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4Km 2024-10-07
서울특별시 성북구 화랑로18자길 13 (상월곡동)
02-6906-9285
성북구 대표 책축제로서 지역기관 연계를 통하여 전 연령 및 계층을 아우르는 인문지식축제이다. 축제 기간 중 성북구립도서관 16개관 어디서나 현장에서 즐길 수 있는 이벤트도 준비된다.
14.4Km 2023-12-28
서울특별시 송파구 양재대로 1239 (방이동)
한국체육대학교 실내빙상장은 한국체육대학교 안에 있는 실내빙상장이다. 한국체육대학교는 체육 특성화 대학으로 학교 내에 모든 체육 시설을 갖추고 있다. 모든 육상 경기를 연습할 수 있는 대운동장과 바로 옆에 스포츠마사지실습실, 무용실, 볼링장, 펜싱장, 테니스장 등 다양한 시설을 갖추고 있는 체육과학관이 있다. 체육과학관 바로 옆에 실내 수영장이 있고 그 옆에 복싱장, 역도장, 사이클장, 핸드볼장 등을 갖춘 오륜관이 있다. 오륜관 옆에는 태권도장, 배드민턴장, 체조실을 갖추고 있는 승리관이 있다. 승리관 맞은편에 하키장이 있다. 마지막으로 학교 후문 쪽에 실내빙상장과 양궁장이 있다. 학교 안에서 올림픽 모든 경기를 진행할 수 있을 정도로 모든 종목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 실내빙상장에서는 학교 학생들과 국가대표 선수들의 훈련도 있지만 평생교육원 프로그램으로 어린이 스케이트 수업도 있다. 한 반에 12명 정원으로 수업이 진행된다. 정규 수업도 있고 방학 특강도 있다. 빙상경기를 구경할 수 있도록 좌석이 준비되어 있어서 경기는 물론 수업 모습도 편하게 관람할 수 있다.
14.4Km 2024-05-07
서울특별시 광진구 능동로 278-1
이화만두는 지하철 5호선과 7호선 군자역 6번 출구 부근 서울어린이대공원 방향에 있다. 상가 건물 내에 주차장은 따로 없다. 이화만두는 SNS를 통해 줄 서서 먹는 만둣집으로 유명하다. 준비된 재료와 만두가 모두 소진되면 마감한다. 대부분 마감 시간 전에 소진되어 일찍 문을 닫는다. 1인당 10팩으로 구매량이 제한되어 있다. 대표 메뉴는 김치만두와 고기만두이다. 김치만두는 적당히 매콤하게 알맞게 익은 김치 맛이 특징이고 고기만두는 고기 특유의 잡내가 없다. 만두 속은 고기, 대파, 양파, 당면이 주를 이루고 직접 손으로 빚은 얇은 만두피로 만든다. 주변에 서울 어린이대공원, 아차산생태공원, 뚝섬유원지 등이 있어 연계 관광을 할 수 있다.
14.5Km 2023-08-08
소리 없이 흘러가는 강물 옆에 서면 마음까지 그를 닮아 고요해진다. 북한강과 남한강이 만나는 합수머리인 두물머리를 산책하고 연꽃과 야생화가 피어난 세미원을 둘러본다. 황순원문학촌 소나기마을은 아련한 첫사랑을 떠올리게 만드는 낭만 여행지다. 밤하늘에서 쏟아지는 별을 감상할 수 있는 중미산천문대 방문도 특별하다.
14.5Km 2023-08-09
신비로운 정취를 간직한 두물머리부터 다양한 수생식물이 자라는 세미원까지 볼거리, 먹거리 풍부한 강변 여행을 즐겨보자.
14.5Km 2024-05-31
경기도 남양주시 화도읍 북한강로 1630-18
웨이브서프는 날씨, 온도에 상관없이 1년 365일 언제나 서핑을 즐길 수 있는 국내 실내 서핑장이다. 실내 온수 서핑장 ‘웨이브서프’는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실내서핑의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는 공간이며, 초보자를 위한 강사진들이 바디보드와 스탠딩보드를 어떤 자세로 타야 하는지, 어떻게 라이딩을 하는지, 기초부터 섬세하게 타는 방법과 기술을 알려준다. 웨이브서프는 실내서핑 외에도 클라이밍, 서프카페를 동시에 경험할 수 있는 새로운 장소를 제공하고 있다. 건물 외벽에 네 가지 루트의 클라이밍 시설이 있는데, 초보자나 어린이도 쉽게 오를 수 있도록 오토빌레이 시스템을 갖추고 있기 때문에 쉽게 이용이 가능하다.
14.5Km 2024-01-17
경기도 남양주시 화도읍 북한강로 1630-18
서울에서 30분만 벗어나면 도착할 수 있는 남양주 화도읍 금남리 북한강 변에 누구나 꿈꾸는 아웃도어 레저 공간이란 독특한 콘셉트의 레저 캠핑장이 있다. 바로 더드림핑캠핑장이다. 한 곳에서 캠핑, 글램핑, 텐트, 수상레저, 낚시, 클라이밍 그리고 서핑을 모두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체크인과 카페를 겸한 드림하우스, 럭셔리 글램핑, 빈티지 카라반, 드림빌리지, 부대시설이 잘 갖춰진 것도 장점이다.
독특한 큐브 모양의 글램핑 객실과 영화 속에 등장하는 것 같은 빈티지 카라반에서 편안한 휴식을 즐길 수 있고, 수상스키, 웨이크서핑, 제트스키, 바나나보트 등 다양한 수상레저를 즐길 수 있다. 특히 서울 근교, 국내 최대 규모의 실내 서핑장과 야외클라이밍을 즐길 수 있는 독특한 레저공간으로 여행자로부터 사랑을 독차지하고 있다. 여름에는 강변이 바라보이는 수영장을 운영해 어린이들의 물놀이 캠핑장으로도 적합하다.
14.5Km 2024-05-09
서울특별시 송파구 올림픽로 424
올림픽공원 안에 있는 몽촌토성은 한강 지류를 끼고 있는 이곳의 자연 지형을 이용하여 진흙을 다져 쌓아 성벽을 만든 백제의 토성이다. 특히 북벽의 단을 이룬 곳에서 목책을 세웠던 흔적이 발견되어 나무 울타리로 방비했음을 알 수가 있다. 토성은 남한산성에서 뻗어 내린 구릉지를 이용하여 외성과 내성으로 중첩된 구조로 지어졌으며, 백제가 고대 국가의 터전을 마련한 한성시대, 즉 3~4세기 때 만들어진 거성의 하나로 하남 위례성으로 추정되며 사적으로 지정되어 있다. 올림픽공원 북 2문에서 몽촌토성 방면으로 가다 보면 몽촌역사관이 있다. 몽촌토성 발굴 과정에서 출토된 유물들을 전시하는 역사관으로 몽촌토성의 역사와 백제 문화의 흔적을 관람할 수 있는 전시관이다. 수도권 지하철 8호선 몽촌토성역 1번 출구, 수도권 지하철 5호선 올림픽공원역 3번 출구에서 도보 15분에 위치하고 있다.
14.5Km 2024-09-27
서울특별시 송파구 올림픽로 424
세계의 조각 작품들과 조경이 조화를 이룬 조각 공원 안에 자리 잡은 소마미술관은 서울 올림픽의 성과를 예술로 승화하는 기념공간이자 휴식공간이다. 미술관에서 나와 자연스럽게 연결되는 조각 공원의 황톳길을 따라 걷다 보면 조각 작품들과 자연을 동시에 감상할 수 있다. 창밖으로 조각 공원의 전경이 펼쳐지는 개방적이고 확장된 공간이 되는 실내 전시공간을 갖춘 1관 그리고 지하철 9호선과 연결된 2관 등 소마미술관은 자연과 인간, 예술과 건축이 어우러진 색다른 풍경을 만들어 자연과 공존하는 소통의 공간구조를 더욱 실감하게 한다.
14.5Km 2023-04-28
서울특별시 송파구 올림픽로 424
02-420-4293
스킨스쿠버다이빙이란 스킨다이빙(Skin Diving)과 스쿠버다이빙(Scub-a Diving)의 복합어로서 수경, 숨대롱, 오리발을 사용하여 자신이 물 속에서 호흡을 참을 수 있는 시간만큼 잠수를 하여 즐기는 것을 말하며 우리가 잘 알고있는 해녀들의 물질이 이에 해당된다고 말할 수 있다. 스쿠버 다이빙(Scuba Diving)은 영어로 Self Contalned Underwater Breathing Apparatus의 머릿글자를 딴 것이며 물속에서 호흡을 할 수 있는 장비, 즉 스쿠버 장비를 가지고 물 속 약 30m의 깊이까지 잠수하여 즐기는 것을 말한다. 스쿠버 다이빙은 생각보다 휠씬 쉬우며 수영을 약간 할 수 있는 건강한 사람이면 누구나 안전하게 즐길 수 있는 과학적인 스포츠이다. 그러나 이 스쿠버다이빙은 물 속에서 하는 운동이므로 친구나 동료로부터 함부로 배운다면 위험한 경우를 초래 할 수 있으므로 반드시 공인된 강사로부터 충분한 교육을 받은 후 해양 잠수를 즐겨야 한다. * 유 래 - 인간의 잠수 역사는 확실치 않으나 기록에 의하면 지금부터 약 5,000년 전에 생계유지를 위하여 해저에서 식량채취 또는 심해에 대한 지식을 확대하려는 인간의 강한 욕구에서부터 비롯되었다고 한다. 기원전 900년경 앗시리아 제국 군대가 군사적인 목적으로 동물의 방광 및 양가죽으로 만든 공기주머니를 이용하여 물 속에서 몇차례 급한 숨을 모면 할 수 있는 방법을 고안해 냈다는 기록도 있다. 1943년 프랑스의 해군 장교 쿠스토(Jacques-Yves Cousteau)가 프랑스의 마네강에서 스쿠버 장비를 이용한 수중탐사를 하였는데 이것을 스쿠버 다이빙의 기원으로 꼽고 있다. 이어서 엔지니어 까냥(Emil Gagnan)에 의하여 설계된 레귤레이터가 선보이게 되었다. 꾸스토와 까냥은 압축공기 탱크에 이 레귤레이터를 결합시켜 1943년 여름 500번 이상 잠수를 하였으며 이것을 아쿠아-렁(Aqua-Lung)이라고 불렀다. 1953년 우리나라에 주둔하고 있던 미해군의 도움으로 한국해군에 UDT(Underwater Demoltion Team)와 해난 구조대가 창설되면서부터 처음으로 우리나라에 스쿠버 다이빙 장비와 기술이 소개되었다. 그로부터 10여년 동안은 해군현역 및 제대자, 그리고 일부 극소수의 민간인 동호인만이 스쿠버다이빙을 할 수 있었다. 1970년대부터는 스쿠버 방비들이 급속도로 현대화되고 보다 안전하게 개량되었으며 후반에 들어서서 동호인 수도 급속히 늘어나 이제는 전세계적으로 널리 보편화 된 레져 스포츠로서 그 자리를 굳히게 되었다. * 장 소 - 우리나라는 삼면이 바다여서 다이빙을 할수 있는 장소가 많으며, 특히 동해와 남해는 물이 깨끗해 시야가 좋고, 각종 어패류와 해조류 등 볼 것이 풍부하므로 수중 환경을 맘껏 즐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