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4Km 2024-07-01
세종특별자치시 당암길 42
대나무한소반은 세종특별자치시 장군면 봉안리에 있다. 현대적인 외관과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하는 인테리어가 눈에 띈다. 내부에는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어 각종 모임을 하기 좋다. 대표 메뉴는 고추장불고기이며, 코다리찜, 떡갈비구이, 보리굴비, 버섯생불고기 등도 인기가 많다. 고추장불고기와 보리굴비, 떡갈비구이와 보리굴비 등이 함께 나오는 세트 메뉴도 있다. 서세종IC에서 가깝고, 주변에 국립세종수목원과 세종호수공원이 있다.
4.4Km 2024-08-20
세종특별자치시 국책연구원3로 12
비오케이아트센터는 세종시 반곡동에 위치하고 있는 복합문화공간이다. ‘보다 행복한 삶의 공간을 만들자’는 경영 이념을 담아 2019년 개관하였다. 센터에는 각종 공연이 열리는 공연장, 여러 전시가 이루어지는 갤러리, 전통과 현대, 예술성과 실용성 등을 고려한 문화예술 강좌를 수강할 수 있는 아카데미, 책을 권하는 서점이자 다양한 문화를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꾸메문고, 디자인 문구부터 인형에 이르는 독특하고 재미있는 물품들을 구매할 수 있는 꾸메샵, 카페 등 다양한 시설을 갖추고 있어 시민들의 문화향유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4.4Km 2024-07-24
세종특별자치시 장군면 당암길 42
남포동갈비 세종점은 세종시 장군면 봉안리에 있다. 대표 메뉴는 돼지갈비다. 이 밖에 소갈비찜, 왕갈비탕, 함흥식 물냉면, 함흥식 비빔냉면, 코다리 냉면 등을 판다. 식당 내부에는 30~60명을 수용할 수 있는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으며, 예약이 가능하다. 어린이 놀이방도 갖춰져 있다.
4.4Km 2023-02-20
세종특별자치시 만남로6길 33
010-8666-1217
세종시에 자리한 목향재는 굵은 홍송으로 대들보와 기둥을 받쳐 궁궐식으로 지은 한옥 펜션이다. 서까래가 그대로 드러난 천장과 한지를 바른 미닫이문이 전통한옥의 운치를 더한다. 객실은 1인부터 가족 단위까지 선택할 수 있도록 한실, 다락방과 침대가 있는 일반실, 거실과 다락방, 넓은 한실을 갖춘 디럭스룸으로 구성하였다. 만화책와 그림책을 구비한 다락방은 아이들이 특히 좋아하는 공간이다. 전통찻집도 운영한다.
4.5Km 2024-04-24
세종특별자치시 만남로 14 제1동
능두네 세종고운점은 세종시 고운동에 자리 잡고 있다. 태국 음식 전문점인 이곳의 대표 메뉴는 꽃게, 바지락, 홍합, 오징어 등이 어우러진 팟퐁커리 탈레다. 이 밖에 똠얌꿍, 소고기쌀국수, 뽀삐아, 랏나탈레, 팟타이, 팟카파오쁘라믁, 팍붕파이뎅, 팟카파오무쌉 등을 판다. 내부에는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어 각종 모임을 하기에도 좋다.
4.7Km 2024-06-03
세종특별자치시 장군면 장기로 854-20
디그레이는 세종시 장군면에 위치한 카페이다. 3층 건물 전체를 단독으로 사용하고 있는 대형카페이다. 카페 앞쪽으로 잔디밭과 야외 테이블을 이용할 수 있는 공간이 있다. 1층, 2층에 넉넉한 내부 좌석을 이용할 수 있고 3층은 내부 좌석과 루프탑 공간이 있다. 내부 인테리어는 전체적으로 그레이 색을 사용하여 차분한 분위기이다. 3면이 통창으로 바깥 경치를 어디서든 즐길 수 있다. 커피와 다양한 종류의 베이커리와 브런치를 판매하며 대표 메뉴는 흑임자 라떼이다. 해가지면 바깥풍경과 조명이 어우러져 아름다운 곳이다.
4.7Km 2024-10-15
세종특별자치시 금남면 산림박물관길 110
041-850-2686, 2690
공주시에서 대전방향으로 강변을 따라오다가 청벽대교를 건너기 전 오른쪽으로는 유유히 흐르는 금강을 바라보면서 잠시 달리다 보면 오른쪽에 붉은 아치 모양의 불티교가 보인다. 이 불티교를 건너면 이렇게 넓은 자연휴양림이 있을까 싶을 만큼 규모도 크고 잘 정돈된 금강자연휴양림이 모습을 드러낸다. 청벽에 가로막혀 나룻배를 타고 드나들어야 했던 오지 마을인 이곳에 1994년 충남산림환경 연구소가 이전하면서 주변의 잘 보존된 울창한 숲을 금강자연휴양림으로 지정하였고, 1997년 10월에는 산림박물관이 문을 열었다. 금강자연휴양림은 첫인상부터 여느 휴양림과는 다른 느낌을 준다. 울창한 숲 속의 산책로를 떠올리게 하는 휴양림이라기보다는 잘 정비된 도로 위에 산림박물관, 수목원, 온실, 연못 등 다양한 볼거리들이 산재해 있어 테마파크 같은 인상을 주기 때문이다.
4.7Km 2024-06-10
세종특별자치시 연기면
양화리 은행나무로 알려진 세종리 은행나무는 세종시에서도 워낙 유명하여 사람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 부안 임씨 사당인 숭모각 앞에 심어진 은행나무는 높이 20m, 둘레 6m 크기로 사당 방향 오른쪽이 수나무, 왼쪽이 암나무가 자리하고 있다. 암나무는 갸름한 형태로 쫑긋하게 서 있으며 수나무는 둘레가 두꺼우면서도 웅장한 모습으로 임난수 장군을 기리는 숭모각의 수호신처럼 좌우를 지키고 있다. 2022년 5월 12일 세종시 첫 천연기념물로 지정되면서 이름도 연기 세종리 은행나무에서 천연기념물 ‘세종 임난수 은행나무’로 명칭이 바뀌었다. 고려말에 이곳으로 낙향한 전서 임난수가 심은 것으로 압각이라 부른다. 압각수 즉 기러기처럼 생긴 나무로 불리는 은행나무는 고려말에서 조선시대에 사대부 집안에서 많이 심는 나무이다. 기러기는 재혼은 하지 않아 정절을 의미하고 날아갈 때 질서 정연하며 대장을 중심으로 계급이 정해져 있다는 점이 사대부의 생활방식과 일맥상통한다. 임난수 은행나무는 역사성과 상징성만큼이나 신묘한 전설이 내려온다. 일제 강점기 일본 사람들이 배를 만들기 위해 톱으로 나무를 베려고 하자, 나무가 웅 소리를 내고 울어 베지 못했다고 한다. 또 임진왜란 시, 한국전쟁 발발 시, 세종시 출범할 시에도 울었다고 한다. 이처럼 임난수 은행나무는 기쁘거나 슬플 때 표현한다고 전해지고 있다.
4.8Km 2024-04-12
세종특별자치시 월현윗길 173-12
세종시 장군면에 위치한 한우정육식당 토바우 안심한우마을이다. 토바우란 충청의 순박하고 깨끗한 이미지를 담은 ‘토박이 한우’라는 의미이다. 이곳은 농가의 정성과 충남의 자연을 담은 브랜드로 방문하는 손님들에게 최상급의 한우와 좋은 공간을 제공한다. 해 잔류 물질을 실시해 안전성이 검증된 1+ 이상 신선하고 질 좋은 한우만을 취급하는 토바우는 원산지, 등급, 육종, 도축일자 등의 이력 정보가 모든 고기의 라벨이 붙어 있어 보다 안심하고 먹을 수 있으며, 차별화되어 있는 육질과 마블링의 100% 한우를 즐길 수 있다. 다양한 부위별 한우와 육회비빔냉면, 불고기, 육회, 육전, 갈비탕, 육회비빔밥, 한우육개장, 갈비도가니전골, 한우버섯전골 등 다양한 식사 메뉴도 준비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