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 웅치골마을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진안 웅치골마을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진안 웅치골마을

19.3 Km    22622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진안군 부귀면 옛웅치길 42

웅치골 마을은 진안군 부귀면 세동리에 있는 마을이다. 웅치골 마을의 행정명은 신덕 마을인데 이는 신기 마을과 덕봉 마을을 합한 이름이다. 웅치는 곰티재의 한문식 표기로 진안에서 전주로 넘나들던 진안과 완주의 경계에 있는 고개를 가리키는 말로, 웅치골 마을의 명칭은 여기에서 유래했다고 한다. 웅치골 마을은 높이 350m의 고원 지대에 있다. 마을 뒤로는 만덕산이 솟아 있고, 마을 앞으로는 만덕산 골짜기에서 발원한 신덕천 상류가 흐른다. 신덕천은 금강의 지류를 형성한다. 웅치골에서는 임진왜란 당시 전주성을 지키려는 의병과 왜군 사이에 대격전이 벌어졌다. 웅치전투는 왜군의 공격을 막아내고 호남의 곡창 지대를 방어하는데 크게 공헌하였다. 웅치골마을은 역사적 의의가 있는 장소이며 메타세쿼이아 가로수, 야생화 단지, 편백 숲 등의 빼어난 자연경관이 함께 어우러진 곳이다. 주변 관광지로 부귀 메타세쿼이아길, 화산서원, 대승한지마을이 있다.

신광사(장수)

신광사(장수)

19.3 Km    19597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장수군 천천면 신광길 31

신광사는 830년(신라 흥덕왕 5년)에 충남 보령 성주사에서 구산선문의 하나인 성주산문을 세워 학도들을 지도하던 무염대사가 이 지방에는 그럴만한 절이 없는 것을 안타깝게 여기고 새로운 인재가 항상 자라 나라는 뜻의 신광사를 짓게 되었다. 신광사가 창건된 지 733년이 되는 정유재란 때 화재로 소실되었으나 51년이 지난 1549년(인조 27)에 전해선사에 의하여 중건되었다. 다시 헌종 15년(1849) 당시 장수현감 조능하의 시주에 의해 중창되었다. 신광사 대웅전은 지방유형문화재로 전면 3칸, 측면 2칸 목조 맞배집으로 지붕은 너새라는 돌로 이어져 있으며 싸리나무 기둥으로 만든 명주전, 성수당, 요사채, 산령각, 객사 등으로 이루어져 있다. 현재는 비구니 스님의 도량이다. 바로 앞에는 와룡호가 있고 인근에는 와룡자연휴양림이 자리하고 있다.

신광사 대웅전

19.3 Km    15964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장수군 천천면 신광길 31

신광사는 장수군 천천면 비룡리 신광마을 서쪽에 있는 대한불교조계종 소속 사찰이다. 신라 흥덕왕 5년(831년)에 무염국사가 창건하였고, 조선 헌종 15년(1849년) 당시 전라도의 장수 현감이었던 조능하에 의해 중창되었다. 신광사에는 정면 3칸, 측면 3칸으로 된 맞배 너와지붕의 대웅전과 정면 3칸, 측면 3칸 맞배지붕으로 된 명부전이 있다. 대웅전은 와룡 휴양림 입구에 있는 당우로 정면 3칸, 측면 3칸의 맞배지붕으로 주심포 양식에 속한다. 자연석 덤벙주춧돌을 사용하였고, 그 위에 배흘림기둥을 세웠다. 건물의 양 끝이 처져 보이는 것을 방지하기 위하여 귀솟음 수법을 사용하였다. 중앙에는 2분합의 빗살문을, 양옆에는 2분합의 아자(亞字)형문을 달았고, 측면의 앞 협간에도 각각 외짝 아자형 문을 달았다. 주심포 양식의 공포는 닭머리 모양의 조각으로 화려하게 장식하였다. 또한 흔히 볼 수 없는 것으로 겹처마를 사용하여 지붕 위에 돌판을 얇게 떼어 낸 너와를 깔았고, 용마루에만 기와를 얹은 형태가 특이하다.

남계정

19.4 Km    15748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 구이면 원두현길 12-12

남계정은 조선 중기의 학자 김진이 후학을 양성할 목적으로 세운 누각이다. 기록에 의하면 이 건물은 선조 13년(1580)에 신축해 두 차례 중건되었다. 정자는 낮은 기단 위에 세운 정면 3칸, 측면 2칸의 대청마루와 방으로 이루어져 있는 목조 건물이다. 지붕은 팔작지붕이고 공포는 주심포 양식이다. 구성은 대청마루와 방으로 나뉘어 마루에는 ㄱ자형으로 정면과 측면에 걸쳐 퇴를 두었다. 지면에서 약간 올려 깐 마루에는 전면으로 일반 가옥처럼 출입문을 내고 측면에 한 쌍의 두 짝 여닫이 덧문을 달았다. 귀포의 장식이 화려하며 용마루도 높아, 작지만 품위를 느낄 수 있다. 남계정 안에는 의병장 고경명, 조헌, 부제학 심음시 등 당시의 유림이 남계의 학문과 덕망을 찬양한 현판이 그대로 보존되어 있으며, 남계정의 밑에 있는 절벽 아래 바위에는 한문으로 남계정이란 암각서가 새겨져 있다. 남계정은 산 끝의 절벽 위에 세워져 있으며, 이 누각에 오르면 두현리와 멀리 모악산을 한눈에 바라볼 수 있는 시원한 조망을 안겨준다. 주변으로 구이저수지와 전북도립미술관, 모악산관광단지가 있다.

소야

소야

19.4 Km    0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 모악산길 78-4

소야는 전라북도 완주군 구이면 원기리에 있는 소고기 전문점이다. 우리 한우 인증점으로 신선한 한우를 맛볼 수 있는 정육식당이다. 식당 입구에서 마음에 드는 부위를 고르면 원하는 양을 원하는 두께로 손질해 준다. 식당이 넓고 테이블 간격이 넓고 별도의 룸도 준비돼 있다. 상차림비를 지불하면 파무침, 부추무침, 김치, 동치미, 선지해장국 등을 세팅해 주고 그때부터 돌판에 직접 고기를 구워 먹는다. 대표 메뉴인 국내산 한우 외에도 냉면, 설렁탕, 선지 해장국 등 식사 메뉴도 준비돼 있다. 지역민들이 즐겨 찾는 회식 명소이자 특별한 날을 기념하는 가족 모임 장소로도 인기가 많다. 주변에는 안덕 건강힐링 체험마을, 아쿠아틱 파크 아마존, 모악산 등 볼거리, 즐길 거리가 풍성하다.

모악산

19.4 Km    60024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 모악산길 91 모악산관리사무소

모악산은 전라북도 완주군 구이면과 김제시 금산면에 걸쳐있는 산이다. 구전에 의하면 모악산 꼭대기에서 아기를 안고 있는 어머니의 모습을 닮은 큰 바위가 있어 모악산이라 했다고 한다. 원래 이름이 금산이었을 것이라는 설도 있다. 예부터 빼어난 자연경관으로 호남 사경 중 하나로 꼽혔던 모악산은 한국의 곡창으로 불리는 김제와 만경평야를 그 발아래 두고 있다. 정상에 올라 멀리 바라보면 동으로 전주가 발아래 있고, 남으로는 내장산, 서쪽으로는 변산반도가 멀리 보인다. 또한 불교의 미륵사상이 도입된 이래 호남 지방에서 미륵사상은 호남평야에 우뚝 솟은 산인 모악산을 중심으로 개화했다. 대표적인 예가 금산사로, 금산사에는 금산사 미륵전, 금산사 노주, 금산사 대장전, 금산사 오층석탑 등의 귀중한 문화재가 있다. 또한 옛 기록에 의하면 모악산에는 무려 80여 개의 암자가 있었다고 하는데, 현재는 심원암, 용천암, 대원사 등의 암자와 기도처가 산 곳곳에 남아있다. 정유재란, 동학 농민봉기, 6.25 등 숱한 재난을 거치는 동안 여러 차례 벌채되어 큰 나무가 거의 사라졌기 때문에 특기할 만한 동식물을 없으나 여러 길로 나누어진 수많은 등산 코스는 제각기 독특한 산경과 민속적 신앙을 담은 암자가 하나씩 어우러져 신비감을 불러일으킨다.

장수승마체험장/장수승마레저파크

장수승마체험장/장수승마레저파크

19.4 Km    1     2024-06-13

전북특별자치도 장수군 장수읍 승마로 42

장수군청이 있는 읍내에서 맞은편 산자락을 보면 커다란 말 조각상이 보인다. 일명 트로이의 목마라 불리는 것인데, 바로 장수승마체험장이다. 장수승마체험장은 관광객과 일반 직장인들의 승마체험 기회를 늘려주기 위해 약 32,000여 ㎡의 면적에 관리사와 마방, 실외 마장, VR 멀티 존(말 역사박물관), 외승코스, 방목장, 카페, 게르 펜션 등을 갖춘 승마 테마파크이다. 승마 강습 및 체험은 물론 깡통 열차, 전기버스, 카트 투어를 할 수 있으며 말에게 간식과 먹이를 주는 체험도 할 수 있어 어린이들이 매우 좋아한다. 또한, 몽골 전통가옥인 게르 형태의 펜션도 갖추고 있어 숙박할 수도 있다. 승마 체험과 함께 숙박과 휴양, 문화, 레저 활동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승마 테마파크이다.

행복정거장 모악산점

19.5 Km    0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 구이면 모악산길 95

전북 완주군에 위치한 행복정거장 모악산점은 우리 지역에서 생산되는 농산물을 이용해 맛있는 밥상을 제공하는 농가레스토랑이다. 제철에 나는 신선한 먹거리를 이용하여 약 30여 가지의 음식을 만들어 뷔페식으로 먹을 수 있게끔 내놓고 있어, 원하는 음식을 다양하게 즐길 수 있다. 대인 12,000원, 초등학생 7,000원, 아동 4,000원으로 저렴한 가격에 어머니의 손맛을 느껴볼 수 있다.

농업회사법인유한회사임실애플트리

농업회사법인유한회사임실애플트리

19.5 Km    3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임실군 옥정호로 937-12

임실애플트리는 임실을 대표하는 체험농장이다. 잘 익은 사과를 직접 수확하고, 옥정호 풍경과 나란히 걸으며 산책하고, 임실치즈로 퐁듀를 만들어 먹고, 공예체험, 족욕체험까지 즐길 수 있다.

대표체험은 사과나무 아래에서 즐기는 팜크닉이다. 사과 꽃이 만발한 사과밭 한가운데서 즐길 수 있다. 팜크닉에서는 임실의 대표적 특산물 중 하나인 임실치즈를 이용한 퐁듀를 즐길 수 있다. 치즈를 녹이는 퐁듀 그릇과 치즈에 찍어 먹는 여러 가지 음식 재료 그리고 와인이 마련되어 있다. 사과 외에도 딸기, 소시지, 떡갈비 등 음식재료에 따라 치즈 맛을 다양하게 즐길 수 있다. 퐁듀 외에도 사과를 이용한 사과밥피자 만들기, 사과고추장 만들기, 사과고추장 닭갈비 만들기 등 다양한 먹거리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농장체험은 아이부터 어른까지 누구나 좋아하는 프로그램이다. 봄에는 향긋한 사과꽃 따기를, 가을에는 빨갛게 익은 사과 따기 체험을 할 수 있다. 새콤한 홍옥부터 달콤한 부사까지 사과품종에 따른 재배법과 수확 방법까지 친절하게 알려준다.
다양한 공예체험도 마련되어 있다. 가장 인기 높은 공예체험은 이끼공예체험이다. 스칸디아모스라는 천연이끼로 액자나 못난이인형을 꾸며볼 수 있다. 따뜻한 차 한 잔을 마시며 족욕체험도 즐길 수 있다. 그림 같은 옥정호 풍경은 산책길에도 계속된다. 사과꽃 향기 그윽한 사과농장을 지나면 숲길이 이어진다. 울창한 숲 사이로 난 오솔길을 걷다보면 청량한 나무내음이 가슴에 쌓인 일상의 먼지를 탈탈 털 수 있을 것이다.

전북도립미술관

전북도립미술관

19.5 Km    5636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 모악산길 111-6 전북도립미술관

전북도립미술관은 예향 전라북도에 세워진 대표적인 예술문화공간으로 2004년 10월에 개관하였다. 뒤에는 전북의 명산 모악산이, 앞에는 광활한 구이 저수지가 펼쳐져 있어 문화와 자연을 함께 공유 할 수 있는 최적의 위치에 자리 잡아 도민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곳이다. 다양한 전실의 개최, 미술작품의 수집과 보존, 문화예술교육과 국제교류 등을 통하여 전북 미술문화 창달의 한 축을 담당하고 있으며, 도립기관으로서 공공성을 견지하고 대중성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명실공히 '열린 공간'으로서 자리매김하기 위해 노력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