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MBC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대전MBC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대전MBC

13.9Km    2023-10-04

대전광역시 유성구 엑스포로 161

쉴 새 없이 움직이고, 바쁜 이 곳!
<대전을 대표하는 방송국, 대전 MBC에서 견학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TV 프로그램과 스튜디오, 라디오 스튜디오, 오픈 스튜디오를 둘러보면서 생방송 진행 현장까지도 살펴볼 수 있다. 또한, TV 속에서 보던 실제 스튜디오에서 앵커 체험도 가능하여 학생들에게 인기가 높다.

텍스트 칼로리

텍스트 칼로리

13.9Km    2024-05-17

대전광역시 동구 철갑3길 13

대전 소제동에 위치한 독립서점 텍스트 칼로리는 출판사 뭉클스토리에서 운영하는 서점으로 작가, 출판 편집자 등 책에 일가견이 있는 분들이 추천하는 다양한 큐레이션 북, 텍스트 칼로리만의 귀여운 캐릭터가 담겨 구매 욕구를 자극하는 굿즈,다양한 음료와 디저트를 판매하고 있다.

전통나래관

전통나래관

13.9Km    2024-05-27

대전광역시 동구 철갑1길 15

전통나래관은 대전 동구 대전역 인근에 위치한 대전 전통문화 전시 및 체험관이다. 대전 무형문화재 기능 9종목의 전승과 보존 기반 마련을 위해 2014년에 개관하여 대전문화재단에서 운영하고 있다. 전시 종목에는 무당이 앉아서 주로 경을 읽는 [앉은 굿], 불상을 조각하는 [불상조각장], 목가구를 제작하는 [소목장], 은진 송씨 가문의 발효주법인 [송순주], 광물성 안료인 진채로 건조물에나 공예품 등에 채색을 올리는 [단청장] 등이 있고 이를 체험할 수도 있다. 이를 통해 대전 지역 무형문화재의 우수성과 가치를 널리 알리는데 일조하고 있다. 전통나래관은 무형문화재를 시민과 누리기 위해 매년 대전무형문화재 한 종목을 선정하여 기획전을 개최한다. 또한, 타 시도와 작품을 교환해 전시하기도 한다. 체험 및 교육 프로그램은 대전무형문화재 기능 5종목 전수교육인 [무형문화전수학교], 외국인 및 다문화 가정을 대상으로 한 대전시 무형문화재 음식 2종목(송순주, 연안이씨가 각색편) 체험 교육인 [맛-잇다], 유아(5~7세)를 대상으로 한 대전시 무형문화재 기능 3종목(단청장, 악기장(북메우기, 목기장) 체험 교육인 [Hello 무형유산], 초등학생 가족을 대상으로 한 대전시 무형문화재 기능 4종목(초고장, 단청장, 악기장-가야금 제작, 목기장) 체험교육인 [무형문화탐구생활], 중학생을 대상으로 대전의 주요 문화재 등 현장 탐방 및 체험교육을 하는 [중학생 문화재탐방] 등이 있다. 인근에는 철도관사촌(솔랑시울길), 소제동 카페거리, 역전시장, 대전중앙시장 등의 관광지가 있다.

한옥카페 예이제448(예이제448)

한옥카페 예이제448(예이제448)

13.9Km    2024-05-16

대전광역시 유성구 북유성대로487번길 37

한옥카페 예이제 448은 대전시 유성구 외삼동에 자리 잡고 있다. 한옥 외관이 아름다워 예쁜 카페로 이름났다. 대표 메뉴는 생망고 빙수다. 이 밖에 흑임자 빙수, 인절미 빙수, 예이제 크로플 등의 디저트를 맛볼 수 있으며, 이 외에 아메리카노, 솔티드 땅콩 슈페너, 애폴 시나몬 에이드 등의 음료 메뉴도 준비되어 있다. 내부에는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어 각종 모임을 하기에 좋고, 예약도 가능하다.

파운드

13.9Km    2024-05-24

대전광역시 동구 수향길 25

파운드는 충청도 지역에서 나는 재철 식재료로 요리를 하는 레스토랑이다. 충청도의 라이프 스타일을 담은 상품도 파운드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교루

사교루

13.9Km    2024-05-27

대전광역시 유성구 대덕대로556번길 104

사교루는 대전 유성구 대덕연구단지 내 여흥민씨 사당에 위치한 문화재이다. 이 곳은 팔작지붕의 목조건물로 여흥민씨들이 후손들을 교육하기 위해 세웠으며 현판은 권수암이 썼다. 사교루가 위치한 대덕연구단지 도룡동은 원래 여흥 민씨의 집성촌이었다. 이 건물은 1668년(현종 9)에 인연왕후의 아버지인 둔촌 민유중(1630-1687)이 자제들을 교육시키기 위해 건립하였다. 그 뒤 민유중의 차남 민진원이 중수하고, 우암 송시열로부터 [사교]라는 이름을 받았는데 그 출처는 논어의 문행충신 구절이며, 그 뜻은 문학과 수행하는 방법을 가르쳐서 충의스럽고 진실한 인간이 되게 함이라 한다. 사교루는 1980년 다시 중수되었는데, 이 때의 중수기 현판 4개가 걸려 있다. 그리고 문은 뒤편에 재실쪽에 나 있다. 가옥 구조는 목조 3간 팔각지붕으로 되어 있으며, 약 15평에 달한다. 사교루는 대덕대로와 가정로가 만나는 연구단지네거리 인근에 있으며, 고속도로는 호남고속도로 지선 북대전IC가 가깝다. 대중교통은 대전도룡고속시외버스정류장을 이용할 수 있다. 주변에는 대전신세계아트앤사이언스, 엑스포과학공원, 국립중앙과학관 등이 있다.

충곡서원

14.0Km    2024-07-01

충청남도 논산시 부적면 충곡로269번길 60-7

충곡서원은 백제 장군인 계백과 박팽년, 성삼문, 이개, 유성원, 하위지, 유응부 등 사육신을 추모하기 위해 세운 서원이다. 계백은 백제 장군으로 신라의 김유신과 당나라의 소정방을 중심으로 구성된 나·당연합군이 쳐들어오자 황산벌에서 용감히 싸우다 전사하였다. 사육신은 수양대군이 단종의 왕위를 빼앗자 단종의 복위를 꾀하다가 발각되어 죽은 6명의 신하를 말한다. 숙종 6년(1680)에 세운 이 서원은 흥선대원군의 서원철폐령으로 고종 5년(1868)에 폐쇄되었고, 1933년 복원하였다. 현재는 이현동, 박증, 김정망, 김익겸, 김홍익, 이민진, 김만중, 박종, 조병시, 김자빈, 이학순 등 11분을 추가로 모시고 있다. 경내는 계백 장군과 사육신에게 제사 지내기 위해 지은 사당과 숙소로 사용되던 동재·서재로 구성되고, 그 외에 정문(旌門 : 충신, 효자 등을 표창하기 위해 세우던 붉은 문)이 남아 있다. 사당은 계백을 중심으로 좌우에 사육신을 포함한 17현의 위패를 모시고 있다. 동재와 서재는 일반적으로 제관들의 숙소로 이용되는 곳이나 이곳에서는 교육 장소로도 사용하였다. 현재 교육 기능은 없어지고 해마다 3월과 9월에 제사를 지내고 있다.

온천집

온천집

14.0Km    2022-12-02

대전광역시 동구 수향길 17

온천집은 대전광역시 동구 소제동에 있다. 세월의 흔적이 엿보이는 외관과 감성적인 분위기를 연출하는 인테리어가 눈에 띈다. 외부에는 수목이 식재되어 있고 연못이 조성되어 있어 운치를 더한다. 대표 메뉴는 북해도식 수프 카레, 소고기, 갖은 채소를 함께 즐기는 북해도식 얼큰한 샤부샤부다. 바삭바삭한 눈꽃 튀김 등을 맛볼 수 있는 트뤼프 튀김 덮밥을 비롯해 비프스테이크 정식, 온천집 1인 샤부샤부 등도 준비되어 있다. 대전 IC와 대전 지하철 1호선 대전역에서 가깝다. 주변에는 대전중앙시장과 대동하늘공원이 있다.

소제동 카페 거리

소제동 카페 거리

14.0Km    2023-12-06

대전광역시 동구 소제동

소제동 카페 거리는 대전역 동쪽 철도관사촌에 들어선 카페촌이다. 이곳은 대전 원도심 중에서도 오랜 기간 소외되어 낙후되었던 곳이다. 그러나 최근 들어 옛 건물을 리모델링한 이탈리안 레스토랑부터 70년이 넘은 여관방을 개조한 이색 카페와 음식점, 갤러리, 게스트하우스 등 옛 건물에 젊은 감각을 더한 가게들이 속속 들어섰다. 거기에 중장년층에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레트로 감성을 더해 뉴트로 감성 여행의 카페거리로 탈바꿈하면서 다양한 사람들이 찾고 있다. 소제동 카페 거리에서 카페를 정해 차를 마시거나 갤러리를 들러 작품을 감상하는 것도 좋지만 소제동의 골목 투어와 카페 거리를 거닐며 담장에 그려진 벽화를 감상하는 것도 이곳을 즐기는 또 하나의 방법이다. 소제동 카페 거리는 대전역과 가까워 외지에서도 찾아오기 쉽다. 도시철도 1호선 대전역을 이용할 수 있으며, 대전시티투어 버스도 경유한다. 주변에는 대전역, 철도관사촌 외에 대전 중앙시장, 으능정이 문화의 거리 등이 있다.

소제동

14.0Km    2024-10-10

대전광역시 동구 소제동 일원

일제가 1920년대 대전역에서 근무하던 일본인 관료들을 위해 지은 관사촌을 깔끔한 밥집과 세련된 카페로 환골탈태시킨 곳이다. 외관을 비롯해 지붕, 천장, 기둥 등 핵심 구조물은 그대로지만 각 스폿마다 색다른 개성과 취향으로 꾸몄다. 로컬 밥상을 선보이는 식당부터 카페까지 다양하게 즐길 수 있다. 대전을 찾는 젊은 관광객들에게 인기가 많은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