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일품공방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정일품공방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정일품공방

11.2 Km    9878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남원시 요천로 1268
063-633-6197

정일품 공예관은 우리 조상의 혼이 담긴 소중한 문화유산이란 자긍심을 갖고 30여 년간을 올곧게 옻칠공예에 정진해온 전통 옻칠 공예관이다. 정일품 공예관은 무형문화재 안곤옻칠장이 직영하는 공방이다. 반상기, 다기, 제기는 물론 반닫이, 머릿장 등 우리 전통기법대로 옻칠한 정일품 공예관의 칠기들은 정부 조달 창구인 나라장터에 등재되어 있다고 한다. 조달청 대전 본청과 서울 조달청의 전시 판매장에도 전시되어 있으며 2012년 여수엑스포 공식 쇼핑업소로 지정되어 있다. 옻은 인체에 무해하며 유익한 원적외선을 방출하며 탁월한 항균력을 가지고 있다. 또한, 옻칠은 방수, 방열, 방충, 방습 기능이 뛰어나 우수한 내구성을 유지한다. 따라서 옻칠은 이제 우리 생활 속에서 깊숙이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

청계참다슬기

청계참다슬기

11.2 Km    3     2022-10-24

전라남도 곡성군 청계동로 409

생방송투데이, 2TV생생정보, 6시내고향 등에 소개된 다슬기 요리 전문점이다. 다양한 매스컴에 소개된 만큼 식당은 늘 문전성시를 이룬다. 다슬기 해장국, 다슬기 정식 외에도 다슬기 전, 다슬기 초무침, 다슬기 닭백숙 등 다양한 다슬기 요리를 맛볼 수 있다. 해장에 좋은 메뉴와 보양에 좋은 메뉴를 두루 갖추고 있어 가족 단위 손님들도 즐겨 찾는다. 야외에도 테이블이 마련되어 있어 산장에서 식사를 즐기는 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다. 도림사, 국립곡성치유의숲, 도림사계곡 등이 주변에 있어 연계 관광하기 수월하다.

의마총

의마총

11.2 Km    16577     2023-12-09

전라남도 곡성군 입면 송전종방길 222

곡성군 입면 송전리의 논 한가운데에는 말 동상과 함께 둥그런 무덤과 비석이 하나 있다. 이것이 바로 월파 유팽로장군의 애마이자 의마의 말 무덤이다. 임진왜란 때 유팽로 장군은 성균관 학유로 재임하다 낙향하여 곡성, 담양, 순창에서 의병을 모아 양대박, 안영 등과 함께 담양에 모여 고경명을 의병장으로 추대하고 근왕 의병활동 중 왜군을 맞아 싸우다가 1592년 7월 10일 금산전투에서 순절하였다. 이에 장군의 충마가 장군의 머리를 물고 3백리 밤길을 달려 장군의 생가인 합강리에 나타나 부인에게 건네주고 울부 짖다 죽자 부인 원주 김씨와 마을 사람들이 충마의 갸륵한 뜻을 기리기 위해 마을 앞 송전리에 말 무덤을 만들어 주고 의마총이라 이름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옥과면 합강리에는 장군과 부인 원주 김씨의 열행을 기리기 위한 정열각이 있다.

청계동솔바람야영장

청계동솔바람야영장

11.2 Km    0     2023-11-01

전라남도 곡성군 곡성읍 청계동로 415

청계동 솔바람 야영장은 곡성군 곡성읍 청계동로에 위치해 있다. 데크 캠프장 40면과 함께 관리실과 취사장으로 조성되어 있으며 섬진강과 인접해 있어 풍광이 아름답다. 계곡 주변으로 울창한 소나무 숲이 조성돼 있어 캠핑 외에 계곡 피서지로도 인기가 많은 곳이다.

교룡산국민관광지

11.4 Km    26655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남원시 산성순환길 714

지리산의 서북쪽 관문인 남원은 옛날부터 정치, 군사상 중요한 거점이었다. 남원은 우리 고전문학 작품에서 가장 널리 알려진 춘향전의 무대이기도 하다. 매월당 김시습의 한문 단편소설인 만복사저포기도 남원을 배경으로 삼고 있다. 남원 시내 서북쪽의 교룡산(520m) 아래에 자리한 교룡산 국민관광지(9,680평 규모)는 남원관광단지와 함께 남원관광의 중추적 역할을 맡고 있다.주변의 교룡산성과 선국사를 비롯한 자연경관을 바탕으로 한 국민 휴양지의 하나다. 이 곳에는 각종 체육시설과 야외 민속전시장을 마련하여 국민관광지로서의 면모를 갖추고 있으며, 남원이 낳은 조선시대 여류시인 김삼의당 시비가 1991년 남원 문화원에 의해 세워졌다. 또한 교룡산성은 남원 지역 20여개의 산성 중 그 형태를 가장 잘 보존하고 있는 성으로 백제 때 신라와 대적하여 처음 쌓았다고 전하며, 고려말에는 이성계 장군이 왜구를 맞아 싸웠고 임진왜란 당시 승병장 처영이 크게 수축하였다.

교룡산성은 518m의 교룡산 중턱을 둘러싼 약 3km의 규모로 높이 4.5m, 성안에 우물 99개, 치첩 1,016개, 그 밖에 군창과 무기고가 있었고, 동, 서, 남, 북 4대문이 있었으나 현재 동문(홍예문)과 동서간 남벽이 남아 있다.또 성 안에는 별장청, 장대, 곡성창, 구례창, 염고, 장고, 군기, 산창 등 군사시설과 전쟁에 대비한 각종 저장고 등이 있어 정유재란 시 남원도호부 관내 운봉, 장수, 임실, 구례, 곡성, 담양, 옥과 등의 양곡을 거두어 교룡산성에 보관하였는데 그 당시 교룡산성이 파괴돼 98년부터 연차적으로 복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남원 교룡산성

11.4 Km    18687     2024-05-28

전북특별자치도 남원시 산성순환길 714

남원 교룡산성은 전라북도 남원시 산곡동에 있으며, 돌로 쌓은 이 산성은 해발 518m인 험준한 교룡산을 에워싼 것으로 둘레는 3.1km 가량에 이른다. 산 중턱에 성벽의 흔적이 군데군데 남아 있으며, 동쪽에 계곡이 있어 그곳에 반월 출입문을 두었다. 성안에는 우물이 99개나 있었고 밀덕봉과 복덕봉 등 산세가 매우 가파르기 때문에, 유사시 인근 주민이 대피하기 좋은 천혜의 요새지였다. 성을 처음 쌓은 내력은 분명치 않으나, 그 터와 형식으로 보아 백제시대에 쌓았던 것으로 보인다. 현재 동문의 홍예와 옹성이 있고 남원지역 20여 개의 산성 중 그 형태를 가장 잘 보존하고 있는 성으로, 성벽 구조가 한국 성곽 연구에 귀중한 자료가 되고 있다. 교룡산성 주변에는 교룡산 일대에 조성된 교룡산 국민관광단지가 있다.

남원 만복사지

남원 만복사지

11.5 Km    22055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남원시 만복사길 10-5 (왕정동)

만복사지는 기린산 아래에 지은 사찰로 일설에는 신라말 도선국사가 지었다는 설이 있으나, 기록에 의하면 고려 문종 때 세운 것으로 되어 있다. 이 사찰에는 대웅전, 천불전, 영상전, 종각, 명부전, 나한전, 약사전이 있었으며 5층석탑, 석불입상, 당간지주, 석인상등이 있어 규모가 매우 큰 사찰이었다고 하며 만복사지 부근에는 백뜰, 썩은 밥배미, 중상골 등의 지명이 있어 당시의 사찰 규모를 추정할 수 있다. 백뜰은 만복사지 앞 제방을 말하는데, 승려들이 빨래를 널어 이곳이 온통 하얗다 해서 붙여진 지명이고 썩은 밥배미는 절에서 나온 음식물 찌꺼기를 처리하는 장소로 승려의 수가 많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또 남원의 8경 중 만복사 귀승이 있는데 시주를 마치고 저녁 나절에 만복사로 돌아오는 승려들의 행렬이 실로 장관을 이루었다는 것에서 아름다운 경치로 꼽았다고 한다.
1979년부터1985년까지 7차례 걸친 발굴조사결과 만복사지는 창건 후 몇차례에 걸쳐 중창되어 목탑지를 중심으로 동쪽,서,북쪽에 각각 금당지가 있는 1탑 3금당식의 가람 배치양식의 사찰로 북금당지 북쪽에 강당지가, 목탑지 남쪽에 중문지가 있었던 것으로 밝혀져 고려시대 사찰 가운데 유일하게 절의 구조와 형식을 알아볼 수 있는 유구가 남아있어 고려시대의 가람 연구에 귀중한 사료가 되고 있다. 만복사지는 정유재란 남원성 싸움시 소실된 후 1679년 (숙종 4년) 남원부사 정동설이 복원을 꾀하였으나 뜻을 이루지 못하고 오늘에 이르고 있는데 "금오신화"의 저자 김시습은 만복사를 배경으로 "만복사저포기"라는 한문소설을 남겨 한문소설의 효시를 이루었으며 당시 만복사의 실상을 알게 했다.

대복사(남원)

11.6 Km    17880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남원시 대복사길 61

남원의 서쪽 교룡산 자락에 자리한 대복사는 신라시대에 도선국사(道詵國師)가 창건한 사찰이라 전한다. 도선국사는 남원의 지세가 재물을 가득 실은 배(船)의 형국이고, 교룡산이 배를 덮치는 험한 파도로 보았다. 이에 주산인 백공산의 약한 기운을 북돋우기 위해 선원사(禪院寺)를 창건하고, 객산인 교룡산의 강한 기운을 누르기 위해 대복사의 전신인 대곡암(大谷庵)을 창건한 것이다. 따라서 풍수적으로 볼 때 대복사는 파도를 막는 방파제와 같은 역할을 하고 있는 셈이다.조선 후기에는 절이 매우 퇴락하였던 것을, 뱀으로 화할 업보를 면하게 된 ‘대복(大福)’이라는 한 중생이 자신의 죄를 참회하고 사찰을 중수함으로써 그의 이름을 따서 대복사로 사찰명을 바꾸었다고 한다. 1980년대 초까지만 해도 매우 번창하여, 남원지역 불교학생회와 청년회가 이곳 대복사를 중심으로 왕성한 활동을 한 까닭에 두고두고 사찰의 자랑으로 삼을 만하였다. 그러나 시대가 급변하면서 사찰도 퇴락하였다가, 20여 년이 지난 오늘에 이르러 예전의 명성을 되찾고자 하는 운동이 시작되고 있다. 예전 대복사의 불교활동을 기억하는 사람들을 중심으로 학생회를 다시 구성하고, 일반인을 상대로 한 다도강좌주말수련프로그램 등 다양한 문화활동을 계획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계획들이 실현되는 앞날에 대복사는 다시 한 번 남원 땅에 큰 법음을 울릴 수 있을 것이다.

남원 목기공예사

남원 목기공예사

12.0 Km    14676     2024-05-23

전북특별자치도 남원시 요천로 1357
063-632-3644

지리산을 끼고 있는 남원지역은 예로부터 재료로 쓰이는 목재를 구하기에 좋은 여건을 갖추고 있다. 지리산 자락에서 자생한 산오리목, 물푸레나무 등을 재료로 장인의 정교한 공정을 거쳐 제작한 남원목기는 색상과 모양, 내구성이 뛰어날 뿐만 아니라 인체에 해롭지 않고 오래도록 변색 되지 않아 전국에서도 가장 좋은 평판을 얻고 있다. 특히, 남원목기공예사는 전라북도 무형문화재 목기 장인 노동식 선생의 작품인 제기와 제기함, 제사상 등을 판매하는 곳이다. 이곳에서 생산되는 남원목기는 지리산 및 국내 야산에서 자생한 40~50년생 나무를 원목으로 하여 생산하고 있으며 전체의 목기에 志天 이라는 낙관이 찍혀 있고 평생 A/S와 품질을 보장한다.

세심자연휴양림

세심자연휴양림

12.0 Km    49564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임실군 삼계면 임삼로 485
063-644-4611

산중복 이하는 리기다소나무 30년생 내외의 조림지(약 50ha)이며, 기타 지역은 침·활 횬효림지로 ha당 107㎡으로 임상이 좋은 편이며, 계곡부에는 수원이 풍부하고 기암괴석 등 경관이 수려하다. 또한 휴양림상류에 농촌용수 확보를 위한 댐이 완공되면 휴양림기능이 더욱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 구역면적 - 101.45 h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