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Km 2022-12-14
세종특별자치시 수목원로 136 국립세종수목원
가족 나들이를 떠나기 좋은 한적한 세종시 1박2일 여행 코스를 소개한다. 이응다리로 유명한 금강보행교부터 사계절 푸르른 국립세종수목원, 세종만의 특색있는 청사 옥상정원과 대통령기록전시관까지! 세종여행이 처음이라면 이 코스를 주목해보자.
5.0Km 2024-06-13
세종특별자치시 수목원로 136 국립세종수목원
044-251-0001
한여름의 밤은 낮보다 싱그럽다. 야외시설을 기반으로 운영되는 수목원의 특성상 계절에 영향을 받는 비수기가 존재한다. 국립세종수목원의 경우, 지난 2021년 야간 개장 시범 운영을 시작으로 매해 관람객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풍성한 즐길 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온실부터 야외 전시원까지 각각의 전시경관에 맞는 야간 조명을 통해 낮에는 볼 수 없는 식물들의 색다른 모습을 관람할 수 있다. 도심과 어우러진 노을, 온실과 정원의 낭만적인 야경과 식물들의 풀내음에서 국립세종수목원만의 여름 저녁 정취를 느낄 수 있다.
5.0Km 2024-05-08
세종특별자치시 연기면 수목원로 136
국내 최초의 도심형 수목원으로 개장 앞둔 국립세종수목원은 여러 정부 부처가 위치한 세종정부청사와 인접하게 65ha 면적에 조성되었으며, 국내 최대 사계절온실, 한국전통정원, 학습의 장인 청류지원, 분재원 등 다양한 테마로 2,834종 172만 본(교목 45,958주 포함)의 식물 관람이 가능하다. 기후 및 식생대별 수목유전자원의 보존 및 자원화를 위한 국가수목원 확충계획에 따라 국립백두대간수목원에 이어 설립된 또 하나의 국립수목원이다.
5.3Km 2024-08-21
세종특별자치시 정안세종로 1569
세종필드 골프클럽은 건설보증기관인 건설공제조합에서 조성한 도시형 골프장이다. 자연과 친환경을 먼저 생각하며, 도심 속 일상에서 여유를 즐길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코스는 양 날개 형상의 지형적 특성을 가진 세종코스와 행복코스로 이루어져 있다. 각 홀 곳곳에서 세종시 정부청사 및 도심 경관을 조망할 수 있으며, 자연 지형, 수목, 바위 등 산악지형의 모습 그대로를 살려 도심에서 자연을 느낄 수 있다.
5.5Km 2024-05-13
세종특별자치시 연기면 세종리
세종시의 랜드마크인 금강보행교는 국내 최초로 복층 일면 강관트러스교로 지어졌으며, 독창적인 디자인으로 도시미관 향상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금강보행교는 환상의 시간여행이라는 설계 개념으로, 세종의 환상형 도시구조를 형상화한 독창적인 디자인이며 교량상부 (폭 12m)는 보행편의를 위한 휴게 및 편의시설과 다양한 이벤트, 놀이 체험시설이 가득한 녹지 보행공간으로 조성했고, 교량하부(폭 7m)에는 쾌적한 자전거 전용도로를 설치하여 보행자 안전을 보장하고 자전거 이용자들에게도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
5.5Km 2023-12-27
세종특별자치시 시청대로 147
044-850-0594
금강청소년축제는 청소년들의 끼와 열정을 펼치는 축제로서 매년 금강을 중심으로 개최된다. 청소년 공연예술 경연대회, 체험마켓, 플로킹, 토크콘서트, 축하공연 등 청소년을 위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행사가 진행된다. 에너지 넘치는 청소년문화축제 현장으로 청소년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바란다.
5.5Km 2024-03-08
세종특별자치시 연기면 세종리 646-1
세종시에는 다양한 공원이 조성되어 있는데, 그중 무궁화공원은 우리나라를 상징하는 꽃인 무궁화를 주제로 한 공원이다. 무궁화는 전국에 약 300여 종 이상이 있다고 알려져 있으며, 무궁화 품종원에는 300여 종이 식재되어 있다. 공원 내에는 품종별로 꽃의 사진과 이름이 나와있는 안내판이 있으며, 무궁화가 식재된 정원에는 품종을 알 수 있도록 따로 표시판을 두었다. 또 갖가지 수목이 식재된 조형미로원, 세계 각국의 나라꽃이 있는 세계 국화원, 유아숲 체험원과 숲 속 휴게 공간인 무궁화 휴게 정원 등이 갖추어져 있다.
5.5Km 2024-06-10
세종특별자치시 연기면
양화리 은행나무로 알려진 세종리 은행나무는 세종시에서도 워낙 유명하여 사람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 부안 임씨 사당인 숭모각 앞에 심어진 은행나무는 높이 20m, 둘레 6m 크기로 사당 방향 오른쪽이 수나무, 왼쪽이 암나무가 자리하고 있다. 암나무는 갸름한 형태로 쫑긋하게 서 있으며 수나무는 둘레가 두꺼우면서도 웅장한 모습으로 임난수 장군을 기리는 숭모각의 수호신처럼 좌우를 지키고 있다. 2022년 5월 12일 세종시 첫 천연기념물로 지정되면서 이름도 연기 세종리 은행나무에서 천연기념물 ‘세종 임난수 은행나무’로 명칭이 바뀌었다. 고려말에 이곳으로 낙향한 전서 임난수가 심은 것으로 압각이라 부른다. 압각수 즉 기러기처럼 생긴 나무로 불리는 은행나무는 고려말에서 조선시대에 사대부 집안에서 많이 심는 나무이다. 기러기는 재혼은 하지 않아 정절을 의미하고 날아갈 때 질서 정연하며 대장을 중심으로 계급이 정해져 있다는 점이 사대부의 생활방식과 일맥상통한다. 임난수 은행나무는 역사성과 상징성만큼이나 신묘한 전설이 내려온다. 일제 강점기 일본 사람들이 배를 만들기 위해 톱으로 나무를 베려고 하자, 나무가 웅 소리를 내고 울어 베지 못했다고 한다. 또 임진왜란 시, 한국전쟁 발발 시, 세종시 출범할 시에도 울었다고 한다. 이처럼 임난수 은행나무는 기쁘거나 슬플 때 표현한다고 전해지고 있다.
5.6Km 2024-09-19
세종특별자치시 모롱지로 94 (세종동)
010-3815-3028
세종 전통문화체험관은 온고지신(溫故知新)의 뜻에 따라, 우리가 가진 옛것을 널리 알리고 깨우쳐 미래로 나아가는 공간이며, 아이부터 어른까지 모두가 함께 전통문화를 배우고 느끼는 체험활동을 경험할 수 있다. 전통예술 분야의 전문가 교육과 세종 시민 누구나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문화 체험을 향유할 수 있다. 모든 것이 급격하게 변하는 현대사회에서 체험관은 잠시 나를 돌아볼 수 있는 곳이다. 나아가 이곳이 진지한 사유와 성찰을 하거나, 때로는 빛나는 영감을 얻을 수 있는 곳이 되는 것을 희망한다. 단체 신청 시 정규 프로그램 및 도자기페인팅, 다도명상, 전통예절, 미술심리치유 등을 모든 요일, 시간에 강의 개설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