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기와전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철기와전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철기와전

철기와전

16.5Km    1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덕진구 신복7길 8-1

철기와전은 요리경력 20년에 달하는 한식 전문가의 손맛이 담긴 ‘전’을 보다 다채롭게 즐길 수 있는 ‘전 코스’ 요리집이다. 한식 전문가가 직접 매장에 상주 및 운영하며 만든 맛깔스러운 전들을 ‘이바지 세트’라는 이름으로 내드리고 있으며, 이런 ‘이바지 세트’는 7종 코스와 5종 코스로 즐길 수 있다.

무궁화

무궁화

16.5Km    39443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덕진구 권삼득로 436
063-271-3307~8

예로부터 전라도는 깊은 산과 넓은 들과 풍부한 어족 바다로 어우러져 음식이 남다르기로 유명하다. 지금은 그 의미가 조금은 퇴색된듯도 하지만 무궁화 한정식은 그 전라도 음식의 의미에 충실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고급스러운 분위기에서 다양한 식재료를 이용한 한정식을 맛볼 수 있다. 궁중 음식인 탕평채를 비롯하여 게장, 모둠전, 활어회, 대하찜, 장어구이, 보쌈, 삼합 등 전라도의 팔미가 한 상 가득 차려진다. 프라이빗 한 개별 룸도 완비되어 있어 특별한 모임이나 가족 모임을 하기에도 안성맞춤이다.

달빛소리 수목원

달빛소리 수목원

16.5Km    0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익산시 춘포면 천서길 149

20여 년 전부터 전국 각지에서 수집한 희귀한 고목들로 2018년 6월 사설 수목원으로 개장하였다. 아담한 규모의 수목원으로, 기묘한 형상의 고목들을 곳곳에 배치한 것이 특징이다. 수목원의 마스코트인 '황순원의 소나기 나무', '첫사랑 나무'라고도 불리는 500년 된 느티나무와 청괴불나무, 삼각소나무, 연필향나무, 금목서&은목서 등 약 50여 종의 희귀목을 보유하고 있다. 봄에는 개나리, 진달래, 벚꽃이 피고, 여름에는 백합, 산나리꽃, 목화꽃이, 가을에는 천일홍, 백일홍, 금목서, 은목서, 단풍이, 겨울에는 동백나무꽃, 납매를 볼 수 있어 사계절 꽃 속에서 커피 한 잔과 함께 힐링을 느낄 수 있는 곳이다. (네이버 발췌)

전북특별자치도립국악원

전북특별자치도립국악원

16.5Km    17605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덕진구 권삼득로 400

덕진공원 바로 앞에 자리 잡은 전북특별자치도립국악원은 남도 민속 음악을 대표하는 도립 국악원이다. 이곳은 국악 전문인과 후계자 양성에 주력하고 국악의 보급 연수장 역할을 하여, 국악의 종합 전당으로서 지방 문화 기반을 확충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국악원에서는 13개 과목 100개 반으로 구성된 국악연수교육과 청소년 국악교실, 국악 체험 기회를 제공하여 전통예술문화에 대한 이해를 넓힐 수 있는 [국악 체험의 날]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또한 140명의 예술인들이 만들어 가는 전통예술인 창극단, 관혁악단, 무용단의 다채로운 국악공연을 연중 펼치고 있으며 온라인을 통해 예약이 가능하다.

덕진공원

덕진공원

16.5Km    46211     2024-05-14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덕진구 권삼득로 390

전주는 마한시대 이래 호남지방에서 규모가 큰 고을로 그 이름은 마한의 원산성에서 유래했다. 40여 년간 후백제의 수도였으며, 조선시대에는 이성계의 선조가 살았던 고향이라는 이유로 완산유수부로 개칭되기도 했다. 전주에서 볼거리로 강한 인상을 받게 되는 것 중의 하나가 덕진공원에 피는 연꽃이다. 그만큼 덕진공원 연못은 전주의 명물이다. 전주 IC에서 시내로 들어가는 팔달로변에 위치한 덕진공원은 고려시대에 형성된 자연 호수가 1978년 4월 시민공원 결정 고시에 의거, 도시공원으로 조성되었고 취향정과 더불어 유서 깊은 곳이다. 4만 5천 평의 경내에는 남쪽으로 3분의 2를 차지하고 있는 연못과 북쪽의 보트장을 동서로 가로지른 현수교가 그사이를 양분하고 있다. 그윽이 풍기는 연못 중앙으로 아치형 현수교를 거닐면서 한없는 시정에 젖어볼 수 있다. 특히, 대대적으로 정비 공사를 하여 1998년부터 재개장한 공원의 특색은 마운딩 시공으로 향촌의 작은 숲(언덕)을 연상케 하고, 전통 정자와 창포늪을 조성하여 역사성을 극대화하였고 또한 인공폭포와 목교를 설치하여 자연 친화 시설로 시민의 정서에 맞도록 조성하였으며 단오절에는 연못물로 부녀자들이 아침 일찍 머리를 감고 한해 건강을 기원하는 단오 창포물 잔치로도 유명하다. 또한 이 덕진공원 안에는 "어린이 헌장", "신석정 시비", "김해강 시비", "전봉준 장군상" 등 9개의 석조 기념물이 조성되어 연꽃 향기와 더불어 이곳을 찾는 이들에게 전주의 정취를 안겨주는 문화공간이 되고 있다.

바람약과

바람약과

16.6Km    1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덕진구 신복6길 23-1

바람약과는 전주시와 글로우서울이 함께한 도시 재생 프로젝트 ‘MBC 빈집살래3’의 매장으로 16종의 약과를 정갈한 만듦새로 선보이는 약과 전문점이다. 진짜 단호박을 넣어 만든 단호박 반죽과 필링이 가득한 남해 단호박약과, 전주 계란약과, 익산 자색고구마약과 등 각 지역의 맛을 고스란히 담았으며, 깔끔한 티와 함께 계란커피, 버터커피 등 풍미 있는 커피 메뉴도 준비되어 있다.

원조진안흑돼지

원조진안흑돼지

16.6Km    1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덕진구 정언신로 173-1

전주 우아동에 있는 원조진안흑돼지는 전주에서 오랫동안 사랑받고 있는 짜글이 원조 맛집이다. 입구 쪽은 슬라이딩 도어로 되어 있어 개방감이 좋으며, 메뉴는 다양하지만 보통 많은 사람이 짜글이를 주문한다. 짜글이는 고기가 탱글탱글하고 비계와 살코기의 비율이 좋으며, 저렴하고 푸짐한 양을 선보인다. 이곳은 시간대와 상관없이 항상 많은 손님으로 붐비지만, 그만큼 음식점 내부가 넓고 자리가 많아 웨이팅이 없는 것이 장점이다. 쌀, 김치는 모두 국내산으로 제공되고, 기본 찬들도 깔끔하고 맛이 좋다. 짜글이는 적당히 익히면 흑돼지 국물 맛이 적절히 배서 맛이 좋고, 현지인들에게도 꾸준히 인기 있는 맛집이다.

전주 덕진예술회관

전주 덕진예술회관

16.6Km    41104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덕진구 권삼득로 407

전주덕진예술회관은 전주시에서 시민들의 문화예술 활동을 지원하기 위하여 만든 곳이다.

돌돌파이

돌돌파이

16.6Km    1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덕진구 신복6길 27-5

전주시와 글로우 서울이 함께한 도시재생 프로젝트 ‘MBC 빈집살래3’ 돌돌파이는 호주식 전통 파이의 맛과 한국식 파이맛까지 두 나라의 맛을 모두 경험할 수 있는 미트파이 전문점이다. 대표메뉴로는 헤드셰프가 호주에서 한국대사관 요리사로 근무할 당시 즐겨 만들던 호주식 미트파이에 궁중식 갈비찜에서 영감을 바당 윤효선 파티셰가 만든 ‘궁중갈비파이’가 있다. 2시간 동안 정성으로 푹 고아낸 미트필링을 가득 넣어 풍부한 고기의 맛을 느낄 수 있는 ‘오리지널 미트파이’도 추천하는 메뉴이다.

안심사(완주)

안심사(완주)

16.6Km    20194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 운주면 안심길 372

안심사는 완주군 운주면 완창리 26번지 대둔산 자락에 자리하고 있으며, 대한불교조계종 제17교구의 본사인 금산사의 말사이다. 전라북도 도립공원 대둔산 동쪽 자락에 위치한 안심사는 세월의 무상함을 한껏 느끼게 해주는 고찰이다. 이러한 안심사는 한국전쟁 이전까지만 해도 무려 30여 채의 전각과 13개의 암자가 세워져 있던 거찰이었는데, 이제 그 번성했던 사찰의 위용은 찾아볼 수 없고 불에 타다 남은 석재들만 여기저기 흩어져 있다. 때문에 현재의 안심사를 작은 사찰로 여기겠지만, 진신사리가 모셔진 계단과 1759년에 세운 사적비 및 1760년에 제작된 범종 등으로 미루어볼 때 고찰 안심사는 결코 작지 않은 사찰이 아닌 것을 알게 된다. 특히 안심사는 부처님 진리사리 10과와 치아사리 1과를 안치하고 있는 적멸보궁으로서 그 이름이 높다. 부도탑은 높이 175cm, 탑신 둘레 315cm의 석종형이며 지대석은 연화문으로 장식하였고, 상륜으로 보주를 올려놓은 형식이다. 그런데 이 진신사리를 모신 석가모니 부처님 사리탑, 즉 안심사 계단의 사방에는 호위신장 역할을 하는 사천왕상을 각각 세워 놓은 매우 특이한 구조를 하고 있다. 이러한 진신사리탑의 미술사적 가치를 높이 평가하여 근래에 전라북도 유형문화재였던 데에서 승격되어 보물로 지정되었다. 성보문화재와 함께 안심사에는 아름답게 조성된 삼성각과 산신각이 인상적인 곳이다. 삼성각은 안심사 계단에서 그다지 멀지 떨어져 있지 않지만 계곡물이 흐르는 계류가 지나므로 석재로 조성한 무지개다리를 건너가게 되어 있으며, 뒤쪽에 위치한 나무와 매우 잘 어우러져 법열까지 느끼게 한다. 적광전 뒤쪽에 위치한 산신각은 잘 가꿔진 대나무밭 위쪽으로 돌로 쌓은 계단 위에 규모가 작음에도 불구하고 참 아름답다는 생각을 갖게 한다. 단풍이 곱게 물들어 가는 가을녁의 안심사는 붉은 감이 반갑게 맞아준다. 이때쯤 안심사를 찾아가면 마을 곳곳에서 흔하디 흔한 감나무에서 익어가는 맛있는 감 냄새가 코끝을 간질인다. 수도에 정진하던 비구니스님이 정겹게 맞아주면서 탐스럽게 익은 감이랑 빛깔 고운 곶감을 소담스러운 담아 정성껏 내어주셔서 다시금 감마을 안심사를 오래오래 기억하게 한다. 가을을 진하게 느끼고 싶을 때, 부처님의 사리를 친견하며 마음의 안식을 찾고플 때, 은근하게 퍼지는 감맛을 맛보고 싶을 때 안심사를 찾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