오랫동안 영업을 이어오고 있는 떡집, 쌀집, 이발소 등과 예술가들이 운영하는 갤러리와 공방이 오묘한 조화를 이루고 있다. 서학동 예술마을에서 10년 넘게 자리를 지키고 있는 한옥 갤러리 ‘서학동 사진미술관’을 비롯해 화가가 운영하는 게스트하우스, 감성 가득한 카페와 갤러리들, 개성 넘치는 공방과 소품숍에서는 즉석에서 만들기 체험도 할 수 있다. 이 외에도 독특한 외관의 갤러리 ‘적요쉼쉬다’, 드라마 촬영지로도 유명한 게스트하우스, 한지패브릭아트샵, 뜨게공방 등 하루의 시간도 짧을 만큼 특색있고 개성 넘치는 곳들로 넘쳐난다. 홈페이지를 통해 원하는 공간을 검색해서 찾아가거나, 추억을 불러일으키는 골목골목을 걷다가 마음에 드는 곳으로 불쑥 들어가도 실패할 일이 없다. 전주 여행을 계획 중이라면 이곳 서학동 예술마을에서 추억과 낭만을 재충전 해 보기를 추천한다.

온담

3.6Km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전주천동로 210

온담은 전주에서 유명한 고깃집들 중 한 곳이다. 이곳은 고기의 퀄리티가 높고 깔끔하고 맛이 좋아 평일에도 웨이팅이 있는 맛집이다. 직각목살, 온백살, 꼬들살 3가지 고기 메뉴가 있으며 처음 주문은 2인분부터 가능하다. 이곳은 고기의 중요한 요소를 크게 3가지 고기, 불, 그릴링을 온담만의 방식으로 지켜낸다. 좋은 원육을 선별하여 숙성을 한 고기에 100% 직화구이를 하고 고기 본연의 맛과 숯향을 입혀 최상의 맛을 내는 최적화된 불판을 사용한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좋은 원육과 숯, 불판이 준비되었다면 그릴링으로 맛을 완성시킨다.

전주완산도서관

전주완산도서관

3.7Km    2024-10-17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곤지산4길 12

전주시는 모든 시민이 책과 함께 성장하고 책이 삶이 되는 도시로의 확장을 위해 시민이 편하게 소통하고 공감할 수 있는, 모든 세대를 아우르는 창의적이고 열린 생활 속 문화공간으로 도서관을 조성하고 있다. 시민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여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한다. 전주시립도서관은 이동도서 순회차량을 정기적으로 순회하며, 강당에서는 각종행사, 강연회, 발표회를 갖는다.

우진 문화 공간

우진 문화 공간

3.7Km    2024-09-26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덕진구 전주천동로 376 (진북동)

우진문화공간은 1991년 우진건설 김경곤 회장이 지역 문화예술인의 창작활동을 돕기 위해 설립한 문화공간이다. 전주시 서노송동에 처음 문을 연 이후 2004년 9월 전주시 진북동으로 자리를 옮겨 재개관했다. 2010년에는 공간 옆 부지를 추가로 매입해 예술극장을 지어 공연예술에도 새로운 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지하 1층과 지상 3층에 연면적 500평, 연건평 1055여 평의 도회적 세련미를 지닌 건물에는 예술극장과 65평의 갤러리, 첨단 장비를 갖춘 녹음실과 세미나실, 무용 연극 전용 연습실, 기악 및 성악 연습실, 개인 연습실 등이 있다. 164석의 관람석을 갖춘 예술극장은 재단주최기획 공연뿐 아니라 대관 공연까지 함께 진행되며 고급설비와 안락한 객석을 갖춰 수준 높은 공연을 편안하게 관람할 수 있다. 단풍나무 마루가 깔끔한 1층 갤러리는 조명·음향 장비를 갖춰 마당극·실험극을 공연하면서 대형 공연도 개최할 수 있다. 우진문화공간의 모든 시설은 지역 예술인·단체에 자유롭게 개방되어 대관할 수 있으며 공연 기획은 물론 전시와 공연까지 직접 진행할 수 있어 예술가들의 든든한 지원 시설로 자리매김하였다. 특히, 설립과 동시에 [판소리 다섯 바탕의 멋] 공연을 매년 개최하면서 전통 예술 공연을 정례화했으며, 명창 안숙선 선생과 박동진 선생 등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국악인들이 대거 참여하면서 국악의 명맥을 이어가는 데 일조하고 있다. 이외에도 전북지역의 컬렉터들과 함께 타지역의 유명 전시 공간을 찾는 <우진미술기행>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자세한 내용과 모집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도원

도원

3.7Km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팔달로 58-3
010-5936-9941

전주시 서서학동에 자리한 한옥 게스트하우스 '도원'은 도자기 공예가인 주인장의 도자기에 대한 열정을 펼쳐낸 곳으로 도자기를 굽는 정원이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도원 한옥집은 일제강점기에 지어진 지 100년 정도된 오래된 古家이다. 1970년대 근대화 이후에 최근의 주인이 오랜동안 살아온 전통 한옥으로 새롭게 리모델링 되어져 세월의 유구함을 그대로 전해주고 있다. 한옥과 양옥의 장점이 어우러진 건물로 넓은 마당이 돋보이는 게스트하우스이다.

전주밥상다잡수소

전주밥상다잡수소

3.7Km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덕진구 백제대로 528

유네스코 음식 창의 도시에 세계에서 4번째로 선정될 정도로 전주는 예로부터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음식의 고장이다. 전주 종합경기장 바로 앞에 있는 전주밥상다잡수소는 전주의 10미 중 6가지 재료를 이용해 푸짐한 한 상 차림을 내는 전통 한식집이다. 황포묵으로 만든 탕평채와 전주 콩나물로 만든 콩나물잡채, 무새우탕 등을 기본 반찬으로 나오며, 주메뉴로는 보리굴비 밥상, 돼지불고기밥상 등이 있다. 거기에 예로부터 임금님 밥상에 진상되었던 새만금 김제 평야에서 재배된 신동진 벼를 자체 도정기로 매일 매장에서 직접 찧어 솥밥을 만들어 제공한다. 고급스러운 외관에 250년 된 모과나무, 전통미가 느껴지는 인테리어까지, 전주를 대표하는 한식집을 찾는다면 전주밥상 다잡수소를 추천한다. ※ 반려동물 동반 불가

천양정

천양정

3.7Km    2024-09-10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전주천서로 237

천양정은 조선시대 한량들이 활쏘기 연습을 위해 활터에 세운 것이다. 숙종 38년(1712)에 다가천 서쪽 냇가에 세웠으나 얼마 후 홍수로 떠내려 가버렸다. 그 뒤 경종 2년(1722)에 다가산 밑에 다가정(多佳亭)이란 정자를 짓고 활터로 사용했다. 순조 30년(1830)에는 이곳에 또 다른 정자를 세우고 옛 이름을 따서 천양정이라 했다. 이후 북향인 다가정은 젊은 한량들 전용으로, 아늑한 골짜기에 남향으로 자리 잡은 천양정은 주로 노인층이 사용하게 되었다. ‘천양(穿楊)’이란 뜻은 버들잎을 화살로 꿰뚫는다는 것으로, 신묘한 활 솜씨로 이름 높았던 조선 태조 이성계의 고사에서 유래한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