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산맥 꼬막맛집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태백산맥 꼬막맛집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태백산맥 꼬막맛집

16.2Km    17978     2023-06-05

전라남도 보성군 벌교읍 벌교천2길 60
061-858-6100

태백산맥 꼬막맛집은 전라남도 보성군 벌교읍에 위치한 꼬막 요리 전문점이다. 이곳은 청정지역에서 직접 공수한 꼬막으로만 요리해 제공하여 믿을 수 있다. 벌교의 읍내에 자리하여 관광객 뿐만 아니라 현지인들의 꼬막 맛집으로 알려져 있다. 대표 메뉴는 꼬막정식으로 통꼬막, 꼬막전, 꼬막회무침, 꼬막된장국, 양념꼬막, 수육, 꼬막 장조림 등 푸짐한 구성이다. 주변 관광지로 모리씨 빵가게, 송광사, 태백산맥 문학기행길 등이 있다.

정가네원조꼬막회관

16.3Km    81284     2024-09-25

전라남도 보성군 벌교읍 조정래길 55
061-857-9919

‘정가네 꼬막식당’이라는 이름으로 처음 문을 연 지 어느덧 10년째. 그래서인지 깔끔하고 넓은 실내에 들어서면 소문만큼이나 빈자리가 드물다. 꼬막은 예로부터 임금님 수라상에 오르는 8 진미 가운데 1품으로 진상되었다. 이곳 사람들은 ‘감기 석 달에 입맛이 소태 같아도 꼬막 맛은 변치 않는다’고 할 만큼 즐겨 먹는 음식이기도 하다. 꼬막은 단백질과 필수 아미노산, 나이아신, 히스티딘 등 많은 영양소를 함유하고 있다. 특히 비타민 B와 철분이 많아 어린이의 성장 발육에 탁월한 효과가 있으며, 간 해독에 우수한 효능을 보인다. 고단백, 저지방의 알칼리성 식품으로 소화가 잘되고, 시력 회복, 당뇨병 예방, 담석 용해, 심장 기능 향상 등 헤아리기 어려울 만큼 효능이 다채롭다. 벌교 꼬막은 소설 《태백산맥》에 등장하는 외서댁과 염상구 덕분에 전국적으로 유명해졌다. 순천만의 청정 갯벌에서 생산되는 벌교 꼬막은 다른 꼬막보다 육질이 쫄깃하고 맛이 좋기로 이름나 있다. 꼬막정식은 꼬막무침, 꼬막전, 통꼬막, 꼬막된장국, 양념꼬막 등 꼬막으로 만든 모든 것을 맛볼 수 있는 원조꼬막회관의 주메뉴이다. 꼬막으로 만든 모든 요리뿐만 아니라 10여 가지가 넘는 정성스러운 반찬으로 넘쳐난다. 꼬막정식에 꼬막구이와 꼬막탕수육까지 맛볼 수 있는 '특 꼬막정식'도 인기 메뉴이다. 특히 꼬막탕수육은 원조꼬막식당에서 가장 먼저 개발하였는데, 다른 꼬막 요리는 잘 못 먹는 아이들도 꼬막탕수육만큼은 잘 먹는다. 꼬막무침은 새콤달콤하게 버무린 야채와 함께 고소하게 씹히는 오동통한 꼬막이 환상적이다. 김과 함께 비벼 먹는 맛깔난 밥맛은 꼬막정식의 대미를 장식한다. 여름 별미인 짱뚱어탕은 건강식품으로 마니아들이 점차 늘고 있어 사계절 먹을 수 있도록 개발 중이라고 한다. KBS《6시 내고향》, MBC《전국시대》, SBS《출발모닝와이드》등 각종 방송 프로그램에도 소개된 곳이며, 지역특산맛집으로 선정되기도 하였다.

사단법인 한국천연염색 숨[한국관광 품질인증/Korea Quality]

사단법인 한국천연염색 숨[한국관광 품질인증/Korea Quality]

16.4Km    0     2024-08-19

전라남도 보성군 복내면 개기로 1529-45
061-852-5622

한국천연염색 ‘숨’은 천연염색체험 공예관으로, 한옥동을 숙박체험시설로 활용하고 있다. 객실은 모두 6개로, 온돌방인 디자인방과 편백방, 침대방인 쪽방과 녹차방, 혼성 도미토리 온돌방인 황토방과 여성 전용 도미토리 온돌방인 홍화방으로 구성되어 있다. 방마다 화장실이 있고, 누마루는 공용 휴게공간이다. 공용 주방, 공용 욕실, 바비큐장은 별도로 있다. 산야차 족욕, 규방공예, 천연염색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벌교소형관광호텔

16.6Km    3     2020-12-14

전라남도 보성군 벌교읍 신정길 4-41

벌교소형관광호텔은 전남 보성에 위치하며 순천, 벌교, 보성 주변의 다양한 볼거리와 인접해 있다.

중도방죽

16.7Km    2     2024-06-04

전라남도 보성군 벌교읍 회정리

소설 <태백산맥>에 등장하는 중도방죽은 일본인 ‘중도’의 이름을 따서 붙인 방죽이다. 방죽은 물이 밀려들어오는 것을 막기 위해 쌓은 둑. 일제강점기 실존인물인 ‘중도’가 쌓은 방죽이다. 그는 철다리 옆 마을에 살았다고 전해진다. 뻘을 뭍으로 만드는 간척작업이 수월했을 리 없다. 조정래 작가는 <태백산맥>에서 방죽을 쌓는 고된 노동을 “죽지 못혀 사는 가난한 개, 돼지 겉은 목심덜이 목구녕에 풀칠허자고 뫼들어 개돼지 맹키로 천대받아 감서 헌 일”이라며 “저 방죽에 쌓인 돌뎅이 하나하나, 흙 한삽 한삽 다 가난한 조선 사람덜 핏방울이고 한 덩어린디, 정작 배불린 것은 일본눔덜이었응께, 방죽 싼 사람들 속이 워쩌겠소”라고 말한다.평화롭기만 한 중도방죽 곁에 나란히 놓인 산책로 위로 언젠가 이곳을 오가며 고된 노동에 시달렸을 이들이 떠오른다. 나라를 빼앗긴 슬픔을 오롯이 품은 공간이다. <태백산맥>을 읽지 않았더라도 별 볼거리가 없다는 생각이 들더라도 보성 벌교땅에서는 천천히 걸어보면 어떨까.

(사)한국천연염색 숨(보성천연염색공예관 숨)

(사)한국천연염색 숨(보성천연염색공예관 숨)

16.8Km    1     2024-07-31

전라남도 보성군 복내면 개기로 1529-45

사단법인 한국천연염색 숨은 한국 전통문화체험을 계승 및 발전시키고, 전통 한옥의 미를 홍보함으로써 한국 문화의 자긍심을 높이고 천연염색과 한국 전통문화 보존, 발전을 할 수 있도록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다. 또한, 지역사회와 청년, 취약계층, 문화예술인과 함께 지속적으로 성장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그동안 취약계층의 지속적인 일자리 창출, 전통문화 접근의 기회제공, 천연염색 옷의 대중화로 천연염색의 멋과 고유의 가치 홍보 등에 역점을 두었으며, 소비자가 전통과 현대적인 감각이 어우러진 천연염색 제품을 쉽게 접할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해 왔다. 2020년에는 한국관광공사의 한국관광품질 인증을 바탕으로, 전통한옥 체험화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기획하여 지역문화 예술인과 함께하고 있다.

또 다른 이야기

또 다른 이야기

16.8Km    20     2024-06-14

전라남도 보성군 웅치면 대산길 8
010-5405-6277

화가 출신의 건축가 포함 4명의 건축가와 협심하여 3년간 준비해 탄생한 프리미엄 힐링 공간으로 대지 170평 독채에서 프라이빗하게 즐길 수 있다. 곡선 라인을 따라 미적 아름다움이 느껴지는 건물의 외관과 보성에서 느끼는 이국적인 유럽감성의 건축물과 함께 자연이 주는 안정감을 느낄 수 있는 넓은 정원이 조화를 이루는 곳이다. 객실마다 컬러 포인트로 개성있게 연출한 실내 수영장은 프라이빗하게 즐길 수 있으며 폭4m 길이 8m의 대형 미온수풀이 있어서 시간 제약 없이 물놀이를 즐길 수 있다. 통창으로 보이는 따스한 햇빛을 맞으며 힐링의 시간을 보낼 수 있는 복층으로 공간을 분리하여 편히 쉴 수 있는 풀빌라이다. 지친 삶의 여유와 품격을 더하는 프리미엄 힐링 공간으로 단순한 숙박 공간이 아닌 인생의 한 페이지에 기억될 수 있는 펜션이다.

태백산맥 문학기행길

16.9Km    1     2023-07-12

전라남도 보성군 벌교읍 홍암로 89-19

소설 태백산맥의 무대 벌교읍 이곳저곳을 걷는 코스이다.
태백산맥 속의 흔적들을 따라 벌교의 역사를 알아간다. 태백산맥 문학관부터, 회정리 교회, 소화다리, 보성여관, 중도방죽을 지나 벌교읍 벌교 공용버스터미널까지 둘러볼 수 있다. 비교적 쉬운 난이도의 순환형 코스이다.

태백산맥문학관

16.9Km    27953     2023-12-09

전라남도 보성군 벌교읍 홍암로 89-19

태백산맥문학관은 소설 태백산맥의 첫 시작 장면인 현부잣집과 소화의 집이 있는 제석산 끝자락에 자리 잡고 있다. 문학관 건물은 건축가 김원의 디자인을 바탕으로 과거의 아픔을 끄집어내기 위해 제석산의 등줄기를 잘라내고, 통일을 염원하는 마음으로 북향으로 지어졌으며, 2 전시실이 공중에 매달려 있는 형상으로 건축하였다. 또한 1층 전시실에서 마주 보게 될 [원형상 - 백두대간의 염원] 벽화는 이종상 교수가 작업하였으며 지리산부터 백두산까지 자연석 몽돌을 채집하여 제작한 작품이다. 문학관에는 작가 조정래의 소설 태백산맥에 대한 자료가 전시되어 있다. [소설을 위한 준비와 집필], [소설 태백산맥의 탈고], [소설 태백산맥 출간 이후], [작가의 삶과 문학 소설 태백산맥]이란 장으로 구성되고, 태백산맥 육필원고를 비롯한 증여 작품이 전시되어 있다.

벌교생태공원

벌교생태공원

16.9Km    3     2023-12-15

전라남도 보성군 벌교읍 신정길 4-131

벌교생태공원은 축구 경기를 할 수 있는 경기장 3면과 육상 트랙 8개 레인, 인조잔디 필드를 갖춘 보조경기장, 배드민턴장, 다목적 실내 체육시설인 벌교 스포츠센터로 구성되어 있다. 이 곳 체육시설을 이용하려면 절차에 따라 사용신청을 하고 사용료를 내면 이용할 수 있다. 이곳에서 2022년 세계 습지의 날 행사를 비롯하여 보성 불꽃축제 등 보성군에서 진행하는 대대적인 행사도 개최하고 있다. 벌교생태공원에서 작은 개천을 건너면 벌교천의 둑방길로 갈 수 있는데 중도방죽으로 가는 마더로드와 천변 양쪽으로 갈대밭이 펼쳐지고, 벌교천을 건너 갈대 군락지로 건너가면 유기적으로 연결되는 생태 데크 탐방로를 걸으며 광활한 갈대밭을 감상할 수 있다. 벌교생태공원은 벌교역에서 차량 이동 3분, 2km 거리에 인접하여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