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속전주식당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민속전주식당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민속전주식당

15.7Km    16321     2024-06-05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 운주면 대둔산공원길 14
063-263-2829

시골밥상 한식을 주문하면 우선 그 가지수에 놀란다. 상이 모자라게 기본반찬이 많이 나온다. 민속전주식당의 주 메뉴는 시골밥상, 산채정식, 산채비빔밥이다. 다양한 메뉴와 향토적인 맛을 느낄 수 있는 곳이다.

강경구락부

15.7Km    0     2024-07-17

충청남도 논산시 강경읍 계백로167번길 46-11

강경구락부는 강경근대역사문화거리에 위치한 곳으로 고풍스러운 분위기가 느껴지는 건축물을 볼 수 있는 레트로한 복합공간이다. 강경구락부로 들어서면 고급스러운 유럽풍 건물로 중앙광장을 중심으로 이어지며 붉은 벽돌의 구 한일은행 건물과 옛 모습 그대로 재현된 강경호텔과 카페 커피하우스를 볼 수 있다. 호텔과 카페는 실제로 운영 중이며, 여행을 더욱 다채롭게 만들어 주는 공간이다.

강경역사관

강경역사관

15.7Km    24517     2024-01-16

충청남도 논산시 강경읍 계백로167번길 50

강경역사관(구 한일은행 강경지점)은 논산시 강경읍내에 위치한 전시관이자 문화재이다. 1905년 한호농공은행 강경지점으로 설립되어, 국권 침탈 후 일제에 의해 한호농공은행이 조선식산은행으로 개편되면서 조선식산은행 강경지점으로 사용되었다. 이후 해방과 더불어 한일은행 강경지점으로, 다시 충청은행 강경지점으로 바뀌면서 강경 지역의 근대 상업을 대변하는 대표적인 문화재이다. 건물의 외관은 전면부 및 금고실 부분을 제외한 측면이 모두 대칭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천정(7.2m)이 높아 공간에 비해 내부 공간이 환하고 넓어 보인다. 코니스 부분의 화려한 장식과 규모에 비해 비교적 입구를 작게 하고, 또 이를 철문으로 하여 은행으로서의 권위와 기능적 고려를 엿볼 수 있는 이 건물은 6·25 전쟁 당시 폭격으로 지붕 부분이 파괴되었다가 그 후 원형을 살려 일부 다시 복구되었다. 그리고 2012년부터는 강경역사관으로 용도를 바꾸어 강경 지역의 옛 사진, 유물을 관람할 수 있다. 단체 관람 예약 시 강경역사문화연구원 해설사의 해설을 들을 수 있다. 강경역사관(구 한일은행 강경지점)은 국도 23호선, 지방도 68호선에서 지방도 799호선을 통해 방문할 수 있으며, 고속도로는 논산천안고속도로 연무IC와 호남고속도로 지선 논산IC가 가깝다. 대중교통은 호남선 철도 강경역과 강경버스정류장을 이용할 수 있다. 주변에는 강경젓갈시장, 강경역사관, 강경근대거리, 강경포구 등이 있다.

강경젓갈시장

15.8Km    21819     2024-01-24

충청남도 논산시 강경읍 옥녀봉로27번길 30-3
041-745-1985

강경젓갈시장은 논산시 강경 읍내에 자연스럽게 조성된 젓갈 전문 시장이다. 1930년대 최대의 성시를 이루었으며 지리적으로 금강 하류에 호남선 철도가 만나 서해 바다와 내륙 양쪽으로 모두 교통이 편리한 곳이었다. 따라서 젓갈을 중심으로 각종 수산물의 거래가 왕성하였다. 금강 수운이 끊긴 후에도 이러한 전통이 현재 전국 최대의 젓갈시장이 자라잡아 다양한 종류의 젓갈을 아주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젓갈은 어패류의 근육이나 내장에 소금을 첨가하여 자연 발효숙성시킨 것으로 무기질, 단백질, 어지방, 아미노산 등이 함유되어 있으며, 새우젓과 멸치젓, 까나리액젓, 조개젓, 황석어젓 등 다양한 종류가 있다. 강경젓갈은 전통장 방식으로 만들어 영양분이 잘 보존된 상태에서 적당히 숙성 발효되어 감칠맛을 느낄 수 있다. 김치 등의 부원료나 자연조미료로 널리 이용되고 있으며 소화 흡수가 양호하고 영양적 가치가 매우 좋은 식품이다. 특히, 현대화되고 과학적인 설비를 갖추고 있어 영상 10-15℃ 정도의 저온 창고에서 발효시키고 있는데, 발효 기간은 대체적으로 3개월 정도이다. 매년 10월경에는 이곳에서 강경젓갈축제가 개최된다.

대둔산도립공원(전북)

15.8Km    132021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 운주면 산북리 611-34

노령산맥 줄기가 김제의 만경평야를 향하다 금산지역에서 독립된 산군을 이루며 절경을 이룬 곳이 대둔산이다. 호남의 소금강이라 불리는 이 산은 정상인 마천대(879.1m)를 비롯하여 사방으로 뻗은 여러 산줄기가 어우러져 칠성봉, 장군봉 등 멋진 암봉을 이루고, 삼선 바위, 용문골(장군봉, 칠성봉), 금강통문(동심암, 금강암, 약수터, 삼선암, 왕관암, 마천대) 등 사방으로 기암괴석과 수목이 한데 어우러져 산세가 수려하다. 마천대에서 북쪽 능선을 따라 낙조대에 이르는 구간은 특히 장관으로 이 낙조대에서 바라보는 일출, 일몰 광경이 일품이다. 1977년 도립공원으로 지정되어 관광객을 위해 케이블카, 금강 구름다리 등이 설치되어 새로운 명물이 되었다. 5분 정도 케이블카를 타고 내려서면 가파른 계단을 올라 금강구름다리인데 이는 임금바위와 입석대 사이를 가로질러 놓은 것으로 높이 81m, 길이 50m다. 이곳에는 또한 진산의 태고사, 운주의 안심사, 별곡의 신소운사 등의 유서 깊은 절도 남아 있다.

대둔산글램핑캠핑장

대둔산글램핑캠핑장

15.8Km    0     2024-07-26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 운주면 원장선로 42-209

대둔산글램핑캠핑장은 호남의 소금강이라 불리는 대둔산 자락에 있다. 대둔산은 전라북도와 충청남도를 잇는 경계로써 숲과 계곡이 맑고 아름답기로 유명하다. 전북, 충남은 물론, 서울에서도 2시간가량이면 올 수 있는 곳이라 수도권 어느 지역에서 출발해도 부담이 없을 정도로 접근성이 좋다. 이곳은 규모가 큰 캠핑장은 아니지만 아담하고 한적한 캠핑을 즐길 수 있다. 여기저기 아기자기한 화초들이 가꿔져 있어 정원을 구경하는 재미가 있다. 캠핑 시설은 글램핑 4동과 9개의 사이트로 이루어져 있다. 캠핑장 사이트 앞에 그늘막을 칠 수 있고 사이트 사이마다 나무 테이블이 있어 개별 바비큐 파티를 즐기기에 좋다. 글램핑은 청결한 침구류와 다양한 식기류 등 쾌적한 캠핑을 위한 준비가 되어 있으며 공동 화장실, 샤워장 시설도 갖춰져 있다. 샤워장 온수는 밤 11시까지 이용할 수 있다. 한편, 주변 관광지로는 대둔산도립공원, 대둔산 수락계곡, 화암사, 대둔산자연휴양림이 있다.

강경역사문화안내소(구 강경노동조합)

강경역사문화안내소(구 강경노동조합)

15.8Km    23547     2024-07-29

충청남도 논산시 강경읍 옥녀봉로27번길 30-5

구 강경노동조합은 1925년에 건립된 근대 건축물이다. 강경은 금강을 거쳐 서해와 연결되고, 내륙으로도 접근하기 쉬워 일찍부터 상권이 발달한 도시이다. 그러한 이유로 강경시장은 평양, 대구와 함께 전국 3대 시장으로 손꼽혔으며, 강경포구는 원산포구와 함께 전국 2대 포구로 불릴 만큼 각종 해산물과 공산품의 거래 및 이동이 활발했다. 일제강점기에는 수탈의 창구로써 1920년대에 이르러 내륙의 수산물 유통은 대부분 강경포구를 거쳐 전국으로 운송될 만큼 번성하였다. 당시 강경노동조합은 조합원의 수가 2,000~3,000명에 달하였고, 하루 약 200여 척의 배가 하역 작업을 할 만큼 활성화되었다. 강경노동조합 건물은 1925년 당시 조합장인 정흥섭이 개인 재산 5,000원을 들여 한식 목조건물로 조합 사무실을 지은 다음, 같은 해 10월 3일에 완공하였다. 당시 건물은 바닥 면적 70.08㎡의 2층 구조로 연면적 140.16㎡ 규모였고, 앞면 5칸, 옆면 3칸으로 1층 전체를 개방하여 사무공간으로 사용하였다. 강경노동조합은 1953년에 전국부두노동조합 강경지부 연맹체제로 바뀌었고, 이후 강경연락소로 축소되었다가 결국 해체되었다. 강경노동조합 건물도 1935년 이후 본래 용도와 상관없이 공장, 창고 등으로 사용되었는데, 1940년대 사진 자료를 보면 건물 모습이 현재와 같은 단층 구조로 바뀌게 된다. 이는 노동조합의 쇠락과 연관 지어 이해할 수 있다. 강경노동조합은 국가등록문화유산인 구 한일은행 강경지점, 강경 갑문, 강경 채운산배수지 등과 함께 근대 강경의 번성했던 모습을 보여주는 상징적인 건물이다.

강경해물칼국수

강경해물칼국수

15.8Km    0     2024-07-25

충청남도 논산시 강경읍 계백로147번길 7

강경해물칼국수는 예능 프로그램 맛있는 녀석들에 소개된 적이 있다. 이곳의 메뉴는 하나뿐이다. 각종 해물을 아낌 없이 넣은 해물칼국수가 그것이다. 오전 10시 30분에 문을 열고 오후 9시에 영업을 마감하며, 양이 많기로 유명하다. 식당 인근에 근대문화코스가 있어 식사 전후 강경의 여러 관광지를 두루 둘러볼 수 있다.

애월담

애월담

15.9Km    0     2024-01-10

충청남도 금산군 실학로 529

애월담은 충청남도 금산군 진산면 막현리에 있다. 제주도 감성을 느낄 수 있는 카페로 유명해져 많은 사람이 찾는다. 각종 커피와 음료 외에도 딱새우 비스큐 로제 파스타, 통영 조개찜 파스타, 제주도 돼지 루꼴라 피자를 비롯하여 귤피바스크치크케이크, 돌하르방빵 등 특색 있는 애월담만의 음식을 맛볼 수 있다. 내부에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어 각종 모임을 하기 좋다. 안영 IC에서 가깝고, 인근에 대전오월드, 뿌리공원, 뿌리공원캠핑장이 있어 연계 관광이 수월하다.

강경 옥녀봉

15.9Km    33887     2023-11-22

충청남도 논산시 강경읍 북옥리

강경 옥녀봉은 논산시 강경읍 금강변에 있는 해발 44m의 낮은 봉우리이다. 옥녀봉은 논산8경 중 하나로, 공원이 들어서 있으며 송재정(정자)과 봉수대에서 강경읍내와 금강을 조망하기에 좋다. 옥녀봉 정자에서 바라보면 사방이 훤하고, 논산평야가 한눈에 들어온다. 날씨가 좋으면 부여와 익산까지 보이고, 평야와 강이 조화를 이루고 저 멀리 산이 배경처럼 서 있어 한 폭의 수채화를 연상케 해서 달 밝은 보름날 하늘나라 선녀들이 이 산마루에 내려와 경치의 아름다움을 즐겼고 맑은 강물에 목욕하며 놀았다는 전설을 간직하고 있다. 옥녀봉 봉수대는 전북 익산 광두원산의 봉수를 받아 황화산성, 노성봉수로 연락을 취하던 곳이다. 송재정 바로 아래편에는 국내 최초의 침례교회 예배 터가 있어 성지순례를 위해 찾는 사람이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