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석 5일장(3, 8일)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마석 5일장(3, 8일)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마석 5일장(3, 8일)

마석 5일장(3, 8일)

18.7 Km    6530     2023-09-26

경기도 남양주시 화도읍 마석로17번길 26

마석5일장은 남양주시 화도읍 마석우리에 위치한 재래시장으로 3일, 8일에 열리는 오일장이다. 다양한 먹거리부터 공구에 이르는 생활잡화까지 다양한 품목이 판매되고 있다. 또한 신선하고 좋은 품질의 지역 농산물을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인근 공영주차장을 이용하면 더욱 편리한 이용이 가능하다.

제이에스호텔

18.7 Km    1     2024-01-23

경기도 양주시 어하고개로 149 (삼숭동)

양주 제이에스(JS) 호텔은 양주 옥정신도시 동부에 위치한 숙박시설로 양주와 포천을 잇는 어하고개길에 있어 포천시 소흘읍과도 가깝다. 이곳은 무인객실텔로 드라이브인 디럭스, 드라이브인 스위트, 무인텔 프리미엄, 무인텔 로얄스위트, 무인텔펜트하우스, 무인텔 커플 PC, 무인텔 트윈 등 7종류의 객실이 구비되어 있다. 서쪽으로는 옥정신도시, 동쪽으로는 산이 있어 전망이 좋으며, 전 객실에 전자레인지가 설치되어 있다. 주변에는 양주 천보산림욕장, 천보산 자연휴양링, 장면 부통령 묘 등이 있어 연계하여 관광할 수 있다.

사과깡패

사과깡패

18.7 Km    4     2023-09-14

경기도 포천시 영중면 금주리

포천사과깡패는 약 2만평 규모의 사과농장으로 사과따기 체험을 비롯한 여러 가지 농장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직접 재배한 사과로 주스와 사과식초 등을 만들어 판매하기도 한다. 사과따기 체험기간을 확인한 후 네이버를 통해 예약하면 사과따기 체험, 애플파이 만들기, 사과케익 만들기, 염소 먹이주기, 카트농장투어, 트램폴린, 레일썰매 등을 딱히 시간제한 없이 여유 있게 즐길 수 있다. 체험기간은 9월 초에 시작하여 11월 중순까지다. 미리 예약을 하면 주말에는 농장에서 점심 식사도 가능하다. 사과깡패는 연간 4만명의 체험객이 찾는 명소로, 달콤한 사과의 계절이 오면 바구니 한가득 수확의 기쁨을 맛볼 수 있는 곳이다. 인근에는 백로주유원지휴양림과 미륵박물관이 있어 함께 둘러볼 만하다.

포천캠핑마을

포천캠핑마을

18.7 Km    0     2024-06-19

경기도 포천시 청신로1196번길 293-57

포천캠핑마을은 왕방산 자락에 위치한 반려견 동반 캠핑장이다. 잣나무, 낙엽송, 도토리, 밤나무 숲으로 우거져 다람쥐. 청설모가 뛰어다니며 반딧불이도 만나볼 수 있는 곳이다. 사이트는 울창한 숲속에 잔디 바닥으로 구성되어 있다. 숲속 산책을 즐기거나 바로 옆 계속에서 물놀이를 할 수도 있다. 사이트 별로 펜스가 쳐져 있어서, 반려견 동반 시에도 목줄을 하지 않고 풀어둬도 안전하다. 별도로 자리를 지정해서 예약하는 것은 아니고, 전화 예약 후 방문 순서대로 동반 애견의 크기 등을 고려해서 배치가 되는데, 한가할 때는 단독캠 분위기를 낼 수 있지만, 붐빌 때는 평소보다 좁게 사이트를 써야 할 수 있어 아쉽다.

가일미술관

18.7 Km    28678     2024-06-11

경기도 가평군 청평면 북한강로 1549

북한강을 따라 아름다운 길을 드라이브하다 보면 양수리에서 청평호수로 가는 중간쯤에 가일미술관이 있다. 가평군 최초의 사립 미술관인 가일미술관의 강건국 관장은 건축가이자 인테리어 디자이너로 30년 동안 활동하였으며 2003년 개관하여 2020년 기준 매달 1회 정기음악회를 전시장 또는 아트홀에서 개최하고 있으며, 장르는 대중가요, 재즈, 클래식 등을 다양한 분양의 콘서트를 기획하고 있다. 또한, 음악은 미술과 함께 어린이에게 최고의 인성교육이라는 사고에서 출발하여 지속적으로 개최하고 있으며, 특히 문화 소외지역인 가평의 어린이들을 위해 미술 체험교실도 열고 있다. 가일미술관의 전시는 대형 미술관과 차별성을 두기 위하여 가족 중심의 전시회로 기획되고 있다. 미술관을 찾아오는 방문객의 하루하루가 [아름다운 날]이 되길 바란다는 뜻의 가일 미술관은 국내외의 예술작품 전시와 실내악, 재즈 등의 여러 가지 공연이 열리는 아트홀, 그리고 맞춤형 콘서트로 대중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야외 공연장 등 다양한 시설이 마련되어 있는 복합문화공간이다.

대청마루

대청마루

18.7 Km    0     2024-07-01

경기도 남양주시 북한강로 1697

경기도 남양주시에 있는 보리밥 전문점이다. 우리나라 전통 한옥 기와집으로 되어 있는 외관부터 한식 전문점 분위기를 물씬 풍긴다. 보리밥정식, 제육볶음, 두부전골, 두부조림, 감자전, 도토리묵 등 여러 가지 메뉴를 맛볼 수 있다. 만두전골, 만둣국, 찐만두는 동절기에만 주문할 수 있다. 열무김치, 미역줄기, 돈나물, 장아찌, 콩나물무침, 버섯, 고사리, 시금치, 달래 무침 등 밑반찬의 종류도 다양하다. 매장 앞 주차장이 있어 주차하기에 편리하다. 근처에 북한강 문화마을 체육공원이 있어 식사 후 산책하기에 좋다.

이지캠핑장

이지캠핑장

18.7 Km    0     2024-08-19

경기도 가평군 설악면 유명로 2110

경기도 가평군 설악면에 위치한 이지 캠핑장은 37번 국도변에 있지만 숲을 배경으로 잘 정비돼 있어 서울에서도 찾는 캠퍼들이 많다. 오토캠핑 18면, 글램핑 26면을 갖춘 캠핑장은 사이트마다 타프를 설치해 텐트존 외에 하나의 공간을 더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글램핑은 카바나가 아닌 대형 텐트로 완성했지만 테이블, 의자, 조리기구, 식기세트, 아이스박스 등을 갖춰 불편을 없앴고 각 사이트 사이에는 은행나무를 심어 경계를 확실히 했다. 캠핑장 곳곳에는 에일리언, 인디언 등의 조형물을 배치해 기념사진을 남길 수 있게 배려했고 어린이를 위한 놀이터와 수영장, 무대가 있다. 캠핑장 앞에는 적당한 수심의 계곡이 있어 안전한 물놀이가 가능하다.

노랑다리미술관

노랑다리미술관

18.8 Km    4     2023-09-01

경기도 가평군 청평면 고성리

가평 노랑다리미술관은 숲속에 꾸며진 개인 미술관으로 다양한 소재로 만든 작품들이 자연스럽게 전시되어 있으며 미술관 실내 정원에서도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미술관 안에는 카페가 있는데 입장료에 음료 1잔의 값과 쿠키 간식이 포함되어 있으며 작품 속에서 휴식하며 차를 즐길 수 있다. 또한 이곳은 ‘가평 아이와 여행지’로도 알려져 있는데 그만큼 아이들도 좋아할 만하다. 미술관 이름처럼 입구는 노랑 다리를 건너 들어가면 되고 사진 명소가 될 만큼 아기자기하고 멋스럽게 꾸며져 있다. 실내정원은 잘 다듬어진 나무들 속에 작품들이 자연스럽게 섞여있어 구경할 만하다. 규모가 제법 크고 아이들이 그림을 그리고 전시할 수 있는 공간도 마련되어 있다. 미술관 속에서 나무, 꽃, 새 등 자연을 느낄 수 있어 미술관 자체가 숲속이고 하나의 작품이다. 미술관 입구에는 계곡도 있어 차분히 쉬며 자연을 느낄 수 있다.

라쿠나 카페

라쿠나 카페

18.8 Km    1     2024-03-25

경기도 가평군 호반로 844 라쿠나

라쿠나카페는 가평군 청평호에 있는 대형 선상 카페이다. 입구는 도로변에 있어 전용 주차장에 차를 대고 청평호를 향해 호젓하게 정리된 오솔길을 내려가면 확 트인 청평호와 라쿠나카페를 만나게 된다. 라쿠나카페는 본관과 야외테라스, 정원과 이어진 선상 카페를 갖춘 대규모의 카페이다. 한눈에 청평호를 볼 수 있어 뷰 맛집으로도 유명하다. 메뉴는 커피류, 요구르트, 스무디 종류, 프라푸치노와 와플과 같은 디저트 등 다양하다. 어느 곳이든 테이블 간격이 널찍해서 주변의 방해를 받지 않고, 청평호의 시원한 바람과 풍광을 즐길 수 있는 곳으로 주변에 쁘띠프랑스, 호명산 등이 있다.

봉영사(남양주시)

봉영사(남양주시)

18.8 Km    18360     2023-12-07

경기도 남양주시 진접읍 내각2로 84-77

봉영사는 남양주 진접읍 내각리 천점산(393m, 천견산이라고도 부름)에 있는 대한불교조계종 제25교구의 본사 봉선사의 말사이다. 봉영사는 599년(진평왕 21)에 창건되었으며, 처음에는 봉이암이라 불렸다가 1755년(영조 31) 선조의 후궁인 인빈 김씨의 묘가 순강원으로 승격되면서 이 절을 인빈 김씨의 원찰(명복을 비는 사찰)로 삼아, 봉영사로 바뀌었다. 조선 말엽에는 고종의 백부인 이최응이 큰돈을 내놓아 중수하기도 했다. 1920년 여름, 경신 대홍수로 수해가 크게 발생했을 때 봉영사도 큰 피해를 보아 폐사 직전까지 갔다가 재건되었다. 지금 남아 있는 건물은 대부분 현대에 새로 지은 것이다. 봉영사에 있는 약수터는 1급수 약수로 물맛이 좋기로 소문이 나 많은 사람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곳이다. 봉영사는 그리 크지 않은 절로 무량수전과 지장전, 약사전, 봉황각, 대방과 산신각으로 이루어진 조용하고 아늑한 사찰이나 정기 법회에 참여하기 위한 불자들의 방문은 이어지고 있다. 절 입구에는 쉼터인 찻집이 있으며 이 찻집 안에 있는 봉영사 도서관은 휴식과 독서를 겸할 수 있는 공간으로 다양한 종류의 불서와 양서를 접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