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갤러리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오스갤러리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오스갤러리

오스갤러리

16.0 Km    0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 소양면 오도길 24

완주 소양면 호숫가에 자리한 오스갤러리는 회화, 조각, 음악, 건축 등 다양한 주제의 문화 행사를 여는 갤러리와 분위기 있는 카페를 함께 운영하는 곳이다. 전주 한옥마을에서 완주 방향으로 20여 분 정도 가면 발견할 수 있으며, 널따랗게 펼쳐진 잔디밭 위에 서 있는 회색빛 모던한 스타일의 건물이 갤러리, 붉은색 별장 형태의 건물이 카페이다. 갤러리는 1, 2층의 넓은 실내와 제대로 갖추어진 전시공간을 자랑한다. 이홍원 작가 초대전, '순천만의 작가' 전남대 김일권 교수 작품전 등 주기적으로 다양한 전시행사를 개최했으며, 2014년에는 가수 조영남의 전시회가 열려 사람들의 이목을 끌기도 했다. 카페는 커피와 허브차 등 음료와 유기농 빵 등 다양한 메뉴를 갖추었고, 야외테라스가 있어 자연을 벗 삼아 차 한잔 할 수 있다. 특히, 푸른 잔디가 펼쳐진 정원이 보이는 오디오룸은 누구나 CD를 가져오면 향긋한 커피를 마시며 음악을 감상할 수 있어 인기가 좋으며, 종종 드라마나 영화의 촬영장소가 되기도 한다.

동몽원식당

16.0 Km    4442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진안군 부귀면 운장로 54-9
0507-1371-9618

메뉴로는 버섯전골, 버섯구이, 더덕구이, 동몽원정식이 있고 토란대, 고사리, 호박고지, 다래순 등 직접 산에서 채취한 나물을 넣은 산채 비빔밥이 있다. 이곳은 직접 숙성시킨 재래식 된장을 만들어 파는 곳이기도 하다. 11월부터 만들어 겨우내 숙성시킨 된장으로 일 년간 된장 요리 식당을 운영한다. 텃밭을 일궈 재배한 유기농 채소나 진안 인근에서 나는 국내산 산나물만으로 모든 음식을 마련한다.

월명사(김제)

16.0 Km    15666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김제시 금산면 모악7길 128-27

김제의 월명사는 1957년 승려 이영기가 창건한 한국불교 태고종 소속 사찰이다. 사찰은 금산사 입구 제비산 중턱에 자리하여 산세가 수려하고 앞으로는 금산저수지가 있어 주위 경관이 아름다운 곳으로 유명하다. 제비산 중턱 경사진 자리에 정면 3칸, 측면 2칸의 맞배집 용화전이 있으며, 양 옆에 선방과 산신각이 자리하고 있다. 가파른 경사 아래에 염불당이 있고, 그 옆에 새로 지은 양옥 요사채가 있다.

기양초

기양초

16.0 Km    0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 소양면 송광수만로 508

기양초는 부추의 다른 말로 몸을 따뜻하게 하며 항진 효과가 있는 본초강목에 나오는 약초 중 하나이다. 식당 기양초에서는 부추전과 된장찌개, 부추무침 등 부추를 주요 메뉴로 한 음식을 선보인다. 다슬기와 콩이 들어 있는 돌솥밥을 주문하여 밥을 덜어 누룽지를 만들고 밥은 유기농 부추무침과 함께 비벼 버섯, 김치, 묵 등 다양한 곁 반찬과 함께 먹는다. 부추를 넣고 끓인 보양식인 닭백숙을 주문하여 돌솥밥과 같이 먹는 맛도 일품이다.

봉서사(완주)

봉서사(완주)

16.2 Km    20787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 용진읍 봉서안길 313

종남산과 서대산 사이의 계곡에 있다. 서방산 정상에서면 김제평야가 한눈에 바라다보이고 맑은날에는 서해바다가 바라다 보인다.봉서사를 찾아가려면 전북 향토사단의 유격장을 지나야 한다. 유격장을 지나면 간중제가 위치해 있는데 주변 산과 어우러져 정겨운 한폭 그림을 연상케 한다.봉서사는 신라 성덕왕 26년(727년)에 창건되었으며 고려 공민왕때 나옹화상이, 조선시대 선조 때에는 진묵대사가 중창하고 이곳에 머물면서 중생을 교화하였던 유서 깊은 절이다. 1945년전까지는 지방 굴지의 대찰이었으나 6. 25때 대웅전을 비롯한 건물들이 완전히 소실되어 폐사되었다가 서호산 스님이 1963년에 대웅전과 요사채를 중건하고 1975년 삼성각을 신축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이 사찰에는 전라북도 유형 문화재 108호인 진묵대사 부도를 비롯 몇 기의 부도가 있다.

이 절에는 진묵대사와 해인사 대장경에 얽힌 설화가 전해지고 있다. 이 절에서 수도하던 진묵은 자주 해인사를 내왕하면서 대장경을 모두 암송하였다 하며 하루는 제자를 데리고 급히 해인사로 갔는데, 그날밤 대장각 옆에서 불이 나 도저히 끌 수 없게 되었다. 이때 진묵대사가 솔잎에 물을 적셔 불길이 번지는 곳에 몇 번 뿌리자 갑자기 폭우가 내려 불길이 잡힘으로써 대장경판의 위기를 모면하였다는 일화가 전해진다. 또한, 진묵대사가 지팡이로 바위를 뚫어 발견했다는 약수터가 있는데 이곳을 찾는 사람들도 약수 맛에 끌려 자주 찾는다고 한다.

복합문화지구 누에

복합문화지구 누에

16.2 Km    2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 완주로 462-9

전라북도 완주군에 위치한 복합문화지구 누에는 "누구나 예술로 소통하는 삶의 공간"을 목표로 문을 열었다. 문화재생사업의 일환으로 전라북도 잠업(누에 사업)시험장 단지에 조성했으며 문화예술 교육, 전시 기획, 창의공간 조성 등의 사업을 하고 있다. 다양한 예술작품 전시와 공연이 진행되는 누에 아트홀, 지역주민을 위한 게스트하우스 '숨', 캠핑장과 라운지, 도자실과 가마실 등을 운영하며, 여러 단체에서 입주하여 함께 공간을 활성화하고 있다. 어른 입장이 불가한 어린이 공간 "꿈꾸는 누에 놀이터"등이 있어, 가족 여행에도 좋은 곳이다. 완주군의 대표 관광시설인 전북도립미술관, 삼례문화예술촌도 함께 둘러보면 좋다.

카페라온

카페라온

16.2 Km    0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 오도길 64

오성한옥마을 인근에 있는 카페라온은 오성제 저수지가 바라다보이는 카페로 유명하다. 저수지를 바라보며 차 한 잔의 여유를 즐길 수 있는 곳인 만큼, 연인과 함께 방문하는 손님도 많다. 다양한 베이커리와 케이크가 마련되어 있는 베이커리형 카페다. 커피류뿐만 아니라 다양한 차와 음료를 즐길 수 있어, 가족과 함께 방문하기도 좋다. 저수지 바로 옆에 있어 카페와 저수지를 배경으로 사진을 찍으면 어느 곳에서나 포토존이 형성된다. 인근에 오성한옥마을이 있어 한옥마을 관람 전후 카페에 들러 차 한 잔의 여유를 즐기기 좋다.

카페달밤

16.2 Km    1     2024-05-02

전북특별자치도 김제시 모악7길 112-6

카페달밤은 금평저수지가 한눈에 보이는 대형카페이다. 전주 근교로도 유명한 이곳은 큰 규모의 카페로 본관과 별관 두 채가 있다. 잔디밭에도 테이블이 마련되어 있어 야외나들이 기분도 만끽할 수 있다. 카페달밤의 시그니처 메뉴로는 바닐라를 첨가한 진한 에스프레소를 시원하게 즐기는 에스프레소 온더락, 천연색상의 핑크레몬에이드, 블렌딩 로즈마리 차에 새콤한 청포도와 달콤한 블루큐라소를 첨가한 청포도 핑크플로랄, 수제 아몬드 크림이 올라간 아몬드크림라떼, 붉은 히비스커스티 베이스에 새콤달콤한 복숭아가 첨가된 복숭아 히비스커스티, 과일들의 향기가 가미된 민트티 베이스의 선셋아이스티가 있다. 이외에도 오리지널, 솔티카라멜, 아몬드, 누네띠네, 에그크림, 딸기크럼블 등 다양한 종류의 휘낭시에가 있다.

위봉산성

위봉산성

16.4 Km    24427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 소양면 대흥리

위봉산성은 조선 숙종 원년(1675년)에 쌓은 것으로, 둘레가 약 16km에 이르는 대단한 규모이다. 유사시에 전주 경기전과 조경묘에 있던 태조의 초상화와 그의 조상을 상징하는 나무 패를 피난시키기 위해 이 성을 쌓았다. 실제 동학 농민봉기로 전주가 함락되었을 때 초상화와 나무 패를 이곳으로 가져왔다. 성 안에는 초상화와 위패를 모실 소형 궁전을 두었으나 오래전에 헐려 없어졌다. 성의 동·서·북쪽에 각각 문을 냈는데, 지금은 전주로 통하는 서쪽에 반월형 문 하나만이 남아있다. 성 안에는 위봉사와 전주 팔경의 하나인 위봉폭포가 자리하고 있다.

호남제일문

16.4 Km    0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덕진구 여의동 1217-9

전주IC 인근에 있는 호남제일문은 길이 43m, 폭 3.5m, 높이 12.4m의 규모를 자랑하는 국내에서 가장 큰 일주문이다. 전주의 지역 특색과도 잘 어울리는 한옥으로 지어졌으며, 8차선 도로를 가로지르는 육교의 역할도 겸하고 있다. 전주로 진입하는 차들이 가장 먼저 만나게 되는 일주문으로, 湖南 第一門(호남 제일문)이라는 큼직한 글자가 눈에 띄는데, 강암 송성용 선생이 직접 쓴 글자이다. 호남지역 제1의 문이라는 의미와도 어울리게 웅장하고 화려하여, 전주를 방문하는 여행객들에게는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