맷돌두부집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맷돌두부집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맷돌두부집

맷돌두부집

8.7Km    0     2024-02-28

경기도 안성시 녹배길 103

맷돌두부집은 경기도 안성시 죽산면에 있는 보양식 전문점이다. 새벽 5시부터 영업을 시작해 골프나 여행을 위해 아침 일찍 이동하는 손님들이 많이 찾는다. 새벽에는 주로 순두부나 된장찌개 같은 간단한 식사가 많고, 점심 식사를 전후해 맷돌로 갈아 만든 두부나 백숙 같은 보양식을 많이 찾는다. 대표메뉴는 능이닭백숙과 능이오리백숙이고 닭도리탕과 두부보쌈정식, 우렁제육쌈밥도 있다. 공깃밥이 아닌 돌솥 밥이 나온다. 닭이나 오리 요리는 한 시간 전 예약이 필수다. 직접 재배한 싱싱한 채소를 사용해 음식 하나하나 정성을 담아 조리한다. 식사 전후로 가볼 만한 곳은 죽주산성과 죽산성지가 있다. ※반려동물 동반 불가

두꺼비스넥

두꺼비스넥

8.7Km    0     2024-07-01

경기도 안성시 안성맞춤대로 1068

두꺼비스넥은 경기도 안성시 대천동에 있는 분식집이다. 오이김밥, 쫄면, 떡볶이, 칼국수 등의 메뉴를 판매하고 있다. 대표 메뉴는 오이김밥이다. 절인 오이, 당근, 계란, 단무지, 햄, 맛살이 들어있으며 밥양이 적다. 꼬들한 오이와 다양한 속 재료의 맛이 어우러져 인기가 많다. 한 팩에 2줄이 들어가며 개수는 16개이다. 매장 안에서는 식사할 수 없고 배달과 포장을 주로 한다. 별도로 주차장이 없다. TV 방송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생활의 달인에 맛집으로 소개되었다.

이소가든

이소가든

8.7Km    1     2024-02-23

경기도 안성시 양성로 135

이소가든은 경기도 안성시 양성면 석화리에 있는 한식당이다. 대표 메뉴는 양념 생삼겹구이 정식이다. 10가지 이상의 한정식 반찬과 찌개, 신선한 양념게장, 식사가 함께 제공된다. 같은 구성에서 메인 메뉴가 돼지석갈비인 돼지석갈비 정식도 인기가 많다. 정식 외에도 왕갈비탕, 육회비빔밥 같은 메뉴도 판매하고 있다. 매장 내부는 깔끔하고 쾌적하다. 테이블 간 간격이 넓으며 룸 형식의 좌석도 많이 있어 모임을 하기 좋다. 매장 앞에 주차 공간이 있어 더욱 편리한 이용이 가능하다.

용인 석포숲공원

8.7Km    0     2023-10-06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이동읍

용인 석포숲공원은 손창근 선생께서 용인.안성시 소재 사유림 662ha(약200만평)을 2012년 4월 5일 식목일(제67회)을 기하여 국가(산림청)에 기부한 재산이다. 주차장에서 기념비까지 왕복 30분정도 걸려서 가볍게 둘러보기 좋은 곳이다.

안일옥

안일옥

8.7Km    14110     2023-03-20

경기도 안성시 중앙로411번길 20
031-675-2486

소머리국밥 (설렁탕), 족탕, 도가니탕, 곰탕, 갈비탕, 꼬리곰탕, 내장곰탕 등의 탕류와 수육류 (소머리, 도가니, 꼬리, 족)를 내는데 어느 것 하나 정성을 들이지 않는 것이 없다. 커다란 무쇠솥에서 온종일 고아내는 사골, 양지머리, 소머리가 진한 맛을 내는 첫걸음이며 반드시 한우만을 쓰는 것을 원칙으로 삼고 있으며, 3대에 걸친 80년 전통의 우탕전문 명가이다.

예아리박물관

8.8Km    6340     2023-08-10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원설로270번길 25 예아리 박물관

예아리박물관은 세계문화관, 한국문화관, 문화상품관, 기획전시관, 야외전시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동서양의 상장례 관련 유물을 300여 점 전시하고 있다. 전시물은 유물의 보존 상태를 위하여 주기적으로 교체하고 있다. 세계문화관에서는 아시아, 유럽의 상례문화인 조장, 카타콤 등을 실감나게 재현하였고, 한국문화관에서는 철저한 고증을 통해 재현한 조선의 22대 왕인 정도대왕의 국장도감의궤반차도를 미니어처로 현장감 있게 재현하여 조선시대에 왕의 장엄한 국장행렬을 감상할 수 있다. 기획전시관에서는 아프리카 가나의 다양한 모양관을 비롯하여, 각 부족들의 제례 관련 유물들을 전시하고 있다.

안성마춤유기공방

안성마춤유기공방

8.8Km    18339     2024-05-27

경기도 안성시 중앙로 448
031-675-2590

안성유기는 "안성맞춤"의 대명사로 통한다. 놋쇠 또는 통쇠라고 하며 장인정신과 뛰어난 솜씨로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잡았기에 이렇게 불렀다고 전해진다. 안성유기는 한동안 그대로 잘 유지되어 오던 것이 일제침략으로 인하여 1941년부터 일본이 태평양전쟁을 일으키면서 전국에 있는 유기를 거두어들임으로 큰 타격을 받게 되어 일시에 안성유기가 없어지는 큰 수난을 겪게 되었다. 그러나 뜻있는 유기공들은 산으로 숨어들어 계속 유기를 만들었다. 전쟁중에는 안성 유기가 별로 성행을 보지 못하여 5~6곳이 있을 정도였으며 대부분 일제의 눈을 피하여 산 속 등지에서 숨어 제작하였다. 그러나 해방과 더불어 안성 유기는 갑자기 성행하여 안성 시내 곳곳에서 유기업이 번성하였다. 이때는 식기류인 반상기를 중심으로 하여 수저,젓가락, 담뱃대 등을 비롯하여 해방의 감격으로 급격히 성행한 농악기구까지 만들게 되었다. 본래 농악기구는 방자(놋쇠를 달군 후 두들겨 만드는 방법)식으로 제품을 만드는데 안성 유기의 특징은 주물제작법이었으므로 이때부터 안성유기에도 방자 제작법이 성행하여 안성유기의 절정을 이루었다. 그러나 안성유기도 거대한 생활 변화로 밀려오는 시련은 어쩔수 없었다. 그것은 광복 후 반짝하고 빛나던 성황이 사라진 것이다. 왜냐하면 일반 생활에 있어서 연료의 변화가 온 것이다. 본래 우리나라의 일반적 연료는 장작을 위주로 한 나무였다. 그러나 6.25가 지나고 대도시의 연료가 연탄으로 바뀌게 되었다. 주로 부엌에서 사용되는 놋식기는 연탄가스와 상극적인 관계가 있어 시뻘겋게 녹이 슬거나 누렇게 변해버려 곧 식기로 사용할 수 없게 되었다. 이렇게 되자 유기 대신에 알루미늄 그릇이나 스텐레스 그릇으로 바꾸어 사용하게 되고 아울러 유기는 자취를 감추게 되었다. 6.25를 전후로해서 안성의 유기는 절정을 이루는 듯하여 그 공장의 수만도 37개나 되었으나 지금은 중요무형문화재로 지정되어 계보를 잇고 있다.

중앙시장

중앙시장

8.9Km    0     2024-07-04

경기도 안성시 장기로45번길 44

중앙시장은 경기도 안성시 시내에 있는 전통시장이다. 상설시장이며 총면적은 4,937㎡이고 113곳의 점포가 입점해 있다. 2005년 아케이드를 설치하고 2007년 간판 정비 등 시설 현대화 작업을 했다. 안성 지역 특산물인 쌀과 포도를 비롯하여 다양한 농산물, 수산물, 과일, 반찬, 공산품을 판매하고 있다. 또한, 안성을 대표하는 먹거리인 소머리국밥을 판매한다. 20년 전통을 지닌 흑미호떡과 30년 전통의 파닭을 파는 가게가 입소문을 타며 찾는 발길이 많아졌다. 인근에는 조선시대 3대 시장으로 꼽혔던 안성장이 장날에 맞춰 개설된다. 주변에 함께 둘러보기 좋은 곳으로는 청룡사, 미리내성지, 고삼저수지 등이 있다. 시장 앞 도로변에 유료 주차장이 있고, 주차관리원이 있어 주차하기가 수월하다.

옹기골추어탕

옹기골추어탕

8.9Km    26721     2023-10-30

경기도 안성시 진안로 1323
031-676-7688

옹기골추어탕은 안성에서 추어탕으로 유명한 곳이다. 시내에서 살짝 벗어나 호젓한 곳에 자리 잡아 여유롭게 식사를 즐길 수 있다. 걸쭉하면서 구수한 맛으로 색다른 맛을 선사하는 추어전골, 추어조림이 있으며 작은 소쿠리에 담아 나오는 고소한 맛을 더해 주는 추어튀김이 맛있다. 식당 앞 주차 공간이 마련되어 있다.

경기 안성장 (2, 7일)

경기 안성장 (2, 7일)

8.9Km    14847     2024-05-27

경기도 안성시 시장길 37
031-670-2065

안성장은 조선시대 대구, 전주와 함께 서울의 관문으로 3대장에 들었을 정도로 규모가 큰 장이었다. 서울보다 두세 가지가 더 난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갖가지 공예물과 객주들이 많아 북적대던 장이었다. 그러나 지금은 옛 모습을 찾아보기 힘들 정도로 현대화되어있다. 지저분하던 옛 시장의 모습은 정비되어 깔끔하고 단정한 모습으로 단장하였고 높게 지붕을 두어 계절이나 날씨에 관계없이 편하게 장을 볼 수 있다. 안성장이 발달할 수 있었던 요인 중 하나는 안성에서 유기가 많이 생산되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그 후, 경부선이 평택으로 노선을 바꾸면서 시장이 점차 침체되었다. 현재는 시장 거래 비중에 농산물이 차지하는 비중이 줄어드는 대신 가축류의 거래 비중이 크게 늘어났다. 장터는 2일과 7일에 안성 시외버스터미널 뒤편 중앙시장 사이의 대로변에서도 펼쳐진다. 각종 야채, 딸기, 쑥, 씀바귀 등 봄나물의 눈에 많이 띄고 특히 메주와 장독 방축망을 파는 모습이 정겹다. 시장터 바깥쪽 차도 변에는 할머니, 할아버지들이 들고나온 갖가지 봄나물과 콩, 보리 등의 잡곡과 약초 보따리를 펼쳐 놓고 손님을 기다리는 모습에서 오일장의 정취를 느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