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문화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완주문화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완주문화원

완주문화원

15.8 Km    18172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 고산면 읍내7길 43

문화원은 지역축제, 민속행사 등 전통문화의 발굴·보존과 각종 문화행사를 주최하는 등 지역 문화진흥을 위한 문화사업과 전통문화를 익힐 수 있는 문화학교를 열고 있다. 완주문화원은 완주의 구전설화부터 완주의 문화재, 지명, 완주의 인물과 명산, 완주 지역의 항일독립운동사와 동학농민혁명까지 다양한 주제로 사료지를 매년 발간하고 있다. 완주군 읍면농악경연대회, 문화답사, 완주문화 [만경강] 소식지 발간, 세시 풍속 행사 지원 사업, 어르신 문화 프로그램 지원 사업, 지역 특성화 문화예술교육 지원 사업, 인문 강좌, 전래놀이 체험 마당 운영지원, 완주역사 유물 찾기 등의 업무를 실행하고 있다. 문화학교에서는 레트로장구, 전통민화그리기 강좌가 운영되고 있어 지역민들의 큰 호응을 받고 있다.

금산산림문화타운

금산산림문화타운

15.9 Km    12     2023-05-19

충청남도 금산군 남이면 느티골길 228-17

금산 산림문화타운 캠핑장은 충청남도 금산군 남이면 건천리에 위치하며, 남이 자연휴양림과 금산 생태숲, 느티골 삼림욕장이 위치한 금산 산림문화타운 내에 자리했다. 금산에서 30분, 대전에서 1시간 거리에 위치한 이곳은 매표소에서부터 제1캠핑장 14개, 제2캠핑장 18개, 제3캠핑장 42개 등 총 74면의 야영데크가 조성되어 있다. 각 캠핑장에는 남녀 화장실 각 1개소, 남녀 샤워실 각 1개소, 개수대 1개소가 마련되어 있다. 제2캠핑장 관리동에서 매점을 운영하며 편의시설을 잘 갖추고 있다. 야영장은 휴양림과 산책로로 연결되어 있어 산림휴양관, 생태숲학습관, 목재문화체험장, 하늘다리, 하늘슬라이드, 하늘데크 등을 산책할 수 있다. 주변에 대둔산, 적벽강, 금산인삼관, 칠백의총, 육백고지 전승기념탑 등이 있어 연계 관광이 용이하다.

고산향교

고산향교

16.0 Km    2485     2024-01-31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 고산면 고산로 147-27

고산향교는 전라북도 완주군 고산면에 있는 조선 전기에 창건된 교육시설이다. 1397년(태조 7) 지방의 중등교육과 현유의 위패를 봉안, 배향하고 지방의 중등교육과 지방민의 교화를 위하여 창건되었다. 1399년(정종 1)에 소실되었다가 그 뒤 복원하였으며, 임진왜란 때 다시 소실되어 1601년(선조 34) 대성전을, 1604년 명륜당을 건립하였다. 1966년 대성전과 명륜당을 보수하였으며, 현존하는 건물로는 대성전·명륜당·동재·서재·삼문·교직사·기타 부속건물 등이 있다. 정면 3칸, 측면 3칸의 맞배지붕으로 된 대성전에는 5성, 송조4현, 우리나라 18현의 위패가 봉안되어 있으며, 대성지성문선왕이라 쓰인 공자의 영정은 조선 중기 송영구가 당나라의 화가 오도현의 작품을 받아온 것이라 전한다.

고산향교대성전

고산향교대성전

16.0 Km    16061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 고산면 고산로 147-23

향교는 훌륭한 유학자의 위패를 모시고 제사를 지내며 지방민의 교육과 교화를 위해 설립된 고려ㆍ조선시대의 국립 교육기관이다. 조선시대에는 국가로부터 토지와 노비 등을 지급받아 교관이 교생을 가르쳤으나, 1894년 갑오개혁으로 근대 교육이 본격화되면서 교육적 기능은 폐지되었다. 고산향교는 완주군 고산면에 있는 조선 전기에 창건된 향교이다. 고산향교는 완주군 고산면에 있는 조선 전기에 창건된 향교이다. 이곳의 대성전은 전라북도 유형문화재로 정면 3칸, 측면 3칸의 맞배집 구조이며, 처음 지어진 연대는 정확히 알 수 없으나 태조 7년(1398)에 지금의 위치에 세워진 것으로 추정된다. 정종 2년(1400)에 불타 없어진 것을 다시 지었는데, 당시의 건물들은 임진왜란 때 모두 불타 없어지고 1601년(선조 34)에 대성전이 중건되었다. 외삼문, 명륜당, 내삼문, 대성전이 하나의 축선 상에 배치된 전학후묘의 배치 형태이고 경사면 대지를 3단으로 나누고 건물을 배치했다. 가장 아랫단은 외삼문이, 두 번째 단은 명륜당과 그 뒤로 동재, 서재, 세 번째 단의 내삼문을 지나면 제일 높은 위치에 대성전이 자리하고 있다. 대성전 안에는 [대성지성문선왕]이라 쓴 공자의 위패를 중심으로 중국 성현을 모시고 있다. 공자의 영정은 조선 중기에 당나라 화가의 작품을 받아온 것이라 한다. 고산향교 인근에는 세심정이 있어 연계 방문이 가능하다.

두마신원재

두마신원재

16.1 Km    25598     2023-08-07

충청남도 계룡시 두마면 왕대2길 43

조선 중기에 건립된 사계 김장생(金長生) 선생의 9번째 아들인 김비(1913~1699)의 재실이다. 재실은 굴도리계통 정면 4간 측면 1.5칸의 홀처마 팔작지붕이다. 우측 2칸은 온돌방 좌측 2칸은 대청마루 구조이다. 전면에 신원재라는 현판이 걸려있다. 신원재(愼遠齋)는 부친이 돌아가시자 그의 형제인 신독재(愼獨齋) 김집(金集)과 그 형제들이 1632년 함께 건물을 짓고 이곳에서 그의 조부 및 부친인 사계(沙溪) 김장생(金長生)선생의 저서 등을 정리 집필하였던 곳이고, 신독재 사후 그의 막내 동생 김비가 황강행장(黃岡行狀) 및 실기(實記), 사계, 신독재 전서 등을 정리 집필하였던 유서 깊은 곳으로써 그 후 여러 차례 보수되었으나 한옥재실로서 원래의 모습이 잘 보존되어 있다.

고산미소판매장(완주한우협동조합)

16.1 Km    0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 고산면 남봉로 135

완주군 고산면에 위치한 완주한우협동조합 고산미소한우는 250여 조합원으로부터 제 값에 한우를 매입하여 중간 유통과정을 거치지 않고 저렴한 가격으로 소비자에게 한우를 제공한다. 그로인해 완주 한우농가는 생산비를 보전하여 지속적으로 한우를 키울 수 있게 되고, 소비자는 품질 좋은 한우를 믿고 살 수 있게 되었다. 앞으로도 완주한우협동조합은 지역내 선순환구조를 만들어 가며 소비자들에겐 질 좋은 한우를 저렴한 가격으로 제공하는데 앞장설 것이다.

고산미소시장/고산시장 (4, 9일)

고산미소시장/고산시장 (4, 9일)

16.2 Km    10831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 고산면 남봉로 134
063-262-0119

고산시장은 1964년 개설된 시장으로 완주군 고산 지역 및 인근 5개 면에서 생산되는 지역 농축산물 및 공산품의 교환을 목적으로 개설된 곳이다. 이후 오일장과 함께 문화 관광형 테마장터로 2013년에 신축 개장한 곳이 고산미소시장이다. 고산시장은 4일과 9일 오일장이 열리는 전통시장이고, 고산미소시장은 오일장 곁에 조성된 신시장으로 한우, 유제품, 수제햄버거, 나무공방 등 30여 개의 제조 공방형 점포가 운영되고 있다. 오일장인 고산시장은 도로 양옆으로 점포와 노점상의 형태로 채소, 과일 곡류 등 생활필수품을 위주로 판매하고 있다. 인근 면에서 생산되는 농산물과 특산물을 주로 판매하며, 주요 품목으로는 곶감, 대추, 마늘, 양파, 한우 등이 있다. 특히 고산면과 인근에 자리한 비봉면은 한우 사육 농가가 많은 곳으로 옛날부터 한우 유통이 활성화되었던 곳이다. 상설시장인 고산미소시장은 공연장과 광장을 중심으로 상가가 형성되어 있고, 주말에는 지역주민뿐만 아니라 외부에서 많은 고객이 방문하고 있다. 고산 지역 인근에서 생산하는 농산물과 한우의 유통을 활성화 하고 있으며, 구시장과 달리 음식점, 카페 등 상시적으로 먹을 수 있는 먹을거리 위주로 점포가 운영되고 있다. 서비스적 측면에서는 고산미소시장은 체험, 주말장터, 청소년 교육, 귀농 등의 문화를 상품화함으로써 새로운 운영 형태를 보이고 있다. 먼저, 인구와 청소년 관련 인프라가 부족한 지역 특성을 고려하여 시장의 빈 점포를 활용하여 지역 아이들이 책도 읽고, 수시로 쉼터로 활용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었다. 또한 시장 내 다양한 공방이 있어 소쿠리, 멍석, 찻상 등 다양한 생활공예품을 직접 만져보고 짚신 꼬기, 조각보 만들기와 같은 다양한 체험을 즐길 수 있다.

쌍계사(논산)

쌍계사(논산)

1.6 Km    28781     2024-05-23

충청남도 논산시 양촌면 중산길 192

쌍계사(논산)는 대둔산 줄기의 불명산 기슭에 위치한 사찰이다. 역사에는 고려 초기 관촉사 석조미륵보살입상(국보)을 건립한 혜명스님이 창건했다고 전해지나,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에 따르면 옥황상제의 아들이 하늘에서 내려와 절터를 잡아 건립했다는 말이 있다. 이곳은 보물로 지정된 대웅전과 목조석가여래삼불좌상을 품고 있으며, 대웅전은 꽃무늬 창살로 유명하다. 꽃무늬는 연꽃, 모란을 비롯해 6가지 무늬로 새겨 색을 칠했는데, 이를 통해 섬세하고 정교한 솜씨를 발견할 수 있다. 오늘날 사찰에는 보물의 대웅전을 중심으로 대웅전의 좌측에 나한전과 칠성각이 있으며 대웅전의 전면 좌측에 명부전과 우측에 요사가 배치되어 있다. 또한, 소조석가여래삼불좌상 역시 보물로 지정되어 있다. 사찰 입구에는 충청남도 문화재자료로 지정된 부도군과 중건비가 위치하고 있으며, 쌍계사는 고려 시대에 작은 암자였다가 고려 후기에 크게 중건되었다고 전해진다.

숲에서 힐링, 온천에서 힐링

숲에서 힐링, 온천에서 힐링

16.2 Km    4798     2023-08-10

가족과 함께 힐링의 시간을 누리자. 메타세콰이아 숲이 울창한 장태산자연휴양림에서 삼림욕을 즐기고 백제시대부터 명성을 떨쳐 온 유성온천에서 온천욕을 즐긴다. 온천지구 안에는 24시간 족욕을 즐길 수 있는 족욕 체험장이 있어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우리나라 136개 성씨의 유래를 만나는 뿌리공원도 함께 둘러보자.

협동조합 아리송 (담아가게)

16.2 Km    0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 남봉로 134

'아름다운 마을의 노래' 라는 의미의 아리송은 인간존엄과 성생명 윤리의식을 기반으로 진로교육을 진행하는 협동조합이다. 완주교육청 방과후마을학교, 완주군 공동체 육성지원사업, 토요문화학교를 진행하고, 고산미소시장 진로카페 및 담아가게를 운영하고 있다. 학생들의 환경교육을 하며 시작된 ‘담아가게’는 용기를 가져와 생필품을 담아갈 수 있는 제로웨이스트숍으로, 귀농귀촌인이 많은 지역에서 안쓰는 물건, 필요 없는 물건, 필요한 물건을 서로 공유하며 재사용역할을 하는 플랫폼 역할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