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세호해장국 곡성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제주세호해장국 곡성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제주세호해장국 곡성점

1.1 Km    0     2024-01-05

전라남도 곡성군 곡성로 832

곡성 터미널 근처에 위치한 해장국 맛집으로 가게 내부는 깔끔하다. 대표메뉴로 소갈비해장국, 차돌해장국, 내장탕 등이 있으며 모든 메뉴는 맑은 탕으로 가능하다. 얼큰한 맛과 담백한 맛을 선택할 수 있어 어른은 물론 아이까지 맛있게 먹을 수 있다. 제주세호해장국은 고추기름이 아닌 두태지방(소의 콩팥에 붙어있는 기름)을 이용한 다진 양념을 쓰는데, 두태지방은 불포화지방이라 체내에 남지 않으며 오메가 3이 풍부해 건강에 좋다.

사계절횟집

사계절횟집

11.0 Km    2     2023-04-25

전라남도 곡성군 오곡면 대황강로 1589

사계절횟집은 민물고기를 이용한 요리를 30년 가까이 주 메뉴로 운영되어 왔다. 구례에 있는 음식점으로 알려졌으나 주소지는 곡성에 있다. 영화 '곡성'의 나홍진 감독과 촬영팀도 방문했다는 이곳은 참게탕을 비롯해 민물매운탕을 잘하는 집이고, 계절에 따라 은어회, 송어회, 향어회, 쏘가리회 같은 민물 회를 즐길 수 있다. 부근에 압록상상스쿨과 곡성기차마을이 있어 주말모임이나 나들이 하기에 좋다. 농림축산식품부가 선정한 안심식당이다.

새수궁가든

11.2 Km    33244     2023-08-18

전라남도 곡성군 죽곡면 섬진강로 1015-2
061-363-4633

새수궁가든은 전국에 소문난 맛집이다. 각종 요리경연 대회에 참가하여 수상 경력이 화려하고 그 맛 또한 전통을 지켜가며 고수하고 있으며, 노력하고 공부하는 대표는 2018년 대한민국 해양수산부 식품 명인 7호로 지정되었으며, 국가공인 조리기능장, 남도음식 명인 지정 등 실력을 인정받는 요리 전문가이다. 참게장, 참게탕, 참게메기탕, 은어튀김 등이 추천 메뉴이고, 은어튀김은 잔 가시를 제거하여 먹기 좋게 손질하여 미식가들의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한식대첩 3, 한식대첩 고수 외전, 방송에 전라도 고수로 출연, 연 2회 준우승으로 생선의 달인, 생선 의사로 불리는 명인 매운탕을 맛볼 수 있는 곳이다.

섬진강

11.2 Km    28410     2024-04-24

전라남도 곡성군 옥과면

섬진강은 우리나라 4대강의 하나로 멀리 임실, 순창을 발원지로 하여 곡성군 옥과면 합강리에서 옥과천과 합류하고 곡성읍 동산리에서 남원에서 내려오는 요천수와 합류하게 되며 오곡면 압록리에서 보성강과 또다시 합류하여 구례와 하동을 거쳐 남해로 흐르게 된다. 섬진강이 곡성군을 경유하는 거리는 36km 정도 되며 곡성에서는 순자강이라고도 한다. 주변에는 크고 작은 골짜기가 많아 풍광이 아름답고 나룻배 체험공간과 강변 자전거투어코스가 있으며 특히 임진왜란시 청계 양대박장군이 의병들을 훈련하였던 장소인 청계동 계곡을 비롯한 호국과 관련된 많은 유적이 있으며 마천목 장군의 효심 어린 도깨비살, 심청 생가터 등이 모두 섬진강변에 위치하여 연중 많은 관광객들이 찾고 있다. 이밖에도 국가 보호습지로 지정된 침실습지와 섬진강변유원지와 압록유원지에서는 캠핑도 가능하다. 가정역의 증기기관차, 레일바이크, 섬진강의 래프팅 등 즐길거리들도 풍부하여 자연과 인문적인 즐거움을 함께 즐길 수 있다. 내수면 어종이 풍부하여 강태공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아 섬진강은 명실공히 곡성군의 젖줄로 거듭나고 있다.

청솔가든

청솔가든

11.2 Km    3     2022-11-11

전라남도 곡성군 대황강로 1560

곡성 보성강이 내려다보이는 강가에 있는 한식당 청솔가든은 허영만의 만화 식객 '은어 요리' 편에 등장한 곳이다. 섬진강과 보성강에서 잡은 은어와 참게로 만든 은어회, 은어구이, 은어 튀김, 참게탕 등이 인기 메뉴다. 은어 요리는 날씨가 풀리는 4월경부터 맛볼 수 있다. 2층의 저택 같은 외관 안으로 들어가면 비밀스럽고 천장이 낮은 통로가 나온다. 이 비밀통로를 지나면 보성강이 한눈에 펼쳐진다. 탁 트인 시야에 야외 테이블이 90%이고 식당 내부에서도 자리가 많아 원하는 자리에 앉을 수 있다. 참게탕은 참게살을 일일이 발라 수제비를 끓이기 때문에 준비 시간이 필요해 예약이 필수다.

압록유원지

11.2 Km    30330     2023-10-06

전라남도 곡성군 죽곡면 섬진강로 1012

섬진강과 보성강이 합류한 기점인 이곳은 3만여 평의 드넓은 백사장이 펼쳐져 있는 한여름 피서지로 유명한 자연 유원지다. 여름에는 모기가 없어 가족단위 캠핑 장소로 각광을 받고 있으며, 반월교와 철교가 나란히 강을 가로질러 놓여있어 운치가 뛰어나다. 보성강 하류에 유명 낚시터가 산재해있어 강태공들에게는 인기가 높다. 수영을 비롯해서, 레저보트, 수상스키, 윈드서핑, 카누, 카약 그리고 래프팅까지 강은 다양한 수상 레포츠 공간을 제공한다. 이곳 압록유원지에는「모기전설」이 전해 내려오고 있는데 [강감찬 장군이 어머니를 모시고 여행을 하다 이곳 압록유원지에서 노숙을 하였는데 극성스러운 모기 때문에 어머님이 잠을 청하지 못하자, 강감찬장군이 고함을 질러 모기의 입을 봉하였다.]라고 한다. 그런 연유에서인지 아니면 섬진강의 시원한 강줄기 때문인지 다른 지역에 비해 여름에 모기가 별로 없다고 한다. 압록유원지에서 압록교를 넘어 약 150m 진행하면 오른쪽으로 실내 체험공간인 압록상상스쿨이 있다.

압록나루(압록유원지)

압록나루(압록유원지)

11.2 Km    1     2023-11-14

전라남도 곡성군 죽곡면 섬진강로 1012

근대화 이전까지 섬진강에는 곡성 3곳, 구례 16곳, 하동 17곳 등 총 36곳의 나루터가 있었다. 그러나 교량 개설과 도로확장과 포장 등 교통 발달에 따라 유역권 삶의 모습이 바뀌면서 지금은 8곳의 나루터만 남아 있다. 압록나루는 그 몇 개 남지 않은 나루터 중 하나이다. 섬진강과 보성강이 합류하는 지점에 있는 압록나루는 이 지역 교통의 한 축을 담당하며 오랜 세월 사람들을 실어 날랐다. 압록마을에서는 섬진강 나루터였던 마을 전통을 살려 나루터, 주막, 합록원 등 옛 정취를 느낄 수 있는 테마 마을을 조성해 관광객을 유치할 계획이다.

좋은세상리조트

11.2 Km    2     2023-01-04

전라남도 곡성군 죽곡면 대황강로 1397-45

좋은 세상 리조트에는 맑은 공기, 깨끗한 계곡물, 자연을 벗 삼아 즐길 수 있는 럭셔리 글램핑 & 편백나무 별장이 준비되어 있다., 섬진강과 보성강이 어우러진 맑고 깨끗한 강물을 자랑한다. 많은 자전거 동호회 회원들의 라이딩 코스로 추천될 만큼 주변 경관이 아름답다. 강 하류 쪽에는 유명 낚시터가 산재해 있고, 강변에는 압록의 별미인 참게 매운탕을 맛볼 수 있는 향토 음식점이 즐비하다. 이곳은 사랑하는 친구, 연인, 가족과 함게 다양한 체험을 경험할 수 있는 추억과 테마가 있는 힐링 복합단지이다.

화이트빌리지 [한국관광 품질인증/Korea Quality]

화이트빌리지 [한국관광 품질인증/Korea Quality]

11.5 Km    14     2023-03-09

전라남도 곡성군 죽곡면 대황강로 1598-96
010-3640-2656

전라남도 곡성군 대황강변에 위치한 화이트빌리지는 사계절 빼어난 경관을 자랑하는 펜션이다. 낚시를 즐기는 이들은 대황강의 풍성한 자연을 벗삼아 낚시를 즐기기 좋다. 숙소 주위에 대황강 둘레길이 있어 산책하기에 좋고 MTB로도 갈 수 있다. 압록유원지와 섬진강까지의 아름다운 강변길을 걸어보는 것도 좋다. 차로 15~20분 거리에 섬진강 기차마을, 대안사 등 주요 관광지가 있고, 4분 거리에 곡성 집라인이 있다.

의마총

의마총

11.6 Km    16577     2023-12-09

전라남도 곡성군 입면 송전종방길 222

곡성군 입면 송전리의 논 한가운데에는 말 동상과 함께 둥그런 무덤과 비석이 하나 있다. 이것이 바로 월파 유팽로장군의 애마이자 의마의 말 무덤이다. 임진왜란 때 유팽로 장군은 성균관 학유로 재임하다 낙향하여 곡성, 담양, 순창에서 의병을 모아 양대박, 안영 등과 함께 담양에 모여 고경명을 의병장으로 추대하고 근왕 의병활동 중 왜군을 맞아 싸우다가 1592년 7월 10일 금산전투에서 순절하였다. 이에 장군의 충마가 장군의 머리를 물고 3백리 밤길을 달려 장군의 생가인 합강리에 나타나 부인에게 건네주고 울부 짖다 죽자 부인 원주 김씨와 마을 사람들이 충마의 갸륵한 뜻을 기리기 위해 마을 앞 송전리에 말 무덤을 만들어 주고 의마총이라 이름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옥과면 합강리에는 장군과 부인 원주 김씨의 열행을 기리기 위한 정열각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