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Km 2024-05-24
경기도 안성시 원곡면 통심길 16-46
천덕산 아래 삼면의 산속에 자리하고 있는 성은낚시터는 사계절 다른 모습의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낚시를 즐길 수 있는 곳이다. 안성에 자리하고 있어 누구나 편하게 찾을 수 있으며, 은 낚시 초보자가 방문하기도 하고 대물을 기대하며 찾는 낚시꾼 또한 많은 곳이다. 붕어 전용 터와 대물 잉어, 향어 터로 구분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일정한 시간마다 물고기를 방류하고 있다. 저수지 가장자리로 낚싯대를 드리울 수 있게 수상 좌대와 수상 잔교가 잘 정비되어 있고 햇볕을 가리고 편하게 낚시를 즐길 수 있게 파라솔 거치대도 준비되어 있다. 방갈로와 더불어 낚시터 주변에는 그늘 막이나 간단한 텐트도 칠 수 있어 여유롭게 낚시를 즐길 수 있으며, 자리를 자유로이 옮겨가며 원하는 곳에서 낚시할 수 있다.
8.0Km 2024-09-26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이동읍 이원로 471-41
용덕사는 경기도 용인시 성륜산 서쪽 중턱에 자리 잡고 있다. 성륜산은 용인 남쪽, 안성과의 경계에 위치하고 있다. 옛날에는 양지현[陽智縣]에 소속되어 있으며, 옛 양지현 소재지의 주산이었다고 한다. 성륜산은 동쪽으로 문수봉(해발 404.2m), 남쪽으로 시궁산(해발 514.9m)과 쌍령산(해발 502m), 북쪽으로 형제봉(해발 459m) 등 비교적 높은 산들이 이어지고 있다. 서쪽으로는 넓지는 않지만 남북으로 흐르는 진위천을 따라 들이 펼쳐져 있다. 동쪽과 남쪽 및 북쪽이 산으로 연결되고 서쪽이 열려 있는 지형이다. 또 산의 서쪽 기슭에는 용덕 저수지가 있다. 절 뒤편 산언덕으로 오른 곳에 있는 극락전 뒤 바위에 암굴이 있어 일명 ‘굴암절’이라고도 한다. 절이 위치한 성륜산은 용인의 남쪽, 안성과의 경계에 위치한다. 주변에 높은 산들이 연달아 이어지고 있는 높고 깊은 산이다. 절은 이 산의 중턱에 위치하여 맑고 깨끗한 공기와 탁 트인 시원한 풍광, 그리고 맑은 약수를 자랑으로 삼고 있다. 절 안 곳곳에는 고려 시대의 것으로 보이는 석축과 유물들이 있어 유서 깊은 사찰임을 보여준다. 이에 걸맞게 절에 전해져 오는 기록에는 용덕사가 신라 문성왕 때 염거[廉居] 화상에 의해 창건되었고, 신라 말에 도선국사에 의해 중창된 것으로 전하고 있다. 조선시대의 기록에는 전하지 않고 있으나 절에 전하는 유물들로 미루어 보아 고려 시대에는 상당히 번성했던 사찰이었음을 짐작할 수 있고 일제강점기에 절 아래 이동면 일대의 땅 대부분이 사찰에 속해 있었을 정도의 사세를 자랑했다.
8.0Km 2024-06-20
경기도 안성시 만세로 891
만세고개는 경기도 안성시 원곡면과 양성면 사이의 고개이다. 1919년 4월 1일 원곡면 주민들이 만세 시위를 벌인 곳이다. 원래의 이름은 성은고개 또는 양성고개이다. 3.1 독립운동이 한창이던 1919년 4월 1일 밤 원곡면민 1,000여명이 만세고개에 이르러 태극기를 들고 독립 만세를 외치며 결의한 뒤 양성으로 돌진하였다. 양성 주민 1,000여 명과 합류하여 일본의 기관들을 불태우고 이 지역을 2일간 해방시켰다. 독립항쟁 운동을 기리기 위해 만세고개로 불리고 있다. 또한, 2001년 이곳에 안성 3.1운동 기념관이 세워졌다. 기념관 뒤로 백련봉으로 오르는 등산로가 있다. 창진산장휴게소가 있다. 안성 3.1운동 기념관 주차장과 창진산장휴게소 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다.
8.0Km 2024-09-02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백암면 용천드라마길 25
‘용인대장금파크’는 우리나라 최대 규모의 오픈 세트장이다. 꼼꼼한 고증을 통해 삼국시대에서 조선시대까지 시대별 거리와 집들을 재현하였다. 사극뿐 아니라 현대극, 영화, CF 촬영이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으며 <주몽>, <이산>, <동이>, <역적>, <군주> 등 다수의 MBC 사극을 촬영 한 곳이기도 하다. 세트장 관람과 궁중의상 체험이 흥미로워 한류팬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가장 인기가 많은 곳은 대장금 기념 세트장이다. 드라마 <대장금>의 주요 장면들을 재현해 놓은 곳으로 드라마 속 장면들을 떠올리며 기념사진을 찍기 좋다. 이곳에는 해를 품은 달 테마 카페가 있어 드라마 속 소품들로 꾸며진 인테리어와 다양한 음료, 간식도 즐길 수 있다.
8.1Km 2023-07-21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원삼면 후평로185번길 50
마운틴캠핑장은 경기도 용인시에서 가장 높은 곳에 위치한 캠핑장이다. 울창한 산림 속에 있어 그늘이 좋고 전망이 좋다. 마운틴캠핑장은 파쇄석 사이트 39면과 데크사이트로 15면으로 나뉘는데, 각 6m×6m, 8m×10m 등 다양한 넓이가 준비되어 있다. 특히, 절벽에 가까운 위치에 자리한 나무 데크 사이트는 인기가 많다. 전기, 와이파이, 샤워실 등이 갖춰져 있고 공용시설 내부는 깨끗하고 이용에 필요한 비품들도 잘 갖춰져 있다. 관리실을 겸한 매점이 있으며, 현재 카페는 운영하지 않는다. H존 사이트 인근에 별도의 추가 편의점이 있다.
8.1Km 2024-07-11
경기도 안성시 대덕면 배꽃길 16
경기 안성시 대덕면에 있는 낚시터로 수면적만 23,000㎡이고, 평균 수심은 2.7m이며 배수 없이 만수위를 유지한다. 어종은 붕어로 지렁이, 떡밥을 미끼로 사용한다. 일주일에 3회 붕어를 방류한다. 1인, 2인, 3인, 4인, 특대형 2룸 방갈로는 에어컨, 냉장고, 이불, 전기시설, WiFi 가 있다. 낚시터를 빙 둘러 약 700m 길이의 둘레길이 있어 낚싯대 등 소지한 짐의 이동이 편리하다. 가까이에 중앙대학교 안성캠퍼스가 있다. 안성 IC에서 자동차로 20분 거리다.
8.1Km 2024-07-11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원삼면 후평로185번길 39
수도권에서 가까운 용인둥지골캠핑장은 구봉산 자락에 있다. 구봉산은 거북이가 산란을 위해 바다에서 육지로 기어오르는 형태의 모양을 띠고 있다고 하는데, 울창한 산림과 잘 관리된 등산로가 있어 캠핑하면서 가볍게 등반하기에 좋다. 또한, 캠핑장 자체가 산자락 안쪽에 위치해 아늑하면서도 편안함과 동시에 확 트인 전망을 선사한다. 직접 운영하는 농장에는 여러 종류의 과일나무와 꽃, 자연 연못 등이 있어 말 그대로 자연 한가운데에서 자연을 만끽하면서 힐링할 수 있다. 총 3개의 층으로 공간이 나누어져 있으며, 사이트 간격은 좁은 편이다. 다만 층으로 사이트를 분리해 어느 곳에서나 좋은 산 전망을 볼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샤워장과 화장실 역시 깔끔하게 운영되며, 개수대에는 냉장고가 있어 가져온 음식을 시원하게 보관할 수 있다. 주변 관광지로는 와우정사, 용인농촌테마파크, 사암 저수지, 천주교 성지 둘레길, 에버랜드, 한택식물원 등이 있어 접근성도 좋은 편이다.
8.2Km 2024-07-04
경기도 안성시 보개면 보삼로 302
경기도 안성시 보개면에 위치한 18홀 골프장으로 일죽 IC에서 15분 거리에 있다. H가 탑처럼 서 있는 입구를 지나 클럽하우스에 들어서면 넓은 로비가 있다. 본인과 동반자의 사진이 있는 스코어카드 출력기가 로비에 있다. 산바람이 시원한 힐 코스와 호수가 보이는 레이크 코스, 두 개의 코스가 각각 9홀씩 있다. 레스토랑에서 이용되는 쌀은 안성 쌀을 사용하고, 조식, 중식, 4인 식사로 구성된 메뉴판에는 가격 옆에 음식이 준비되는 시간이 적혀 있다.
8.2Km 2024-09-13
경기도 안성시 양성면 덕봉길 45
마을의 안녕과 풍요를 기원하며 500년 동안 단 한 해도 거르지 않고 지내온 '산신제' 500년의 역사 동안 해주오씨를 명가로 만들었던 훌륭하신 선대 조상님들의 흔적.훌륭한 분들의 정신을 존경하고 계승하기 위해 매년 올리는 재례가 있다. 마을 뒤 고성산 아래 풍수지리의 삼수혈을 따라 자연스럽게 만들어진 풍수지리의 마을이며, 선대 어르신을 공경하는 후손의 마을이 가득 담긴 19개의 크고 작은 묘역들과 선비 정신으로 충, 효, 예를 지키며 살아온 마을의 전통 관습 등 옛 모습 그대로 잘 보존된 마을이다. 예전부터 해주오씨가 모여 살던 해주오씨 집성촌으로, 관련 문화·역사 자원을 비롯해 빼어난 자연, 생태 자원 및 인적 자원을 보유하고 있다. 또 3·1운동의 본거지로 근대사에서 아주 중요한 역할을 했던 마을이며, 안성선비마을은 선비정신과 문화, 역사를 소중히 간직하고 지키며 살고 있다. 그 중심에 해주오씨 문증의 '조상과 가족을 위하는 마음'이 있는 곳이다.
8.2Km 2024-10-15
경기도 안성시 양성면 덕봉길 66
이 한옥 민가는 안채와 사랑채를 붙여서 한 채로 건립한 것으로 형태는 곱은 자형에 1고주 5량 집이다. 사랑채 뒤에는 2칸 사당이 있고, 본래의 사랑채는 없어졌다고 한다. 건립 연대는 약 2백 년 전까지로 올라갈 수 있으나 그동안 수차례에 걸쳐 전면적인 보수가 있었던 것으로 보이며 현재는 안채만이 비교적 원형을 유지하고 있다. 본래 이 집은 중종 5년(1510)에 처음 세운 이후 정무공 오정방(1588~1634) 천파고오상에서 충정공 오두인(1624~1689)에 이르기까지 해주 오 씨 명인들을 배출한 유서 깊은 곳으로 전해내려온다. 특히 충정공은 이 집에서 성장하여 나라에 크게 공훈을 떨친 바 있어 우암 송시열이 편액을 써서 보내오기도 했다고 한다. 당초에는 덕봉리 252번지에 세워졌던 것이나 효종 1년(1650)에 현 위치로 이전해 왔다고 하며 건물은 1935년에 중수한 것이다. 현재의 건물은 대지 740.49m²(224평)에 사당 18.57m²(5.62평), 안채 102.87m²(31.12평), 사랑 102.87m²(6.52평) 규모의 3동이 자리 잡고 있다. 전체적으로 볼 때, 치목수법, 건물의 배치 및 구성 수법이 우수하여 조선 중·후기의 주택 면모를 잘 보여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