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나카바 안성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보나카바 안성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보나카바 안성점

.0M    0     2023-10-18

경기도 안성시 보개원삼로 165-20

‘좋은 커피’라는 의미의 보나카바는 좋은 원두와 좋은 식자재 만을 고집하는 이탈리안 다이닝 카페이다. 정통 방식의 피자, 파스타, 리소토와 프리미엄 스테이크 그리고 향이 진한 커피와 다양한 음료를 제공하고 있다. 마치 근대 미술관을 보는 듯 웅장함과 모던함을 갖추고 있으며, 내부는 편안하고 넓은 공간을 강조하고, 다른 콘셉트의 인테리어를 도입하여 즐거움과 재미를 더하여 모던함 속에 자연 친화적인 따뜻함을 느끼며 편안한 대화와 즐거운 식사를 하실 수 있는 지역의 핫플레이스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보개바람

868.2M    0     2024-09-13

경기도 안성시 보개면 불현길 10
070-7787-9653

보개바람은 노후화된 기존 양곡창고를 리모델링해 지역의 청년들이 운영하는 로컬 베이커리 카페이다. 개조된 공간 옆에 도정시설이 있어, 카페 안에서 이를 관람할 수 있으며 전문 제과제빵사가 만든 유기농 디저트와 브런치를 맛볼 수 있다. * 상품명 : 보개바람 디저트/음료 (품목별 가격 상이함) - 음료 메뉴 : 커피, 에이드, 스무디, 따뜻한 차 등 - 베이커리 메뉴 : 보개빵, 생크림 스콘, 라우겐 스콘, 초코 통밀 스콘, 생크림 식빵 등 - 브런치(세트 메뉴) : 보개바람 스콘 브런치, 보개바람 샌드위치 브런치 * 상품명 : 보개바람 수제 케이크 (15,000~40,000원) 보개바람 수제 케이크는 전문 제과제빵사가 만든 수제 케이크로, 각종 기념일에 맞는 맞춤 케이크를 소비자가 원하는 디자인에 따라 만들어 판매하고 있다. - 종류 : 레터링 케이크 / 생크림 케이크 - 사이즈 : 도시락 케이크 / 미니 케이크 / 1호 케이크

비봉산

1.2Km    20924     2023-08-02

경기도 안성시 보개면 불현길

안성의 비봉산은 높이가 227.8m로 아담하고 편안한 산이다. 비봉산에는 산정의 9부 능선에 마치 허리띠를 두른 듯 토성이 축조되어 있으며 정상에 옛날 장수가 앉아서 흔적이 생겼다는 장수바위가 있다. 또한 비봉산에는 약수사 외 5개의 절이 있고, 산책로와 운동기구(헬스장, 배드민턴 등) 가 있어 가족과 함께 산행을 즐길 수 있는 최적지로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다. 비봉정 정상에 오르면 안성 시가지는 물론 인근 보개, 금광, 대덕 고삼면을 한눈에 볼 수 있다.

안성 구포동성당

1.3Km    28515     2024-09-06

경기도 안성시 혜산로 33

안성 구포동 성당은 경기도 기념물 제82호로 지정된 문화재이다. 1901년, 프랑스 공베르 신부에 의해 처음 건립되었는데, 동서양의 건축양식을 동시에 갖춘 형태로 정면에서 볼 때는 뾰족한 탑과 둥근 아치형 입구 등이 중세 유럽의 전형적 건축양식을 닮아있지만, 측면에서 보면 전통 한옥 양식이 그대로 묻어난다. 공베르 신부는 미사용 포도주 제조를 위해 성당 마당에 포도를 심었는데, 이것이 바로 안성포도의 기원이다.

담소원

담소원

1.5Km    16929     2023-09-20

경기도 안성시 중앙로419번길 44
031-677-7766

담소원은 골프채 갈비탕이 대표 메뉴인 갈비 전문점이다. 골프채처럼 생긴 갈빗대가 갈비탕에 담겨 나온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안성포도를 사용하여 담소원만의 특별한 양념을 한 포도 갈비도 특색 있으며, 돼지갈비, 갈비찜 정식도 많이 찾는 메뉴이다.

할머니네 텃밭

할머니네 텃밭

1.5Km    0     2024-07-31

경기도 안성시 중앙7길 10 (연지동)
010-4330-0430

할머니네텃밭은 경기도 안성도심 중앙로에 위치한 46년된 2층 양옥으로, 숙소에 들어서는 순간 할머니네 집에 들어선 듯한 정다움이 피아나는 숙소다. 객실은 1층 온돌방과 프랑스 스타일의 침대방,부엌,유럽 카페풍의 거실, 2층 작은방과 창고, 옥상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옥상에서는 바비큐를 할 수 있다. 뒷마당에는 텃밭이 있는데, 이곳에서 야채를 직접 따먹을 수도 있다. 도보 거리에 안성시장이 있는데, 5일장을 구경하는 재미도 쏠쏠하다.

솔밭공원

1.6Km    22578     2024-08-29

경기도 안성시 안성맞춤대로 1150 (금산동)

경기도 안성시 금산동에 위치한 솔밭공원은 안성고 후문 주택가 가운데에 있어 누구나 편안히 들러볼 수 있는 공원이다. 17,000㎡ 규모에 흑백 자갈, 흑호박돌, 잡석으로 맨발 산책로를 만들어 놓고 그 주변에는 국화를 심어놓아 은은한 꽃향기를 맡으며 발 마사지를 할 수 있다. 그뿐만 아니라 공원 인근에 안성 시립중앙도서관이 있어 책을 즐기기에도 좋다.

안성시 중앙도서관

안성시 중앙도서관

1.6Km    18196     2023-12-05

경기도 안성시 안성맞춤대로 1150

안성시 중앙도서관은 안성 시민을 위한 정보·문화 및 평생교육센터임과 동시에 안성에 관한 정보를 얻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안성 관련 정보를 제공하는 최종 정보원이다. 어린이부터 어르신까지 누구나 방문할 수 있고, 30만권이 넘는 책을 맘껏 볼 수 있는 이곳은 안성시에 있는 도서관의 효율적인 운영과 각종 문화시설과의 긴밀한 협조를 위하여 도서관 운영위원회를 두고 있으며, 다른 도서관과도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다양한 주제의 자료에 접근할 수 있다. 중앙도서관은 지하 1층, 지상 2층으로 구성되어 있다. 지상 1층의 경우 유아 및 어린이 자료실과 종합자료실이 있다. 이곳에서는 아동도서뿐만 아니라 일반도서와 향토자료, 정부 간행물까지 살펴볼 수 있다. 2층에는 다목적홀과 전시실, 문화강좌실 등이 있으며 이 밖에도 매점과 보존서고 등이 있다. 대표적인 도서관 프로그램으로는 도란도란 책놀이, 초등학생을 위한 직업 체험 특강, 그림책 상상놀이 등이 있다.

안성마춤유기공방

안성마춤유기공방

1.6Km    18339     2024-05-27

경기도 안성시 중앙로 448
031-675-2590

안성유기는 "안성맞춤"의 대명사로 통한다. 놋쇠 또는 통쇠라고 하며 장인정신과 뛰어난 솜씨로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잡았기에 이렇게 불렀다고 전해진다. 안성유기는 한동안 그대로 잘 유지되어 오던 것이 일제침략으로 인하여 1941년부터 일본이 태평양전쟁을 일으키면서 전국에 있는 유기를 거두어들임으로 큰 타격을 받게 되어 일시에 안성유기가 없어지는 큰 수난을 겪게 되었다. 그러나 뜻있는 유기공들은 산으로 숨어들어 계속 유기를 만들었다. 전쟁중에는 안성 유기가 별로 성행을 보지 못하여 5~6곳이 있을 정도였으며 대부분 일제의 눈을 피하여 산 속 등지에서 숨어 제작하였다. 그러나 해방과 더불어 안성 유기는 갑자기 성행하여 안성 시내 곳곳에서 유기업이 번성하였다. 이때는 식기류인 반상기를 중심으로 하여 수저,젓가락, 담뱃대 등을 비롯하여 해방의 감격으로 급격히 성행한 농악기구까지 만들게 되었다. 본래 농악기구는 방자(놋쇠를 달군 후 두들겨 만드는 방법)식으로 제품을 만드는데 안성 유기의 특징은 주물제작법이었으므로 이때부터 안성유기에도 방자 제작법이 성행하여 안성유기의 절정을 이루었다. 그러나 안성유기도 거대한 생활 변화로 밀려오는 시련은 어쩔수 없었다. 그것은 광복 후 반짝하고 빛나던 성황이 사라진 것이다. 왜냐하면 일반 생활에 있어서 연료의 변화가 온 것이다. 본래 우리나라의 일반적 연료는 장작을 위주로 한 나무였다. 그러나 6.25가 지나고 대도시의 연료가 연탄으로 바뀌게 되었다. 주로 부엌에서 사용되는 놋식기는 연탄가스와 상극적인 관계가 있어 시뻘겋게 녹이 슬거나 누렇게 변해버려 곧 식기로 사용할 수 없게 되었다. 이렇게 되자 유기 대신에 알루미늄 그릇이나 스텐레스 그릇으로 바꾸어 사용하게 되고 아울러 유기는 자취를 감추게 되었다. 6.25를 전후로해서 안성의 유기는 절정을 이루는 듯하여 그 공장의 수만도 37개나 되었으나 지금은 중요무형문화재로 지정되어 계보를 잇고 있다.

안일옥

안일옥

1.6Km    14110     2023-03-20

경기도 안성시 중앙로411번길 20
031-675-2486

소머리국밥 (설렁탕), 족탕, 도가니탕, 곰탕, 갈비탕, 꼬리곰탕, 내장곰탕 등의 탕류와 수육류 (소머리, 도가니, 꼬리, 족)를 내는데 어느 것 하나 정성을 들이지 않는 것이 없다. 커다란 무쇠솥에서 온종일 고아내는 사골, 양지머리, 소머리가 진한 맛을 내는 첫걸음이며 반드시 한우만을 쓰는 것을 원칙으로 삼고 있으며, 3대에 걸친 80년 전통의 우탕전문 명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