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시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중앙시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중앙시장

중앙시장

11.6 Km    0     2024-07-04

경기도 안성시 장기로45번길 44

중앙시장은 경기도 안성시 시내에 있는 전통시장이다. 상설시장이며 총면적은 4,937㎡이고 113곳의 점포가 입점해 있다. 2005년 아케이드를 설치하고 2007년 간판 정비 등 시설 현대화 작업을 했다. 안성 지역 특산물인 쌀과 포도를 비롯하여 다양한 농산물, 수산물, 과일, 반찬, 공산품을 판매하고 있다. 또한, 안성을 대표하는 먹거리인 소머리국밥을 판매한다. 20년 전통을 지닌 흑미호떡과 30년 전통의 파닭을 파는 가게가 입소문을 타며 찾는 발길이 많아졌다. 인근에는 조선시대 3대 시장으로 꼽혔던 안성장이 장날에 맞춰 개설된다. 주변에 함께 둘러보기 좋은 곳으로는 청룡사, 미리내성지, 고삼저수지 등이 있다. 시장 앞 도로변에 유료 주차장이 있고, 주차관리원이 있어 주차하기가 수월하다.

안일옥

안일옥

11.6 Km    14110     2023-03-20

경기도 안성시 중앙로411번길 20
031-675-2486

소머리국밥 (설렁탕), 족탕, 도가니탕, 곰탕, 갈비탕, 꼬리곰탕, 내장곰탕 등의 탕류와 수육류 (소머리, 도가니, 꼬리, 족)를 내는데 어느 것 하나 정성을 들이지 않는 것이 없다. 커다란 무쇠솥에서 온종일 고아내는 사골, 양지머리, 소머리가 진한 맛을 내는 첫걸음이며 반드시 한우만을 쓰는 것을 원칙으로 삼고 있으며, 3대에 걸친 80년 전통의 우탕전문 명가이다.

회암저수지

회암저수지

11.6 Km    1     2023-02-16

경기도 안성시 삼죽면 내강리 521

경기도 안성시 삼죽면에 위치한 저수지이다. 면적이 약 7,000 m²인 아담한 소류지 크기로, 수심이 2~4m이다. 계곡수를 사용하여 물이 깨끗하다. 사면이 산으로 둘러싸여 아늑하며, 봄이면 저수지 주변에 피어난 벚꽃이 저수지와 잘 어울린다.

진희네생선구이

11.6 Km    0     2024-03-05

경기도 안성시 서동대로 4545

깔끔하고 심플한 인테리어의 안성 생선구이 맛집이다. 10여 가지 밑반찬이 정갈하게 차려져 입맛을 돋우고 여러 가지 다양한 생선구이부터 동태탕, 생선조림 등 다양한 생선요리를 즐길 수 있다. 생선구이를 주문하면 간단한 국물도 제공되어 가성비 좋게 한 끼 식사를 할 수 있다. 맛과 가성비뿐만 아니라 식당 내부의 청결함과 직원들의 친절함이 방문객들을 또다시 방문하게 한다.

뜰안애

뜰안애

11.6 Km    1     2023-01-26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이동읍 백옥대로 805-18

매장 앞쪽으로 큰 길이 있고 세로로 길쭉한 세움 간판이 있어 찾기 쉽다. 식당 입구 쪽에 여유로운 크기의 주차 공간이 확보되어 차를 가지고 방문하기 좋다. 하얀색으로 주차라인이 구획되어 주차가 용이하다. 분야별 전문 요리사들이 자신 있게 만드는 '3가지가 맛있는 집'이다. 식사는 한정식 찰솥밥, 보양식으로 황제 능이해신탕, 능이버섯백숙, 고기류는 투뿔 한우가 있다.

정원생활바이오랑쥬리

정원생활바이오랑쥬리

11.6 Km    1     2023-11-08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백암면 근창리

백암성당 부근에 위치한 정원생활바이오랑쥬리는 정원전문회사 오랑쥬리에서 운영하는 식물 원예 관련 멀티샵&카페로 영국 리틀 칼리지에서 정원 디자인을 공부하고 서튼 플레이스 가든에서 일했던 정원 전문가 주례민 대표가 이끄는 가든센터이다. 2013년 제1회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실내정원공모전에서 수상하고, 이니스프리 플래그십스토어 등 기업체와 식재 등을 담당해오기도 한 그는 식물을 키우든 키우지 않든 좋은 기억으로 이 공간을 기억하기 바라는 마음에서 정원생활바이오랑쥬리를 단순한 원예/화훼 농원이 아닌 복합문화공간으로 일궈냈다. 800평 규모의 정원과 묘목농장, 유리온실이 있으며 층고가 높은 유리온실은 카페 겸용 공간으로 실내에서 키우기 좋은 식물과 각종 원예용품 및 소품들을 판매하고 있다. 정원은 누구나 방문해 천천히 거닐며 시간을 보낼 수 있으며, 유리온실에 흐르는 아름다운 음악을 들으며 마시는 차 한잔은 그곳에 앉아있는 것만으로도 깊은 힐링을 준다. 특히 이곳에서는 수준 높은 클래식 공연인 [음악소풍], 전국의 솜씨 좋은 수공예인들을 불러 모아 여는 [가든마켓], 계절식물을 활용한 가드닝 클래스와 워크숍 등 다양한 문화행사가 열린다. 또 테이블가드닝 체험에서는 어린이, 성인 누구나 반려식물은 맞이할 수 있고 [널서리 위크(Nursery week)]에서 계절에 따라 곁에 두기 좋은 식물을 추천받아 구할 수 있다. 카페는 금∙토∙일요일에만 운영하며, 정원생활바이오랑쥬리에서 주최하는 문화행사가 있을 때는 이용에 제한이 있을 수 있으므로 방문 시 행사일정이 있는지 확인이 필요하다. 양지IC에서 차량으로 약 17분 소요된다. 인근에 지산포레스트리조트스키장, 한택식물원, 에버랜드, 한국민속촌, 덕평공룡수목원, 별빛정원우주 등이 있다.

시간정원

11.7 Km    0     2024-01-04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백암면 백원로 436-2

시간정원은 [시간의 정원] 컬러링북 시리즈의 베스트셀러 작가 송지혜의 고즈넉한 분당 작업실에서 시작된 artistry cafe이자 문화공간이다. 시간정원 용인은 송지혜 작가와 박현웅 작가의 콜라보레이션으로 탄생한 두 번째 문화공간으로 2층에는 박현웅 작가의 아뜰리에와 그의 목공예 회화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갤러리 공간으로 구성되어 있다. 단순히 커피를 마시는 공간이 아닌, 아티스트의 스튜디오, 전시관, 오리지널 빈티지 가구와 조명으로 스타일링 된 브랜드 쇼룸 등 다양한 예술적 경험을 여유롭게 즐길 수 있는 프라이빗한 공간이다.

경기 안성장 (2, 7일)

경기 안성장 (2, 7일)

11.7 Km    14847     2024-05-27

경기도 안성시 시장길 37
031-670-2065

안성장은 조선시대 대구, 전주와 함께 서울의 관문으로 3대장에 들었을 정도로 규모가 큰 장이었다. 서울보다 두세 가지가 더 난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갖가지 공예물과 객주들이 많아 북적대던 장이었다. 그러나 지금은 옛 모습을 찾아보기 힘들 정도로 현대화되어있다. 지저분하던 옛 시장의 모습은 정비되어 깔끔하고 단정한 모습으로 단장하였고 높게 지붕을 두어 계절이나 날씨에 관계없이 편하게 장을 볼 수 있다. 안성장이 발달할 수 있었던 요인 중 하나는 안성에서 유기가 많이 생산되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그 후, 경부선이 평택으로 노선을 바꾸면서 시장이 점차 침체되었다. 현재는 시장 거래 비중에 농산물이 차지하는 비중이 줄어드는 대신 가축류의 거래 비중이 크게 늘어났다. 장터는 2일과 7일에 안성 시외버스터미널 뒤편 중앙시장 사이의 대로변에서도 펼쳐진다. 각종 야채, 딸기, 쑥, 씀바귀 등 봄나물의 눈에 많이 띄고 특히 메주와 장독 방축망을 파는 모습이 정겹다. 시장터 바깥쪽 차도 변에는 할머니, 할아버지들이 들고나온 갖가지 봄나물과 콩, 보리 등의 잡곡과 약초 보따리를 펼쳐 놓고 손님을 기다리는 모습에서 오일장의 정취를 느낄 수 있다.

마로니에

마로니에

11.7 Km    13852     2023-03-13

경기도 안성시 장기로45번길 22-3
031-674-9993

레스토랑 마로니에는 과일소스로 만든 돈가스가 일품인 곳이다. 안성시 서인동에 위치하였으며 오랜 역사를 가진곳이다.

아양동 석불입상

아양동 석불입상

11.7 Km    19809     2023-06-10

경기도 안성시 내혜홀3길 7-1

안성시 아양주공아파트 107동 바로 뒤에 미륵 두 기가 모셔져 있다. 본래 아양동은 아롱개마을이었으나 현재는 아양동으로 부른다. 왼쪽 불상은 상체만 보이고 오른쪽 불상은 전신에 가깝게 노출되어 있다. 보이지 않는 하체는 땅속에 묻혀 있다.왼쪽 불상은 상체의 키가 훌쩍 크고 꽃무늬가 선명한 보관을 썼으며, 어깨가 곧고 당당하다. 긴 목에 윤곽이 뚜렷한데 마치 화장을 막 끝낸 도시 미인처럼 화려하다. 하얀 자갈로 눈동자를 삼은 것도 특이하며, 반면에 오른쪽 불상은 기다란 관모를 쓴 것처럼 장식 없이 소박하고, 목이 짧아 어깨가 붙어버렸다. 옷도 법의가 아닌 관복처럼 주름이 적다. 얼굴의 윤곽도 생전 다듬어본 일 없는 시골 할아버지의 형상이다. 그래서 이 마을 사람들은 두기의 보살상을 두고 왼쪽 불상은 할머니, 오른쪽 불상을 할아버지 미륵으로 부른다. 안성 미륵에서 새로운 점은 미륵이 마을로 내려오고 민간신앙화되면서 기존의 형식이 무시되고 있다는 것이다. 법의와 관복이 혼용된 모습이고 수인의 개념이 깨지고 있다. 마을 사람들은 매년 정월 보름이 되면 아양동 미륵님께 치성을 드린다고 하는데 남자들은 풍물을 치고 여자들이 제를 주관한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