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민박캠핑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매일민박캠핑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매일민박캠핑장

매일민박캠핑장

14.0Km    0     2024-08-05

강원특별자치도 철원군 근남면 하오재로 1531

지친 일상을 떠나 30년 이상 된 시원한 느티나무 그늘과 깨끗한 계곡에서의 힐링, 복계산 등산까지 다양한 캠핑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곳이다. 4면이 산으로 둘러싸여 있고 시원한 계곡물이 휘감고 도는 지역에 계곡에서 물놀이 및 다슬기, 고기잡이도 가능하다. 또한 대형견, 맹견을 제외한 반려견 2마리까지 입장 가능하다.

포천이동생태공원 캠핑장

포천이동생태공원 캠핑장

14.1Km    0     2024-07-08

경기도 포천시 이동면 성장로1289번길 63

포천이동생태공원 캠핑장은 이동생태공원 내에 위치한 곳으로, 일반야영장 외에도 민박과 방갈로도 함께 운영하고 있다. 캠핑장은 이동면에서 운영하는 곳이자 주민들이 사용하는 근린체육시설이다. 축구장, 족구장, 운동기구, 게이트볼 등 경기장이 완비되어 있고, 계곡을 따라 산책하기도 좋다. 근처 조롱박터널에서는 자전거를 타도 좋다. 산책로를 따라 쭉 걷다 보면 영평천이 나오는데, 이곳은 어린이는 물장구치기 좋고 어른들은 가볍게 낚시를 즐길 수도 있다. 캠핑장 곳곳엔 잔디밭이 많은데 사진이 예쁘게 나오는 포토존이 많다. 깔끔한 시설을 자랑하고 쾌적해 가족 단위로 조용히 쉬어가기 좋다.

토교저수지(철새도래지)

토교저수지(철새도래지)

14.1Km    22800     2023-07-03

강원특별자치도 철원군 동송읍 양지길 117

토교 저수지는 북한이 6.25전쟁 이전 철원평야의 중요한 수원인 봉래호의 물줄기를 황해도 연백평야로 돌리자 정부차원에서 1972년 착공, 1976년 완공되어 최대 저수량 1,500여만 톤으로 강원도내 최대의 인공저수지이다. 맑은 물에서는 각종 어류가 풍부하게 서식하며, 멸종 위기에 있는 두루미와 재두루미 등이 월동하는 철새도래지로서 신철원 8경으로 지정 철원 안보 관광의 중심지인 제2땅굴 진입도로변에 위치하여 수려한 호수경관을 형성하면서, 겨울철에는 월동 철새들의 잠자리가 되기도 하는데 겨울철 새벽에 일제히 비상하는 기러기떼의 군무 광경은 탐조관광객들의 탄성을 자아낸다.

구 철원제일교회

14.2Km    3957     2024-08-06

강원특별자치도 철원군 철원읍 금강산로 319

구 철원제일교회는 1936년 기공하여 1937년 완공되었다.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로 당시 교인이 500여 명에 달할 정도로 철원 지역의 대표적인 교회였다. 강원도에서 제일 먼저 시위의 도화선이 되었던 독립운동의 본거지이기도 하다. 이후, 6·25 때 공산 치하에서 철원감리교회를 중심으로 기독교 청년 학생들의 반공 투쟁이 전개되기도 했으며, 전쟁 당시 북한 정권 치하에서는 인민군 막사와 병동으로 사용하면서 교회 지하실을 양민과 반공투사들을 고문하는 만행 장소로 사용한 곳이기도 하다. 노동당사에서 멀지 않은 도로변 언덕 위에 자리 잡은 이 교회는 대부분 6·25 때 파괴되어 흔적만 남아있다. 2002년 5월 31일 대한민국의 등록문화재 철원 감리교회로 지정되었으나, 2015년 4월 27일 구 철원 제일교회로 문화재 명칭이 변경되었다.

국립 복주산자연휴양림

국립 복주산자연휴양림

14.2Km    45757     2024-06-04

강원특별자치도 철원군 근남면 하오재로 818

복주산 자연휴양림은 1998년에 조성된 국립자연휴양림이다. 자연휴양림이 위치한 해발 1,157m 복주산 주변 잠곡리 일대는 인공림과 어우러진 울창한 산림과 맑은 계곡이 있어 수려한 자연경관을 자랑하며, 각종 야생 동식물이 서식하고 있다. 계절에 따라 고사리, 곰취, 두릅, 참나물 등의 다양한 산나물이 자라고, 특히 복주산에서 바라보는 잠곡리 일대의 경관이 그야말로 장관이다. 잘 조성된 등산로와 산책로를 따라가다 용탕골의 맑은 계곡물 앞에서 편안하고 조용한 휴식을 취할 수 있다.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에 의하면, 복주산(해발 1,152m)은 아주 오래전 물로 세상을 심판할 때 모든 곳이 다 물에 잠겼으나 이 산만 꼭대기에 복주께(주발) 뚜껑만큼 산봉우리가 남아 있었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라고 한다. 산책로를 따라 산림욕도 즐기며 휴양림 내 숙박시설인 산림휴양관은 산 중턱에 위치하여, 베란다에서 바라보는 풍경이 수려하며 앞마당에는 간단한 바비큐 시설이 마련되어 있어 야외에서 식사가 가능하다. 복주산자연휴양림에는 전문적인 숲해설가 2명이 있으며 산림교육(산림청 인증) 프로그램에 특화되어 유아 숲 체험, 자유학기제(교육 기부 체험기관 선정) 등을 운영 중이며 숲 속 동화란 테마로 산림문화프로그램도 운영되고 있다. 숲 생태관리인들은 간벌 및 가지치기로 버려지는 나무를 재활용하여 나무 곤충 만들기나, 나무 목걸이 만들기 등 기념품으로 휴양림 이용객의 숲 체험 활동을 돕고 있다. 철원의 안보 관광지(노동당사, 제2땅굴, 백마고지 등), 고석정, 한탄강, 직탕폭포, 매월대 등과 25분 거리로 연계 관광이 가능하다.

대명관광호텔

대명관광호텔

14.2Km    24023     2024-08-05

강원특별자치도 철원군 서면 와수로181번길 15

대명관광호텔은 강원도 철원군 서면에 위치한 3성급 호텔이다. 호텔은 복주산 자연휴양림과 인접해 있으며, 승리 전망대와도 가까운 거리에 있어 철원의 안보 관광을 즐길 수 있다. 6층 규모로, 총 48개의 객실을 보유하고 있으며, 객실 유형은 일반실, 특실, 스위트룸으로 나뉜다. 객실에는 에어컨, TV, 인터넷, 냉장고, 세면도구, 드라이기 등이 구비되어 있다. 레스토랑, 연회장, 피트니스 센터 등의 부대 시설이 마련되어 있으며 회의나 세미나 등을 진행할 수 있는 비즈니스센터 등도 있다. 호텔은 철원 시외버스터미널에서 차로 약 20분 거리에 있다. 호텔 주변에는 관광명소가 많다. 북한의 전통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곳으로, 북한 민가와 농기구, 의상 등을 볼 수 있는 쉬리마을과 한탄강의 협곡으로, 맑은 물과 울창한 숲을 감상할 수 있는 순담계곡도 주변에 있어 함께 둘러볼 만하다. 이 호텔에서는 카트조이와 연계하여 카트 레저 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패키지 상품도 제공하고 있다.

의정부명물부대찌개

14.3Km    2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철원군 서면 와수로166번길 17
033-458-3751

의정부명물부대찌개는 강원도 철원군 와수로에 있는 부대찌개 전문 한식당이다. 주차시설이 잘 마련되어 있고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영업한다. 기본 메뉴이자 추천 메뉴로 부대찌개가 있으며 저렴한 가격에 제공된다. 가게 정기 휴무일은 없으며 가까운 위치에 한탄강, 도피안사, 철원노동당사 등 관광지가 있어 식사 전후에 둘러보는 것도 좋다. (출처 : 강원도청)

소이산

14.3Km    0     2024-09-10

강원특별자치도 철원군 철원읍 관전리

소이산은 평야에 우뚝 솟은 362m의 작은 산으로 때묻지 않은 자연과 넓은 평야를 내려다보는 정상 전망은 그 위용을 자랑한다. 고려 시대부터 외적의 출연을 알리던 제1로 봉수대가 위치한 공간으로 한국전쟁 이전 화려했던 구 철원의 역사를 기억하고 있을 철원역사의 중심이다. 또한 소이산 생태숲 녹색길이 조성되어 있다. 그동안 소이산은 군사 통제구역을 벗어나 지뢰밭과 민간인 통제 구역에 갇혀 수십 년간 사람의 발길을 거부해 왔다. 그러나 육군 제3007부대(6사단)와의 오랜 소이산 개방 협의와 적극적인 협조로 민관 군이 하나 되어 지금의 길을 열어놓았다. 지뢰지대의 안전과 지역의 특수성을 고려한 펜스 설치는 자연 그대로의 울창한 산림과 어우러지며 때묻지 않은 자연 생태계는 찾는 이에게 큰마음의 안식을 주고 있다. (출처: 철원 문화 관광)

평남면옥

평남면옥

14.4Km    18291     2023-08-17

강원특별자치도 철원군 서면 와수로 190
033-458-2044

철원 와수시장에 위치한 60여 년 전통의 평양식 꿩 냉면, 이북식 아바이순대 전문점이다. 꿩 냉면은 주문과 동시에 손 반죽으로 면발을 뽑아내어 그 맛이 아주 부드럽고 쫄깃하다. 꿩고기와 함께 어우러진 심심하고 깊은 맛을 즐기기 위해 많은 이들이 방문하고 있다. 순댓국을 주문하면 철원오대쌀로 갓 지어낸 솥밥이 함께 제공된다.

관음산

관음산

14.4Km    25465     2024-07-26

경기도 포천시 이동면

관음산(733m)은 경기 포천군, 영중면, 일동면, 이동면, 영북면등 4개면 경계에 솟아있다. 주위의 명성산 국망봉, 백운산 그늘에 가려 별로 알려지지 않은 산이지만 그만큼 호젓한 산행을 즐기기에 좋다. 관음산의 특징은 바위가 별로 없는 ‘육산’이라는 점이다. 정상에서 북쪽 산자락에는 관광명소인 산정호수가 자리 잡고 있으며, 남쪽으로는 드라이브 코스인 영평천이 흐르고 있어, 볼거리가 많다. 관음산에서 동쪽으로 이어지는 사향산은 군사시설로 입산이 통제되고 있는 곳이다. 산행 들머리는 영중면 파주골, 영북면 산정리와 쇠골, 낭유고개 등이다. 이 중 파주골은 후고구려를 건국한 궁예가 명성산에서 왕건에게 패한 후 도주했던 곳이라 해서 패주동으로 불리다가 훗날 파주골로 되었다. 파주골 식당을 지나 계곡 초입의 폐광터에서 두 갈래 길이 나오는데 왼쪽은 쇠골로 넘어가는 길이고 오른쪽은 500봉으로 오르는 길이다. 능선을 올라서서 500봉까지는 50분쯤 소요되며 500봉에서 15분쯤 완만한 능선길을 따라가면 관음골재다. 여기서 오르막길을 다시 15분쯤 가면 우물목과 관음산으로 갈라지는 3거리가 나온다. 3거리에서 관음산 정상까지는 15분 거리로 경사도 완만한 데다 중간중간 전망이 트여 있어 지루하지 않다. 남쪽으로는 바위에서 바람이 솟아난다는 풍혈산, 북쪽으로는 낭유 고개 너머 사향산과 명성산이 솟아있다. 관음산은 불무산이나 사향산과 마찬가지로 군사지역에 속해 있던 곳이고 지금도 찾는 이가 거의 없어 무척 한산한 느낌을 주는 곳이며, 등산 안내표지가 거의 없고 등산로도 능선길은 뚜렷하지만 들머리, 날머리 부근은 사방팔방에 흩여져 희미하다. 뾰족뾰족 바위길도 있고, 편안한 숲길도 있어 호젓한 산길을 걷는 재미가 있는 관음산은 겨울산행을 할 때는 특히 낙엽이 많이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