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9Km 2024-02-13
경기도 포천시 광릉수목원로 1108
오리킹 광릉수목원점은 경기도 포천시 소흘읍에 위치한 오리요리 전문점이다. 고모리 저수지와 국립수목원에 가는 길에 있어 가족 나들이나 데이트를 나온 손님들이 많이 찾는 맛집이다. 오리킹의 대표메뉴는 생오리 한 마리와 허니 오리주물럭 반마리, 왕새우 4개, 양송이버섯 4개, 대파, 새송이, 단호박을 한 번에 맛볼 수 있는 오리킹세트이다. 이곳은 오리고기를 불판에 구워 먹는 방식이며, 주문 즉시 바로 숙성고에서 꺼내 구워 먹기 좋게 손질하여 큰 접시에 담아 제공한다. 노릇노릇 맛있게 구워진 고기는 부위별로 무 쌈, 샐러드, 양파장아찌와 함께 먹는다. 오리구이를 먹은 손님들에게는 오리탕을 무료로 제공한다. 오리 살을 발라내고 남은 뼈와 채소를 넣어 테이블에서 직접 끓여 가며 먹는다.
17.9Km 2024-10-04
서울특별시 성동구 성수동1가
02-2204-6424
공동 독서문화공간을 서울숲에 조성하여 인공지능(AI)을 주제로 체험, 전시, 작가와의 만남을 운영하여 시민 독서진흥에 기여하고자 한다.
17.9Km 2024-03-12
서울특별시 송파구 백제고분로 148 호성빌딩
장수설렁탕해장국집은 9호선 삼전역 4번 출구 인근에 있다. 가게는 1층으로 앞, 옆 주차 공간이 있어 주차하기 편하다. 19년 장사한 곳답게 실내 인테리어는 노후됐지만, 좌식 테이블로 되어 있고 깨끗하고 넓어 답답하지 않다. 24시 영업하는 맛집이어서 기사님들이 많이 찾는 식당이다. 장수설렁탕은 19년 동안 음식 맛, 가격, 김치 맛을 그대로 유지하며 착한 가격으로 장사해 방송에도 소개되었다. 대표 메뉴는 설렁탕, 해장국, 도가니탕, 꼬리곰탕 식사 메뉴와 생불고기, 접시수육, 모듬수육 등 안주 메뉴가 있다. 설렁탕을 시키면 기본 김치와 깍두기가 나온다. 반찬은 셀프 리필 코너를 이용하면 된다. 테이블에 썬 파와 소금이 준비되어 있어 기호에 맞게 조절할 수 있다. 설렁탕 안에 국수가 말아져 있다. 식사 후 잠실유수지공원, 아시아공원, 마루공원이 있어 산책하기 좋다.
17.9Km 2024-01-30
경기도 의정부시 청사로6번길 19-13 (신곡동)
경기도 북부 청사 인근에 위치한 비즈니스 부띠크 호텔이다. 모던한 디자인의 객실은 로얄 스위트, 스위트, 디럭스, 스탠다드, 커플 PC 5개의 룸 타입이 있고 모든 객실에 공기청정기와 고사양 PC가 갖추어져 있다. 초고속 인터넷과 무료 와이파이 서비스를 제공하며 넷플릭스 시청이 가능하다. 또한, 1층 로비에는 무료 셀프바가 있으며 간이 매점도 운영한다. 주차장은 지하와 지상에 있으며 발렛주차 서비스를 제공한다. 의정부경천철 경기도청북부청사역 2번 출구에서 200m 거리에 있어 교통이 편리하며 접근성이 좋다. 인근에는 천보산, 추동근린공원 등이 있다.
17.9Km 2024-07-01
서울특별시 성동구 왕십리로 16 (성수동1가, 트리마제)
대흥정육식당은 질 좋은 소고기를 맛볼 수 있는 곳이다. 통창으로 깔끔한 외관이 눈길을 끌고, 식당 내부도 화이트 톤에 우드 스타일을 섞어 편안한 느낌이다. 표 메뉴이자 단일 메뉴는 소고기 모듬이다. 육즙이 많고 부드러워 누구나 즐겨 먹을 수 있고, 마지막 볶음밥도 빼놓지 말아야 할 별미이다.
18.0Km 2024-08-08
경기도 가평군 청평면 북한강로 2047
수풀로는 한강과 북한강, 팔당 상수원의 수질을 보호하고자, 2010년 가평군 청평면 삼회리 일대 248,252㎡ 넓이에 옹벽이 설치된 공간을 허물어 단절되었던 하천 및 산림을 복원하여 4개소가 존재하고 있으며 이 중 가장 넓은 면적을 자랑하는 곳이 수풀로 삼회리다. 이곳은 탄소 먹는 숲이라고 할 만큼 느티나무, 참나무 등 탄소흡수율이 매우 높은 어린나무 수천 그루가 식재되어 있고 평지로만 이루어져 있다. 또한 멸종 위기종 등 다양한 생물종 서식 관찰과 수준별 체험 생태교육을 실시하는 곳으로 수질개선 홍보 및 생태계 교육의 장으로서 활용되고 있다. 탐방객 센터, 체험교육관, 홍보관, 책방, 전망대, 생태복원지, 인공습지 등을 볼 수 있으며, 생태탐방 및 공예체험교실이 무료로 운영되고 있다. 또한 비점오염원 유입 저감 및 생물종 다양성 증진과 더불어 대단위 탄소흡수원으로서 우리나라 탄소중립에 앞장서고 있다. 에코티어링 교육 프로그램은 유아, 초등 저학년, 고학년, 중등, 성인(고등, 성인)으로 나눠 수준에 맞게 진행되며 해설가 인솔하에 교재 및 체험 꾸러미를 활용한 맞춤형 탐방 프로그램이다. 온라인 예약을 통해 대관이나 스스로 탐방도 할 수 있으며 비대면 스스로 탐방은 무인 거치대 내 비치된 수준별 교재 활용할 수 있다.
18.0Km 2024-10-08
서울특별시 성북구 보문사길 6-16
미타사(彌陀寺)는 서울시 성북구 보문동 3가 51번지 대한불교조계종 직할교구 본사 조계사의 말사이다. 동대문 밖 비구니 수행도량 - 미타사(彌陀寺)에는 한가지 별칭이 있다. 그 대표적인 이름은 탑골승방으로 서울의 낙산 아래 동망봉을 경계로 청룡사, 보문사, 미타사 등 비구니 도량이 군집해 있어 생긴 이름이다. 하지만 탑골승방은 미타사 뒤편에 자리한 탑과 관련이 있는 듯하며, 고려시대 혜거국사 이후 혜감국사에 이르기까지 고려 국사와 왕사가 창건한 사찰로 그 사맥을 이어 왔다.
특히 미타사는 조선시대에 탑골 승방이라 불리는 옥수동의 두뭇개 승방, 석관동의 돌곶이 승방, 숭인동의 새절 승방(청룡사)과 함께 여승들이 거처하는 성 밖의 네 이사 중의 하나로 꼽혔는데, 단종의 왕비 송씨와 연관된 동망봉과 청룡사가 이웃해 있어 이 곳이 왕비와 후궁들의 기도처였음을 짐작할 수 있다. 그 옛날 멀리 단종을 영월로 유배 보낸 왕비 정순왕후 송씨가 청룡사에 머물며, 미타산의 남산인 낙산에 올라 하염없이 그리움으로 세월을 낚은 곳. 또 그 그리움으로 단종의 축원을 위해 시주한 곳. 탑골승방이 자리한 이 곳 미타사와 청룡사에는 그녀의 그리움과 불심이 묻어 있다. 또 동문 밖, 비구니 도량으로 왕을 여의거나, 나이가 찬 후궁들이 갈 곳 없이 방황할 때 이곳 탑골승방의 문은 활짝 열려 그녀들의 지친 마음을 감싸 주었을 것이다.
지금은 그녀들의 흔적은 찾아 볼 수 없지만, 대웅전과 삼성각에 남아 있는 그녀들의 불심어린 시주로 조성된 탱화를 보며, 내세의 기복과 왕에 대한 사모의 마음을 느낄 수 있다. 미타사, 그 사명처럼 아미타부처님이 상주하는 가람으로, 그녀들이 바라는 내세와 그녀들과 인연이 닿은 왕들의 축원이 조선시대 이래 이어져 오고 있다. 현재는 그런 역사적인 배경을 담은 듯 비구니 스님들이 상주하며, 정갈하고 단아한 가람, 그리고 정적인 분위기가 느껴지는 수행도량으로 알려져 있으며, 큰 스님 자원스님의 지도 아래 수많은 납자들이 수행하며 정진하고 있다.
18.0Km 2024-10-14
서울특별시 강북구 4.19로8길 17 (수유동)
4.19학생혁명기념탑은 국립4.19민주묘지 중앙에 위치하고 있으며, 높이 21m의 화강석 탑주 7개로 구성되어 있다. 1960년 4월 불의와 독재에 항쟁하다가 희생된 4·19혁명 희생정신을 기리고자, 1962년 3월 23일 재건국민운동본부안에 각계각층을 망라한 기념탑건립위원회를 구성하고,1962년 11월 21일에 기공하여 전국민의 성금과 국고보조로 1963년 9월 20일 제막식을 거행하였다. (출처 : 국립4.19민주묘지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