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토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알토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알토

알토

12.6Km    0     2024-04-08

충청남도 천안시 동남구 청수10길 4-120

알토는 충청남도 천안시 동남구 삼룡동에 있는 이탈리아 요리 전문점이다. 현대적인 감각이 돋보이는 외관과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하는 인테리어가 눈에 띈다. 세프가 화덕에 피자를 굽는 모습도 직접 볼 수 있으며, 창밖으로 펼쳐지는 경치도 훌륭하다. 대표 메뉴는 48시간 숙성 발효한 도우를 참나무 장작에 구워낸 마르게리타다. 이탈리아에서 피자를 배워 온 파티시에 출신의 숙련된 셰프가 만든다. 이 밖에 토마토소스를 바탕으로 해산물이 들어가 국물까지 떠먹는 얼큰한 파스타 빼세, 4가지 치즈가 배합되어 고소하고 풍미가 짙은 콰트로 포르마지, 꽃게 한 마리를 통째로 얹은 로제파스타 그랑끼오 등도 인기가 많다. 천안 IC에서 가깝고, 인근에 에어 바이킹 포시즌 파크, 천안박물관 등이 있어 연계 여행에 나서기 좋다.

연곡계곡

연곡계곡

12.6Km    37768     2024-07-22

충청북도 진천군 진천읍 연곡리

진천군의 만뢰산에서 발원한 맑은 물이 이어지는 10km 정도의 계곡이다. 연곡저수지를 지나 맑은 물이 흐르고 숲이 우거져 있는 계곡은 많은 사람들이 찾는 명소이다. 시원한 계곡바람이 불어와 여름에는 진가를 알 수 있는 곳으로 자연의 아름다움을 흠뻑 느끼기에도 좋다. 여름휴가철 가족단위 관광지로 손색없는 곳이다.

송대공원

송대공원

12.7Km    0     2023-12-13

충청북도 청주시 청원구 오창읍 양청4길 45

송대공원은 충북 청주시 청원구 오창읍에 자리 잡고 있다. 공원에는 송대제라는 저수지를 감상하며 걸을 수 있는 데크 산책로가 조성되어 있다. 아울러 널찍한 잔디밭이 마련되어 있어 돗자리를 펴고 앉아 휴식을 취하기에도 좋다. 공원은 오창 IC와 가까운 거리에 있으며, 주변에는 오창호수공원과 청주국제공항이 있다.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오창)

12.7Km    285     2023-12-05

충청북도 청주시 청원구 오창읍 연구단지로 162

한국 기초과학지원 연구원(KBSI)은 대덕 본원을 중심으로 9개소가 있으며 그중 한 곳이 청주시 오창읍에 있다. 이곳은 1988년 국가 기초과학 진흥을 위해 국가 연구 장비 총괄 관리와 분석 과학기술 관련 연구개발, 연구 지원 및 공동연구 수행을 목표로 설립된 정부 출연 연구기관이다. 그동안 과학기술 진보의 기반이 되는 최첨단 연구 인프라와 우수 연구 인력을 활용하여 국내·외 연구자들이 모여드는 세계적 수준의 개방형 분석 과학 연구원을 지향해 온 곳이며, 국가 경쟁력 향상을 위한 분석 과학 기술을 공유하고 확산시켜 나가고 있다. 또, 견학 프로그램을 운영하면서 이곳에 대해 알리고 청소년들에게 관심을 갖게 하고자 홍보관 관람, 연구실 투어를 통해 연구원 현장의 생생한 모습을 직접 확인해 볼 수 있게 하고 있다.

진천 생거진천화랑촌

진천 생거진천화랑촌

12.8Km    21936     2023-07-27

충청북도 진천군 진천읍 보련골길 40-4

예로부터 ‘생거진천(生居鎭川)’ 이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토지가 비옥하여 산물이 풍부하고, 인심이 후덕한 살기 좋은 고장, 진천에 위치한 우리 마을은 아름다운 연곡저수지와 계곡, 그리고 호두나무와 밤나무로 어우러져 있는 작은 마을로 효자효부가 많아 조선시대부터 효자마을로 지정되어 현재까지 불리고 있다. 마을 뒤편으로는 진천에서 제일 높고 경관이 수려한 만뢰산(611.7m)이 위치하고 있어 항상 등산객들로 붐비고 있으며 또한, 삼국통일의 위업을 이룩한 김유신 장군의 탄생지와 남북통일 기원탑인 보탑사가 마을 인근에 있어 화랑도의 정신이 살아 숨 쉬는 곳 그래서 더욱 유명한 마을이다.

충·효·예의 화랑정신이 살아 숨 쉬는 아름다운 연곡 저수지와 계곡, 호두와 감나무로 어우러져 있는 작은 마을 화랑촌은 효자효부가 많아 조선시대부터 효자마을로 지정되어 현재까지 그 이름이 알려진 곳이다. 또한, 삼국통일의 위업을 이룩한 김유신 장군의 탄생지와 남북통일을 기원하는 동양 최고의 목조건물인 보탑사가 마을 인근에 있어 화랑도의 정신이 살아 숨 쉬는 마을이다. 마을 뒤로는 진천에서 제일 높아 서해바다가 보인다는 만뢰산(611.7m)이 위치하고 있어 항상 등산객들로 붐비고 참숯이 유명하여 숯 굽는 체험과 숯 생활용품을 만드는 체험을 할 수 있다.

보련마을

보련마을

12.8Km    1732     2024-07-23

충청북도 진천군 진천읍 보련골길 40-4

‘보배로운 연꽃’이라는 뜻의 보련마을은 연꽃을 물 위에 띄워 놓은 듯한 모습을 하고 있는 아름답고 깨끗한 청정 자연마을이다. 이름에서부터 알 수 있듯이 마을 입구부터 연들이 심어져 있고, 마을 전체가 연꽃보존마을로 지정되어 있어 7월이면 보련마을에는 연꽃이 만개한다. 마을 뒤쪽으로는 진천에서 제일 높고 경관이 수려한 만뢰산(611.7m)이 솟아 있으며, 산 정상에 있는 만노산성은 병자호란 때 유창국과 조감이 의병을 모아 청군에게 항전하여 승리를 거둔 곳이라고 전한다. 또한, 보련계곡을 따라 다양한 생물들이 서식하고 있으며, 여름철에 반딧불을 볼 수 있을 정도로 깨끗한 환경을 자랑한다.

천안의 볼거리를 찾아 가족여행

천안의 볼거리를 찾아 가족여행

12.9Km    12270     2023-08-09

천안에는 아이들과 함께 체험하기 좋은 박물관들이 많다. 농촌체험 마을까지 여름 방학을 맞아 알찬 시간을 갖기에 이만한 코스가 없을 것이다.

출처 : 머물수록 매력있는 충청

천안박물관

천안박물관

12.9Km    9709     2024-06-03

충청남도 천안시 동남구 천안대로 429-13

천안박물관은 선사시대에서부터 근대에 이르기까지 천안에 살았던 사람들의 삶의 이야기를 담고 있으며 천안의 역사와 문화를 이해하고 체험하는 곳이다. 주요 시설은 3개의 수장고와 6개의 전시실이 있으며 야외공간은 초가3동, 삼문, 와가, 협문, 야외공연장, 산책로분수대 등이 있다. 전시실은 천안 고고실, 천안 역사실, 천안 삼거리실, 기획 전시실, 교통통신실, 어린이 전시실로 구성되어 있다. 고려 시대와 조선 시대 향촌의 생활상을 모아놓았으며, 국보로 지정된 봉선홍경사 갈기비 모형과 자세한 내용을 살펴볼 수 있다. 과거 보러 가는 선비와 나그네들이 모였다 흩어졌던 천안삼거리 이야기를 재현한 천안삼거리실을 별도로 만들었다. 천안삼거리 능수버들 아래 아름다운 아가씨를 만나고, 천안삼거리 옛 주막의 모습도 확인할 수 있다. 천안의 각종 풍물과 민속놀이도 빠뜨릴 수 없다. 근현대실은 천안 사람들의 삶을 되돌아보는 공간이다. 일제강점기 독립운동을 비롯해서 상업, 농업, 광업 등 다양한 분야의 근현대 유물을 전시하고 있다.

연제 안승갑 고가

연제 안승갑 고가

12.9Km    17087     2024-07-23

충청북도 진천군 진천읍 보련골길 46

연제 안승갑(1887~1951) 고가는 진천군 만뢰산 아래 보련마을의 중심자리에 위치하고 있다. 연제 안승갑 선생은 1934년부터 1942년까지 현 화랑문화학교 자리에 안중근의사의 재종질 등 민족혼이 투철한 선생을 초빙하여 한글, 우리 역사, 민족사상등을 교육하던 만뢰학원을 사비로 설립·운영하였다. 이 고가는 조선시대 전통 가옥구조를 계승하여 1900년대 초에 건축한 ‘ㄱ’ 자형 돌기와 팔작지붕으로 정면 6칸, 측면 2칸 반으로 부분적인 겹집형태로 본채의 구조는 좌측(서쪽)으로부터 반 칸의 뒤주가 부엌에 이어져 있고 안방과 윗방, 대청이 있다. 대청마루는 널찍하고 매 칸마다 여닫이문을 설치하여 상당히 개방적이며, 부엌은 정면 2칸, 측면 2칸의 크기로 전면 앞마당과는 쌍여닫이 판문으로 연결되어있다. 대문과 광은 본채와 직각으로 배치되어 정면 3칸, 측면 1칸 크기로 각 칸을 사이벽으로 구획하고 간략한 토벽구조로 축조되었으며, 본채와 아래채 사이에는 좌로부터 외양간, 변소, 잿간, 헛간으로 구성된 건물 1동이 자리 잡고 있다.

신광사(세종)

12.9Km    18375     2024-03-07

세종특별자치시 조치원읍 토골고개길 24

신광사는 세종특별자치시 조치원읍에 있는 노적산에 자리한 사찰이다. 창건연대는 약 160여 년 전으로 추측되며, 1920년 이경직 주지가 복원하였다는 기록이 남아있다. 창건 당시 토골절, 수양사(修養寺) 등으로 불리었으며, 혜원스님이 1980년 신광사로 개칭하였다. 젊음의 활기가 넘쳐흐르는 사찰. 누구나 신광사를 찾게 되면 느끼게 될 첫인상이다. 사찰의 역사가 길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젊은 대학생들이 살고 있는 홍익대학교 세종캠퍼스가 근처에 있으며, 이들에게 적극적으로 부처님의 가르침을 전하고 있기 때문이다. 신광사는 참배객이 접근하기 좋은 곳에 위치해 있으면서 한편으로 그렇게 인연을 맺은 이들을 소홀히 하지 않고 품어 안으면서 불법을 전파하려고 노력하는 곳이다. 이러한 노력은 사찰 곳곳에 배치된 석물 하나하나에도 배어 나오고, 법당 안에 봉안된 불상에서도 느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