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국가든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보국가든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보국가든

보국가든

5.3Km    2024-04-16

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심동로 654-12

보국가든은 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옥산면 동림리에 있다. 예스러운 외관에 인테리어는 깔끔하며 내부에는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다. 대표 메뉴는 쌈밥정식이며, 짜글짜글, 청국장도 맛볼 수 있다. 예약 메뉴로는 토종닭 백숙, 토종닭도리탕, 삼겹살 등이 있다. 참숯에 구워 먹는 한돈 목심 갈비, 살치살, 진 갈빗살도 별미다. 옥산IC에서 가깝고, 인근에 떼제베CC, 공북리 음나무가 있다.

라포레스타

5.5Km    2024-08-26

세종특별자치시 대첩로 130

라포레스타는 세종특별자치시 연서면에 위치한 넓고 탁 트인 정원이 돋보이는 카페이다. 고복저수지 인근에 있어 데이트 코스로도 인기 만점인 예쁜 카페로 자연이 어우러진 넓은 정원에는 다양한 나무들은 물론 4계절 각기 다른 꽃이 피어 항상 아름다운 모습을 유지하고 있다. 외부 곳곳에는 자연석과 인조석으로 이루어진 의자 겸 테이블 외에도 냉난방이 가능한 별도의 유리 부스를 운영하고 있어 4계절 내내 정원을 감상하며 맛있는 음료와 당일 구운 신선한 빵, 디저트를 즐길 수 있는 곳이다.

홈플러스 조치원

홈플러스 조치원

5.5Km    2024-03-24

세종특별자치시 조치원읍 허만석로 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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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천연꽃공원

조천연꽃공원

5.5Km    2024-05-14

세종특별자치시 조치원읍 번암리 226

세종특별자치시 조치원과 충청북도 오송 사이에는 시민의 휴식 공간 조천이 흐르고 있다. 세종시 조치원에 위치한 조천연꽃공원은 조천변 둔치에 약 25,000㎡ 규모로 조성된 생태공원으로, 농경지로 쓰이다 버려진 땅에 백련, 홍련, 수련 등 7종의 연을 심어 개화기인 7~8월에 찾으면 다양한 연꽃의 아름다운 자태를 감상할 수 있다. 이 때문에 조천연꽃공원은 올해 초 ‘방축천 호수공원 길’과 함께 국토교통부가 선정한 ‘아름다운 우리 강 탐방로 100선’에 선정되기도 했다. 다만 개화기가 한 여름인 만큼 조금 더 느긋하게 연꽃의 고운 자태를 즐기고 싶다면 늦은 오후 산책을 시작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조천연꽃공원은 자전거 도로와 산책할 수 있는 테크길 아래로 조천이 흐른다. 조천의 옛 이름은 생졸천이며 전의면 덜골계곡에서 발원하여 유로를 형성한 후 북측으로 흐르다 덕현천 합류 지점으로부터 동남류하여 미호천과 금강으로 유입되는 지방하천으로 억새가 무성하여 새들이 많이 모인다고 해서 ‘새내’를 한자로 써 ‘조천’이라 하였으며, 이것에서 유래해 지금의 이름이 되었다. 매년 4월 조천 둔치에는 흐드러지게 핀 벚꽃은 가히 장관이다. 조천변 벚꽃길은 조천을 따라 이어지고 부용리 벚꽃길, 고복저수지 벚꽃길과 함께 3대 벚꽃길로 꼽히는 봄철의 명소이다. 여름에는 벚나무가 제공하는 그늘과 조천을 따라 불러오는 시원한 바람, 조천연꽃공원의 연꽃이 어우러져 한낮 산책도 부담스럽지 않다.

리트리빈

5.6Km    2025-03-06

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청정로 14
070-4115-2229

청주 가로수길 외곽에 위치한 리트리빈은 원두를 도매로 팔던 커피 로스팅 공장이었으나 카페도 겸해 운영하게 되었다. 각국의 원두와 커피 관련 제품들이 전시되어 있다. 또한 커피를 주문하면 샘플 원두를 주는데 카페의 핸드드립 코너에서 직접 원두를 갈아보고 커피를 내려 시음해 볼 수 있다. 커피 메뉴 외에도 샐러드, 파스타, 파니니 등 식사 메뉴도 맛볼 수 있다.

백록서원

백록서원

5.7Km    2024-10-17

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옥산면 환희3길 38-20

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옥산면에 있는 서원으로 조선 후기 권상의 학문과 덕행을 추모하기 위해 창건하여 위패를 모신 곳이다. 숙종 36년(1710)에 지방 유림의 공의로 창건하였다. 선현 배향과 지방 교육의 일익을 담당하여 오던 중 대원군의 서원철폐령으로 고종 5년(1868)에 허물고 치워졌다. 광복 후 유림과 후손들이 협력하여 복원하였으며 1965년에 보수하였다. 경내의 건물로는 정면 3칸, 측면 2칸의 목조 기와집으로 된 사우와 정문, 중앙의 신문과 좌우 협문으로 된 삼문 등이 있다. 사우에는 권상의 위패가 봉안되어 있다. 매년 9월 중정에 향사를 지내고 있다.

청룡사(청주)

청룡사(청주)

5.7Km    2025-03-17

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청정로 116

청주 구룡산에 자리한 한국불교 태고종 사찰이다. 청주의 초입은 여름이면 동굴 속을 떠올리게 하는 플라타너스 가로수길로 시작된다. 전국의 고속도로 진입로 중 가장 아름답고, 운치가 있는 곳 중 하나이다. 청주 청룡사는 이 가로수길 초입 수의동에 자리한다. 수의동은 예로부터 절의를 지킨 사람이 많이 나왔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인데 실제 청룡사 인근에는 임진왜란 당시 동래부사로 동래성을 끝까지 지키다 순국한 송상현의 묘소와 위패를 모신 충렬사가 있기도 하다. 청룡사라는 이름은 산사를 품고 있는 구룡산과 연관이 있는데 구룡산의 형세가 아홉 마리의 용이 구슬을 다투고 있는 듯한 모습에서 비롯되었다고 하니 청룡사는 이 아홉 마리 용 가운데 청룡을 나타내는 산줄기에 자리를 잡은 셈이다. 이러한 까닭으로 명당으로 알려진 청룡사 인근에는 신라 시대와 고려 시대의 많은 절터가 남아 있으며, 청룡사가 위치하고 있는 이곳에도 신라 시대에 큰 절이 있었다고 한다. 청룡사는 1925년 청신녀 박문수행이 수숫대에 흙을 발라 띠집을 짓고 구도행을 시작하면서 비롯되었다고 한다. 대웅전에는 이때 향불을 피우며 예불을 올렸을 것으로 생각되는 불상이 남아 있는데, 주불인 석가여래 좌상과 그 옆에 있는 조그마한 관음보살상이다. 이 두 불상은 흙으로 만든 토불이다. 토불은 흙부처, 또는 소조불상이라고도 하는데 이는 나무로 골격을 만들고 진흙을 붙여 만든 불상을 말한다. 청룡사의 석가모니 불상은 흙이 주는 느낌만큼이나 이쪽저쪽이 둥글둥글하다. 금칠을 입혔지만 투박한 조성 수법으로 인해 잘 다듬어지지 않은 흙의 표면을 느낄 수 있어 더욱 정감이 간다.

옥산해장국집

옥산해장국집

5.8Km    2024-06-28

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청주역로 670

옥산해장국집은 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옥산면 가락리에 있다. 빈티지한 멋을 풍기는 외관과 고풍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하는 인테리어가 눈에 띈다. 내부에는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어 각종 모임을 하기 좋다. 대표 메뉴는 올갱이해장국이며, 이 밖에 소고기해장국, 선지해장국, 우거지해장국 등 여러 가지 해장국을 판다. 이 밖에 오리백숙, 토종닭도리탕, 곱창전골 등도 별미다. 오전 6시에 영업을 시작하기 때문에 여행길에 아침식사를 하기 좋다. 옥산 IC에서 가깝고, 인근에 테제베 CC, 공북리 음나무가 있다.

연화사(세종)

5.8Km    2024-12-24

세종특별자치시 연서면 연화사길 28-1

연화사의 창건 시기는 알 수 없으나, 1988년에 전통 사찰로 지정되었으며, 1897년 보호각을 건립하고 1999년에 오층 석탑과 석등을 조성했다. 가람 배치는 무량수전, 삼성각, 요사채로 구성되어 있다. 법당은 맞배지붕에 앞면 3칸, 옆면 2칸의 구조로 안에는 석가모니 부처님, 우측 무인명석불상부대좌, 좌측으로 칠존석불상 외에 관세음보살, 대세지보살, 아미타 후불탱화·관음 탱화·지장 탱화·신중탱화가 있다. 삼성각 안에는 칠성탱화·독성 탱화·산신 탱화가 있다. 현 위치는 고대 사원지와는 관련이 없다. 다만 와즙 1동의 법당이 있었으나 보물로 지정된 무인명석불상부대좌가 발견됨에 따라 문화재 관리국의 지원을 받아 한식와즙으로 개량하였다. 무인명석불상부대좌는 장방형인 돌로 측면은 위가 좁고 아래가 넓은 사다리꼴 형태를 이루고 있다. 통일신라시대 작품으로 추정된다. 그리고 보물 칠존석불상을 봉안하고 있다. 이 불상은 비암사 석상, 정안면 석상과 함께 고대 미술의 판도를 새롭게 정리한 작품으로 평가된다. 연화사의 창건자인 홍문섭씨의 꿈에 현몽이 있어 그곳을 파보니 두 개의 석불이 나와 석불을 모셔다가 사찰을 건립하였다 한다.

용만두전골

용만두전골

5.9Km    2024-01-31

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청주역로 637

용만두전골은 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옥산면 오산리에 있다. 깔끔한 외관과 차분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인테리어가 돋보인다. 대표 메뉴는 만두를 비롯해 채소, 버섯, 수육, 당면이 어우러진 만두전골이다. 순한 육수와 매운 육수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이 밖에 고기만두, 김치만두, 고추만두도 맛볼 수 있다. 모든 요리는 당일에 만들어 모두 소진하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