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9Km 2024-11-06
경기도 안성시 서운면 청룡길 109-11
이해룡 고가는 경기도 안성시 서운산 남쪽 계곡 근처 마을에 조선 후기 건축물로서 안채에 기록된 상량문을 통해 1797년(정조21)에 안채와 사랑채가 건립되었음을 확인할 수 있다. 이해룡 고가는 남서향으로 되어 있으며, 안채와 사랑채, 행랑채로 구성되어 있다. 길가에 면하여 있으며, 8칸 규모의 행랑채에 마련된 문간을 통하여 가옥의 출입이 이루어진다. 이해룡 고가는안채와 사랑채를 하나의 건물로 연결하여 지어 구조적인 이점을 활용하고, 좌향을 달리하여 사랑마당과 안마당을 확보하여 살림집 안에서 남녀의 공간을 구분하는 공간구성 방법이 돋보인다. 또 대들보나 기둥 등 목재를 다듬는 방식은 1700년대 후반의 전통가옥에서 나타나는 형태를 보존하고 있어 문화유산적 가치가 높다. (출처 : 국가유산청 홈페이지)
16.9Km 2023-11-06
충청북도 진천군 문백면 농다리로 615
덤바위 캠핑장은 충북 진천군 문백면에 자리 잡고 있다. 진천군청을 기점으로 자동차로 20분 거리다. 이곳은 고즈넉한 시골길을 달리다 보면 다다르는데, 캠핑장에 들어서면 싱그러운 숲 속에 조성한 캠핑장이 캠퍼를 반긴다. 캠핑장에는 일반 야영장 40면을 마련했다. 바닥은 모두 파쇄석으로 이뤄졌으며, 사이트 크기는 가로 6m 세로 7m다. 나무로 둘러싸여 프라이빗한 공간이 있는 반면, 앞이 탁 트인 사이트도 있어 선택의 폭이 넓다. 트레일러와 카라반 동반 입장은 불가능하며, 소형견에 한해 캠핑장 출입이 가능하다. 사계절 내내 운영하며, 예약은 온라인 실시간으로 받는다. 캠핑장에서 청주, 증평, 음성으로의 접근이 용이해 연계관광이 순조롭다. 증평군청 방면으로 나가면 여러 음식점이 성업 중이라서 맘에 드는 요리도 맛볼 수 있다.
16.9Km 2024-03-28
충청남도 천안시 서북구 두정로 141 금메달생고기
두정1987은 충청남도 천안시 서북구 두정동에 있는 한정식 전문점이다. 건물 앞뒤로 넓은 주차장이 마련돼 있어, 승용차로 이동하기 편리하다. 대표 메뉴는 한식 조리 명인이 요리하는 코다리찜정식이다. 굴비를 바닷바람에 자연 건조한 뒤 통보리 항아리 속에 숙성시킨 보리굴비정식도 인기고 궁중에서 임금님이 즐기던 떡갈비정식, 간장게장정식, 전복갈비찜정식 등도 맛볼 수 있다. 가족 기념일이나 상견례 장소로 식사를 겸한 다양한 모임에도 좋다. 단품 메뉴로 활어회, 대하구이, 떡갈비, 낙지볶음. 한방보쌈도 있다. 천안 IC에서 가깝고, 인근에 타운홀전망대, 에어바이킹 포시즌파크, 우정박물관이 있다.
16.9Km 2023-02-01
충청북도 진천군 문백면 농다리로 809
골프존카운티 화랑은 충북 진천군 문백면에 자리 잡고 있다. 이곳은 도전적인 골퍼들이 많이 찾는 골프장이다. 수려한 산세와 계곡을 그대로 살린 자연 친화 골프 코스를 갖추고 있다. 생거진천, 농다리 등 주변의 볼거리가 많아 마치 여행을 온 것 같은 느낌으로 라운드를 찾는 고객에게 인기가 많다.
17.0Km 2024-04-08
충청남도 천안시 서북구 백석5길 36
섬마을해물칼국수는 충청남도 천안시 서북구 백석동에 있다. 대표 메뉴는 맑은 육수나 얼큰한 육수 가운데 한 가지를 선택할 수 있는 해물칼국수다. 백상합, 참가리비, 홍가리비, 새우, 오징어, 전복 등을 추가로 주문할 수 있다. 재료 소진 시 조기에 영업을 마감하기 때문에 방문 전 전화로 문의해 보는 게 좋겠다. 전화 예약 및 온라인 예약은 받지 않는다. 해산물의 선도 유지를 위해 배달, 포장 판매도 하지 않는다. 천안 IC에서 가깝고, 인근에 불당동 유적공원 유아숲체험장, 아산 지중해마을이 있다.
17.0Km 2023-12-28
충청남도 천안시 서북구 두정로 132
충남 천안시 서북구 두정동에 위치한 등촌샤브칼국수는 칼국수 맛집으로 유명하다. 느타리버섯과 미나리가 들어가 시원하면서도 얼큰한 국물이 일품인 버섯칼국수는 소고기를 추가하여 샤부샤부로도 즐길 수 있다. 칼국수를 먹고 나면 야채 볶음밥을 주문해 마무리하면 좋다. 인근에 태조산 유원지, 현충사 등의 관광지가 있고 경부고속도로와 두정역이 가깝다. 아산, 당진, 공주, 논산 등 사방으로 사통팔달해 지리적 여건이 좋아 지나는 길에 식사하고 가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