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구목가든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장구목가든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장구목가든

1.3 Km    4609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순창군 동계면 장군목길 706-4
063-653-3917

장구목가든은 섬진강 상류 장구목의 자연과 환경을 지키는 부부가 물길 따라 산 따라 철마다 나는 자연에서 직접 채취한 산야초 재료로 하여 자연 그대로의 맛을 담아내고 있는 건강 음식 전문점이다. 자연밥상으로 여러 TV 프로그램에 소개된 바 있지만 현재 도토리묵밥, 도토리묵전, 도토리묵무침 도토리묵을 활용한 식사류와 자연 들꽃차 등을 판매하고 있다. 그중 진달래꽃이 고명으로 올라간 도토리묵무침은 손님상에 내갈 때 미적인 아름다움도 놓치지 않겠다는 주인장의 신념을 엿볼 수 있다.

2024 강천산 산들바람 맨발트래킹

2024 강천산 산들바람 맨발트래킹

13.3 Km    4     2024-05-31

전북특별자치도 순창군 팔덕면 강천산길 97
관광산업팀 063-653-1827

화창한 날씨가 계속되는, 신록의 계절 6월에 순창 ‘강천산’으로 떠나보는 건 어떨까? 웅장함이 돋보이는 병풍폭포의 물줄기를 따라 함께 거닐며 지친 몸과 마음을 치유해 보자! 공연 및 여러 행사가 준비되어 있으니 즐거운 추억을 쌓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

강천산 군립공원

13.3 Km    95284     2024-05-10

전북특별자치도 순창군 팔덕면 강천산길 97

전북 순창군 팔덕면 청계리 996번지 일대에 위용을 자랑하고 있는 강천산은 왕자봉(해발583.7m)과 광덕산 선녀봉(해발578m)을 비롯하여 산성산 연대봉(해발603m)을 중심으로 세 개의 산 사이로 병풍을 둘러치듯이 남록과 북록으로 나뉘어 작은 협곡을 이루고 있으며, 사방이 모두 바위산으로 빼어난 아름다움을 간직한 자랑스러운 산이다. 골짜기마다 단단한 암반 위로 깨끗하고 맑은 물이 샘처럼 솟아 흐른다하여 강천이라 불렀고 그 주변의 모든 산을 강천산이라 하였다. 예전에는 용천산(龍泉山)이라 불렀다고 한다. 두 마리의 용이 하늘을 향해 꼬리를 치며 승천하는 형상이라 지어진 이름이다.

노령산맥에서 추월산을 이어 광덕산과 용천산을 이루고 강천의 진산으로 하늘높이 우뚝 솟은 산성산(두 마리의 용이 동쪽하늘에서 서쪽하늘로)에서 두 마리의 용이 나란히 수 십리를 동으로 달린다. 그 속에 수많은 봉우리들 있는데 이름 있는 봉우리만 말하면 연대봉, 운대봉, 수령봉, 천자봉, 깃대봉, 왕자봉, 견제봉, 송락봉 등이다. 그야말로 천봉, 만학, 기암, 괴석이 천태만상이고 거기에 우거진 천연림은 태고를 자랑하듯이 바람만이 물결을 이루고 있다. 이 두 산속 가운데는 수 십리 깊은 계곡이 있다. 이름 있는 계곡만 말하면 연대계곡, 선녀계곡(저부제골), 원등계곡(용대암골), 분통골, 지적골, 소목골, 삼인대계곡(황우제골), 기우제골, 세냥골, 물통골, 초당골, 우작골, 동막골, 금강계곡(탑상골), 승방골, 변두골 등 이다. 골골마다 발원하여 흐르는 맑은 물이 중천으로 합류하여 바위와 바위, 돌과 돌에 부딪히는 물소리는 계곡을 울리며 강천호로 들어간다.

시냇가에 봄이 오면 버들강아지 피어오르고 개나리, 진달래꽃 만발할 때쯤이면 산봉우리마다 산벚꽃이 한창이다. 십오리가 넘는 계곡길을 따라 자갈과 자갈사이를 맑고 깨끗한 물에 쉴세 없이 흘러내린다. 너무나 차가워서 인지 맑아서인지 이끼가 끼지 않는다는 강천수로 한여름이 더위를 식혀본다. 유달리 잡목과 단풍나무가 많은 강천산은 일곱 가지나 되는 단풍(나무)속에서 애기단풍과 애기다람쥐가 가을의 정취를 더한다. 산세가 가파르거나 위험하지 않는 여러 갈래의 소로길은 가족이나 친구, 연인들이 즐겨 찾는다. 또한 산을 좋아하고 산을 사랑하는 등산객의 산행에도 안성맞춤이다. 백설이 휘날리며 고드름이 열고 소복이 쌓인 강천의 풍경, 한 폭의 설화를 화폭에 담으려는 화가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 이처럼 강천산의 사계절이 제각기 모습을 달리 하기에 찾는 이의 마음을 설레이고 새롭게 한다.

예솔분재원

예솔분재원

13.3 Km    17523     2024-05-23

전북특별자치도 순창군 구림면 강천로 952

예솔분재원은 고추장으로 유명한 전라북도 순창군 강천산 자락에 자리 잡고 있으며, 350평의 전시장과 400평의 야외 전시장을 갖추고 있다. 소재 배양관, 작품 전시장, 명품관을 운영하고 있으며 일반적인 분재 단지 두세 개를 합한 규모이다. 이러한 규모를 바탕으로 시중 가격의 60-70% 정도에 소비자들에게 분재 작품을 공급하고 있다. 1999년부터 우리나라에서는 최초로 인터넷을 통해서 분재를 유통하는 시대를 열었으며, 분재 관련 기술과 관리 방법을 인터넷에 공개하였고, 최초로 전시 상태의 분재 그대로를 택배하면서 분재 유통의 새로운 방법을 선도해 왔다. 분재원이 있는 강천산은 물이 맑고 아름다워 사계절 가족 관광지로 널리 알려져 있으며 25분 거리에 내장산, 10분 거리에 담양댐과 추월산, 가마골 그리고 회문산이 있다.

구장군폭포

구장군폭포

13.4 Km    17195     2024-01-19

전북특별자치도 순창군 팔덕면 청계리

구장군 폭포는 강천산 군립 공원 내 강천사에서 서남쪽으로 약 1.2㎞, 강천산 현수교에서 약 800m 상류에 있는 높이 120m의 웅장한 인공 폭포이다. 바위 사이로 두 줄기의 폭포가 흘러내리는 3단 폭포이며, 아래에는 소가 형성되어 있다. 전해지는 전설에 의하면 마한시대 9명의 장수가 전투해 패하자 이곳에서 자결을 시도하다 다시 결의를 다지고 전장에 나가 대승을 거두었다는 설이 전해진다.

유천서원(남원)

13.4 Km    1361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남원시 주생면 유매길 37

서원은 훌륭한 유학자의 제사를 지내고 지역민을 교육하기 위하여 설립한 조선시대 지방의 사립 교육기관이다. 남원시 주생면 영천리에 있는 유천서원은 1830년(순조 30) 지방 유림들에 의해 창건되었다. 이곳은 방사량을 중심으로 방귀온, 안탁, 방응현, 안창국 등 지역 유림의 존경을 받는 5현을 봉안하여 오현사라고도 부른다. 1868년(고종 5)에는 흥선대원군의 서원철폐령에 의해 철거되었고, 지금은 그 자리에 후손들이 [오현서원유허비]를 세워 조상들의 유덕을 기리고 있는데, 유허비 경내에는 유천서원의 담장, 강당, 고직사(사당) 등의 흔적만 남아있다. 1984년에는 가치를 인정받아 전라북도 문화재자료로 지정되었다. 주변에는 사계정사, 구천사, 요천생태습지공원, 대곡리암각화 등이 있어 연계하여 관광할 수 있다.

병풍폭포

13.4 Km    28083     2024-01-24

전북특별자치도 순창군 팔덕면 강천산길 113

2003년 강천산군립공원에 있는 병풍바위에 조성된 인공 폭포로, 병풍폭포는 병풍바위에서 유래한 이름이다. 병풍바위의 전설에 의하면 강천사(剛泉寺)를 찾아가는 사람이 병풍바위 밑을 지날 때, 전생에 죄를 지은 사람은 바위가 자기에게로 넘어질 것 같은 생각이 들어, 지은 죄를 뉘우치고 사죄하는 마음이 든다는 이야기가 전해오며, 병풍바위 밑을 지나온 사람은 죄지은 사람도 깨끗해진다는 것이다. 병풍폭포는 높이 약 40m, 폭 약 15m, 낙수량이 분당 5톤에 이른다. 병풍폭포는 관리 사무소에서 약 100m 상류 쪽에 위치한 폭포이며 관리 사무소를 지나 약 100m 지점에 있는 강천산군립공원 내 6개의 폭포 중 첫 번째 폭포로, 이 지점에서부터 맨발로 걷는 코스가 시작된다.

순창고추장민속마을

순창고추장민속마을

13.4 Km    20046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순창군 순창읍 민속마을길 5-13

순창읍은 삼한시대 마한의 옥천으로 구분되었고, 삼국시대 때는 백제의 속령 중 하나인 도실로 명명되었다. 순창이라는 이름을 가지게 된 것은 조선시대에 들어서이며, 이때는 면이었던 것이 1979년 5월 1일에 순창읍으로 승격되었다. 순창 고추장 민속마을은 이러한 명성과 전통적 비법을 계속 이어가기 위해 순창군에서 지원하여 전통비법을 전수하고 있는 장인들을 모셔 한 마을을 형성하고 다음세대로 계속 전통비법을 전수하기 위해 노력하던 차 만들어진 신·구가 잘 조화된 마을이다. 현대의 과학이 입증하는 위생적 요구와 맛과 성분이 그대로 살아있는 장인들의 비법이 잘 어우러져 위생적이면서 전통적인 본래 고추장의 맛을 만들어내는 곳이다. 또한, 마을 자체가 하나의 관광지라 할 수 있다. 집집마다 즐비한 커다란 항아리의 모습은 금방이라도 타임머신을 타고 조선시대로 넘어간 듯한 기분을 느끼게 한다. 마을모습 뿐만 아니라 맛에서도 그 전통을 잘 보전하고 있는 순창 고추장 민속마을을 방문하면, 누구라도 앉은자리에서 다른 양념 없이 양푼에 밥과 고추장만으로 밥을 비벼 먹고 싶은 기분이 절로 들 듯하다.

고갯마루

고갯마루

13.4 Km    1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남원시 비홍로 1280

남원 외곽에 있는 고갯마루는 오리백숙, 닭백숙이 유명한 음식점이다. 한상차림은 4인 기준으로 능이오리백숙, 능이닭백숙, 토종닭백숙, 토종닭볶음탕, 자연산 버섯전골, 오리훈제, 토종오리전골이 준비되어 있다. 잡채, 버섯무침, 깍두기, 도토리묵, 깻잎, 동치미, 고추절임 등 각종 깔끔하고 정갈한 밑반찬들이 함께 나와 식욕을 더욱 돋운다. 능이가 듬뿍 들어간 오리전골은 깊은 맛이 속을 따뜻하게 하는 보양식이다. 약재로 푹 끓여내 느끼함 없이 고기가 연하고 부드럽다. 후식으로는 검은 깨죽이 나온다. 넓은 홀에 테이블도 많지만, 항상 손님이 많으니 예약 방문을 추천한다. 근처에 요천생태습지공원이 있어 연계 관광하기에 수월하다.

해월암(임실)

해월암(임실)

13.6 Km    17961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임실군 오수면 오수8길 49-30

해월암은 고려말 해경대사와 월산대사가 창건하고 두 사람의 이름을 한 글자씩 따서 해월암이라 하였다. 이후에 여러 번 중수하였고, 1993년경에 주지 정현 스님이 대웅전을 새로 지어 오늘의 모습에 이르고 있다. 경내에는 본전을 비롯하여 산신각과 종각, 승려들이 거처하는 집인 요사채가 있다. 본전은 ㄱ자형으로 한쪽 지붕은 옆면에서 볼 때 여덟 팔자 모양인 팔작지붕이고, 다른 한쪽은 앞면이 사다리꼴인 우진각지붕으로 꾸몄다. 산신각은 앞면 1칸, 옆면 1칸 규모이며 지붕은 옆면에서 볼 때 사람 인자 모양인 맞배지붕이다. 현재 절 일원이 전라북도 문화재자료 제24호로 지정되어 있다. 해월암은 우거진 나무가 신포정과 이어져 있어 이른 봄의 상춘객과 여름의 피서 인파가 몰려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