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리낚시터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묵리낚시터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묵리낚시터

묵리낚시터

8.8Km    2024-07-11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이동읍 이원로 375

사무실에 입장료를 선불로 지불하면 수건과 시원한 생수 등 낚시 준비 용품을 받는다. 뜰채와 떡밥 그릇은 공용으로 사용할 수 있다. 좌대 하나당 낚싯대 두 대까지 세팅할 수 있다. 매점에서 간단한 낚시용품 구매 가능하고 식당에 음식 주문하면 낚시할 동안 만들어서 준다. 주차장 바닥은 파쇄석에 구획선이 표시되어 있다. 하우스 실내 낚시는 올림, 내림, 사선 낚시 구분 없이 가능하다. 텐트 칠 수 있는 캠핑용 데크와 지상 방갈로가 있어 가족 단위나 지인들과 함께 여가를 보낼 수 있다. 평균 수심 3m 계곡수로 산란은 5~6월 사이에 한다.

박두진 시비

8.8Km    2024-10-31

경기도 안성시 보개면 남사당로 198-11

지난 1998년 박두진 시인의 시비가 안성 시립 보개 도서관 입구에 건립되었다. 2018년 박두진문학관 개관 이후 2021년, 시비는 문학관 앞 박두진 시비 광장으로 옮겨졌다. 박두진 시비 광장에서는 시인의 작품이 새겨진 다양한 시비를 감상할 수 있다. 박두진의 집필실이 있었던 금광면 오흥리에는 시인의 시를 읽으며 산책할 수 있는 박두진문학길이 있으며 시인의 묘소는 보개면 기좌리에 있다.

박두진 문학관

8.8Km    2024-08-30

경기도 안성시 보개면 남사당로 198-11

박두진문학관은 박두진 시인의 문학사상을 널리 알리고 기념하며, 박두진 관련 자료의 체계적 수집과 보존을 목적으로 2018년 11월 문을 열었다. 박두진문학관의 상설전시는 박두진의 문학적 노정과 박두진이 펴낸 시집을 한 눈에 살펴볼 수 있는 1부 ‘박두진의 시를 읽다’와 박두진의 일상생활과 관련된 자료를 전시하고 서재를 재현한 2부 ‘박두진의 일상을 보다’, 수석 수집, 글씨, 그림 등 다양한 예술분야에서 활동한 박두진의 작품과 예술을 대하는 마음을 감상할 수 있도록 준비한 3부 ‘박두진의 예술세계와 만나다’로 구성되어 있다.

목금토 크래프트

8.9Km    2024-09-13

경기도 안성시 보개면 남사당로 198-10
031-676-6543

목금토 크래프트는 공예의 대표적 질료인 木(나무 목), 金(쇠 금), 土(흙 토)의 이미지를 담아 사업체명을 만들었다. 목금토 크래프트는 일곱 개 분야의 안성지역 공예가들이 모여, 각자의 개성 있는 예술성에 지역의 정체성을 더해 안성을 대표하는 공예문화 기념품을 만들고, 이를 기반으로 편집숍, 목금토 마켓 및 체험 교육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공예가들은 힘을 모아 작가만의 작품성과 가치관의 틀을 내려놓고, 현대사회의 성향과 젊은 층에 주목받는 공예의 미래를 준비하는 등 공예 문화로 사랑받는 안성의 미래를 꿈꾼다. 공예를 바탕으로 소비자의 요구에 부합하는 상품 개발이라는 참신하고 매력적인 도전이다. 더불어 목금토 크래프트는 지역의 공예가, 청년 창업자, 청년 농업인, 강소농가 등으로 구성된 경쟁력 있는 셀러를 중심으로 마켓을 구성하여 경기 남부권을 대표하는 프리마켓을 기획/운영함으로써, 안성지역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볼거리, 살거리, 즐길거리를 제공하고자 한다. 목금토 크래프트 공방은 안성맞춤랜드 내에 위치하고 있으며, 도예 공방 ‘단지’, 가죽 공방 ‘토 앤 레더스페이스’, 천연비누 캔들 공방 ‘김진하공방’, 한지 공방 ‘보담갤러리’, 금속공예 공방 ‘가이야’, 섬유공예 공방 ‘물들임’, 직조 공예 공방 ‘실꾸리’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체험교육 프로그램은 예약제로 제공하고 있다. * 상품명 : 안성, 안녕해! [목금토 크래프트]의 ‘안성, 안녕해’는 안성의 대표적인 시인인 박두진의 시, ‘해’를 모티브로 하여 코로나19 시대 일상의 따듯하고 생활의 에너지를 전달하며, 오래 두어도 가치 있고 질리지 않는 지역 대표 관광기념품 1) 도자기 아로마 버너램프 : 해의 곡선 라인 이미지를 강조한 캔들 램프 2) 한지 접시 : 따뜻한 햇살 색상의 모듈형 접시 3) 동판 북마크 : 태양 이미지와 색을 담은 태슬 책갈피 * 상품명 : 공예분야 체험교육 프로그램 [목금토 크래프트]는 대표 관광기념품을 관광객이 직접 만들어서 가져갈 수 있는 체험교육 프로그램을 진행 1) 도예 체험/교육 : 도자기 아로마 버너램프 만들기 2) 한지 체험/교육 : 한지 접시 만들기 3) 금속공예 체험/교육 : 동판 북마크 만들기 * 상품명 : 공예분야 체험교육 프로그램 (체험 별 가격 상이) 목금토 크래프트는 일곱 분야의 공예 체험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으며, 관광객들의 연령대/취향/체험 주제 등에 맞게 공예 체험을 기획하여 진행한다. - 도예 체험/교육 : 물레 체험, 식기세트 만들기, 세라믹 페인트 등 - 한지 체험/교육 : 한지 인형 만들기, 한지 수면등 만들기, 한지 보석함 만들기 등 - 금속공예 체험/교육 : 동판 책갈피 만들기, 은반지 만들기, 은목걸이 만들기 등 - 가축 체험/교육 : 가죽 카드지갑 만들기, 가죽 파우치 만들기, 미니 다이어리 만들기 등 - 천연염색 체험/교육 : 천연염색 스카프 만들기, 천연염색 티셔츠 만들기, 천연염색 가방 만들기 등 - 천연캔들&비누 체험/교육 : 천연캔들 만들기, 천연비누 만들기, 석고 방향제 만들기 등 - 직조 체험/교육 : 직조 티코스터 만들기, 직조 키링 만들기 등 * 상품명 : 안성 대표 관광기념품 ‘안성, 안녕해!’ (상품 별 가격 상이) 목금토 크래프트의 ‘안성, 안녕해!’;는 안성의 대표적인 시인인 박두진의 시, ‘해’를 모티브로 하여 코로나19 시대 일상의 따듯하고 생활의 에너지를 전달하며, 오래 두어도 가치 있고 질리지 않는 지역 대표 관광기념품이다. ‘안성, 안녕해!’ 기념품은 목금토 크래프트에서 체험·구매 할 수 있다. - 도자기 아로마 버너램프 : 태양의 빛을 담은 캔들 램프 - 한지 접시 : 태양의 따뜻함을 담은 모듈형 접시 - 동판 북마크 : 태양 이미지와 색을 담은 태슬 책갈피 - 천연염색 블랭캣 : 해질녘 그라데이션을 담은 천연염색 블랭캣 - 가죽 수첩 : 태양의 질감을 담은 가죽 수첩

쌍미륵사와 기솔리석불입상

쌍미륵사와 기솔리석불입상

8.9Km    2024-06-03

경기도 안성시 삼죽면 텃골길 105

쌍미륵사는 경기도 안성시 삼죽면 국사봉 산 중턱에 고즈넉하고 아담하게 자리하고 있는 사찰이다. 그곳에 들어서면 절 입구에 갓을 쓴 미륵불 2구가 오는 이들을 반기고 있다. 절 입구 정면에 있는 요사채 뒤편의 2층 석축 위에 10m 간격으로 나란히 세워져 있는데 이 2구의 미륵불을 기슬리 석불입상이라고 하며 남자 미륵불이라 불리는 키 5.4m의 미륵과 여자 미륵불이라 불리는 5m 높이의 미륵이 나란히 함께 서 있기 때문에 쌍미륵불이라고도 불린다. 기슬리 석불입상은 커다란 돌기둥에 불상 2구가 같은 형식으로 조각되어 남북으로 놓여 있다. 높이가 약 5.7m로 매우 길어 보이는 느낌을 준다. 이 두 석불은 모두 민머리로 그 위에 지혜를 상징하는 상투 모양의 육계가 튀어나와 있으며 얇은 자연석을 둥글게 가공하여 갓으로 사용하였다. 사각형의 비대한 얼굴에 가는 눈, 삼각형의 짧은 코, 두터운 입, 짧은 귀 등 윤곽이 뚜렷하고, 목에는 번뇌와 업, 고난을 상징하는 삼도가 선명하다. 법의는 두 어깨를 가린 통견으로 원통형의 신체를 감싸고 있다. 손 모양은 중생의 모든 불안을 없애주고 소원을 들어준다는 자세를 하고 있다. 이 석불입상은 고려 시대의 전형적인 지방 양식으로 안성지역에는 이러한 석불입상이 다수 남아있다. 석불입상 옆으로는 쌍미륵사의 용화전이 조용히 자리하고 있고 경내에 각기 다른 모습과 표정의 오백 나한들이 있는 오백 나한전과 흐뭇한 표정을 짓고 있는 산신을 모신 산신각이 있다.

문수산마애보살상

문수산마애보살상

8.9Km    2024-06-18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원삼면 문촌리

문수봉 정상에서 동남쪽으로 약 150m 떨어진 해발 약 350m 위치의 바위벽에 있는 고려의 전기 보살상이다. 경기도 문화재로 지정되었다. 마애보살입상은 높이 약 3.5m 되는 두 개의 암벽에 각 1구씩 대칭을 이루고 있는데, 양각으로 얕게 부조한 후 선각기법을 함께 사용해 새긴 뛰어난 마애보살상이다. 이곳 산 이름이 문수봉인 것으로 미루어 왼쪽은 문수보살, 오른쪽은 보현보살로 추정된다. 보통 중앙에 본존불을 두고 보살상을 양 옆에 두는데 이곳은 본존불 없이 두 보살상만을 조성한 희귀한 예다. 현재로서는 중앙에 원래 주존이 있었는지 혹은 본존불 조성까지 이르지 못했던 것인지 알 수 없다. 마애불로부터 남쪽으로 약 50m 떨어진 약수터 부근에 문수사로 추정되는 절터가 있어 이와 관련된 곳으로 보고 있다. 문수봉은 한남정맥에 속하며 영남길이 지나가는 봉우리로 많은 등산객이 찾는데, 문수산마애보살상은 정상으로 이르는 주요 코스 중의 하나이다. 보통 주차와 화장실 이용이 편리한 곱든고개, 법륜사, 중소기업인력개발원 쪽을 들머리와 날머리로 삼는다. 호원IC에서 차량으로 약 20분 소요된다. 인근에 장흥관광지, 송추유원지, 일영유원지, 북한산국립공원, 국립아세안자연휴양림, 필룩스조명박물관, 회암사지 등이 있다.

고성산

9.0Km    2023-11-20

경기도 안성시 양성면 덕봉리

높이 298m인 고성산은 만세고개에서 운수암에 이르는 등산코스가 제법 운치 있다. 안성시 양성면 방신리 쪽에서 오르면 운수암을 먼저 만날 수 있다. 방신리 입구에서 서북쪽을 향해 가면 낙엽송과 송림사이로 운수암의 정취가 눈에 잡힌다. 청아한 목탁 소리가 숲길에 먼저 배웅 나오는 운수암은 경기도 문화재자료 25호로 지정되어 있으며 고려시대 조성한 비로자나 불상이 있다. 운수암은 조선 영조 26년에 창건된 사찰이다. 전설에 따르면, 한 보살이 평생 부처님을 모시고 살아갈 것을 결심하고 처음에는 무산성 아래에 터를 닦고 있는데, 하루는 꿈에 성안에 절을 지으라는 부처님의 계시를 받고 성안으로 들어가 꿈에 나타난 곳을 찾아가 옛날 절터를 발견하고 그 자리에 절을 세웠다고 한다. 훗날 이 보살이 죽자 잡초가 무성한 이 절을 대원군이 중건하고 국태민안을 기원하면서 친필로 운수암이라고 쓴 친필현판을 내려 유명해진 절이다. 그러나 돌보는 사람이 없어 무너지기 직전인 것을 현암스님이 보수하고 대웅전을 불사해 오늘에 이르고 있다. 찬찬히 운수암을 둘러봤다면, 잘 닦아진 등산로를 함주어 조금 걸으면 약수터가 나온다. 여기서 잠깐 땀을 식히고 발걸음을 옮기면 고성산 정상이 나온다. 고성산 정상에 오르면 안성 양성지역의 드넓은 들판과 평택으로 뻗은 평야가 눈에 들어온다. 정상에서 주변 경치를 감상했다면, 216 고지를 향해 걸어보자. 정상에서 내려오면 비법사 쪽으로 내려가는 작은 등산로가 나오는데, 이 길 말고 216 고지를 넘어 산장휴게소 뒤편으로도 하산할 수 있다. 특히 산장휴게소 맞은편에 3.1 운동 기념관이 새로 조성돼 역사의 현장을 둘러볼 수도 있다.

황새울관광농원

황새울관광농원

9.0Km    2023-07-05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백암면 황새울로 242

경기 내륙의 깊숙한 맑은 계곡에 한적하게 들어앉은 4만여 평의 대농원이다. 1000여 평 잔디구장과 각종 편의시설을 고루 갖춰 400여 명 단체 야외행사가 가능하다. 백암면과 삼죽면을 잇는 용인 석천리 마을은 구봉산 줄기에서 흘러내리는 맑은 물줄기가 사계절 마르지 않아, 예로부터 물고기가 맛있고 이를 잡아먹으러 몰려드는 황새떼들로 황새 우리 같다고 해서 마을 이름이 황새울이라고 불렀다고 한다. 마을에서 1km쯤 개울을 따라 오르는 외따름한 산자락에 들어있는 농원은 주인 부부가 20년간 가꿔놓은 각종 편의 시설들이 고루 갖춰 있어 서울과 경인지역 산업체와 각종 종교단체 학교와 학원, 벤처기업과 대기업의 부서별 야유회와 수련모임이 사계절 끊이지 않고 이어진다. 크고 작은 야외행사와 유치원, 종교단체의 봄가을 야유회 장소는 1년 전부터 예약을 해두어야 무리가 없다. 400여 명 단위 사회 및 종교단체나 대기업의 야외 행사, 초·중·고교 야유회, 대학의 신입생 오리엔테이션 및 MT 장소, 각종 단체 수련회와 운동회 등에 적합하다.

법륜사(용인 문수산)

법륜사(용인 문수산)

9.0Km    2024-07-25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원삼면 농촌파크로 126

법륜사는 관세음보살의 현몽으로 창건한 관음성지 발원기도 도량으로 비구니 사찰이다. 대한불교조계종 제7교구 본사인 수덕사의 말사이자 경기도 전통사찰로 지정되었다. 1996년 서울 삼각산 승가사 주지로 있던 비구니 상륜스님이 새벽 입선 정진 중 관세음보살을 현몽하고 그로부터 10년 뒤인 2005년 용인시 문수산 자락에 법륜사를 창건하였다. 지형이 연꽃이 아름답게 핀 곳에서 선인들이 고요히 명상에 잠겨있는 형국이라 하여 ‘연화 반지 선인 단좌형’이라고 한다. 사찰 건립 시 백두산 홍송과 금강송이 사용되었고 최고 품질의 화강암인 익산 황등석이 사용되었는데, 조금은 이색적으로 느낄 수 있는 화려한 외관과 웅장한 크기를 자랑하고 있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경내에는 대웅전을 중심으로 극락보전, 관음전, 조사전, 삼성각, 범종각, 용수각, 적묵당, 요사채, 연화지 등의 당우를 갖추었다. 특히 대웅전 본존불은 석굴암 부처의 세 배에 달하는 53톤 중량의 석가모니불로 좌우에는 33톤 규모의 문수보살과 보현보살상을 모시고 있는데 모두 석조로 조성하여 그 규모와 예술성이 뛰어나다. 법륜사는 휴식형, 체험형, 수행형, 어린이 겨울수련회 등 다양한 템플스테이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불교대학과 평온한 분위기 속에 차를 마실 수 있는 여여카페도 운영하고 있다.

안성맞춤랜드

9.1Km    2023-06-28

경기도 안성시 보개면 남사당로 196-31

안성맞춤랜드는 2012년에 개장한 대규모 부지 내에 준공된 시민공원이다. 남사당공연장, 천문과학관, 공예문화센터, 캠핑장, 사계절썰매장, 잔디광장, 야생화단지, 수변공원 및 분수광장 등 다양한 시설을 한곳에서 이용하기 편리하다.2012년에는 세계민속축전의 개최지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