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정호수 조각공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산정호수 조각공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산정호수 조각공원

산정호수 조각공원

12.2 Km    6     2024-06-20

경기도 포천시 영북면 산정리

경기도 포천시 산정호수 주변에 있는 공원이다. 2005년 포천 국제조각 심포지엄을 통해서 조성된 공원이다. 심포지엄 기간 국내외 작가 17명이 1만 3천383㎡ 규모의 조각공원 현장에서 직접 조각 작업을 하였고, 포천석의 예술적 가치를 높이기 위한 세미나를 개최하였다. 사람과 자연 등 주제로 현대적인 느낌이 강한 조각 작품들을 전시하고 있다. 공원 옆쪽 길가에서는 다양한 지역 농특산물을 판매하고 있다. 그 외에도 공원 주변에는 다양한 놀이시설이 있어 가족 나들이나 데이트하기 좋은 곳이다. 공원과 함께 산정호수 둘레길을 돌아 볼 수 있다. 매년 가을에는 명성산 억새꽃 축제가 열린다. ※ 반려동물 동반 가능 (단, 개목줄 착용, 배설물 처리를 위한 비닐봉지 등을 구비한 이용객에 한하여 허용)

소이산

12.2 Km    1     2024-03-19

강원특별자치도 철원군 철원읍 관전리

소이산은 평야에 우뚝 솟은 362m의 작은 산으로 때묻지 않은 자연과 넓은 평야를 내려다보는 정상 전망은 그 위용을 자랑한다. 고려 시대부터 외적의 출연을 알리던 제1로 봉수대가 위치한 공간으로 한국전쟁 이전 화려했던 구 철원의 역사를 기억하고 있을 철원역사의 중심이다. 또한 소이산 생태숲 녹색길이 조성되어 있다. 그동안 소이산은 군사 통제구역을 벗어나 지뢰밭과 민간인 통제 구역에 갇혀 수십 년간 사람의 발길을 거부해 왔다. 그러나 육군 제3007부대(6사단)와의 오랜 소이산 개방 협의와 적극적인 협조로 민관 군이 하나 되어 지금의 길을 열어놓았다. 지뢰지대의 안전과 지역의 특수성을 고려한 펜스 설치는 자연 그대로의 울창한 산림과 어우러지며 때묻지 않은 자연 생태계는 찾는 이에게 큰마음의 안식을 주고 있다. (출처: 철원 문화 관광)

철원, 평화롭게 ‘두루미 자는 버들골’

철원, 평화롭게 ‘두루미 자는 버들골’

12.2 Km    55     2023-08-11

자연생태계가 잘 보존되고 있는 DMZ의 두루미 자는 버들골 마을은 천연기념물이며 멸종위기 야생동물 1급인 두루미가 겨울을 나기 위해 머무는 곳이다. 버들골 마을에서는 철새도래지를 찾아보고 두루미가 나타나는 곳에 먹이를 놓아주는 체험을 한다. 겨울 체험으로 철새 찾아보기, 두루미 먹이 주기, 두루미 탐조 외에도 얼음 썰매와 고추장 만들기가 인기 있다. 철원노동당사와 DMZ 생태평화공원까지 철원의 평화 안보 여행을 떠난다.

토교저수지(철새도래지)

토교저수지(철새도래지)

12.2 Km    22800     2023-07-03

강원특별자치도 철원군 동송읍 양지길 117

토교 저수지는 북한이 6.25전쟁 이전 철원평야의 중요한 수원인 봉래호의 물줄기를 황해도 연백평야로 돌리자 정부차원에서 1972년 착공, 1976년 완공되어 최대 저수량 1,500여만 톤으로 강원도내 최대의 인공저수지이다. 맑은 물에서는 각종 어류가 풍부하게 서식하며, 멸종 위기에 있는 두루미와 재두루미 등이 월동하는 철새도래지로서 신철원 8경으로 지정 철원 안보 관광의 중심지인 제2땅굴 진입도로변에 위치하여 수려한 호수경관을 형성하면서, 겨울철에는 월동 철새들의 잠자리가 되기도 하는데 겨울철 새벽에 일제히 비상하는 기러기떼의 군무 광경은 탐조관광객들의 탄성을 자아낸다.

철원 두루미자는 버들골마을

철원 두루미자는 버들골마을

12.2 Km    4080     2023-07-03

강원특별자치도 철원군 동송읍 금강산로 1556

시베리아, 중국, 일본 등의 지역에 서식하던 두루미는 겨울을 나기 위해 우리나라의 비무장지대 등 자연생태계가 잘 보존되어 있는 지역에 찾아온다. 버들골마을에서는 인근 철새도래지를 방문하여 두루미를 관찰하거나 두루미가 자주 찾는 곳에 먹이를 주는 체험을 통해 천연기념물이면서 멸종위기 야생동물 1급인 두루미가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돕는다. 자연과 인간이 함께 살기 위해 필요한 우리의 자세를 배울 수 있는 뜻 깊은 체험이 될 것이다.

소이산 생태숲 녹색길

소이산 생태숲 녹색길

12.3 Km    4877     2023-07-25

강원특별자치도 철원군 철원읍 금강산로 265

소이산은 철원평야에 우뚝솟은 해발 352.3m의 작은 산으로 동경 127도12분 북위 38도15분 지점인 철원읍 사요리에 위치하고 있다. 한국전쟁이후 미군의 군사기지이자 ‘민간인 출입통제선’으로 일반인의 출입이 금지된 곳이었으나, 육군 6사단이 소이산 개방에 협의하면서 민, 관, 군이 함께 참여하여 2011년 6월에 착공하여 12월에 완공하였고, 2012년 마침내 ‘소이산 생태숲 녹색길’이라는 이름으로 길을 열었다. 아직도 산책길을 제외한 구간은 지뢰지대로 철책을 곁에 두고 걷는 길이다. 고려시대부터 외적의 출현을 알리던 제1로 봉수대가 위치하였던 곳이며, 한국전쟁 이전 화려했던 구 철원의 역사를 기억하고 있는 철원역사의 중심지로 소이산 정상에서 백마고지, 김일성고지, 철원역, 제2땅굴, 노동당사는 물론 최대의 철새도래지와 철원평야를 한눈에 조망할 수 있다.

지장산 응회암 (한탄강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지장산 응회암 (한탄강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12.3 Km    0     2023-10-18

경기도 포천시 관인면 지장산길 124

응회암은 화산폭발 시 공중으로 날린 화산재가 떨어져 굳은 암석을 말한다. 지장산 응회암은 중생대 백악기 시대에 생성되었으며, 계곡부에서 관찰되는 응회암은 그 종류 및 퇴적구조가 다양하게 나타나 교육 및 경관적 가치가 뛰어나다. 지장산에 위치한 지장산 계곡은 작은 폭포와 연못이 어우러져 있어 피서객들이 많이 찾는 장소이며, 계곡 안에는 옛날 궁예가 세웠다는 전설이 있는 보가산성지(향토유적)가 남아있다.

지장계곡

지장계곡

12.3 Km    1     2023-09-15

경기도 포천시 관인면 중리

해발 877m의 지장산은 계곡물이 얼음같이 차가워 [지장 냉골]이라고도 하며 계곡미가 뛰어난 곳이다. 울창한 숲과 기암절벽이 장관을 이루며 골짜기마다 작은 폭포와 연못이 끊임없이 이어져 산천이 수려하다. 지장산계곡은 얼음같이 차가운 물이 5km를 흘러 한탄강으로 유입된다. 계곡 입구 왼쪽으로 병풍처럼 깎아지른 절벽 사이로 키 작은 소나무가 자라고, 절벽 위에는 궁예의 옛 성터가 남아 있다. 계류를 따라 차가 다닐 만한 길이 나 있고 계류 양 옆으로 대전기, 가산산성, 대궐터 등의 문화유적지가 훝어져 있다. 지장산계곡은 자연그늘이 많고, 등산로가 잘 되어있어 카트에 짐을 싣고 걸어서 올라가기 편하여 여름철이면 피서객들로 붐비는 곳이다. 인근에는 교동마을과 숯골마을이 있다.

포천계곡캠핑장

포천계곡캠핑장

12.4 Km    1     2024-06-05

경기도 포천시 이동면 금강로 6304

포천계곡캠핑장은 경기도 포천 약사계곡에 위치한 캠핑장으로 (구) 이동유원지가 새 단장한 곳이다. 이곳은 캠핑장 옆에 있는 약사계곡에서 무더운 여름을 나기 좋다. 일반 계곡과는 달리 흙이 아닌 모래자갈로 되어있어 물을 헤쳐도 흙탕물이 일어나지 않을 정도로 깨끗하다. 물속 모래 한 알 한 알이 거울을 비춘 듯 투명하다. 이곳에서는 물놀이와 함께 어항, 미니 낚싯대를 이용해서 물고기를 잡을 수 있다. 계곡에는 이외에도 장점이 있는데 바로 산중 계곡임에도 모기가 별로 없다는 점이다. 계곡 외에 더위를 피할 방법은 또 있다. 나무그늘이 곳곳에 있어 땡볕을 가려 시원한 그늘 밑에서 쉴 수 있다. 특히 오후 3시~4시가 되면 그늘이 절정을 이뤄 그늘막이 따로 필요 없다. 이곳의 또 다른 장점으로는 사이트가 넓고 일렬로 펼쳐진 구조라 다른 사이트와 마주 보고 있지 않아 프라이버시를 존중받을 수 있다. 캠핑장 내 모든 지역은 금연구역이다. 참고로 동절기엔 휴장 하며, 이용 시 사전문의, 예약은 필수다.

철원 용암대지 (한탄강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철원 용암대지 (한탄강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12.4 Km    8     2023-07-03

강원특별자치도 철원군 철원읍 사요리

철원용암대지는 신생대 제4기 현무암의 용암류가 골짜기를 따라 흘러내리면서 형성된 화산지형 이다. 이는 남한의 내륙지역에서 관찰할 수 있는 유일한 용암대지 이다. 철원 용암대지를 구성하는 현무암의 형성 시기는 약 54만 년 전에서 12만 년 전 사이로 추정된다. 이 현무암의 용암류는 서울과 원산을 잇는 추가령구조곡 하부의 연약한 지점(오리산 452m)과 검불랑 지역에서 동북쪽 4km에 위치한 608m 고지를 잇는 선)을 따라 솟아올라 물처럼 넓게 퍼져 흐르면서 철원 일대의 계곡과 낮은 부분들을 메우면서 현재와 같은 용암대지를 형성시켰다.

<출처 : 한탄강지질공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