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오니카페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디오니카페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디오니카페

디오니카페

17.6 Km    1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덕진구 원동로 16

디오니카페는 전주 혁신도시에 있는 대형 카페로, 넓은 정원과 카페 공간, 와인 스토어로 이루어져 있다. 카페는 1층에서 계산하고 2층에 마련된 테이블에서 취식할 수 있는 형태로 되어 있다. 20가지 이상의 음료 메뉴와 케이크나 쿠키 등 다양한 베이커리가 있어 취향대로 고르면 된다. 이곳의 시그니처 메뉴는 아이스크림라떼로, 달콤한 우유아이스크림이 올라가 있는 형태다. 2층은 시원한 개방감을 자랑하며, 세련된 인테리어가 돋보인다. 2층에서 연결된 야외 테라스 공간도 마련되어 있는데, 카페 건너편에 보이는 넓은 숲의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이곳은 어린이 친화 카페이기도 하다. 기저귀를 갈 수 있는 침대가 있고 직원 요청 시 일회용 턱받이, 일회용 기저귀도 제공한다. 인근에 엽순근린공원, 한국도로공사 전주수목원 등이 있다.

한국도로공사수목원

17.6 Km    52964     2024-05-09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덕진구 번영로 462-45

한국도로공사수목원은 호남고속도로 순천 기점 170㎞ 지점에 있다. 규모는 34만㎡이고 3,410종의 수목유전자원을 보유하고 있다. 한국도로공사에서 운영하는 수목원은 고속도로를 건설하면서 훼손된 자연환경 복구를 위해 수목을 공급하고 다양한 식물종을 모아 자연학습장으로 활용하고 있으며 식물의 보존, 증식, 보급과 자생식물의 개발에 관한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한국도로공사수목원에서 보유하고 있는 식물은 주로 [과]단위로 식재되어 있으며 특히 일반수목원, 암석원, 약초원, 습지원, 들풀원, 장미원, 무궁화원, 죽림원, 교재원, 남부수종원, 유리온실, 계류원으로 구획되어 관찰이 편리하다.

금당사(진안)

금당사(진안)

17.6 Km    29603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진안군 마령면 마이산남로 217

마이산 남부 진입로에서 마이산을 오르다보면 매표소를 조금 지나서 왼쪽에 금당사가 있다. 금당사에서 1.4km를 올라가면 마이산 탑사가 나온다. 신라 현덕왕 6년 (814년) 혜감대사가 창건하였다고 전해지고 있다. 극락전에는 수천년이 넘은 은행나무를 깎아서 만든 금당사목불좌상(지방유형문화재)과 가로 5m, 세로 9m 크기의 괘불탱화(보물)가 있다. 이 괘불탱화는 단독의 관음보살입상이 그려져 있으며 표현양식으로 보아 17세기 후반의 뛰어난 솜씨를 자랑하는 걸작으로 통도사의 관음보살 괘불탱화나 무량사의 미륵보살 괘불탱화 등과 함께 걸작으로 손꼽힌다. 이 괘불을 걸고 기우제를 지내면 반드시 비가 온다는 얘기가 전해온다. 또한 이곳에는 백제시대 축조된 것으로 추정되는 금당사 3층석탑(지방문화재자료)이 있다.

진안 꽃잔디동산

17.6 Km    4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진안군 진안읍

진안 고원에 위치한 꽃잔디동산은 2000년부터 선친의 유언에 따라 첩첩산중에 가족들이 1년에 1~2차례만 왔다 가는 선산이 아니라 1년에 언제든 방문하고 가족 친치들의 화합 만남의 장소로 만들겠다는 바램으로 시작되었다. 매년 조금씩 꽃잔디를 심고 어린 나무들이 크면서 오늘의 꽃잔디동산이 만들어졌다. 4월부터 약 5만 여평에 이르는 마치 분홍빛 양탄자가 깔린 듯한 꽃잔디를 볼 수 있으며, 5월 중순부터는 하얀 불두화의 아름다움을, 여름에는 배롱나무의 꽃, 가을에는 홍단풍나무의 알록달록한 단풍을 볼 수 있다.

임실향교 대성전

17.8 Km    16264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임실군 임실읍 봉황7길 23

임실 향교 대성전은 공자를 중심으로 사대 성인과 송나라 성리학의 대가, 그리고 우리나라 설총과 최치원을 비롯한 18명의 현인을 포함해 모두 27위의 위패를 봉안하고 있다. 향교는 훌륭한 유학자의 위패를 모시고 제사를 지내며 지방민의 교육과 교화를 위해 설립된 고려, 조선시대의 국립 지방 교육기관이다. 이곳에서는 매월 음력 초하룻날과 보름날에 향을 피워 성현의 뜻을 기리고 있을 뿐만 아니라 매년 2월과 8월 상정일에 공자에게 제사를 올리고 있다. 1413에 창건된 임실 향교는 경내에 대성전, 명륜당, 동재와 서재, 고직사, 그리고 향교 내외로 내삼문과 외삼문을 갖추고 있다. 명륜당 옆에는 수령 600년 이상 된 은행나무 두 그루와 소나무 두 그루가 서 있어 운치를 더해 줄 뿐만 아니라 임실 향교의 오랜 역사를 상징적으로 보여 준다.

그 날의 온도

그 날의 온도

17.8 Km    4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덕진구 원동로 45

그날의온도 카페는 대형 야외 카페로 푸른 잔디밭이 있어 사진 찍기도 좋고 아이들이 뛰어놀기에도 여유로운 공간이다. 카페 앞에 있는 커다란 분수대와 봄과 여름이면 정원을 가득 채우는 꽃들이 아름다운 조경미를 자랑한다. 특히 봄에는 배꽃과 복숭아꽃의 향기로 가득하고 저녁엔 황홀한 일몰을 볼 수 있다. 야간에는 도시에서 잘 볼 수 없는 별도 쏟아질 만큼 가득 볼 수 있을 정도로 공기 좋고 뷰 좋은 루프탑 카페다. 반려견 동반도 가능해 반려견과 함께 찾는 연인, 가족 단위 손님들이 많다. 주변에는 전주 수목원과 물고기 마을이 가까이 있어 당일치기 여행으로 들리기도 좋다. 메뉴는 아메리카노를 비롯해 커피류와 어린이도 마실 수 있는 음료류, 녹차, 캐모마일 등 다양한 허브차도 준비되어 있다. ※ 반려동물 동반 가능

임실향교

17.8 Km    2144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임실군 임실읍 봉황7길 23

임실향교는 1413년에 창건된 것으로 훌륭한 유학자의 위패를 모시고 제사를 지내며 지방민의 교육과 교화를 위해 설립된 고려, 조선시대의 국립 지방 교육기관이다. 임진왜란 때 일부 소실되었다가 김성근 등이 대성전을 중수하고, 원세철이 명륜당을 보수하였다. 또한 그 뒤 대성전과 서재와 동재, 교궁을 중수하고, 후에 여러 차례에 걸쳐 보수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다. 임실향교는 조선시대에는 국가로부터 토지와 전적, 노비 등을 받아 교관 1명이 정원 30명의 교생을 가르쳤으나, 갑오경장 이후 신학제 실시에 따라 교육적 기능은 없어지고 봄, 가을에 공자에게 지내는 제사인 석전을 봉행하며 초하루와 보름에 분향하고 있다. 이 향교는 현재 전라북도 문화재자료로 지정되어 있다. 임실향교에 있는 명륜당의 현판은 명나라 주지번의 글씨를 집자한 것이라고 하며, 외삼문과 명륜당, 동재와 서재 사이는 마당이 있어 여러 교육의 장으로 활용할 수 있다. 명륜당 옆으로는 수령 약 700년인 은행나무 두 그루가 있으며, 보호수로 지정되어 관리되고 있다.

3.1동산

17.9 Km    15712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임실군 임실읍

3.1동산은 오수면 오수리 보통학교 학생들에 의하여 3월 10일 만세 시위가 시작된 임실 지역의 3.1독립만세운동을 기념하기 위해 만든 동산이다. 오수의 3.1독립만세운동은 유교, 불교, 천도교, 기독교 등 모든 종교인과 교육자, 학생, 민중들이 다 함께 일치단결한 항일항쟁이었다. 동산 내 부대시설은 기념비 외에도 독립 선언 비와 팔각정, 3.1문 등이 있다. 동산 내의 3.1운동 기념비는 기미년의 숭고한 3.1 독립만세운동의 정신을 이어받고 임실 지역의 뜨거운 자주독립 정신을 기리며 희생당하신 순국선열들을 추모하기 위해 세워졌다. 동산을 둘러본 후에 가까운 곳에 죽림암, 귀래정, 순창남계리석장승 외에도 많은 관광지가 있어 함께 들러보면 좋다.

나들목 가족공원

17.9 Km    0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덕진구 용정동 469-15

봄철이면 인근 산책길부터 공원까지 벚꽃이 만개하여, 벚꽃 나들이객들이 즐겨 찾는 공원이다. 공원 속 만개한 벚꽃을 즐기는 나들이객들은 아이와 함께 하는 가족부터 노부부, 연인에 이르기까지 참으로 다양하다. 사계절 다른 매력을 품고 있어 산책과 피크닉 장소로도 제격이다. 무엇보다 텐트를 칠 수 있는 나무데크가 마련되어 있어 캠핑을 즐기기 위해 찾는 캠핑족들도 눈에 띈다. 캠핑과 피크닉을 동시에 즐기는 캠프닉(캠핑+피크닉)이 유행을 탈 만큼 이곳에서는 캠프닉족들을 쉽게 만날 수 있다. 접근이 쉬워 도심 속 캠핑을 원하는 이들에게 추천한다.

쌍용사(김제)

18.0 Km    19174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김제시 금산면 금산사1길 70-11

쌍용사는 김제시 구성산에 자리한 한국불교 태고종 사찰이다. 법성(속명 김용진)은 신도들로부터 흠앙을 받아가며 1955년 쌍용사를 중창하였는데, 이 절은 대가람을 이룩한 영험도량으로 이름이 났다. 법성은 1945년부터 전국 명산을 돌며 산신 기도에 열중하다가 병마에 시달리는 중생을 구제하고자 구도의 길로 들어섰다. 한편, 쌍용사 내에 위치한 구성산 쌍룡사 안내문에는 창건자를 김금남(속명 김옥진)으로 기록하고 있다. 이곳은 조선 최고의 역모 사건인 기축옥사 때 죽은 정여립 문중의 사당터였다고도 하며, 지금도 그 당시 사당의 용마루가 남아 있다. 쌍용사에는 대웅전과 연화탑, 염불전, 산신각, 명부전, 칠성각, 용궁각, 요사, 사천왕문이 있다. 석조 조각품도 많은데 석탑과 미륵입불상, 약사여래불, 미륵좌불, 연화교 연꽃석등, 연두석, 석등, 창건비, 중창비, 용두석 등 마치 석불 전시장을 보는 듯 하다. 쌍용사는 민족 토속신앙인 당산 할아버지와 할머니를 모시는 사찰로 불교와 토속신앙이 공존하는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