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1Km 2025-11-07
강원특별자치도 철원군 서면 와수로181번길 15
대명관광호텔은 강원도 철원군 서면에 위치한 3성급 호텔이다. 호텔은 복주산 자연휴양림과 인접해 있으며, 승리 전망대와도 가까운 거리에 있어 철원의 안보 관광을 즐길 수 있다. 6층 규모로, 총 48개의 객실을 보유하고 있으며, 객실 유형은 일반실, 특실, 스위트룸으로 나뉜다. 객실에는 에어컨, TV, 인터넷, 냉장고, 세면도구, 드라이기 등이 구비되어 있다. 레스토랑, 연회장, 피트니스 센터 등의 부대 시설이 마련되어 있으며 회의나 세미나 등을 진행할 수 있는 비즈니스센터 등도 있다. 호텔은 철원 시외버스터미널에서 차로 약 20분 거리에 있다. 호텔 주변에는 관광명소가 많다. 북한의 전통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곳으로, 북한 민가와 농기구, 의상 등을 볼 수 있는 쉬리마을과 한탄강의 협곡으로, 맑은 물과 울창한 숲을 감상할 수 있는 순담계곡도 주변에 있어 함께 둘러볼 만하다. 이 호텔에서는 카트조이와 연계하여 카트 레저 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패키지 상품도 제공하고 있다.
13.2Km 2025-06-26
강원특별자치도 철원군 서면 와수로184번길 6-3
033-458-9688
와수시장은 옛 김화권에서 자생적으로 발생한 시장이다. 현재는 김화읍과 서면, 근남면에서 5일장으로 철원 산간지역에선 드물게 크게 성행하는 시장이다. 평야와 산간지역이 어우러져 다양한 상품들이 쏟아져 나오는 곳이기도 하다. 철원평야의 동쪽에 있는 와수시장은 산악이 많은 관계로 무공해 산채가 많이 생산되며 특히 근남면 일원에서 생산되는 더덕, 취나물 등이 유명하다.
13.2Km 2025-01-17
강원특별자치도 철원군 서면 와수로166번길 17
033-458-3751
의정부명물부대찌개는 강원도 철원군 와수로에 있는 부대찌개 전문 한식당이다. 메뉴는 부대찌개와 매운 부대찌개 두 종류가 있으며, 이 외에 다양한 사리류를 추가할 수 있다. 기본 재료들도 푸짐하며 국물 맛이 텁텁하지 않고 개운하다. 또한 철원의 특산품인 오대쌀로 밥을 지어 제공하고 있다.
13.2Km 2025-11-13
강원특별자치도 철원군 서면 와수로184번길 7
철원 와수시장에 위치한 60여 년 전통의 평양식 꿩냉면, 이북식 아바이순대 전문점이다. 꿩냉면은 주문과 동시에 손 반죽으로 면발을 뽑아내어 그 맛이 아주 부드럽고 쫄깃하다. 꿩고기와 함께 어우러진 심심하고 깊은 맛을 즐기기 위해 많은 이들이 방문하고 있다. 순댓국을 주문하면 철원오대쌀로 갓 지어낸 솥밥이 함께 제공된다. 전통재래시장의 소소한 즐거움까지 더해져 매력적인 철원 노포식당이다.
13.2Km 2025-03-19
경기도 포천시 이동면 도평리
가을철이면 억새산행 대상지로 유명한 산이다. 서울에서 동북으로 84㎞, 운천에서 약 7㎞ 거리에 위치한 명성산(922.6m)은 산자락에 산정호수를 끼고 있어 등산과 호수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다. 태봉국을 세운 궁예의 애환이 호수 뒤편에 병풍처럼 펼쳐진 웅장한 명성산에 숨겨져 내려온 전설이 있는다. 망국의 슬픔을 통곡하자 산도 따라 울었다고 하는 설과 왕건의 신하에게 주인을 잃은 신하와 말이 산이 울릴 정도로 울었다 하여 울음산으로 불리다 울 ‘명’ 자 소리 ‘성’ 자를 써서 명성산으로 불린다는 전설이 있다. 언제부터인가 산능선 너머 억새꽃이 장관을 이루는 것이 산행을 한 사람들에게 전해졌다. 이에 1997년부터는 9월 말~10월 초에 산정호수 명성산 억새꽃 축제가 개최되기 시작했다. 본격적으로 산정호수 관광지와 연계하여 등산로를 개발하면서 전문 산악인과 초보자 및 남녀노소 모두가 선호하는 등산 코스로 각광받고 있다. 정상에서의 전망은 북쪽으로 오성산, 동북쪽으로 상해봉과 대성산, 백암산이, 동쪽으로 광덕산, 동남쪽으로 백운산과 국망봉이 보인다
13.4Km 2024-07-30
강원특별자치도 철원군 서면 와수리 1194-58 와수리커피
목재의 심미적인 효과와 자연이 어우러진 와수리카페에 반려견과 함께 놀러오세요!
13.5Km 2025-03-27
경기도 포천시 관인면 신교동로 148-11
교동마을은 한탄강, 지장산 등 수려한 자연경관과 조화를 이루는 전형적인 농촌마을로 동쪽에는 해 뜨는 멍우리 나들길, 북쪽에는 한탄강의 상류 아우라지가 굽이쳐 흐르고 있다. 1995년 농어촌 주거환경 개선 시범마을로 지정되면서부터 오랜시간 정성들여 가꾸어온 마을 입구에 들어서면 아름다운 주택단지에 들어선 듯한 느낌을 준다. 농가마다 정원과 담장에 심어놓은 야생화와 원두막은 한 폭의 그림 같다. 풍요로운 벌판에는 논과 밭의 오염되지 않은 자연 경관이 조화를 이루고 있으며 사람의 손길이 닿지 않아 많은 천연자원을 소유하고 있는 무공해 청정지역의 가재, 도롱뇽, 반딧불, 철새들이 둥지를 틀기에 좋은 지리적 특성을 가지고 있다. 마을 이름 유래를 보면 옛날에 용이 수도를 한 후 승천한 곳이라고도 하고 또는 도롱뇽이 많이 서식하여 도룡골이라고 했는데, 이것이 점차 변하여 [데룡골]로 불리다가 지금은 교동(蛟洞)으로 굳어졌다. 교룡(蛟龍)은 뱀과 같은 전설상의 용으로 뜻으로 이루지 못한 용을 말한다. 교동 장독대 마을은 2022년 으뜸촌에도 선정된 팜스테이 관광촌이다. 으뜸촌이란 농촌사업 부분에서 체험, 교육, 음식, 숙박에 대한 평가를 해서 등급을 결정하는 제도에서 4개 부분 모두 1등급을 받은 것을 말한다. 장독대마을에서는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이 진행되는데, 계절별로 깍두기 담그기, 옥수수 삶아먹기, 감자전 만들기, 김치전 만들기, 농산물 푸드테라피, 창의 미술, 우리쌀 클레이 등을 유치원 아이들부터 어르신들까지 연령에 맞추어 체험할 수 있다. 아이들에게는 농촌의 정서와 체험을 통해 안목을 넓히고, 어른들에게는 고향의 푸근함을 전해주어 옛날 향수를 느낄 수 있는 조용한 마을이며, 산과 계곡이 오염되지 않은 깨끗한 산골마을이다. 또한 맑고 깨끗한 곳에서 생산되는 농산물을 구매할 수 있으며 직접 수확도 할 수 있어 보고, 듣고, 느끼고, 즐길 수 있는 마을이다.
13.5Km 2025-03-15
강원특별자치도 철원군 철원읍 대마1길 72
백마고지 코스는 총 12㎞ 길이로 1.2㎞ 도보 이동이 진행되는 DMZ 평화의 길 ‘테마노선’ 코스 중 하나이다. 코스는 백마고지 전적지 → 백마고지 전망대 → 공작새 능선 전망대 → C통문으로 진행된다. 주요 지점 중 한 곳인 백마고지 전적지는 백마고지 전투를 기리기 위한 장소로 백마고지 전투는 1952년 해발 395m의 이름 없는 고지를 탈환하기 위해 국군 제9사단과 중공군 제38군 3개 사단이 벌였던 전투이다. 또한 공작새 능선 조망대는 백마고지 조망대에서 시작된 도보탐방의 마지막 구간으로 이곳에서부터는 다시 차량으로 이동하게 된다. 이 전망데크는 원래 이곳에 있던 것이 아니라 평화의 길을 조성하면서 새로 만들었으며, 공작새 능선은 하늘에서 보았을 때 꼬리를 활짝 펼친 공작새의 모양이라고 한다. 전쟁의 상흔이 곳곳에 남아 있아 있는 철원 소련식 건축양식의 노동당사, 백마고지 전적비, 유해발굴 지역 등 우리의 아픈 역사와 아름다운 자연을 모두 경험할 수 있는 코스이다.
13.6Km 2025-08-19
경기도 포천시 영북면 소회산길 366
한탄강둘레길캠핑장은 경기도 포천시 영북면에 자리한 조용한 소규모 캠핑장이다. 한탄강이 보이는 강가에 있으며, 자연과 조용함을 최우선으로 생각해 이용객들에게 자연이 주는 편안함과 맑은 공기로 진정한 여유와 힐링을 선물한다. 주위로 대회산리 비둘기낭폭포와 하늘다리, 한탄강, 멍울협곡으로 이어지는 둘레길을 따라 트래킹 하며 주상절리와 부소천도 감상할 수 있다. 단골들에게는 나만 알고 싶은 캠핑장으로 불리기도 한다. 운영하는 사이트는 14개 정도로, 최대 2인까지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모든 사이트는 파쇄석이며, 6m x 7m와 6m x 8m 타입이 있다.
13.6Km 2025-10-23
강원특별자치도 철원군 철원읍 대마1길 72
백마고지 전투는 한국전쟁 중(1952년 10월) 철원군 철원읍 대마리 3km 북방에 위치한 무명의 한 작은 고지를 놓고 한국군 보병 제9사단(사단장 김종오)과 중공 제38군 3개 사단이 전력을 기울여 쟁탈전을 벌인 끝에 우리 국군의 승리로 매듭지어진 전투를 말한다. 1952년 10월 6일부터 10일 동안 해발이 불과 395m 밖에 되지 않는 고지 하나를 빼앗기 위해 아군과 적군 2만여 명의 사망자가 발생하였으며, 전투기간 중 발사한 포탄은 적측 5만 5천 발, 아군 측 22만 발이며, 12차례의 공방전으로 24회나 고지의 주인이 바뀌기도 했다. 혈전사투로 처절하게 변모한 산용(山容)이 흡사 백마가 누워있는 모습과 비슷하다 하여 백마고지로 불리게 되었다고 한다. 백마고지 위령비는 백마고지 전투에서 희생된 아군과 중공군 등 17,535명(아군 3,146명, 중공군 14,389명)의 영혼을 진혼 하기 위하여 건립한 것으로, 회고의 장·기념의 장·다짐의 장 등 세 부분으로 나누어 처절했던 격전의 현장을 기억하고자 건립되었다. ‘회고의장’에는 전사자를 추도하는 위령비와 분향소가, ‘기념의 장’에는 통일의 염원과 전승을 기념하는 전적비와 함께 당시 백마부대장이었던 김종오(金鍾五) 장군의 유품을 전시한 기념관도 자유의 종각이 건립되어 현재 국민의 안보교육장으로 활용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