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매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매향

매향

10.3Km    2023-11-10

충청남도 공주시 백미고을길 18

매향의 대표 메뉴는 막국수와 냉면이다. 메밀을 직접 맷돌로 갈아 만든 면이 별미다. 물냉면은 구수한 고기 육수, 물막국수는 동치미 육수를 사용하여 시원한 맛을 더해주었다. 얇게 썬 소고기 수육에 신선한 야채와 양념을 버무린 편육무침을 메밀면과 곁들여 먹으면 더욱 맛있게 먹을 수 있다. 모든 음식은 포장이 가능하다.

공산성본가

공산성본가

10.3Km    2024-07-10

충청남도 공주시 왕릉로 136

공산성본가는 충청남도 공주시 금성동에 있다. 세월의 흔적이 엿보이는 외관과 예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하는 인테리어가 눈에 띈다. 내부에는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어 각종 모임을 하기 좋다. 대표 메뉴는 왕갈비탕이며, 도가니탕, 전복갈비탕, 코다리비빔냉면, 소갈비전골, 산채비빔밥 등도 준비되어 있다. 공주 IC에서 가깝고, 주변에 공산성과 국립공주박물관이 있다.

명성불고기

명성불고기

10.4Km    2024-08-12

충청남도 공주시 웅진로 200

명성불고기는 TV 프로그램 '백종원의 3대 천왕'에 소개된 40년 전통 불고기집이다. 불고기 외에도 육회, 등심, 오징어 불고기 등을 맛볼 수 있다. 모든 음식을 포장이 가능하다.

콩대박

10.4Km    2024-05-21

세종특별자치시 금남면 대박길 9
044-867-7952

세종시 농가 맛집 콩대박은 지역명 ‘대박골’과 두부를 만드는 ‘콩’의 합성어로 건강에 좋은 콩을 풍성하게 섭취하여 무병장수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정성껏 마련한 농가의 밥상이다. 또한 이곳 대박골에서는 신선들이 무릉도원에서 즐기는 귀한 복숭아 열매와 영양가 풍부한 콩이 풍성하게 열리듯, 콩대박에 오시는 모든 분 하시는 일들이 대박 나기를 기원한다는 의미도 담고 있다고 한다. 직접 재배한 농산물과 친환경 로컬푸드를 이용한 두부 요리 및 나물 요리 전문점으로서 토속적이고 건강한 한 끼를 경험할 수 있으며, 슬로푸드의 대표인 한식을 체험하기에 아주 좋다. 당일 제공하는 음식은 그날 만들기 때문에 방문 하루 전 예약이 필수이며, 한적한 농촌 풍경과 어우러진 전원주택에서 어머니의 손맛을 느낄 수 있는 요리를 제공하고 있다.

황토한옥고마

10.4Km    2020-12-18

충청남도 공주시 미나리1길 18-4

천년을 기약하며 건축주가 직접 전 객실을 생황토와 편백으로 마감한 한옥 게스트하우스이다. 바로 앞에 공산성 터미널과 공산성이 위치하고 있고 사랑하는 가족, 친구, 연인과의 편안한 힐링여행, 행복한 추억이 되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항상 준비하고 있다.

카페화봉

10.4Km    2023-01-25

충청남도 공주시 모란길 103

충남 공주에 위치한 갤러리 카페 화봉이다. 카페 화봉은 도시의 빛과 소음을 잠시 잊게 하는 사유의 공간으로써 조용히 사색을 즐길 수 있다. 갤러리 카페이다 보니 전시관이 있어 다양한 작품의 그림을 감상할 수 있으며 커피를 먹는 공간 또한 화이트 컬러와 통유리로 구성이 되어있어 뷰까지 좋다. 시그니처 메뉴는 화봉 슈페너와 크림 모카인데 화봉 슈페너는 첫맛은 쌉쌀하지만 끝 맛은 달달하여 아주 맛이 좋다.

충청남도역사박물관

10.5Km    2024-06-11

충청남도 공주시 국고개길 24

충청남도역사박물관은 2006년 9월 옛 국립공주박물관 자리에 개관한 충청인의 삶과 얼이 스며있는 박물관이다. 조선시대부터 근대와 현대까지의 유물을 전시하고 있으며 특히 2017년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으로 등재된 조선통신사 기록물 ‘신미통신일록’과 조선의 마지막 통신사인 죽리 김이교 선생의 유물을 전시하고 있다. 매년 사라져 가는 개인과 문중의 유물을 수집하고 정리하기 위해 우리문화유산찾기운동을 대대적으로 벌이고 있다. 또, 벚꽃 개화 시기에 맞추어 충남역사박물관 벚꽃축제, 충청감영 아카데미, 조선통신사 아카데미, 찾아가는 박물관 교실 등 다채로운 문화행사와 교육 프로그램을 열고 있다.

공주 황새바위 순교성지

공주 황새바위 순교성지

10.5Km    2024-10-17

충청남도 공주시 왕릉로 118 (금성동)

황새바위 순교성지는 참수 처형으로 대표되는 순교성지이자 순교자의 처절하고 용기 있는 신앙인으로서의 삶의 모범을 통하여 현대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신앙이 무엇인지, 신앙인으로서 무엇을 바라보며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삶의 자리를 돌아보고 새로 나는 장소, 은총의 배움터이다. 박해시대 초기에는 사형 판결을 받은 사학죄인들에게 해읍정법이 적용되었는데, 이는 백성들에게 천주학을 경계하고자 사학죄인들을 출신 고향에서 공개 처형한다는 의미이다. 사학죄인으로 잡혀온 천주교 신자들이 배교를 거부할 경우 사형 판결 권한을 위임받은 관찰사의 명령에 따라 제민천변 황새바위에서 참수 처형 되었다. 황새바위 순교성지의 위치는 지리학적으로 금강의 본류와 제민천의 지류가 만나는 모래사장으로 공개처형지로서의 최적의 조건을 갖추고 있다. 1784년 이존창(루도비코 곤자가)이 세례를 받고 고향 내포에 내려와 신앙을 전하면서부터 시작된 내포교회는 곧 박해에 부닥치게 되었고, 기록상 마지막 순교자를 낸 1889년까지 100여 년 간 공주는 박해의 땅이었다. 신유박해(1801년)부터 시작하여 이존창 루도비코 및 이국승 바오로 등 16명이 이 시기에 참수처형 되었고, 병인박해(1866년) 시기에는 약 1,000여 명의 순교자가 순교한 것으로 추정된다. 이렇게 공주는 천주교 4대 박해와 함께 100여 년 순교 역사의 현장이다. 공주는 내포와 더불어 천주교 전파가 가장 활발했던 곳이며, 조선시대에 충청감영이 있었기에 천주교인들이 가장 많이 처형된 곳이다. 충청도, 경상도, 전라도에서 잡혀온 천주교 신자들은 감영으로 이송되었으며, 배교하기를 거부할 경우 사형판결 권한을 위임받은 관찰사의 명령에 따라 처형을 당하였다. 지금까지 자료조사를 통하여 발굴된 순교자는 총 337명으로 이는 한국 최대의 기록으로 여겨진다.

북경탕수육

북경탕수육

10.5Km    2024-07-02

충청남도 공주시 중동1길 5-18

북경탕수육은 충청남도 공주시 중동에 있다. 깔끔한 외관과 차분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인테리어가 눈에 띈다. 대표 메뉴는 치즈 탕수육이다. 이 밖에 김치 치즈 탕수육, 고구마 치즈 탕수육, 고구마 김치 치즈 탕수육 등 여러 가지 탕수육을 선보이고 있다. 공주IC에서 가깝고, 주변에 국립공주박물관과 공산성이 있어 연계 여행에 나서기 수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