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5Km 2024-07-04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평촌2로 12
로스구이 에그와는 용인시 기흥 동백동에 있는 냉동 삼겹살 맛집이다. 당일 도축한 1등급 육류를 선별해서 급랭 후 바로 썰어서 제공하고 있다. 자리를 잡으면 막걸리가 담겨 있을 법한 주전자에 물을 담아 제공한다. 곁들임 반찬은 양은 쟁반에 꽉 채워서 가져다준다. 마치 막걸릿집처럼 제공하지만, 이 집만의 재미이다. 양은 쟁반에는 단무지 무침, 파무침, 각종 소스와 야채들이 꽉 채워져 있다. 냉동 삼겹살은 얇아서 금방 익기 때문에 자주 뒤집어 주면서 먹어야 한다. 곁들일 메뉴가 다양한 식당인데 치즈, 새우, 참송이 버섯 등 다양하다. 비빔면이나 짜파게티도 곁들임 메뉴로 추가할 수 있다. 젊은 세대에게 맞춤한 식당으로 메뉴나 곁들임, 주류 메뉴, 인테리어가 재미있다.
7.5Km 2024-06-12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동백죽전대로 489
031-275-9292
용인세브란스병원 부근에 위치한 동백궁은 신화푸드그룹에서 운영하는 재래식 숯불갈비 생등심 전문점이다. 고급스러운 인테리어와 다양한 연회석을 갖춘 소문난 돼지갈비 맛집으로 다양한 정식류도 있어 동백지구에서 가족, 모임 등의 식사 장소로 많이 찾는 곳이다. 동백궁은 돼지 숯불갈비와 한우 생갈비가 대표메뉴이다. 그 외에도 갈비탕, 육회비빔밥, 함흥냉면 등의 단품 메뉴와 점심 특선으로 제공되는 한정식류를 내어준다. 특히 점심 숯불 한정식은 따끈따끈한 솥밥과 주물럭, 양념갈비, 생갈비 등 다양한 구이 중 선택해 한상차림으로 맛볼 수 있어서 인기이다. 식사 장소는 모두 신발을 벗고 이용하는 좌식으로 돼지(양념구이)전용관인 수라간과 소갈비 전용관인 영빈관이 분리되어 있는데 영빈관 좌석은 입식처럼 바닥에 홈이 패어있어 보다 편안하게 식사를 즐길 수 있다. 또 가족 및 단체를 위한 룸과 연회석을 다양하게 보유하고 있어 식사 인원 및 목적에 맞게 선택할 수 있어 맛있는 음식을 먹으며 도란도란 이야기 나누기 좋다. 예약은 전화로만 가능하며 문의 시 친절하게 안내해 준다. 좌식 테이블로 유아 의자 요청 시 범보의자로 준다. 주차장은 건물 앞쪽뿐 아니라 뒤편 언덕 위에도 넓게 마련되어 있다. 양념갈비 및 눈꽃한우, 보리굴비 등의 선물 세트도 판매한다.
7.5Km 2024-08-16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내정로119번길 15
정통춘천닭갈비는 당일 판매량이 떨어지면 일찍 문을 닫는 닭갈비 전문점이다. 메뉴는 닭갈비와 볶음밥이 유일하다. 뼈 있는 닭갈비만을 선보이고 있다. 철판에 닭갈비를 먼저 볶다가 고구마, 떡, 양배추, 양파를 넉넉히 넣어 깻잎과 함께 볶아낸다. 추가 주문이 불가능하니 첫 주문 시 고려하면 좋다. 인기가 좋은 집이라 대기가 있을 수 있다.
7.5Km 2023-11-13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황새울로312번길 26
대표전화: 031-8016-9961
교보문고 관련 문의: 1544-1900
핫트랙스는 트렌디한 문구와 기프트 아이템, 감성적인 음악을 선보이며 고객에게 일상 속에서 경험할 수 있는 ‘재미와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핫트랙스에 방문한 고객이 자신에게 맞는 다양한 아이템을 경험하고 선택하는 과정을 통해 ‘나의 가치’와 ‘나’를 찾고, 새로워진 ‘나’를 표현할 수 있게 해주는 복합 문화 쇼핑 공간이다. 핫트랙스 분당점은 분당선 서현역 3번와 101m 거리에 위치하고 있다.
7.5Km 2023-06-10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황새울로312번길 26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황새울로 312번길 센트럴타워 지하 1층에 교보문고 (대표 이한우, www.kyobobook.co.kr) 분당점과 교보핫트랙스가 재오픈했다. 2006년에 개점하여 10년간 운영하고 2016년 11월 영업을 종료했으나, 오랫동안 애용했던 독자들의 요구에 발맞춰 인테리어 및 컨셉을 재정비하여 분당선 서현역과 가깝게 자리를 옮겼다. 교보문고 (830㎡, 251평)와 교보핫트랙스(528㎡, 160평)는 총 411평 규모로, 약 7만 종 10만 권의 도서를 구비하고 있다.
7.5Km 2024-06-13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모현읍 새래로 158-33
에버랜드 부근의 박목월 시의 정원은 용인공원 안에 있는 추모 정원이다. 2015년 시인 박목월 탄생 100주년을 맞아 조성한 이 정원은 약 830㎡ 부지에 시비 5개, 안내비 3개, 진입벽, 휴게시설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시비에는 청록파 서정시인 박목월의 대표 작품인 나그네, 먼 사람에게, 어머니의 언더라인, 임에게, 청노루 등이 새겨져 있으며, 안내비에는 시인의 육필을 재현한 ‘가정’이 새겨져 있다. 시의 정원 입구에는 문설주를 나지막하게 세워 풍경 좋은 시골의 가정집을 방문하는 느낌이 든다. 정원은 묘소에서 내려오며 잠시 들러 한 바퀴 돌아볼 수 있고, 언덕 위에는 쉴 수 있는 공간도 있다. 서정적인 시인의 시가 잘 어우러져 주변 풍경을 함께 감상하기 좋다. 용인공원은 박목월 시의 정원을 찾는 방문객에게 별도의 관람요금이나 주차료를 받지 않는다. 주차장은 용인공원 주차장을 이용하거나 정원 가까이에도 작은 규모의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다. 포곡IC에서 차량으로 약 15분 소요되며 마가미술관, 한국등잔박물관, 포은정몽주선생묘, 이석영선생묘, 에버랜드 등의 명소가 가까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