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4Km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전동성당길 37-7
010-2607-3326
전주 전동성당길에 자리한 좋은날은 전통한옥 구조와 현대식 편의시설을 갖춘 한옥스테이다. 바닥과 벽, 천장에 황토를 발라 자고 일어나면 개운하고, 난방도 특별히 신경 썼다. 객실마다 화장실과 샤워부스, 비데도 설치해 편의성을 높였다. 툇마루에서는 햇살을 받으며 야생화와 조경수가 조화를 이룬 예쁜 정원을 감상할 수 있다. 경기전, 오목대, 전동성당 등을 걸어서 둘러보기 좋고, 남부시장도 근처에 있어 먹거리를 즐길 수 있다.
13.4Km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어진길 94-5
010-3166-9568
뜰안채는 전주 한옥마을 인근에 위치하고 있는 전통 있는 민박, 한옥 호스텔로 고된 여행에 지친 여행객들에게 편안하고 아늑한 잠자리를 제공한다. 옛 모습을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는 뜰안채는 도시를 벗어나 한옥을 체험하기에 적합한 곳이다.
13.4Km 2024-07-31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향교길 42-9 (교동)
010-3066-6615
별빛쉼터는 전주한옥마을에 위치한 25년 전통의 한옥펜션으로 아름다운 별빛 아래 함께한 소중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공간이다. 객실은 한옥 독채, 북두칠성, 쌍둥이, 오작교, 견우직녀, 칠석, 까마까치, 은하수까지 2인부터 최대 17인까지 머물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객실마다 냉장고와 TV, 화상실을 갖추어 편의성을 높였다. 조식으로 토스트, 커피, 과일을 제공한다. 인근에 전주천, 남천교, 청연루가 있어 가볍게 산책하기에 좋다.
13.4Km 2024-04-22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태조로 37 (교동)
고즈넉한 한옥 공간에서 나만의 모주 만들기 체험이 가능한 곳이다. 전통주는 ‘인삼모주’와 ‘여모주’ 두 가지로 구성되어 있어 기호에 맞게 선택할 수 있다. 인삼, 대추, 계피, 편강, 황기, 감초 등 각종 한약재가 놓여 있는데, 선택한 모주 레시피에 맞게 담아 오면 된다. 테이블 앞에 놓인 태블릿으로 만드는 과정을 볼 수 있어 쉽고 편하게 나만의 모주를 만들어볼 수 있다. 통유리창으로는 사시사철 다른 절경을 만들어 내는 경기전과 전주 한옥마을의 풍경을 내려다볼 수 있어 뷰맛집으로도 알려져 있다. 체험 후에는 각자 용기에 담아 가져갈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아름다운 풍경을 바라보며 가족, 연인, 친구와 함께 추억을 남길 수 있는 공간으로 방문하기 좋다.
13.4Km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천경로 27-1
010-4705-0669
#본 업소는 외국인관광 도시민박업으로 외국인만 이용이 가능하며 내국인은 이용할 수 없습니다.
1층 음식점과 2층 게스트 하우스로 되어있다.
13.4Km 2024-05-14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현무1길 41
베스트 웨스턴은 세계 최대 규모의 다국적 호텔 체인으로 베스트 웨스턴 플러스 전주 호텔은 전주 시내 중심에 자리 잡고 있다. 전주역에서 5Km 정도 거리이다. 세스코 방역과 Walk-Through 자외선 바이러스 소독기, 열화상 측정기 등을 비치해 k 방역에 앞장서고 있으며 코로나 제로에 도전하고 있다. 전 객실에는 시몬스침대로 비치해 편안한 잠자리를 제공하고, 조식 또는 비대면 조식(도시락- 요금 별도 문의)이용도 가능하다. 소규모 연회장, 세탁실, Roof-Top 정원 등 다양한 시설을 이용할 수 있으며, 호텔 내부 시설 및 전 객실은 와이파이를 무료로 사용할 수 있다. 객실은 3인 이상 머물 수 있는 패밀리 타입과, 6인 가족이 머물 수 있는 디럭스 패밀리 프리미어 타입이 있으며 디럭스 패밀리 프리미어 예약 시 단독으로 가족 수영장을 이용할 수 있다. 돌잔치, 회갑, 조찬 모임 등을 할 수 있는 연회장 4개소가 있고 휘트니스와 코인세탁실, 어린이 수영장 등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다.
13.4Km 2024-10-14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전동성당길 8
루이엘 모자박물관은 국내 제일의 패션 모자를 디자인, 제조, 유통하는 모자 전문 기업 (주)샤뽀에서 개관하는 복합 문화공간이다. 대표브랜드 ‘루이엘’은 우수한 디자인과 품질로 하이서울 브랜드로 선정되기도 했으며 패션브랜드대상, 대한민국 문화상품대전 수상, 명품브랜드대상을 수상하는 등 아시아의 대표적인 브랜드로 성장하고 있다. 루이엘 모자박물관은 새로운 도약으로 전주 한옥마을 인근에 고급 모자 브랜드와 문화 콘텐츠를 전목한 아시아 최초의 복합 문화 모자박물관이다. 모자에 관한 모든 것을 볼 수 있는 모자 관련 종합 콘텐츠, 루이엘 모자박물관은 행복한 상상을 실현시키는 공간이다. 루이엘 모자박물관은 전주가 고향인 조현종 대표가 “1,000년 역사가 숨 쉬는 전주에서 모자에 담긴 꿈과 환상의 스토리텔링을 펼쳐 보이고 싶다”며 2010년에 개관했다. 루이엘 모자박물관의 이름인 루이엘은 불어로 ‘그와 그녀’를 뜻하며, 아시아인 최초로 프랑스 파리의 모자전문학교 C.M.T(Cours Modeliste Toiliste)를 졸업한 모자 전문 디자이너인 조현종 대표가 직접 디자인하고 제작하는 국내 유일의 모자 전문 디자이너 브랜드이다. 루이엘 모자박물관은 각 층마다 각각의 테마가 있다. 1층에는 모자샵과 카페 갤러리가 자리하고 2층에는 모자박물관, 그리고 3층에는 모자를 직접 만들어볼 수 있는 체험공방으로 이루어져 있다. 특히, 2층에 위치한 모자박물관에는 고구려 쌍룡총, 무용총 등 고분의 벽화에 나오는 관모류를 비롯한 대나무갓, 말총모자 등 우리나라 고유의 모자, 영국의 근위병 모자, 중절모 등 세계 각국 제품들을 모아 다양한 문화를 느낄 수 있다.
13.4Km 2024-01-18
전주는 조선을 건국한 이성계의 본관이다. 오늘날에는 한국의 문화를 대표하는 ‘한 스타일’이 집결된 고도임을 자랑한다. 가장 한국적인 도시로 꼽히는 한옥마을을 나 홀로 떠나보자.
13.4Km 2024-08-23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풍남동3가 102
예종대왕태실 및 비는 조선 8대 임금인 예종의 태(胎)를 봉안한 태실과 태실비이다. 왕이나 왕실의 자손이 태어났을 때 탯줄을 모셔두는 곳을 태실이라 하며, 완주군 구이면 원덕리 태실 마을 뒷산에 있던 것을 오늘날의 위치로 옮겼다. 조선시대 왕실의 태실과 태실비의 대표적인 사례로, 조선왕실의 제왕문화와 태실문화를 보여주는 중요한 문화유산이다. 이 태실은 팔각형 돌난간 안에 기단석을 놓고 그 위에 둥근 돌을 얹은 다음 지붕돌로 덮었다. 비석은 태실과 함께 옮긴 것으로, 예종의 태실임을 알리는 글과 비석의 건립 연대를 앞, 뒷면에 각각 새겼는데, 건립연대는 선조 11년(1578)이다. 잘 보존된 거북 모양의 받침돌과 뿔 없는 용의 모습을 새긴 머리 돌이 돋보이는 비석이다.
13.4Km 2024-07-25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태조로 44
경기 전은 조선왕조를 연 태조의 초상화, 즉 어진을 봉안하고, 제사를 지내기 위해 태종 10년(1410년) 지어진 건물이다. 전주, 경주, 평양 등의 어진 봉양처를 처음에는 어용 전이라고 불리었는데, 태종 12년(1412년)에 태조 진전(眞展)이라 하였다가 세종 24년 (1442년)에 전주는 경기 전, 경주는 집경전, 평양은 영숭전이라 각각 칭하였다. 경기 전은 선조 30년(1597년) 정유재란 때 소실되었으나 광해군 6년(1614년) 중건되었다. 경기 전은 누구든 말에서 내려야 한다는 신성함을 표시한 하마비, 붉은 색칠을 한 홍살문, 외신문, 내신문 그리고 어진을 모신 정전으로 구성되어 있다. 왕실 사당임을 감안할 때 신문(神門)이라고 호칭되며 홍살문 안쪽 내·외신문의 세 문을 통과할 땐 "동입서출", 다시 말해 동쪽(오른쪽)으로 들어가 서쪽(왼쪽)으로 나와야 한다. 가운데는 태조의 혼령이 드나드는 "신도"이기 때문이다. 경기 전은 조선 태조 이성계의 어진 봉안과 함께 전주사고(史庫)가 설치되었다는 점에서 매우 중요한 의미를 안고 있다. 경기 전에 사고가 설치된 것은 1439년(세종 21년)의 일이다. 경내에는 태조의 영정을 봉안한 경기 전(유형문화재)과 그의 22대 조이며 전주 이 씨의 시조인 신라 사공공(司空公) 이한(李翰) 부부의 위패를 봉안한 조경묘 (肇慶廟·유형문화재)가 있다. 특히 태조 어진(국보)과 함께 현존하는 조선왕조 어진들이 모셔진 어진박물관도 자리하고 있다. 경기전이 오랫동안 관광객과 시민들로부터 사랑을 받아온 이유 가운데 하나는 도심 속에 담긴 고풍스러운 모습과 우거진 수목 덕분이다. 경기 전에는 다양한 수종의 나무가 있다. (출처 : 전주시 문화관광 홈페이지) ◎ 한류의 매력을 만나는 여행 정보 도심 한가운데 있는 조선 시대의 고풍스러운 공간으로 정전, 돌담, 대나무숲 등이 사극의 분위기를 한껏 살린다. 먹거리, 놀 거리가 풍부한 전주한옥마을 안에 있어 전동성당과 함께 돌아보기 좋으며 주변에 한복대여소가 많아 한복을 입고 돌아보기를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