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스페리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넥스페리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넥스페리움

12.5 Km    4     2024-05-29

대전광역시 유성구 엑스포로 1 (도룡동)

넥스페리움은 과학의 도시 대전, 그 안에서도 1993 대전 엑스포가 열렸던 유성구 갑천변 부지에 건립된 ‘대전 신세계 Art & Science’의 6~7층에 위치해 있다. ‘대전 신세계 Art & Science’가 오픈되던 당시부터 카이스트 교수와 여러 과학 분야의 전문가들이 모여 만든 전시관이자 교육시설로 운영되어 왔으며, 현재는 아이들과 학생들에게 보다 친근한 ‘과학 교육의 장’으로서 활용될 수 있도록 ‘과학 테마파크’로서의 변화를 시도하고 있다. 넥스페리움은 총 4개의 주요 전시공간과 교육장 및 편의시설로 나누어져 있으며, 연중 요일에 상관없이 (백화점 휴무일 제외) 입장이 가능하다. 4개의 전시공간은 코스믹스페이스(Cosmic Space, 우주과학), 어썸시티 (Awsoem City, 도시과학), 얼라이브룸 (Alive Room, 생활과학), 원더랩 (Wonder Lab, 체험실습)으로 주제에 따라 나누어져 있으며, 과거와 현재, 미래의 과학 제품들이 전시되어 있다. 또한 각종 미래 기술을 관람할 수 있고, 카이스트와 협력하여 개발한 커리큘럼을 기반으로 숙련된 과학전문가가 교육하는 미래 인재를 위한 여러 종류의 교육 프로그램도 진행되고 있다.

스몹 대전

스몹 대전

12.5 Km    1     2024-05-02

대전광역시 유성구 엑스포로 1 (도룡동)

스몹은 세계 최초 어른들의 놀이터이다. 스포츠에 기반한 약 25종의 어트랙션을 자체 개발하거나 스몹만의 콘텐츠로 커스터마이징해, 새롭고 액티브한 경험을 제공한다. 스포츠에 익숙하지 않아도, 운동을 즐겨하지 않아도 친구, 연인, 동료와 가볍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만날 수 있다.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스포츠 콘텐츠로 가득찬 유니크하고 컬러풀한 공간에 플레이어님을 초대한다.

지산농원

지산농원

12.5 Km    17132     2023-04-03

충청남도 논산시 연산면 화악길 62
041-735-0707

오계 요리는 크게 탕과 백숙, 두 종류가 있다. 탕은 닭이 뚝배기에 국물과 함께 담겨 나오고 백숙은 고기를 먹기 편하게 발라 먹으며 국물은 따로 먹게 된다. 몸이 안 좋을 때나 허할 때 보신용으로 오골계를 먹으려면 탕이 제격이고, 별미로 즐기거나 반주를 곁들이고 싶으실 땐 백숙이 좋다. 탕에는 황기탕 정식과 삼계탕이 있다. 황기탕 정식은 오골계 요리와 반계탕, 죽으로 구성되어 있고 삼계탕에는 작은 닭(500g~600g) 한 마리 또는 큰 닭(1kg 이상) 반 마리와 영양찰밥이 나온다. 삼이 안 맞는 분이나 몸에 열이 많은 분은 수삼 대신 사삼 (더덕)을 넣어 준다. 백숙에는 1년 이하의 햇닭으로 요리하는 햇 백숙과 3년 이상 묵은 닭으로 하는 묵은 백숙이 있다. 오계는 묵을수록 약효가 좋다 하여 예로부터 오계를 약에 쓰려면 오래오래 묵혀서 썼다. 묵은 닭백숙은 국물이 아주 진하며 몸이 허할 때 먹으면 금방 피가 도는 느낌이 들 정도로 효과가 좋다. 메뉴는 황기보탕, 만삼탕, 면화자탕 등이 있다.

대전예술의전당

대전예술의전당

12.5 Km    27815     2023-08-28

대전광역시 서구 둔산대로 135

대전문화예술의전당은 대전광역시의 대표적인 종합공연장으로, 만년동 둔산대공원 내에 자리 잡고 있다.아트홀은 1,546석의 객석, 300여 명이 동시에 출연할 수 있는 무대, 120여 명의 단원을 수용할 수 있는 오케스트라피트(박스)를 갖춘 공연장으로, 오페라·발레·뮤지컬 등의 대형 공연을 연다.앙상블홀은 연극·무용·실내악·독주회 등을 여는 공연장으로, 643석의 객석과 150여 명이 동시에 출연할 수 있는 무대를 보유하고 있으며, 컨벤션홀은 국제회의와 각종 세미나를 개최하고 연회장으로도 활용할 수 있는 공간으로, 4개 국어 동시 통역과 녹음 기능을 갖추고 있으며 수용인원은 약 100명이다.

그밖에 연습공간(대연습실 9실·임대연습실 12실·기타연습실 8실)과 분장실(개인분장실 10실·단체분장실 18실), 유아 및 어린이를 동반한 관객을 위해 무료로 운영하는 어린이놀이방, 매표소, 물품보관소, 스낵코너를 갖춘 로비, 차량 632대를 주차할 수 있는 주차장, 화장실, 샤워실 등의 부대시설이 있으며, 야외에는 1,000여 석의 좌석을 갖춘 원형극장이 있다.대전문화예술의전당에 상주하고 있는 예술단체는 대전시립합창단·대전시립교향악단·대전시립무용단·대전시립청소년합창단이다.

* 개관일 : 2003년10월 1일

대전 지역 명소 야외 무료 공연 ‘청아청아 내딸청아’

대전 지역 명소 야외 무료 공연 ‘청아청아 내딸청아’

12.5 Km    5     2023-10-04

대전광역시 서구 둔산대로 135 대전예술의전당
042)934-9394

대전의 야외 지역 명소(우암사적공원 문화재 '이직당' 앞)에서 무료로 즐기는 마당극. 효녀 심청이, 앞 못 보는 우리네 눈을 띄운다! 1인 5역을 넘나드는 배역 변신! 기막히게 재미난 풍자 해학극! 뺑덕이의 입담과 심봉사의 능청! 고전 ‘심청전’을 쉽고 새롭게 재탄생시켜 친숙하고도 새로운 심청전. 20년 이상의 실력파 배우들의 호연과 반주 팀의 라이브 연주를 통하여 한시도 눈을 떼지 못하도록 한다. 4면이 모두 객석인 마당극이 만드는 화합의 장으로 더불어 사는 삶의 활력을 느낄 수 있다.

사교루

사교루

12.6 Km    17480     2024-05-27

대전광역시 유성구 대덕대로556번길 104

사교루는 대전 유성구 대덕연구단지 내 여흥민씨 사당에 위치한 문화재이다. 이 곳은 팔작지붕의 목조건물로 여흥민씨들이 후손들을 교육하기 위해 세웠으며 현판은 권수암이 썼다. 사교루가 위치한 대덕연구단지 도룡동은 원래 여흥 민씨의 집성촌이었다. 이 건물은 1668년(현종 9)에 인연왕후의 아버지인 둔촌 민유중(1630-1687)이 자제들을 교육시키기 위해 건립하였다. 그 뒤 민유중의 차남 민진원이 중수하고, 우암 송시열로부터 [사교]라는 이름을 받았는데 그 출처는 논어의 문행충신 구절이며, 그 뜻은 문학과 수행하는 방법을 가르쳐서 충의스럽고 진실한 인간이 되게 함이라 한다. 사교루는 1980년 다시 중수되었는데, 이 때의 중수기 현판 4개가 걸려 있다. 그리고 문은 뒤편에 재실쪽에 나 있다. 가옥 구조는 목조 3간 팔각지붕으로 되어 있으며, 약 15평에 달한다. 사교루는 대덕대로와 가정로가 만나는 연구단지네거리 인근에 있으며, 고속도로는 호남고속도로 지선 북대전IC가 가깝다. 대중교통은 대전도룡고속시외버스정류장을 이용할 수 있다. 주변에는 대전신세계아트앤사이언스, 엑스포과학공원, 국립중앙과학관 등이 있다.

대전 서구 아트페스티벌

대전 서구 아트페스티벌

12.6 Km    30669     2024-07-01

대전광역시 서구 둔산서로 100 서구청
042-288-2742

도심 속에서 펼쳐지는 빛과 문화예술의 항연 2024 대전 서구 아트페스티벌이 10월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개최된다. 올해로 8회째를 맞는 대전 서구 아트페스티벌은 "色다른 예술, 대전 서구로 향하다 "라는 주제로, 최신트렌드를 반영하고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으로 구성한 문화예술축제이다.

박동진 판소리전수관

박동진 판소리전수관

12.6 Km    17020     2023-08-31

충청남도 공주시 무릉중말길 22-14

판소리의 대가 박동진 옹(국가무형문화재 5호 적벽가 예능보유자)은 공주 무릉동 출신으로, 천신만고의 역경을 딛고 한 평생 예술혼을 불태운 불사조이다. 출생지인 무릉동에 판소리 전수관을 건립, 후진 양성과 판소리의 맥을 이어주기 위하여 판소리 5바탕(적벽가, 춘향가, 수궁가, 심청가, 흥부가), 성서 판소리, 단가, 남도민요 등을 가르칠 교육의 장을 열어 놓고 있다. 그동안의 전수활동으로는 훌륭한 명창을 배출하기 위한 전문인의 양성은 물론 전국의 시민을 대상으로 한 판소리 체험(공주시 시티투어), 대한적십자사 사할린 모국 방문단의 우리 문화 체험, 사회복지관 및 장애인의 판소리 체험, 청소년 수련원 판소리 체험학습, 일선 학교에서 실시하는 현장 판소리 체험학습, 교육연수원 초청 전통문화(판소리) 체험학습, 노인대학 판소리 체험, 각종 행사 참여 및 지원활동 등으로 지방 문화의 활성화와 판소리의 대중화를 위한 전수활동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영평사

영평사

12.6 Km    25841     2024-06-04

세종특별자치시 장군면 영평사길 124

영평사는 세종시 장군면에 위치한 대한불교조계종 제6교구 마곡사 말사로서 6동의 문화재급 전통 건물과 3동의 토굴을 갖춘 대한민국 전통 사찰 제78호의 수행도량이다. 영평사를 창건하신 환성 큰스님은 도량에서 추구해야 할 일이 바로 중생 행복 세계평화라 하여 이 도량에 상주하는 대중은 물론 한 번 무심코 다녀가거나 절 이름을 듣거나 생각만 해도 불멸의 행복을 얻도록 하고, 이 도량에 사는 미물은 물론 공중을 지나간 날짐승조차도 평안을 얻는 도량을 만들겠다는 서원을 담아 영평사라 명명하였다. 영평사는 겹벚꽃의 명소이기도 하며 가을이면 절 안팎과 산야가 온통 하얀 구절초꽃 무리로 뒤덮여 장관을 이룬다. 매년 10월 열리는 장군산 구절초꽃 축제는 전국적인 축제로 자리를 굳히고 있으며 템플스테이를 운영하는 사찰로 이름이 높다.

정부대전청사 자연마당

정부대전청사 자연마당

12.6 Km    1     2024-04-17

대전광역시 서구 둔산동

정부대전청사 자연마당은 대전정부청사 남쪽에 조성된 도시공원이다. 이곳은 원래 1998년에 광장으로 조성했으나, 2014년부터 2016년까지 생태계 보전 차원에서 자연으로의 복원 작업을 통해 도심 속 생태숲으로 거듭났다. 그리하여 참나무복원숲, 야생초화원, 조류유인숲, 소생물 서식 습지, 습지 관찰데크, 암석초화원, 체험놀이마당, 휴게쉼터, 휴게마당이 들어섰다. 자연마당은 잔디광장을 중심으로 사계절을 온전히 느낄 수 있는 산책로가 연결되어 있어 산책로 주변으로 조성된 나무와 풀, 꽃, 조형물들을 즐기며 휴식을 취할 수 있다. 또한, 정부청사가 들어선 도심 가운데에 있는 이 공간은 시민들의 휴식과 함께 도시의 열을 조절하는 데에도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이러한 역할에 더욱 충실하기 위해 야영 및 취사, 식물채집, 소음 및 빛 공해, 오물 투기를 금지하고 있다. 대중교통을 이용해 이곳을 방문할 경우 대전 도시철도 1호선 정부청사역을 이용하면 된다. 주변에는 정부대전청사 외에 샘머리공원, 둔산대공원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