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2Km 2024-09-13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백암면 백암로201번길 11
031-332-4608
지산포레스트리조트스키장 부근에 위치한 제일식당은 1964년 개업해 대를 이어 손맛을 자랑하고 있는 백암순대 전문점이다. Olive 수요미식회, KBS1 한국인의 밥상, SBS 생방송투데이, MBC 생방송오늘아침 등 다수의 매스컴에 조명되어 연일 몰려드는 전국의 식도락가들로 문전성시를 이룬다. 백암순대는 병천순대, 아바이순대와 함께 전국 3대 순대 중의 하나이다. 조선시대 다섯 손가락에 꼽히는 큰 우시장이 열렸던 백암면에서는 시장을 찾는 이들의 허기를 달래기 위해 순대를 만들기 시작했고, 야채와 머릿고기가 많이 들어가고 재료가 큼직해서 오독오독 씹히는 백암순대는 지역의 명물로 자리 잡았다. 제일식당은 그런 백암시장(백암순대거리)에 자리 잡은 뿌리가 긴 순댓국집 중 한 곳으로 처음에는 찐빵으로 시작해 다양한 한식을 취급하다 순대 맛집으로 알려지기 시작하며 순대 전문점으로 탈바꿈한 토속음식전문점이다. 제일식당의 메뉴는 백암순대와 순대국밥이 대표적이며 정성스럽게 가마솥에서 우려낸 진한 국물과 알찬 순대, 함께 베어 무는 김치와 깍두기 맛은 일품이다. 식사 장소는 좌식, 입식 모두 보유하고 있어 식사 인원 및 목적에 맞게 선택할 수 있으며, 시장 안에 위치해 전용 주차장은 없다. 덕평IC에서 차량으로 약 17분 소요된다. 지산포레스트리조트스키장과 한택식물원이 인접해 있고, 인근에 에버랜드, 한국민속촌, 한화리조트 용인 베잔송, 안성맞춤랜드, 세계문화유산 수원화성과 융건릉, 물향기수목원 등이 있다.
13.2Km 2024-10-17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백암면 백암로202번길 18
031-324-2275
백암장은 1, 6, 11, 16, 21, 26일 열린다. 예전에는 돼지와 소, 쌀시장으로 유명했지만 지금은 순대장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돼지 사육두수가 전국에서 가장 많은 정도로 풍부한 돼지내장을 이용해 여러 가지 야채와 고기등을 넣고 고소하면서 담백한 맛을 느낄 수 있는 순대가 얼굴마담이 된 까닭이다. 100여 년의 전통을 가진 백암장은 초창기에는 전국 최대 규모의 소시장이 들어서면서 전국 각지에서 의류, 생선, 막걸리, 과일 장수들이 몰려들어 번성하였다 하지만 산업화 바람으로 쇠락의 길을 걸으면서 지금은 먹거리가게와 의류, 만물상등 100여 개의 가게와 노점들이 들어와 있어 다른 오일장과 크게 다르지 않다. 하지만 백암장은 각종 야채류 ‘모종’과 백옥쌀의 판매 ‘곤달걀’들의 이색 상품으로 다시금 부활의 기틀을 마련하고 있다.
13.2Km 2024-07-19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이동읍 백옥대로 853
1인분 기준 200g이다. 모임을 하기 좋은 개별 룸이 있다. 은화삼CC 입구에 있다. 정육점을 운영하며 상차림비를 받고 판매하는 정육점형 식당이다. 식당 입구에 대리운전 간이사무실이 있어 고기를 먹다가 음주할 경우 쉽게 접수할 수 있다. 특수부위에는 치마살, 제비살, 부챗살, 업진살, 갈빗살 등이 나온다.
13.2Km 2024-01-12
경기도 안성시 정봉길 49
아메리카나 안성점은 경기도 안성시 공도읍에 있는 수제버거집이다. 안성의 대표 관광지인 안성팜랜드 인근에 있어 가족 단위로 방문하는 사람이 많다. TV 프로그램인 백종원의 국민 음식 4회 햄버거 편에 나온 곳으로 미국 전통 수제 햄버거를 맛볼 수 있다. 두툼한 고기에 육즙이 가득하고 신선한 채소가 들어간 햄버거는 기존 패스트푸드 음식점의 햄버거와 차별성을 갖고 있다. 어린이들과 함께 물놀이와 모래놀이도 할 수 있으며 풀장 튜브와 그늘막 텐트를 대여할 수 있다. 주차장은 물론 실내가 넓어 여유롭게 식사를 즐길 수 있으며 미국인들의 캠핑 간식인 크래커 사이에 구운 마시멜로와 초콜릿을 넣어 먹는 스모어도 체험할 수 있다.
13.2Km 2024-07-17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원삼면 원양로591번길 93-28
용인자연숲힐링캠핑장은 양지 나들목 가까이에 있는데, 지도상에서 보면 양지파인리조트 산 너머에 있다. 좌항 저수지 위쪽 숲속에 있는 자연친화적 전망 좋은 캠핑장으로, 어린이들을 위한 대형 수영장, 트램펄린, 모래 놀이터와 같은 놀이시설이 잘 갖춰져 있다. 캠핑장 위로 한옥펜션도 있어 분위기가 더욱 좋다.
13.3Km 2024-10-17
경기도 안성시 금광면 삼흥로 102
1,000여 편의 시와 400여 편의 산문을 남긴 청록파 시인 혜산 박두진의 고향이 안성이다. 안성에 있는 금광호수를 바라보며 걷는 산책길에 박두진 문학 길인 청록뜰이 있다. 산책길로 들어서면 시인의 동상을 시작으로 산책길 중간중간에 시인의 시가 걸려있다. 호수 위의 테크 길은 호수 위를 걷는 듯한 느낌이다. 걷다 보면 시인이 된 듯한 착각에 빠지게 된다. 걷다가 쉴 수 있도록 곳곳에 벤치가 있다. 벤치에 앉아 시인의 시를 감상해도 좋겠다.
13.3Km 2024-08-26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양지면 남평로 112
양지파인리조트 내에 위치한 양지파인리조트 눈썰매장은 온 가족이 부담 없이 즐기기 좋은 눈썰매장이다. 양지파인리조트에서 운영하는 눈썰매장으로 객실과 리조트 내 시설을 연계하여 이용 가능하다. 폭 20m, 길이 150m의 시설로 규모는 크지 않지만 신설된 선키드리프트(Moving Walk)를 이용하여 힘들이지 않고 눈썰매장 정상에 오를 수 있어 편리하고 즐겁게 이용할 수 있다. 서울과 가깝고 가성비 있는 눈썰매장으로 연중 많은 방문객들이 찾아온다. 눈썰매장 내 매점에서 허기를 달랠 수 있는 어묵, 떡볶이 등의 간식과 음료를 판매하며 리조트 건물에 편의점도 있으며, 추위를 달랠 수 있는 불멍존이 마련되어 있다. 현장 및 온라인 예매 등을 통해 입장 가능하며, 온라인 예매의 경우 당일 사용은 불가하므로 이용일 전날 미리 구입하여야 한다. 양지파인리조트는 과거 스키장도 함께 운영하였으나 2022년부터 스키장 운영은 중단하고 눈썰매장만 운영 중이다. 겨울 동계기간에만 운영하므로 오픈 일정은 별도 확인 후 방문하여야 한다. 양지IC에서 차량으로 약 6분 소요된다. 인근에 용인농촌테마파크, 덕평공룡수목원, 한국민속촌, 에버랜드, 세계문화유산 융건릉, 물향기수목원 등이 있다.
13.3Km 2024-08-16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양지면 남평로 112
031-338-2001
지산포레스트리조트스키장 부근에 위치한 양지파인리조트는 수도권을 대표하는 종합휴양시설이다. 연면적 49,575m²에 총 302실의 객실을 갖췄으며 세미나실, 식음료장, 편의점 등의 편의시설과 양지파인CC 용인, 양지파인펫파크, 눈썰매장 등을 운영하고 있다. 객실은 23평부터 69평 복층까지 다양하게 있으며, 특히 반려동물 친화 서비스로 활기를 띠고 있는데 1,300여평의 천연잔디 운동장이 있는 애견카페 양지파인펫파크가 그것이다. 애견 동반 전용 룸인 펫룸과 연계하여 이용이 가능하다. 또 겨울에는 눈썰매장을 개장해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들이 많이 찾는다. 그 외 레스토랑과 카페가 있으며, 골프장 쪽에 위치한 식당도 함께 이용 가능하다. 야외 바베큐장은 4월~10까지만 운영하며 최소 1일 전 예약하여야 이용할 수 있다. 양지IC에서 차량으로 약 6분 소요된다. 에버랜드, 한국민속촌과 20~30분 거리로 연계 관광하기 좋다.
13.3Km 2024-07-17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양지면 남평로 112
경기도 용인시 양지면 양지파인리조트 내에 위치한 양지파인리조트글램핑은 서울에서 40분이면 갈 수 있고 울창한 숲속 자연을 만끽할 수 있는 캠핑장으로 인기다. 자연과 어우러지는 외관과 모던한 객실 분위로 편안함을 제공하는 글램핑은 2인 글램핑과 4인 글램핑 등 모두 18개가 마련돼 있는데, 글램핑장 중앙에 넓은 수영장이 마련돼 있어 어린이들 물놀이 명소로도 인기다. 겨울철 스키시즌이 시작되면 스키, 보드, 눈썰매 마니아들이 즐겨 찾는다.
캠핑장내에 화장실, 샤워실, 개수대, 매점 등 편의시설 마련되어 있는데 시설이 깔끔하고 온수가 잘 나와 이용에 불편함이 없다.
13.3Km 2024-09-03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양지면 은이로 182
‘은이’는 숨어 있는 동네라는 뜻으로, 천주교 박해 시기에 숨어 살던 천주교 신자들에 의해 형성된 교우촌이다. 산으로 둘러싸여 조용하고 한적한 성지로 김대건신부 관련된 기념관, 조각상 등이 있다. ‘청년 김대건길’은 용인 은이성지에서 안성 미리내성지로 이어지는 10.3km(4시간 소요) 산책 길로 시원하게 흐르는 은이계곡을 시작으로 울창하게 우거진 숲길을 걸으며 일상에 지친 마음속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길이다. 스탬프투어도 진행하고 있기 때문에 곳곳을 둘러보며 또 다른 재미를 느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