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국무공수훈자공적비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호국무공수훈자공적비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호국무공수훈자공적비

호국무공수훈자공적비

10.3 Km    5534     2023-12-06

서울특별시 성동구 용답동

6.25 전쟁에서 나라를 지키고 베트남전에서 세계평화를 위해 용전분투한 무공수훈자들의 업적과 숭고한 호국정신을 기리기 위하여 성동구 및 성동구 무공수훈자들의 정성과 의지를 모아 6.25 전쟁 60주년이 되는 2010년에 건립되었다. 공적비는 원형좌대의 계단 위에 제1 탑(공적비명), 제2 탑(무공수훈자명단 279명), 제3 탑(취지문, 후원기관 등)으로 이루어져 있다. * 규격 - 가로 6.8m, 세로 6.8m, 높이 5m * 건립주체자 - 대한민국무공수훈자회 성동구지회(2010.12.01 건립)

엘지베스트샵 노원 본점

10.3 Km    0     2024-03-23

서울특별시 노원구 동일로 10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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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털보설렁탕 본점

장털보설렁탕 본점

10.3 Km    0     2024-02-05

서울특별시 송파구 중대로 288

장털보설렁탕은 서울특별시 송파구 오금동에 있다. 대중교통을 이용한다면 3호선과 5호선 오금역 2번 출구와 가깝다. 가게 입구에 커다란 가마솥을 걸어놓고 하루 종일 뽀얀 국물을 우리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주방도 오픈형이라 믿음이 간다. 테이블마다 배추김치와 무김치가 담긴 작은 단지가 있어 김치는 원하는 만큼 직접 덜어 먹을 수 있고 입식과 좌식 테이블이 섞여 있어 취향대로 원하는 자리에 앉을 수 있다. 새벽 5시부터 영업을 시작해 아침 식사할 수 있는 곳으로 대표 메뉴는 설렁탕, 해장국, 털보탕이고 도가니탕, 꼬리곰탕, 수육도 주문이 많다.

불암사(남양주)

불암사(남양주)

10.4 Km    24671     2024-06-03

경기도 남양주시 불암산로 190

불암사는 남양주시 별내동에 있는 대한불교조계종 제25교구 본사인 봉선사의 말사이다. 신라 후기 헌덕왕 16년(824) 지증대사가 창건하였고, 도선이 중창하였으며, 무학이 삼창하였다. 불암사는 보물로 지정된 ‘석씨원류 목판’으로 유명하다. 석씨원류 목판이란 석가의 일대기나 전법제자들의 행적을 목판에 새긴 것으로, 1673년 승려 지십이 불암사에서 ‘석씨원류응화사적책판’이란 책을 펴낼 때 제작하였다. 자작나무판을 사용하였으며 양 끝에 나무를 끼워 나무판의 뒤틀림을 방지한 것으로 조선 판본의 우수성을 증명하고 있다. 인조 16년(1638)에 왕명으로 역대 승려의 법통을 이어온 것을 판각한 것으로, 고창 선운사와 이 절에만 보존되어 있는 귀중본이다. 불암사 뒤 암 벽에는 근래에 조각된 마애삼존불이 있고 경내에는 1989년 태국과 스리랑카에서 가져온 부처 사리를 모신 진신사리보탑이 있다. 부처님의 모습을 닮은 산 아래 자리하여 이름마저 불암(부처바위)이라 하고, 부처님의 진신사리까지 모셔놓은 불암사는 그야말로 부처님의 도량이다. 이런 도량에서 많은 사람들이 정기법회와 기도를 드리며 정진의 시간을 이어가고 있다.

딜라이트 호텔 (HOTEL DELIGHT)

딜라이트 호텔 (HOTEL DELIGHT)

10.4 Km    2901     2023-10-17

서울특별시 송파구 오금로11길 21-9
02-414-1263

딜라이트 호텔은 잠실역 2호선 10번 출구에서 도보로 7분, 몽촌토성역 8호선 3번 출구에서 도보로 7분 거리에 위치해 있다. 주변 관광지로는 롯데월드와 롯데월드타워, 석촌호수가 차로 5분 이내의 거리에 있다. 올림픽주경기장까지는 차로 약 10분, 삼성역 코엑스(COEX)까지는 차로 약 20분이 소요된다. 또한 방이동 상업지구에 위치해 있어 각종 근린시설 및 레스토랑이 인접해 있다. 호텔 인근지역에서 찾아오실 경우 무료 픽업 및 샌딩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호텔 이용고객에게는 무료 주차타워 이용 서비스와 세탁 서비스가 제공된다. 객실은 총 71개이며, 이코노미 룸, 스탠다드 룸, 디럭스 룸, 프리미엄 룸, 듀플렉스 룸 등으로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다. 모든 객실에는 TV와 에어컨, 냉장고, 노트북, 어댑터를 비롯해 가운, 슬리퍼, 전기포트, 샴푸, 린스, 바디워시, 칫솔, 면도기 등 각종 비품이 구비되어 있다. 무료 와이파이와 세탁 서비스도 전 객실에 제공된다. 프런트에서는 추가 침구, 랜선, 와인글라스, 와인오프너, 우산 등을 대여 가능하다. 호텔 로비에 위치한 카페 볼잔(Bolzan)에서는 고급 원두로 로스팅된 커피와 매일 다른 메뉴로 구성되는 조식이 유료로 제공된다. 5세 이하의 어린이는 조식을 무료로 즐길 수 있다.

자올한정식

자올한정식

10.4 Km    1     2023-02-06

경기도 하남시 산곡동로 35

경기도 하남에 있는 자올한정식집은 365일 비 내리는 분위기를 보여준다. 물, 흙, 돌, 그리고 나무 등 자연을 그대로 살려 낸 자연 친화적인 인테리어가 특징이다. 자연과 어우러진 푸르른 소나무 숲과 숲 속을 옮겨 놓은 듯한 실내공간에서 우리 전통 한정식을 즐길 수 있다. 솔향기 정식부터 포함되는 흑미삼계탕이 인기 메뉴이다. 흑미로 색을 내어 깔끔하고 담백한 맛을 낸다. 최대 90명이 한꺼번에 즐길 수 있는 공간이 조성되어 있어 모임하기에도 적당하다. 식사 후 차를 마실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다.

방이샤브샤브칼국수 방이본점

방이샤브샤브칼국수 방이본점

10.4 Km    1     2024-01-15

서울특별시 송파구 오금로31길 42

방이샤브샤브칼국수 방이본점은 5호선 방이역 3번 출구 방산중학교 인근에 있다. 주차는 가게 앞부분에만 할 수 있고 자리가 협소해 유료주차장 이용해야 한다. 가게 외부에도 테이블이 마련되어 있고 내부 홀은 넓다. 대표 메뉴로는 버섯칼국수로 야채, 국수, 볶음밥으로 구성되어 있고 소고기는 별도로 주문해야 한다. 국물은 일반 육수, 얼큰 육수를 선택할 수 있고 기본 반찬 김치, 동치미 국물, 간장소스가 나온다. 주류는 판매하지 않는다. 다른 메뉴로는 전주비빔밥과 돌솥비빔밥이 있다. 식당 근처에 솔밭어린이공원, 서울방이동고분, 올림픽공원이 있어 식사 후 가벼운 산책을 할 수 있다.

하이마트 공릉점

10.4 Km    0     2024-03-24

서울특별시 노원구 동일로 10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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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천공원

10.4 Km    0     2023-10-26

서울특별시 송파구 성내천로23길 12

서울 송파구 마천동에 있는 근린공원으로 주택가에 자리 잡고 있다. 송파구가 테마를 도입하여 조성한 ‘철쭉 테마공원’으로 매년 4월에는 철쭉제가 열리고 있어 봄에 더욱 이용객이 많은 공원이다. 어린이 놀이시설과 족구, 배드민턴 운동장이 있어 지역 어린이와 어른 모두에게 휴식과 건강 증진에 도움을 주고 있다.

천보사(경기)

천보사(경기)

10.4 Km    21443     2024-05-30

경기도 남양주시 불암산로 145 불암산천보사

천보사는 남양주 불암산 중턱에 있는 사찰이다. 창건에 관한 기록은 ‘문종실록’에 ‘문종 1년 3월 병진일에 의정부가 원유의 혁파를 건의’하는 내용의 상소문에서 불암산을 ‘천보사 인근의 산’이라 칭하고 있다. 그 후 일제의 침탈로 황폐해졌으나 1955년 이후 동훈 스님이 중건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부처바위라는 뜻의 불암산은 주봉이 마치 송낙(여승이 쓰는 모자)을 쓴 부처의 형상과 닮았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며, 불암산의 다른 이름이 천보산이다. 천보산이자 불암산이기도 한 산에 불암사와 천보사가 모두 있는데, 천보사는 불암사에서 서남쪽으로 500m쯤 떨어진 곳에 있으며 비탈진 등산로라서 오르기에 쉽지는 않다. 울창한 숲을 빠져나와 천보사 도량에 닿으면 남양주 별내 신도시가 한눈에 내려다보인다. 범종루 앞에서 가파른 시멘트 길을 오르면 눈앞에 거대한 자연 암벽이 나타나고 암벽 앞에 천보사 대웅전이 오롯하게 자리하는데 이 모습은 방문객의 감탄을 자아낸다. 천보사는 예로부터 천연보궁으로 불리며 기도 영험이 있는 사찰로 유명했다. 암벽 아래 쌓은 석축에는 미륵불좌상과 오층석탑이 올라가 있다. 오층석탑은 천보사의 가장 오래된 것으로 조선 후기 양식을 띄고 있다. 천보사가 있는 불암산은 해발 508m로 주요 등산로만 10개에 달하고 등산로도 평탄한 편이라 초보 등산가들도 정상까지 쉽게 오를 수 있다. 경치가 수려하여 절에 가는 길이라면 산행도 함께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