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백돈 대전본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오백돈 대전본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오백돈 대전본점

11.3Km    2024-08-30

대전광역시 서구 둔산남로105번길 18
042-483-5641

2011년 개업 후 지금까지 대전 둔산동에서 성업 중인 ‘오백돈 대전본점’은 청정지역 제주산 돼지를 웻에이징과 드라이 에이징 교차숙성을 통해 더욱 부드러우면서도 쫄깃한 식감과 고소한 지방의 맛에 불향을 더했다. 고기뿐만 아니라 순두부찌개도 칼칼한 맛으로 인기 있는 메뉴이고 들기름 막국수는 100% 메밀로 만들어 맛과 건강을 챙길 수 있으며 고소하고 담백한 맛으로 고기와 조합이 좋다. 이곳은 단체석이 존재하여 회식장소로도 좋으며 유아의자가 별도로 준비되어 있어 아기가 있는 가족 외식장소로도 안성맞춤이다. 주차는 매장 앞 노상주차장 (유료)를 이용해야 한다.

에이블아트갤러리

에이블아트갤러리

11.3Km    2024-10-16

대전광역시 중구 계룡로904번안길 42 (문화동)

에이블아트갤러리는 대전의 에이블스퀘어라는 복합문화공간에 위치한 갤러리이다. 다양한 전시회를 개최하고 있으며, 에이블스퀘어의 1층의 카페에서 다양한 음료와 디저트를 즐길 수 있다. 3층의 에이블스페이스에서 모임, 회의, 세미나 등을 할 수 있다.

토미야

토미야

11.3Km    2022-10-12

대전광역시 서구 청사서로 14

토미야는 대전광역시 서구 월평동에 있다. 깔끔함이 돋보이는 외관과 차분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인테리어가 눈에 띈다. 대표 메뉴는 붓카케우동이며, 카케우동, 텐뿌라우동, 찌쿠텐우동, 자루우동 등 여러 가지 우동이 준비되어 있다. 이 밖에 카키아케, 토리텐, 에비텐 등 각종 튀김류도 맛볼 수 있다. 유성IC와 대전 지하철 1호선 갈마역에서 가깝다. 주변에는 대전 엑스포시민광장과 엑스포과학공원이 있다.

다온by모루

다온by모루

11.3Km    2023-09-14

대전광역시 유성구 죽동로242번길 59

다온by모루는 대전광역시 유성구 죽동에 있다. 현대적인 감각이 돋보이는 외관과 차분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인테리어가 눈에 띈다. 대표 메뉴는 애호박, 양파, 가지, 파프리카, 햄, 치즈를 넣어 만든 모루 오믈렛이다. 생연어와 수란 등이 어우러진 연어 에그 베네딕트를 비롯해 햄 베이컨 에그 베네딕트, 그릴 치킨 에그 베네딕트도 인기가 많다. 샐러드는 그릴 양배추 버섯 샐러드, 치킨 샐러드 등이 준비되어 있다. 유성 IC에서 가깝고, 주변에 유성온천, 대전시민천문대가 있다.

보라매공원

11.3Km    2024-06-25

대전광역시 서구 둔산동

대전 서구청 앞에서 대전 시청을 지나 탄방역으로 연결되는 대전 도심의 대표 공원인 보라매공원은 서구 힐링 아트 페스티벌과 보라매 크리스마스트리 축제가 개최되는 도심 속 힐링 공간이다. 대전 걷고 싶은 길 12선에도 선정되어 시청 앞 가로수길로도 불리며, 대전 시민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보라매공원은 1952년 공군항공병학교가 창설된 이래 공군기술교육단, 기술고등학교, 공군교육사령부로 사용되는 등 1988년 11월 경남 진주로 기지를 이전할 때까지 대한민국 공군교육의 요람으로 활용되었다. 보라매라는 이름은 이 장소가 공군의 역사와 얼이 담긴 유서 깊은 터전임을 후손들에게 알리고자 붙여지게 되었다. 현재는 공군의 상징적인 이미지를 부각시키고자 공군의 협조를 받아 훈련기를 전시하였으며, 대전 녹지 측의 중심에 위치하고 있는 공원으로 주민들로부터 도심 속 휴식공간이자 대전의 대표적인 문화행사 공간으로 사랑받고 있다.

도산서원(대전)

도산서원(대전)

11.3Km    2024-06-05

대전광역시 서구 남선로 8

도산서원(대전)은 조선 후기 인물 만회 권득기와 그의 아들 탄옹 권시를 추모하기 위해 세운 서원이다. 권득기는 예조좌랑을 지낸 뒤 도학을 공부한 인물이다. 권시도 학문이 뛰어나 여러 버슬을 지낸 후 낙향하여 고향인 이곳에서 학문에 힘썼다. 이 서원은 1693년(숙종 19)에 유림들이 뜻을 모아 세운 것으로, 1711년(숙종 37)에 나라에서 내린 현판을 받아 사액서원이 되었다. 사당 3칸, 묘문 3칸, 강당 4칸, 서재 3칸, 남재 4칸, 전사청 3칸 등 모두 23칸 규모를 가진 서원이었다고 하는데, 흥선대원군의 서원 철폐령으로 철거되었다. 그 뒤 1921년 단을 만들고 제사를 지냈으며, 1968년과 1973년 두 차례에 걸쳐 안동 권씨 문중에서 복원하였다. 그리하여 문화재적 가치를 인정받아 1989년 3월 18일에 대전광역시 문화재자료로 지정되었다. 지금은 음력 3월과 9월에 제사를 지내고 있다. 또한 안내원이 상주하며 관광객을 맞고 있으며 전통 민화를 체험하는 도산의 화공, 유생교육을 체험하는 유생의 하루, 예술 공연을 진행하는 도산 와유회, 도산서원에 대해 자세히 공부하는 도슨트 심화교육 프로그램 등이 진행되고 있다.

유씨네부엌

11.4Km    2024-06-03

대전광역시 중구 보문산공원로497번길 109
042-224-2001

유씨네부엌은 채소 가득 건강한 식사를 즐길 수 있는 샤브샤브 전문점이다. 보문산 입구에 자리하고 있어 보문산을 찾는 이들의 많은 발걸음이 이어지고 있다. 메뉴는 가장 기본적인 채소와 등심, 칼국수, 영양죽으로 구성되어 있는 야채샤브와 여기에 버섯이 추가된 버섯샤브, 버섯샤브에 고르곤졸라 피자가 추가된 엉뚱샤브로 구성되어 있다. 추가 메뉴로는 등심 한 접시, 버섯 한 접시, 채소 한 접시, 영양죽, 칼국수 등이 있어 추가로 주문해 즐길 수 있다. 인근에는 보문산 외 대전아쿠아리움, 한화생명이글스파크, 충무체육관 등이 있다.

논산 연산역 급수탑

논산 연산역 급수탑

11.4Km    2024-07-29

충청남도 논산시 연산면 선비로275번길 31-2

논산 연산역 급수탑은 1911년 호남선의 개통과 함께 증기기관차의 물을 공급하기 위해 같은 해 12월 30일에 설치되어 1970년대까지 약 60여 년간 사용되었다. 현재 남아있는 급수탑 가운데 연대가 가장 오래되었다. 열차의 발전과 함께 기능을 상실한 채 남아있던 이 급수탑은 근대 산업시설물로의 역사성과 희소한 조형적 가치를 지니고 있다. 전체 높이는 16.2m, 지면부의 바깥지름은 5.28m이며, 최상단부 철제 물탱크의 바깥지름이 4.1m인 총 용량 30t 규모의 원기둥형 급수탑이다. 급수탑 재료를 석재를 사용한 것이 큰 특징이다. 몸체는 화강석을 쌓았으며, 외곽 테두리를 정교하게 다듬고, 나머지 부분을 거칠게 다듬은 모양을 하고 있다. 급수탑 출입구 부분은 아치로 마감하고 이맛돌(Key Stone)의 모양이 매우 정교하며, 그 앞의 우물도 화강석 쌓기로 잘 다듬어져 있다. 급수탑 옆에 위치하고 있는 우물은 폭이 2.8m, 깊이 6m의 크기로 급수탑의 급수용으로 축조하였다. 상단부의 급수탱크에는 외부에 철제사다리를 설치하여 최상단 강판 지붕으로 올라갈 수 있도록 했다.

연산역 (철도체험학습장)

연산역 (철도체험학습장)

11.4Km    2024-07-29

충청남도 논산시 연산면 선비로275번길 31-2

한국철도공사 코레일은 창의적 미래 인재 육성을 위해 다양하고 수준 높은 교육기회를 제공하고 있으며, 철도의 풍부한 인프라를 활용하여 진로상담, 안전 교육 등 다양한 체험의 장을 마련했다. 대전과 논산 사이에 위치해 있는 호남선의 간이역인 연산역은 상행선과 하행선을 더해 하루에 10회 정도 기차가 정차한다. 연산역에는 새마을호 기차 내부를 개조하여 기차문화체험관으로 만든 공간이 있다. 1호차는 카페처럼 개조한 것이 특징이며, 테이블과 의자가 있어 쉼터로 이용할 수 있다. 2호차는 연산역의 역사와 철도 용어 및 정보가 쉽게 설명되어 있는 유익한 공간이다. 더불어 이곳에는 작은 도서관도 마련되어 있다. 아이들의 흥미를 유발할 수 있는 철도와 기차에 관련된 책들이 있다. 마지막으로 3호차와 4호차는 기차 놀이터로, 어린이 체험학습실과 놀이공간으로 조성했다.

단재 신채호선생생가지

11.4Km    2024-05-22

대전광역시 중구 단재로229번길 47

단재 신채호선생 생가지는 단재 신채호(1880~1936) 선생이 태어나 8세까지 어린 시절을 보냈던 곳이다. 신채호 선생은 이곳 도리미 마을에서 신광식의 둘째 아들로 태어나 어릴 때 아버지가 돌아가시자 충북 청주로 이사를 하였다. 19세 때 성균관에 입학하여 26세에 성균관 박사가 되었고, 1905년 을사늑약 후 일제의 식민통치에 맞서 언론을 통한 민중계몽운동과 민족의식 고취를 위한 언론활동을 전개하였다. 그 후 항일비밀단체인 신민회 사건에 연루되어 1910년에 블라디보스토크로 망명, 독립활동을 전개하였다. 그러다가 1928년 일본 경찰에 체포되어 뤼순 감옥에 수감되었다가 57세 되던 해인 1936년 2월 21일 옥사하였다. 1992년 여름, 선생의 생가를 발굴 조사하고 주민들의 고증을 토대로 선생의 생가를 초가집으로 복원하였으며 신채호의 동상도 설치하여 오늘날에 이르고 있다. 이에 1991년 7월 10일 대전광역시 기념물로 지정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